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학준 형제가 이 모든 것을 바로 볼 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글은 많이 올려서 경고를 주어야 합니다. KeepBible.com에도 그대로 퍼다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샬롬.
2009-09-03 19:34:54 | 관리자
자매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2009-09-03 16:46:21 | 송재근
39살의 사촌오빠가 간암말기 2개월산다더니 정말 어제새벽에 떠났습니다.
학준님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2009-09-03 16:20:02 | 이청원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WCC와 관련해서 교황과 관련된 사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고 현재 및 앞으로 진행될 세상일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유추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들을 쭉보면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데요.....
이번에 WCC를 개최하는데 앞장서신 김삼환 목사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뭐 만나서 인사하는게 어때서 ?"라고 생각하실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런 지도자급들이 서로 인사를 한다는 것은 단순한 인사를 뛰어넘는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인사하기도 쉽지가 않은 사람들입니다. 일반인들이 서로 인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WCC은 여러 종교의 연합협의체입니다. 배후는 로마 카톨릭이구요.
이제 한국의 개신교도 로마 카톨릭이 그들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9-03 13:27:38 | 김학준
아,,저두요,,,친근한 맘이 듭니다요 ㅎ
2009-09-03 12:47:17 | 박근수
아,,드디어 우려했던 일들이,,ㅠㅠ
2009-09-03 12:46:21 | 박근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행진이 곧 시작되겠군요. 기도에 힘써야겠습니다.
2009-09-03 11:35:43 | 진숙희
곧 짬뽕 교회가 탄생하겠네요. 정말 두렵습니다. 열심히 주님의 때를 예비해야겠네요. 침례 요한처럼.......
2009-09-03 11:33:43 | 진숙희
희원인 좋겠다. 많이 보고 싶어할 것 같아요(우리 아그들이). 기도할게요.
2009-09-03 11:31:50 | 진숙희
우연히 명성교회 새벽집회 말씀을 방송을 통해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세상적인 축복을 말씀하시더군요.-_-
2009-09-03 11:27:58 | 박종철
부산 세계 '교회 올림픽'에서 한국 교회가 세계에 보여줄 것
2009년 9월 3일 조선일보 사설
세계 개신교계의 '영적(靈的)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2013년 부산에서 열리게 됐다. WCC 중앙위원회는 8월 3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마지막 후보로 남은 부산과 시리아 다마스쿠스 중 부산을 개최지로 결정했다. WCC는 110개국에서 장로교 감리교 루터교 성공회 정교회 등 349개 교단 5억8000만명이 가입한 세계 최대 개신교 협의체로 7년마다 나라를 바꿔가며 총회를 열고 있다. 1961년 인도 델리의 3차 총회 이후 아시아에서 52년 만에 열리게 된 부산 10차 총회는 한국 개신교 역사에 드문 경사이자 아시아 개신교의 발전과 역동성을 세계에 과시할 기회다.
다마스쿠스는 사도 바울이 개심(改心)한 곳으로 구약성서에도 나오는 유서 깊은 곳이다. WCC가 다마스쿠스를 제치고 부산을 선택한 것은 선교 120년 만에 세계 개신교사에 유례없는 성장을 한 한국 교회의 약동하는 모습을 주목했기 때문이다. 구한말 박해와 배척 속에 뿌려진 교회의 씨앗은 1세기 만에 개신교 인구 870만명, 세계 10대 교회 가운데 7개가 한국 교회일 만큼 커졌다.
WCC 총회에는 각국 개신교 지도자와 참관인, 자원봉사자 등 5000~6000명이 참가해 2주일 동안 신앙의 공감대를 확인하고 앞으로 WCC가 펼쳐나갈 주요 정책과 사업을 세운다. 세계를 향해 우리의 나라 이미지를 높일 절호의 기회다. 개최지 부산은 물론 정부와 개신교계가 서로 도와 대회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한국 교회는 WCC 부산총회를 계기로 질적 도약을 이뤄야 한다. 한국 개신교는 세계가 놀랄 만한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이념, 교리, 선교방법 등을 놓고 여러 분파로 나뉘어 대립·갈등을 빚어왔다. 세계 교회공동체의 화합과 공영을 목표로 하는 큰 행사를 힘을 합쳐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 교회는 분열과 대립을 떨치고 세계 교회와 함께 인권, 빈곤, 핵, 환경, 인종갈등과 국제분쟁, 폭력극복 등 인류 공통 과제에 대해 서로 깊은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부산 총회에 참석한 세계 교회 지도자들에게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다종교(多宗敎)의 모범을 가꾸어 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02/2009090201784.html
2009-09-03 11:22:25 | 관리자
주님오실때가 정말 많이 가까워진듯 합니다.
2009-09-03 11:18:11 | 송재근
WCC가 한국에 유치되었다는 아래와 같은 소식을 접하며 오늘 아침 큰 실망감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점점 주님의 말씀처럼 세계가 변하고 있으니 무서울뿐입니다. 앞으로 어떤 시련들이 우리와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올까요 ?
