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 맛 없었어요. 예전 기억에 맛이 있었는데요...
김형석형제님! 맛없었죠? 오뎅국물은 정말 맛이없던데요.
다시는 사먹자고 하지마세요..^_~
2009-09-22 03:25:44 | 홍승대
사모님 보고싶어요^^
2009-09-22 00:05:52 | 송재근
사랑침레교회 공식 리포터 이청원 자매님 고맙고 감사해요 알라븅~ ㅋㅋㅋ
2009-09-22 00:03:33 | 송재근
어눌한 말솜씨...ㅋㅋ 접니다. 그러게요 안그럴라구 그랬는데 더듬거리며 나중엔 제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잃어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속으로 킥킥웃었습니다. 제가 왜그랬을까 하고요.ㅎㅎ 다시한번 자매님 물으신다면 ....그냥, 마악~ 좋아요. ^^
2009-09-21 22:05:04 | 이청원
전도, 참 쉽지만은 전도.......
우린 이렇게 전도 둘쨋날을 맞이합니다.
옷을 갈아 입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우린 모두 형제 맞군요. 너무 멋있습니다. ^^
전도지를 갖고 있는 민철이 표정에서 전도 하는 마음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나가는 발걸음 씩씩하게~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
먼저 송내역 남부역에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또 이동하여 송내북부역으로 향합니다.
남부역보다 훨씬 인파가 많아 보고가는 이들도 많치 않았을까요. ^^
전도 둘쨋날,
이렇게 한마음으로 서있기만 해도
전도가 되다니
참 쉽죠잉~
하나님의 자식,
그러나 아직도 한참 모자란 우리들.
주님 의지하고 이렇게 둘쨋날을 마감합니다.
2009-09-21 21:25:05 | 관리자
● 설교제목 : 방언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09-21 19:17:52 | 관리자
● 설교제목 : 방언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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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9:17:52 | 관리자
2009년 9월 20일 (주일 오후)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6ojTTehgHGc
2009-09-21 19:15:56 | 관리자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etcErQ4qpF0
2009-09-21 19:14:43 | 관리자
만남이 2 번 남아있어서요. 마음이 급했지요. 마리아에 대한 구절을 프린트해서 가져다 주려고요. 성경에 요만큼만 나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요.하나님이 그 영혼을 불쌍하게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구원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답니다.
2009-09-21 17:30:04 | 백화자
네..고맙습니다. 뿌리는 자와 물 주는 이와 자라게하는 이가 있다고 하시니.. 우리는 오후 1시간 동안 같이 뿌리는 일을 열심히 할 뿐입니다. 그 다음 단계도 교회 안에서도 사회에서도 우리의 역할을 해야할 때 열심히 해야겠지요. 형제님..감사합니다. 우리 전도하는 곳에 오셔서 같이 전도하셔도 좋아요.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매님과 같이 오세요. 샬롬.
2009-09-21 17:27:20 | 백화자
사모님. 어제 교회에 갔더니 손가락 세면서 사모님을 기다리는 자매님이 계시더라고요. 가신지 2 주 되었으니, 이제 2 주 남았구나..이러면서요. 연세는 60 이 넘었는데, 손가락 세면서 기다리시고 있는 모습을 보니...하하하..죄송한 표현이지만 귀엽더군요.ㅎㅎ.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 잘 하고 오세요. 우리도 기도하고 있답니다. 샬롬..
2009-09-21 17:25:00 | 백화자
아,,,열매가 있기를,,간절히 기도합니다,,
2009-09-21 16:58:47 | 박근수
디모데 스쿨의 성막 및 절기 강해는 10월 6일(화)에 모두 마칩니다.
그리고 디모데 스쿨에서는 10월 8일(목)부터 10여 주에 걸쳐 정수영 목사님을 모시고 교회사 강좌를 개최합니다.
모이는 날이 화요일이 아니고 목요일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화요일에 모임을 갖지 않습니다.
초대 교회 이후로 교회가 어떻게 변천했고 그 동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아는 일은 우리의 신앙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가 이처럼 중요하기에 모든 나라가 자기 국민들에게 자기 나라의 역사를 가르칩니다.
기독교회사는 지금까지 천주교와 천주교에서 나온 프로테스탄트 시각으로 가르쳐져서 실제 진실이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정수영 목사님은 미국의 리버티 대학에서 석사를 하면서 바른 교회사를 공부하셨고 그 동안 대전 침신 등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서 침례교에서 보는 교회사를 강의하셨습니다. 또 규장 출판사에서 새 교회사와 새 교회사2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너무나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 연세가 드신 목사님께 부탁을 드려서 이번에 교회사 강좌를 열게 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랑침례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시간: 10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10주 정도), 50분씩 2회 강의
장소: 사랑침례교회
교재: 새 교회사와 새 교회사2
교재는 현재 절판이라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렵습니다.
목사님이 가지고 계신 것들을 강의 시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교회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일들을 바로 보고 말세를 당한 이 시점에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9-21 13:40:35 | 관리자
자매님! 전 오늘 교회(미국인)에 한 한국 여자분이 방문객으로 왔다기에 인사를 나누었는데
불교신자였어요. 본인은 종교를 편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모든 종교를 존중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확신있게 말하기에 아직 내가 말 할 때가 아닌 것 같아 듣고 만 있었지요.
나중에는 진리란 믿음이란 복음이란...이런 얘기를 했는데 반응은 좋았지만
다시 이 교회에 올려는지 모르겠어요. 엉겹결에 미국인들의 모임에 오신 분이라
미국이라는 영화속 환상을 깨지 못하고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찰라라서 말예요.
