혼자 읽어도 좋지만, 같이 읽고 나누면 보는 시각들의 차이들을 통해 더 알게 되는 것이 많아요.
우리 교회 방문하시는 분들께도 권해드리고 있답니다^^
2019-08-26 12:31:03 | 이수영
어제 주일 사랑서점에서 권장도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서적을 구입했다 어느 성도님이 먼저 일고 독후감을 올려 주셨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이 계획 가운데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까 의문점을 기대함을 가지 고 책장을 열어본다 표지그림을 보니 미로가 있다
이제부터 미로를 따라 들어가 본다
2019-08-26 11:01:18 | 유계월
안녕하세요? 8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다음 시편 구절의 ( )안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말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시103:13~14 아버지가 자기 자식들을 ( ) 여기는 것 같이 주께서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 ) 여기시나니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조를 아시며 우리가 먼지임을 기억하시는도다.답 : 불쌍히
2. 시편107편에서 사람들이 만난 4가지 고난의 이유와 주께 부르짖어 구원받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이유가 첫 번째는 광야에서 방황하여 기진하므로,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멸시하여 어둠과 사망의 그늘에 앉았을 때, 네 번째는 바다에서 폭풍을 만났을 경우이다. 그럼 세 번째 고난의 이유와 구원 방법은 무엇인가? (시107:17~22 참조)
답 : 고난의 이유 : 자기 범법과 불법, 구원 방법 : 자신의 말씀을 보내어 구원하심
3. 시편110편은 다윗이 지은 유명한 메시야 시편이다. 시110편1절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이라는 구절에서 다윗이 말하는 ‘내 주’는 누구인가?예수님
4. 시편111편, 112편, 113편의 1절에 나오는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를 나타내는 히브리어는 무엇인가?할렐루야
5. 성경에 나오는 가장 짧은 장과 가장 긴 장은 모두 시편에 있다. 어디인가?가장 짧은 장 : 117편, 가장 긴 장 : 119편
6. ‘시편118: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에서 건축자는 누구이며 모퉁이의 머릿돌은 누구인가? (마태복음21:42절, 사도행전4:11절, 에베소서2:20, 베드로전서2:7 참조) 건축자 :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 모퉁이의 머릿돌 : 예수님
7. ‘시편119:105 주의 ( )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에서 ( )안에 들아갈 말은? 말씀
8. 시편120~133편은 ‘위로 올라가는 노래’라는 설명이 있다. 여기서 위는 어느 장소를 말하는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 (예루살렘이 해발 790M에 위치한 관계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갈 때 위로 올라간다고 함)
9. ‘위로 올라가는 노래’ 중에서 바빌론 포로생활을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기쁨을 표현한 시편은?시편126편
10. 시편139:15~16에서 다윗은 자신이 어머니 뱃속에서 수태되어 세포분열을 시작하는 초기부터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셨고 수정된 존재를 자신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태아는 수정된 순간부터 완전한 사람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공유산은 어떤 죄를 짓는 것인가?살인
2019-08-26 10:52: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나님과 사람이 모두 싫어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예수님이 가장 크게 저주를 선포한 그룹이 바로 위선자 그룹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위선을 버리기 위해 애를 써야 합니다.
요즘 위선의 극치를 보여 주는 사람이 등장해서 조로남불이라는 말이 유행하네요.
우리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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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의 땅의 歷史] 금주령 어긴 자는 처형하고 자신은 술을 마셨다
[178] 개혁군주 영조의 '내로남불'
등극한 지 만 2년째 되던 서기 1726년 10월 13일, 조선 21대 왕 영조가 종묘에 행차했다. 선왕 경종 삼년상을 마치고 신위를 종묘에 모신 영조는 이날 오후 창덕궁 인정전에서 3대 국정지표를 발표했다.(1726년 10월 13일 '영조실록') 좌의정 홍치중(洪致中)이 대독한 국정지표는 세 가지였다.
첫째는 계붕당(戒朋黨)이다. 편가르기 때려치우고 정치 똑바로 하라는 주문이다. 둘째는 계사치(戒奢侈)다. "금과 옥은 먹을 수도 입을 수도 없으니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아끼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계숭음(戒崇飮)이다. "술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광약(狂藥)이니 엄금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이날부터 1776년 영조가 죽을 때까지 50년 동안 조선은 화합의 정치와 검소한 도덕적 삶과 주정뱅이 없는 세상이 됐다? 그럴 리가 없었다. 문제는 입으로 내뱉은 도덕률 뒤에 숨은 위선(僞善)이었다.