아래 기사를 보면 전세계 지도자들이 로마 카톨릭과 연합하여 종교 통일화로 한 발 더 다가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귀적인 집회에 분명히 우리 성도님들이 주님께 드린 소중한 헌금이 사용되어 질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 차기 총회의 한국 유치 소식이 알려진 1일, 김삼환 목사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때마침 이날은 명성교회의 9월 특별새벽기도회 첫날이었다. 강단에 오른 김삼환 목사는 유치 성사 소식을 함께 기도해준 성도들에게 알리며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짊어질 힘과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다.
이날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만 해도 적잖게 가슴을 졸였을 그였다. 낙관했던 총무 선거에서 뜻밖의 고배를 들었던 만큼 그와 관계자들은 어느 때보다도 간절하게 기도하며 결과를 기다렸다. 김삼환 목사는 이를 “피를 말리는 결승전이었다”고 표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로 도와주셔서 특새를 시작하는 날 이렇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며 “모든 언론에 보도되고 전세계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큼 큰 뉴스”라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WCC의 중요 관심인 정의 평화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 WCC 개최는 의미가 깊다”며 “북한의 인권 문제, 남북한 화해·통일 촉진, 한반도 비핵화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역사적 총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원교단뿐 아니라 한국 천주교계,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등의 지원이 크게 작용했다고 강조한 그는 “뛰어난 국제회의시설과 IT 강국의 인프라, 정국의 적극적 지원 등을 바탕으로 모든 교파가 협력한 점이 성공 요인”이라며 “2013년 총회는 한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남북한 긴장완화에 대한 세계적 여론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김삼환 목사는 WCC 총회유치위원장으로서 그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었다. 그는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무총리께서 이 사안을 잘 알고 있으며 서울시장과 장관들, 뿐만 아니라 대통령께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셨다”며 “가톨릭과 성공회, 그리스정교회 등 모든 세계 교회들이 한국 유치를 위해 힘이 되어주셨다”고 했다.
총회 유치에는 장소의 편리성, WCC 회원 교단 간 협력, 세계적인 이슈 등이 고려됐다. 한국은 분단상황으로 인해 평화문제에 대한 세계의 관심, 정부의 협조와 많은 교단들의 협력, 교회의 성장과 영성, 재정적인 여건 등 모든 역량에서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삼환 목사는 WCC가 ‘용공단체’ 논란을 겪으며 한국에서 교단 분열의 원인이 됐었던 만큼, 이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쏟았다. 김 목사는 “지난 논쟁은 40년 전의 이야기다. 이제 우리도 충분히 성숙되었다고 생각한다”며 “WCC는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북한 지원에 가장 큰 힘이 되어왔고 세계 곳곳에 고난을 당하는 이들과 함께해왔다. 한국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섰으니 이제는 봉사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계 교회들이 한국 유치를 위해 힘이 되어주셨다”고 했다.
총회 유치에는 장소의 편리성, WCC 회원 교단 간 협력, 세계적인 이슈 등이 고려됐다. 한국은 분단상황으로 인해 평화문제에 대한 세계의 관심, 정부의 협조와 많은 교단들의 협력, 교회의 성장과 영성, 재정적인 여건 등 모든 역량에서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삼환 목사는 WCC가 ‘용공단체’ 논란을 겪으며 한국에서 교단 분열의 원인이 됐었던 만큼, 이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쏟았다. 김 목사는 “지난 논쟁은 40년 전의 이야기다. 이제 우리도 충분히 성숙되었다고 생각한다”며 “WCC는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북한 지원에 가장 큰 힘이 되어왔고 세계 곳곳에 고난을 당하는 이들과 함께해왔다. 한국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섰으니 이제는 봉사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2009-09-03 10:40:38 | 김학준
박 근수 형제님이 안 잊혀지려면 빨리 오셔야겠는데요. 벌써 친근한 마음이 드네요.하하.
2009-09-02 17:52:30 | 백화자
오~~~우. 희원이가 찬양대원이었어요? 나도 챙겨서 봐야겠네요. 다음 주 부터는 볼 수 있으려나? 대학교회여서 거의 젊은 사람이네요. 졸업 후면 저 사람들이 모두 흩어질터인데, 가는 곳곳마다 성령의 역사가 저 성도들을 통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학교를 위해서도 기도를 해야겠네요. 그런데, 우리 교회도 저 교회처럼 예배드리는 태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혹, 부족한 것이 있는지...전 모르겠네요.
2009-09-02 17:50:40 | 백화자
2009년 9월 1일
● 강해노트는 성막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0&cate_name=%EC%84%B1%EB%A7%89&page=2
http://youtu.be/8hpz2yIif7M
2009-09-02 17:42:27 | 관리자
2009년 9월 1일
● 강해노트는 성막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0&cate_name=%EC%84%B1%EB%A7%89&page=2
http://youtu.be/b9zJzvpfrf0
2009-09-02 17:41:46 | 관리자
ㅋㅋㅋ 준영 너무 재밌어
2009-09-02 16:15:00 | 송재근
화이팅!!
2009-09-02 12:08:33 | 김상희
ㅎㅎ 희원이가 자주 보여주던 영상이예요. 찬양대 왼쪽에서 찬양..ㅋ
이번 학기엔 엄마가 잘 볼 수 있게 자리를 옮겨야겠다고 했죠 ㅋ
희원이의 공부과정과 진로에 있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길 기도해주세요.
2009-09-02 11:55:14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