너무 급하게 우리의 마음을 다 보이는 것도 지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관심과 인내라는 것 자꾸 잊게 되지요.^^
2009-09-21 11:03:49 | 정혜미
자매님! 첫번째 독자는 자매님이 글을 읽은 후 일분 후 였네요.^^
오늘의 일정을 다 마치고 이곳에 들어 오니 방금 뜨끈 뜨끈한 소식이 올라왔더군요.
오늘 저도 좀 바쁘게 동분 서주했지만 남아 있는 가치는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아 ! 저녁에 외삼촌댁에서 교회얘기를 들으며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우리교회는 그런 교회가 되지 않았음 좋겠다 등등 너무 부질없는 생각과 일들이
교회안에서의 화제가 되고 있어서 참 막막했거든요.
외삼촌이 장로님이긴 하나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하는지...
그러니까 오늘은 그러한 일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어쩌면 가장 중요한 교훈이 될 수도 있겠죠?
우리교회가 복음 전선에 뛰어들어서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고 자랑 스러워요.
타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새록 새록 생기가 생기기를 바라며 멀리서 응원해요.
제가 이렇게 멀리 있는 것도 더욱 교회에 도움이 되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요.^^
2009-09-21 10:54:00 | 정혜미
성당 다니는 60 대 아주머니와 대화를 했습니다.
아주 쾌활하고, 나서기 좋아하고, 자녀들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 분입니다.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또 이 분이 뒤집어졌습니다.
(저와 얘기하다보면 뒤집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신자와 똑같은 상태였습니다.
천국과 지옥도 믿지 못 하고.. 성경말씀이 어떠한 것인지도 모르고..
세상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 갈등이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도 모르고..
웬 모르는 것이 이렇게 많은건지...
도대체 성당 다니면서 뭘 듣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주 2 번 더 만날 것 같은데.
그 영혼이 불쌍합니다.
전 처음엔 화가 나더니..이젠 불쌍 모드로 바뀌어 있습니다.
그 영혼을 위해 뭘 준비해서 가져다 줄까.. 기도 중입니다.
샬롬..
2009-09-21 10:47:16 | 백화자
전도 나갈 준비.
현수막 챙기고, 연두셔츠로 갈아입고..
저번 주 나갈 때보다 시간이 단축 되는군요. 어느새 숙련된 조교?
남부역에서 시작해서 북부역으로 나갔답니다.
서서히 이동하면서..
여전히 자매님들과 아이들은 전단지 나누어주면서요.
전 이전에 우리교회가 있던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우리 교회가 있던 곳은 다른 사무실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그 동네의 특징이 1층에 사무실이 많은 것. 사무실 문 틈으로 전단지를 넣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지금 이 시간...그 전단지를 읽는 이도 있을 것이고, 버리는 이도 있을 것이고..
북부역 출구엔 조그만 광장이 있습니다.
나무도 심기어져 있고, 노점상도 있고, 벤치도 있어 사람들도 앉아 있습니다.
우리의 형제님들은 현수막을 세우고 서 있습니다.
자매님들과 아이들, 다른 형제님들은 주변에 서 있습니다.
전 늦게 북부역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한 형제님과 거리설교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형제님의 에피소드 하나.
군 생활 중 휴가를 나와서 친구에게 연락을 했답니다.
신촌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갔더니, 자신은 거리설교를 하면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면서 " 예수님 믿으세요." 했답니다.
제가 물었죠? " 나중에 밥 한 끼 얻어먹었겠네." "아뇨. 제가 사 줬죠."
"아니, 웬 군인이 밥을 사?" "친척집 돌면서 얻은 돈이 있었거든요."
상황을 상상하면서 들으니 어떻게나 웃기든지 여지없이 전 푸하하 웃고 말았죠.
제가 큰 소리로 잘 웃잖아요.
나중에 상황을 수습하면서 보니 아이그... 제가 좀 망령되이 행하였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형제님들의 표정들은 심각하시던데... 기도를 하시면서 서 계시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 표정들 속에서 아주 크게 웃어버렸으니... 이거 내가 뭘 잘못한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형제님들께서도 방긋방긋 웃고 계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 (답글 부탁)
모두 다 퇴진한 후, 전 역시 봉사활동하려고 먼저 가려는데, 눈에 걸리는 딱 두 형제님.
닭꼬치를 드시고 계시네요. 슬슬 가 보니 한 개 드시라면서 인심을 베푸시네요.
사양을 하고, 나중에 수제비 먹는다고 하던데, 또 드실거냐..하니까 아주 당연한 표정으로 그렇다네요.
그 두 형제님들...답글 다시요..잉.. 닭꼬치 맛이 어땠는지..
전도가기 전 한 자매님에게 질문을 했었답니다.
"전도 나가니까 어때요?"
전 가벼운 마음으로 물었기 때문에 간단한 한 줄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평소의 태도와 달리 심각한 표정이 되더니, 어눌한 말솜씨로.. (평상시엔 안 그런데..)
자신의 내면에 일어났던 일에 대한 간증을 했습니다.
아이그..제가 그 들었던 말이 자세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간증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밖에요.
전 전도의 자리가 축복의 자리라는 것을 압니다.
이미 기쁨이 넘치는 모습들이 보이니까요.
물론, 꾸준히 해 나가려면 성령충만이 지속이 되어야겠지요.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 .. 우리 .. 전도의 자리를 꾸준히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09-09-21 10:37:15 | 백화자
성주 내일은 교회에서 안아 주어야겠다.
2009-09-19 23:50:10 | 관리자
안병금 선생님은 처음 만납니다. 주님의 평안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09-09-19 23:48:4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