18세기 조선의 가난과 사치
임진왜란 이후 조선은 가난하게 살았다. 아시아 요업산업을 선도했던 조선은 전쟁 때 일본군에 도공들을 집단으로 빼앗겼다. 농사지을 땅은 급감했고, 나라 재정도 엉망이었다. 한번 파괴된 기반시설은 회복이 느렸다.
세월이 흘러 숙종(재위 1674~1720)대가 되니 태평성대가 왔다. 민간 생산이 서서히 늘고 이에 따라 상류층이 부의 상징으로 사치를 부릴 그 무렵, 영조가 등극한 것이다.
서기 1726년 음력 10월 13일 창덕궁 인정전에서 영조가 3대 국정지표를 발표했다. 당쟁을 금하고 사치를 금하고 술을 금하여 나라를 바르게 하겠다는 선언이었다. 하지만 법과 개혁과 규제는 적용되는 곳이 따로 있었다. 법을 어긴 측근에게 법은 적용되지 않았고 개혁군주 영조는 신하들과 수시로 술을 즐겼다. 입으로는 온 세상이 함께 사는 이상 사회를 선언했지만, 그때 세상은 그저 '그들의 천국'이었다. /박종인 기자 엄한 국정지표에 따라 부녀자들은 화려한 가체(加髢)가 금지되고 족두리를 써야 했다.(1756년 1월 16일 '영조실록') 금실로 수놓은 비단 또한 금지됐다. 민간에 화려한 그릇이 유행하자 영조는 값비싼 청화 안료를 쓰는 청화백자 제작을 금지하고 질 떨어지는 철화백자만 생산하도록 명했다.(1754년 7월 17일 '영조실록') 사치금지법은 재위 내내 사회 전반에 시행됐다.
술 먹고 사형 당한 관리
재위 7년째, 영조는 다시 한 번 금주령을 강화했다. "왜 사대부 양반에게는 법을 적용하지 않고 상민과 천민에게만 집행하는가. 세력 있는 자는 적발하지 못하니, 근본을 버려두는구나[可謂捨本治末者也]."(1731년 6월 10일 '영조실록') 몸통은 놔두고 깃털만 건드리니, 언젠가는 혼쭐을 내겠다는 경고였다.
마침내 간 큰 고위 관리가 시범 케이스로 적발됐다. 함경 남병사 윤구연이 술을 마시다 걸린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윤구연 집에서 술 냄새가 나는 빈 항아리가 나온 것이다. 심문은 영조가 직접 했다. 장소는 서울 남대문이었다.(1762년 9월 17일 '영조실록') 궁을 떠나 남대문에 도착한 영조는 약방 제조가 바친 탕제를 마시고 문초를 시작했다.
"왜 술을 마셨나." 윤구연은 "술이 아니라 매[鷹] 알을 담가뒀다"고 답했다. 영조는 "술 냄새 나는 매 알도 있나"라며 일단 곤장을 한 대 쳤다. 윤구연이 "이 몸의 첩과 첩의 어미와 종이 술을 담갔다"고 실토했다. 영조는 다시 곤장을 세 대 치고 이리 말했다. "너는 불효에 불충을 저지르고 군법까지 위반했다. 어찌 피하겠는가." 윤구연이 늘어놓는 장황한 변명을 끝까지 들은 영조는 "금주령을 어긴 죄인 목을 잘라 장대에 걸라"고 명했다.
사헌부 교리 강필리와 사간원 사간 여선응, 홍문관 지평 최청이 "목숨은 중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왕은 "너희가 군왕을 살인자라 부르는가"라며 세 사람을 파면했다. 영의정, 우의정, 좌의정이 또 처벌을 만류했다. 영조는 "법은 만인에게 적용되는 것[法者 非予之法 卽古法]"이라며 이들 또한 그 자리에서 파면했다. 그 사이 나발과 북 소리가 울려 퍼졌고 윤구연은 목이 잘렸다. 영조는 윤구연 첩을 함경도 갑산 관비로 보내고 비변사에 있는 아들 윤범행과 칠곡부사인 형 윤경연 또한 파직시켰다.(1762년 9월 17일 '승정원일기') 아무도 반항하지 못했다.
