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준영아! 준영이가 있어서 우리 혜지가 더 힘이 난단다. 혜지에게 좋은 언니가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2009-09-02 11:44:40 | 진숙희
요즘 유명한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종교는 잘 모르겠지만 어제는 젊은 나이의 유명 배우가 이 땅에서 사라졌습니다. 한 12년정도 배우로서 화려하게 세인의 명성을 얻으면서 잘 살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 것을 볼 때마다 세상 참 덧없다라고 생각되다가도 시간이 흐르게 되면 잊혀지고 다시 세상욕심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속에사는 저 자신을 통해, 인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순교자 짐 엘리엣이 남긴 이런 말이 떠오르더군요.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바보가 아니다" 세상의 명성과 부는 고작 가져봐야 40년, 아니 많이 가져야 70년이라고 생각해도 영원과 비교하면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그러니 영원한 삶을 소망하는 우리들은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에는 목표을 두고 살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을 해도, 저 역시 세상살면서 이런 것들에 마음이 자꾸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데요 이는 제가 아직 덜 성숙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장례문화에 대해서 보면, 서구사회에서는 전통적으로 장례식만큼은 기독교장례가 대부분이고 불신자라도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뤄지는 것이 보통이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모습도 점차 퇴색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제는 기독교식의 장례식보다는 고인이 평소에 즐겨듣던 팝이나 재즈등을 장례식장에서 들려주고 있습니다.이는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즐겨하던 것을 장례식장에서 보여준다는 것이 가장 큰 의도이겠지요.
그러나 죽은자를 위해 아무리 좋은 음악을, 음식을, 심지어는 복음을 들려준다해도 이미 늦은 것이며 그 영혼이 지금 어디에 가 있을가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추모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모습들 역시 불쌍합니다.
죽음후에 심판이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두려운 것이 장례입니다.
장례식을 보면서 "아 오늘도 아무아무게가 죽었구나, 슬프다"라고만 생각하지 말고,자신의 마지막 영혼에 대한 생각을 하고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해야하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들도 점차 퇴색되는 듯 합니다.
한 인간의 삶을 마무리 하는 모습은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영혼에 대한 인간의 존재를 마지막으로 보여줄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도 불멸의 영혼들이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마지막으로 가는 일들이 계속되며 또한 하나님의 심판도 계속됩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거룩해진 사람만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9-02 10:04:45 | 김학준
저도 이번주 설교 큰 충격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9-02 09:39:20 | 송재근
우리 착한 준영이 ~ 네가 있어 아이들이 신이나고 우리는 행복하단다.
이제 아기까지 오면 또 한명의 동생이 느는 구나.
그럼 더욱 우리는 행복지수가 높아지겠지?
2009-09-02 08:36:06 | 정혜미
귀여운 아기를 위해 자매님들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009-09-01 19:26:14 | 조영자
너무 멋집니다~~가까이 있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은 맘 한가득입니다~~^^
제 맘이 벌써 그곳에 가있는것같아요~~기쁜맘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009-09-01 19:22:34 | 조영자
분명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멀리서나마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009-09-01 19:11:54 | 조영자
전 개인적으로 목사님 설교 말씀 항상 깊은 감명 받습니다,,,
2009-09-01 17:09:57 | 박근수
꼭 갈겁니다,,그때까지 저 잊지 마세요 ㅎㅎ,,,매일 매일 킵바이블싸이트와,,이곳싸이트 들어와서 공부하고 갑니다,,
2009-09-01 17:06:28 | 박근수
저는 솔로나 중창팀이 가사를 외워서 찬양하니 메세지가 그대로
집중되어서 들려주는 효과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도 가사를 철저히 음미하며 밝고 환한 얼굴로 여유를 갖고 찬양합시다.^^
찬양을 정말 거의 10곡을 하는데도 20 여분밖에 걸리지 않는 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그리고 아시는 분들을 위하여... 7월 26일 예배실황에서는 김석수 형제부부가 카메라에
잡혔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혹시 누군가 아는 사람이 없을 까 했었는데 말예요. ㅎㅎ
희원아! 너도 거기서 함께 예배를 드릴테니 맨 앞에 앉아 보거라....
그럼 어쩜 엄마가 너의 모습을 매주 볼 수도 있겠지?
2009-09-01 15:15:15 | 정혜미
큰 은혜로 가슴이 뜨거웠었습니다.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없어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2009-09-01 15:04:00 | 박종철
아직은 이러한 전도를 할 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미국은 혐오방지법인가해서 전도를 하던 할머니 두 분이 잡혀갔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그 법이 만들어지기 전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009-09-01 13:01:22 | 백화자
하나님의 주권을 권사님께서도 인정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육체적 병들도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과 성도님들의 믿음을 통해 떠나가길 기도합니다. 아기의 생명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2009-09-01 12:58:34 | 백화자
정말 안타까운 세월이었군요. 이젠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셔서 한 영혼이 거듭나서, 남은 여생 동안 하나님을 진심으로 찬양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그 분이 살아남으로해서 가족까지도 함께 살아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09-09-01 12:55:07 | 백화자
에구..중간에 나만 활이 틀려버렸네...
등도 좀 많이 굽었구..ㅠㅜ
2009-09-01 12:00:17 | 김준영
와아~~귀여운 아가네요^^
언제쯤 우리 교회에 나올수 있으려나?
나오면 내가 정말 잘 돌아봐줄텐데ㅋㅋ
2009-09-01 11:52:01 | 김준영
이제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교회가 참 많이 번창했다는 생각이 항상들어요^^
처음으로 차문에서 나오니까 동화랑 성화가 레슬링을 하고 있더군요-_-;;
또..때로는 교회 안이 너무 좁아서 몰래 몰래 빠져나와서
거리를 돌아다니기(?)도 했었죠^^
2009-09-01 11:50:11 | 김준영
우왕ㅠㅜ
나 저때 없었네..
우리 교회 형제자매님들 특송하시는 거 보면 참..
오케스트라도 연상되고^^
여하튼 너무 멋져요~)^^
2009-09-01 11:47:15 | 김준영
예전에도 우리 엄마는 맨날 플룻 할때는 막~인상쓰고 이래서 내가
'우와 엄마 인상쓰면서 하니까 유명한 연주자 같아~'
라고 했었어요^^(아물론 그때 우리 엄마 플룻 배우기 시작한지 1달이 좀 안됐었죠)
2009-09-01 11:45:02 | 김준영
꺄~~귀엽다><
역시 애기들은(?)
뭔가 달라ㅋㅋㅋ
2009-09-01 11:43:18 | 김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