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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이 요즘 설교방송 모니터가 되셔서 우리가 득을 보겠네요. 형제님의 수고에 감사.. 영의 양식은 이렇게 알차게 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도 숟가락, 포크, 젓가락 들고 열심히 먹어야겠요. 형제님..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어요.
2009-09-30 13:36:10 | 백화자
글을 보며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두 이번 여름 휴양회때 같은방 룸메이트 자매님들이 사실 엄마뻘? 이셔서..ㅋ 내심 어쩌나...고민을 했지만 아공 어찌나 저보다 순수하고 천진난만? 하신지..... 인생공부 성경공부도 하고 세대차 전혀 없는 차고넘치는 공감대 형성에 얼마나 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몰라요.... 우리교회 가장 어른자매님들은 사실 저희친정엄마와 같은 연배시라 전 그닥 어르신이란 생각은 많이 안해봤어요......저에겐 사모님 김상희자매님과 같은분들이 큰언니랍니다..ㅎㅎ 자칫 소외되고 잊고 지내기 쉬운 분들까지 이렇게 다시한번 생각케 하시는 백화자 자매님은 참...항상 저에게 많은부분을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시는거 같아요...무엇보다 부지런쟁이 자매님~!!!!!!!!!
2009-09-30 13:34:11 | 장영희
성경론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큰 유익이 되고요. 계속 들으려고 합니다.   .. 구영재선교사님의 강의 천주교와 기독교 영상중에   마지막 4번째 영상과 첫번째 영상이 동일한 것 같습니다.   4번째가 중요한 영상같은데.. 꼭 올려주시길 부탁드니다.   주님 안에서 해피한 추석들 되세요^^
2009-09-30 13:20:21 | 박종철
아이고 젊고 활기찬 울 교회 왕언니들 땜에 왕 언니 자리 뺏겼네요.ㅎㅎ 얼마전 까진 저도 사회에서 종종 왕언니 소리 들었었거든요..ㅋ 그러고 보니 제가 나이 어린 동생들과 잘 어울렸나봅니다.ㅋㅋ 울교회 어르신들 정말 구원의확신 가지고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2009-09-29 16:45:51 | 김상희
마지막 명언이 정말 미소짓게 만드네요. 저도 저 명언이 딱 들어맞는 노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살아온 세월이 재산이 되어 젊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나누어줄 수 있다면 노년도 가치있는 시간이 되겠지요.
2009-09-29 11:03:45 | 백화자
오늘 화제의 집중은 교회의 어르신들이라 자매님의 자상함이 엿보이는군요. 자매님은 마음에 쓴뿌리가 자라지 않는 좋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지내는데 오늘도 역시 매사를 긍정적으로 진보적으로 생각하는 습성에 따라 글을 쓰셨네요. 자칫하면 소외되는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게 해 주었어요. "너 늙어 노인되고 노인 젊어 너였노라 그러므로 나와 노인 따로 없다" 송도의 영락원이라는 노인 요양원 담장에 이런 팻말이 걸려 있어 가끔 그 앞의 중국요리점에 가면 읽어보게 되는 구절 이예요. 한 10년전에 본 글이었는데 아직도 그 팻말은 그렇게 걸려 있고 전 그 사이 10년이란 나이를 먹게 된 거죠. 이렇게 한 고개만 더 넘어 가면 60대가 되어서 다른 입장에서 그 글을 읽게 되겠지요. 우리 교회는 20대에서 70대 까지 함께 웃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토론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노력하기로 해요. 한가지 더 내가 평소에 머릿속에 입력해 놓은 귀여운 (?) 명언 보여드릴께요.^*^ Grandma is a antique girl !
2009-09-28 21:03:08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