민생사범 단속령-'여가탈입'의 금지
임진왜란 이후 한성 인구는 급격히 증가했다. 당연히 주택난도 심화됐다. 지방에서 벼슬자리를 얻어 상경한 관리들은 집이 없었다. 상경 관리들 가운데에 버르장머리 없고 포악한 사람들은 아무 여염집[閭家·민가]에 들어가 집을 빼앗고 살았다. 주민을 채찍으로 때려 내쫓고 집을 빼앗기도 했다.(1615년 8월 2일 '광해군일기') 이를 '여가탈입(閭家奪入)'이라 한다. 여염집을 빼앗아 들어간다는 뜻이다. 17세기 호적상 한성 인구 75%가 상민과 천민이었으니(이근호, '17, 8세기 여가탈입을 통해 본 한성부의 주택문제'), 백성 주거권과 재산권은 언제든지 25%인 양반에 의해 폭력적으로 박탈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 영조 즉위 후에도 이런 불법은 여전했다.
영조는 즉위와 함께 여가탈입 금지를 특별히 지시했다.(1724년 11월 1일 '영조실록') 하지만 민가를 빼앗은 관리는 2년 금고형, 일반 사대부는 과거 응시 자격 박탈 6년형이라는 형벌이 규정된 때는 재위 30년째인 1754년이었다.(1754년 7월 16일 '영조실록') 한두 명 처벌로 없애기에는 여가탈입이 너무 많았다는 뜻이기도 했다.
영조 7년 사간원 정언 이성효가 "여가탈입 금지령을 정승 한 명이 어겼는데, 아무도 보고를 하지 않았다"며 "재조사를 통해 처벌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이에 영조는 "승정원에서 조사해 의법 조치하라"고 명했다. 다음 날 금지령을 어긴 정승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5년 전 3대 국정지표를 대독한 당시 좌의정이자 현 영의정 홍치중이 아닌가.(1731년 7월 15일, 16일 '영조실록')
개혁의 민낯 '내로남불'
왕이 말했다. "법 적용에 어찌 차별이 있을 수 있겠는가? 금령을 신칙하는 뜻은 폐지할 수가 없다. 관련자들을 노역형에 처한 뒤 유배시키라." 과연 엄한 개혁 군주였다. 하지만 홍치중에 대해서는 그 처분이 달랐다. 영조가 말했다. "홍치중에게 선유(宣諭)하게 하여 대명(待命)하지 말도록 하라."
'백성에게 임금 뜻을 알리게 하고 그로써 처벌을 면하게 한다'는 뜻이다. 구두 경고도 아닌, 스스로 반성문 한번 쓰게 하고 사건을 덮겠다는 뜻이다. 우승지 조명신이 "임금과 신하의 의리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不念堂陛之義乎)?" 하고 물었다. 홍치중은 "오해가 있었다"고 변명했다. 영조는 '온화한 비답을 내려 위로하고[上溫批慰諭]' 관련자들에게 내렸던 노역형과 유배형도 취소시켰다.(1731년 7월 16일 '영조실록') 바로 한 달 전 "세력 있는 자는 적발하지 못하니, 근본을 버려두는구나"라고 내뱉었던 탄식은 간 곳 없었다. 개혁보다는 '군신 간 의리'가 먼저였다.
"송절차가 지금은 참 맑구나"
영조의 열네 번째 딸 화유옹주 묘 부장품. 청나라에서 수입한 황채장미문병(黃彩薔薇紋甁)이다. 조선은 당시 수입은 물론 고급 자기 생산도 금지된 나라였다. /국립고궁박물관 1755년 9월 영조는 "식혜를 예주(醴酒)라 하니 이 또한 술이다. 제사상에 술 대신 올리라"며 제수용 술을 금지했다. 대신 영조는 술 대신 송절차(松節茶)를 즐겼다. "고금(古今)에 어찌 송절차의 잔치가 있겠는가?"라며 금주를 실천하는 모습을 스스로 대견해할 정도였다.(1766년 8월 16일 '영조실록')
그런데 이 송절차가 정체불명이었다. 차를 마시면 왕이 이상해지는 것이다. 이런 일이 있었다.
'홍건이라는 종9품 무관이 강론에 참석했다. 왕이 그에게 물었다. "'정흉모(丁胸矛)'라는 창을 아느냐." 홍건이 머뭇대자 영조는 병조판서에게 곤장을 치게 했다. 곤장을 거의 반쯤 쳤을 때에도 묵묵무답이었다. 영조가 성난 목소리로 말했다. "요상한 놈이다. 내가 직접 심문해 혼내 주겠다." 옆에 모시던 사람들이 새파랗게 질렸다. 홍건이 천천히 아뢰었다. "성상 말씀이 평소 알고 있던 것과 달라 즉시 대답하지 못했나이다." 의외로 홍건은 정흉모라는 무기에 대해 해박하게 답했다. 영조는 급히 그를 서천현감에 임용했다.'(성대중, '청성잡기'4 '성언·醒言', '초관 홍건의 기개와 영조')
말단 무관에게 화를 내고 평소와 달리 행동하더니 종9품 말직을 종6품 현감으로 즉석에서 인사 조치하는 기행. 그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해 '청성잡기'에는 '영조가 마침 송절차를 마신 터라 약간 취한 채 말하였다'라고 적혀 있다. 술이었다.
신하들에게 송절차를 권하며 "취해서 쓰러지더라도 허물 삼지 않겠다"고 한 사람도 영조였고(1769년 2월 26일 '영조실록'), "전에는 탁했으나 지금은 맑고, 물을 많이 섞으니 담백하다[釀法勝前 昔濁今淸 則取多和水 故其味猶淡]"고 한 사람도 영조였다.(1769년 6월 12일 '승정원일기') "법은 만인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서릿발처럼 선언한 사람도, 개혁 군주 영조였다. 만인 속에 본인은 없었다.
윤구연 처형되던 날 죽다 산 사내
훗날 다산 정약용은 윤구연을 처형하던 날 '실록'과 '승정원일기'에 누락된 사실 하나를 자기 문집에 기록해놓았다. '임금께서 숭례문에 납시어 윤구연 머리를 베어 도성 사람들에게 보이고 좌우를 돌아보며 말했다. "술 마신 자가 있거든 바로 고하라. 저와 같이 죽일 것이다." 그때 대장 이주국이 임금을 호위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나와 엎드려 말하기를 "소신은 얼마 전 술 한 잔을 마셨으니 감히 숨기지 못하나이다"라고 하였다. 임금께서는 좌우를 둘러보며 다른 말을 하셨다[上顧左右而言他]. 그 자리에 있던 여러 신하들은 다리를 덜덜 떨었다[羣臣在班者 爲之股栗].'(정약용, 여유당전서 보유, '혼돈록·餛飩錄' 3 '이대장·李大將')
술을 먹었다고 자수한 사람이 하필이면 자기가 아끼던 무관이었다. 왕은 못 들은 척하고 딴청을 피웠다. 신하들은 그 위선 앞에서 아무 말 못하고 떨 뿐이었다. 집은 고관대작에게 빼앗기고 장식은 사치라 금지됐으며 술은 목숨 걸고 마셔야 하고 고급 그릇을 쓰면 비난받던 시대였다.
"우리는 즐긴다"
1776년 개혁 군주가 죽었다. 이듬해 열네 번째 딸 화유옹주가 죽었다. 1992년 경기도 부천 옹주와 남편 황인점 합장묘에서 옥비녀, 그릇 따위 화려한 부장품 30여 점이 쏟아졌다. 모두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이었다. 그릇도 10여 점이 나왔다. 이 가운데 황채장미문병(黃彩薔薇紋甁)과 녹유리장경각병(綠琉璃長頸角甁)은 청나라 수입품이었다. 꽃병들이 이리 말한다. "저들은 처벌하고, 우리는 즐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0063.html
2019-08-26 10:12:19 | 관리자
저도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인도 하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바로 알고 신앙생활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자매님의 독후감을 읽으니 다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2019-08-26 08:51:41 | 김혜순
덜 죄 짓고 싶은 마음에 사투라는 단어를 아직도 품고 있습니다..아버지 흐뭇하게 해 드리고 싶은 저희들 마음을 보셔서라도 (아직도 안일하고 무지한 저희지만..)저희들이 살아갈 보금자리 이 나라를 지켜주세요..
2019-08-25 17:16:00 | 목영주
2019년 8월 25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vIzdYpeixL0
2019-08-25 15:20:26 | 관리자
<지은이 : 피터 블룸필드(Peter Bloomfild)>
1982년에 호주 동부 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of Eastern Australia)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1990년 이후로 지금까지 노스 브리스번(North Brisbane)에 있는 발드 힐즈 장로교회(Bald Hills Presbyterian Church)를 섬기고 있다.
<옮긴이 : 양혜원>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현실, 하나님의 세계>, <그 길을 걸으라>, <이 책을 먹으라> (이상IVP), <백악관에서 감옥까지>, <라브리 이야기>, <쉐퍼의 편지> (이상 홍성사) 등이 있다.
[독후감상]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나는 이 제목을 보며 이 말씀이 생각났다.
믿는 자는 다급하지 아니하리로다(사 28:16)
나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깨달은 것이 있다면 때때로 결정 내리기가 어려울 때 이 말씀을 생각하며 말을 아끼기도 하고 행동을 늦추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 마음속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말하는......하나님의 인도
너무 알고 싶고 궁금한 책이다.
이 책은 총14장으로 되어있고 마지막 15장에는 요약장으로 나와있다. 그리고 부록으로 <꿈과 예언에 대한 최근의 관점들>이 나와 있는데 하나님의 뜻은 성경 66권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꿈에 대하여는 계시적 꿈을 수용하는 것이 현대 교회의 수치이자 스캔들이라고 표현하고, 예언에 관하여는 성경적 예언과 하나도 닮은 것이 없다는 것을 성경 멀씀에 비추어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좋은 결정 내리기 등의 제목으로 구성되는 이 책은 <하나님께서는 완전하게 다 말씀하셨다>를 제목으로 역사적 증거, 성경적 증거, 신학적 증거로 8,9,10장에서 제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자의 방대한 성경적 지식과 이 부분을 쓰기 위한 저자의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며 감탄을 했다. 이 부분은 여러번 읽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며 가장 다가왔던 단어는 하나님의 '배후의' 인도이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배후에서 다스리시고 인도하셔서 우리의 궁극적인 선이 성취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우리의 임무는 하나님의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를 잘 듣고 오로지 그 빛에만 의지해 가는 것이다>
를 보니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가 생각났다.
그리고 <그 빛에만 의지>를 보며 성경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지침서라는 확신이 들었다.
<우리의 인생은 그 모든 결정들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배후'에서 무엇을 하시는지에 달려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스런 지혜에 따라서 그 결정들을 다스리시고 지배하실 것이다... 그 동안에 우리는 그저 성경에 부합하는 상식적인 결정들을 계속해서 내리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따르는 것이다>
이 부분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이렇게 알려주는 피터 블룸필드는 하나님의 멋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의사결정에는 기도, 이성, 그리고 신앙 간의 중요한 상호작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면서 이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서로 어떻게 맞아떨어지는를 보기위해 잠언 3장 5~6 말씀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를 들며 기도의 역할, 이성의 역할, 신앙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고 있다.
12장 <하나님의 인도 해석하기> 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안전하게 해석하는 규칙으로 <진정한 조화의 원칙>과 <진정한 학문의 원칙>의 두 가지 핵심적인 원칙에만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 즉 성경을 해석하는 것도 우리가 전체 이야기를 알아야 그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정당한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하며 성경은 스스로를 해석한다는 <진정한 조화의 원칙>을 보며 고개가 끄덕여졌다. <진정한 학문의 원칙>에서는 더 많이 아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고 하며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너희 가운데 있는 각 사람에게 내가 말하노니 각 사람은 자기가 마땅히 생각할 것보다 더 높이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지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믿음의 분량을 나누어 주신대로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라(롬12:3)>의 말씀을 보고 믿음의 분량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하며 우리는 모두 유능한 지식에는 여러 단계가 있다는 말에 동의를 하였다.
저자는 마지막 부분으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질문2)이 하나님의 인도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하며 마무리를 하였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즐거워할 수 있는지 지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규칙은 무엇인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지 지도해 주는 유일한 규칙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언제든 읽을 수 있는 성경이 내 곁에 있음을 무한하게 감사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오늘도 성경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2019-08-25 09:10:36 | 이정자
안녕하세요?
교육 과정이 아주 잘 만들어졌네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복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8-24 11:05:15 | 관리자
말이나 하지 말든지 입으로 그토록 외치던 공평과 정의는 어디다 두었는지
조국,김제동 등 이런 사람들의 위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상황을 보며
그런 사람을 지명하고 나라가 이 상황인데도 한마디도 하지 않는 문대통령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미국에서 지소미아 관련
공식문서에 문정권은 거짓말정권이다 라고 말하는 상황이 무섭습니다.
광명의 천사처럼 보여지던 이들의 속성은 결국 거짓말 이였네요.
거짓의 아비는 마귀인데 이들의 편을 들어 동조하는것은 결국 하나님 편이 아닌것이겠지요....
저도 그당시는 몰라서 동조했으나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고 보니 진실이 보입니다.
잘못된 것임을 알았으면 빨리 돌아서야지요 그리고 행동까지 이어가야지요.
2019-08-24 11:03:35 | 최지나
안녕하세요?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데 다수의 국민들은 교훈을 받지 못합니다.
무지한 국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역사를 통해, 성경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최순실/정유라 사건이 일어났을 때 게거품을 물고 달려들던 사람들이 조국 가족 사기단이라 불리는 자들의 파렴치한 행각에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좌익이요, 위선자입니다.
지혜로운 신자라면 이번 기회에 주변에 있는 이런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목사, 성도들 가운데도 이런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풍성하신 은례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 나라 위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조선은 어떻게 망하였던가?
국가 미래보다 선거 승리에 올인하는 이 정권의 정파성은
임진왜란 앞에서도 당파 싸움으로 치닫던 조선 조정에 뒤지지 않는다
을사오적처럼 임진왜란에도 '5적(賊)'을 매긴다면 1번은 선조, 2번은 신료(臣僚)들 순일 것이다. 무능한 왕과 입만 살아 있는 신하들이 나라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외침을 알리는 숱한 정보가 있었는데도 선조의 조정은 한사코 무시했다. 일본에 정찰 다녀온 통신사 수뇌부 4명 중 정사 황윤길 포함, 3명이 "쳐들어온다"고 보고했다. 반대 의견은 부사 김성일 한 명뿐이었다. 그런데 조정은 3명의 판단을 묵살하고 소수 의견을 따랐다. 그렇게 믿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전쟁이 두려운 나머지 눈을 감아 버리는 현실 도피 심리였을 것이다.
조선은 한심한 나라였다. 왜군이 부산에 상륙한 지 나흘이 지나서야 조정에 첫 보고가 도착했다. 황망해진 조정이 군사를 긁어모았지만 모인 병력은 수백명에 불과했다. 왜군이 한양을 점령하는 데는 2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선조가 도성을 탈출하자 백성은 욕하며 궁궐에 불을 질렀다. 의주까지 도주한 선조가 애절하게 명(明)에 망명을 구걸한 대목은 차라리 눈을 감고 싶다. 선조는 국권(國權)보다 왕권의 안위에만 매달린 왕이었다. 왕은 무능하고 신하들은 말[言]로만 싸우는데 나라 지킬 군대는 없었다.
임진왜란의 기록은 읽을수록 참담해진다. 선조와 신하들은 아군 등에 칼을 꽂는 자해마저 서슴지 않았다. 이순신을 모함해 삭탈관직하고 도원수 권율을 파직했다. 전라도 의병장 김덕령을 살해하고 경상도 의병 영웅 곽재우를 귀양 보냈다. 수많은 의병장이 목숨 걸고 칼을 들었지만 공신(功臣)으로 책봉 받은 이는 한 명도 없었다. 대신 선조의 도주 행렬을 수행한 신하 120명이 줄줄이 논공행상을 꿰어찼다. 선조에겐 나라 지킨 군인보다 자기 패거리가 더 중요했다.
조선은 현실 무시 관념론자들이 지배하는 나라였다. 성리학 이념에 빠져 실용을 배격하고 실력을 경시했으며 물적 생산력을 천대했다. 부국강병 대신 당파(黨派)를 지어 말과 명분의 싸움에 날밤을 새웠다. 리(理), 즉 성리학 도덕 체계를 세우면 나라가 저절로 지켜지는 듯 여겼다. 입으론 도덕과 윤리를 말하면서 뒤로는 백성을 개돼지로 여기며 사리사욕을 챙기는 성리학 위선자들로 넘쳤다. 왕도, 지배층도 가치가 전도된 '가상현실'에 살고 있었다.
그래도 조선이 망하지 않은 것은 소수(少數)나마 현실을 직시한 실용주의자 그룹이 존재했던 덕분이다. 이순신과 류성룡·율곡 등이 그들이다. 이순신은 '정신력'이 아니라 '준비된 실력'으로 싸운 현실주의자였다. 류성룡은 신분제를 넘는 실용적 개혁책과 군량미 조달로 전쟁을 뒷받침했다.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장들 역시 활과 칼로 내 땅을 지키겠다는 자강 의식의 소유자였다. 임진왜란 리더십을 연구한 사회학자 송복은 이들을 '자강파(自强派)'로 규정했다.
그 소수의 자강파마저 임진왜란이 끝남과 동시에 몰락했다. 이순신이 마지막 해전에서 전사하고, 같은 날 류성룡이 파면당했다. 냉대받은 의병장들은 초야에 묻혔다. 조정은 '관념파'로 불릴 만한 성리학 원리주의자들에게 장악됐고, 30여년 뒤 병자호란의 참화를 되풀이했다. 성리학 관념파들은 노론·숭명파·위정척사파로 이름만 바꿔 득세하며 '나라 같지도 않은 조선'을 300년이나 더 연명시켰다. 그리고 구한말엔 사대당이 되어 기어이 망국(亡國)으로 이끌었다. 조선은 빼앗기기 전에 지배층의 모순 때문에 스스로 망했다.
문재인 정권은 조선의 성리학 관념파가 대한민국 주류 세력으로 이어진다는 역사관을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저서에서 '노론 세력이 일제하 친일 세력이 되고 해방 후 반공 독재 세력이 되면서 기득권 주도 세력이 됐다'고 썼다. 현대사의 성취를 평가절하하려는 것이다. 이 정권이 말하는 '주류 교체론'이나 틈만 나면 벌이는 친일 프레임 씌우기도 이런 역사관에서 비롯됐을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의 행태와 세계관의 궤적을 보면 문 정권이야말로 노론 관념파의 후예란 말이 딱 어울린다. 이 정권의 핵심은 '사대부 DNA'를 물려받은 운동권 관념주의자들이다. 낡은 가치관에 머문 운동권 정권이 실용보다 이념, 부국강병 대신 문약(文弱), 경제 확장 아닌 축소의 길을 치닫고 있다. 바깥세상에 눈감은 채 이념의 성채에 들어앉아 국제 고립과 국력의 쇠락을 자초하고 있다.
조선의 관념파들은 국익보다 당파 이익을 우선했다. 일본의 보복 앞에서도 선거 승리만 따지는 문 정권의 기막힌 정치공학은 임진왜란 때의 당쟁을 연상케 한다. 적은 밖에 있는데 안에 적을 만들어 권력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국가 미래보다 정권 재창출에 올인하는 이 정권의 당파성은 조선조 성리학 원리주의자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자기편이란 이유로 부적격 법무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그 한 예일 뿐이다. 퇴행적 정파성에 갇힌 정권을 보며 가상현실에 빠졌던 조선 조정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82203452
2019-08-23 13:48:36 | 관리자
* 뉴질랜드의 대도시 오클랜드에서도 8월15일 광복절(해방절)에 문재인 하야 궐기대회를 했습니다.
동영상을 만들었으니 보시고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도 눌러주세요.^^
《SFKA 815 특집방송 : 목메어 부른 애국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뉴질랜드 하늘에 울려퍼진 문재인 OUT!》
https://youtu.be/MGQRAaT7nRU
2019-08-23 11:09:16 | 최문선
우리교회가 항상 선구자적 입장에서 준비하고
계획하고 계시니 어려움도 많겠지만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하시리라 여깁니다.
2019-08-23 10:10:07 | 김경애
형제님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알지만 겸손하신 형제님
늘 격의없이 성도들을 대하시는 형제님이
참 좋습니다~^^
2019-08-23 09:29:40 | 최지나
자매님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자매님은
더 많은 갈등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힘내세요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2019-08-23 09:28:13 | 최지나
너무 멋지네요
이런 체계적인 말씀 교육을 받을수 있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한 이 귀한것을 나눈다 하니 그또한 너무 귀하네요~
2019-08-23 09:24:30 | 최지나
글이 참 맛갈난다고 하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생각도 하게 되고 읽으면서 공감이 되고....
좋은 재주가 있으시네요.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8-23 09:18:30 | 김영익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금기어가 하나둘 늘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네요.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2019-08-23 09:15:51 | 심경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드디어 기초가 잘 준비되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위대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두려움을 배우며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시키는 훈련캠프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8-23 09:14:36 | 김영익
조곤 조곤 참 이야기를 잘 하시네요
늘 교회에서 마주하면 이쁜 미소로
대해주시는 자매님~
간증을 듣고 자매님을 더 알게 되어
좋습니다~
같은 공부를 한것도 반갑구요~
2019-08-23 08:34:41 | 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