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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두번째 수업 중 정수영목사님께서 신약교회의 특징으로 '제자 양육?'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오늘날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제자 양육'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이미 운용하고 있는줄로 압니다. 그 근거로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 )를 인용하고 있고요. 어떤 찬송에 보면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라는 가사도 있지요.   그런데, 제가 킹제임스 성경을 알면서부터 '내 제자로 삼아(영어로는 'make disciples')'가 KJV에는 없는 내용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자 양육' 이런 것들은 성경에 없는 내용을 첨가하면서 생긴 전통 혹은 '사람의 방법' 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정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이에 대치되어 좀 혼란스럽네요ㅋ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 ㅎㅎ
2009-10-26 13:23:11 | 이동준
샬롬!   우리 교회가 새 건물로 옮긴 지 반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교회의 운영과 행정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때 그때 필요한 대로 대응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성도들도 늘어나고 해도 바뀌므로 교회의 행정과 운영을 조금 더 내실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교회의 행정과 운영, 목사의 설교, 오전 오후 예배, 금요일 기도회, 교회 음악, 세미나, 주중 모임 등 모든 것에 대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저나 김형훈 목사님 혹은 집사님들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종합해서 성도들이 기뻐하고 편안함을 갖도록 곧시행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재정 면에서 큰 어려움 없이 여기까지 온 것은 정말로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님 모두의 희생이 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동수
2009-10-26 09:41:27 | 관리자
직업별 거짓말 중국집 주인 : 방금 출발했습니다~. 샐러리맨 : 아 그 보고서요, 다 돼 갑니다. 옷가게 주인 : 어머! 너무 잘 어울려요~ 완전히 언니 옷이당~. 수능 출제위원 : 정상적인 고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 수능 최고점수 학생 : 학원은 안 다녔고, 국·영·수 위주로 예습·복습을 철저히 했습니다.남대문 리어카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여. 정치인 :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교장 선생님 : (조회 시간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간호사 : 얘야, 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프단다. 웨딩 사진사 : 내가 본 신부 중에서 제일 예쁘신데요.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직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세요. 노동자 : 내일 당장 사표 내야지! 출근 시간의 직장인들 : 좋은 아침~!!비행기 기장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AS 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롬 3장 4절) [출처] 직업별 거짓말|작성자 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16:16:3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0-21 08:47:43 | 정혜미
성주가 태어난 이후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따뜻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과 함께 하루하루 너무 행복합니다. 백일동안 아무 탈 없이 보살펴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일마다 원본보다 더 예뻐해주시는(착각인가요...?)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리구요, 백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o^
2009-10-20 22:49:31 | 김지훈
성주와 그 가족들을 위해서 목사님께서 기도하실때 정말 감사하기도 하고 귀한 가족이라 생각했어요..성주가 참 복받은 아이라는 생각과...더불어 바른 믿음을 가지고 성주를 비롯한 많은 우리 교회에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믿음을 잘 가르치고 본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묵직함도여..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며 섬기는 성숙한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9-10-20 11:55:46 | 정승은
Wow! hyungjenim! 그동안 묵혀둔 영어 실력 나오시네요.영타실력도... 전 나이든 독수리가 이리저리 헤메다가 겨우 한 자 찾아내는데... 저는 한국에 왔는데 이렇게 슬며시 홈페이지에서 즐기고 있네요. 전 싸이버체질인가봐요.^*^
2009-10-19 18:49:30 | 정혜미
성주가 주님안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떡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송형제님 아쉬워마세요. 목요일에 맛 보여드릴께요.ㅋ 윤아네 몫 챙겨놨어요.. 잘했죠잉?.ㅋ
2009-10-19 14:09:34 | 김상희
What a precious gift from the Lord! She's adorable. Jesus had a special place in His heart for children, and so do I. I think of the instance in Matthew where the children were trying to come and see Jesus and the disciples kept telling the children to go away and not to bother Jesus, "But Jesus said, Suffer little children, and forbid them not, to come unto me: for of such is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19:14. I'm so thankful that Jesus loves the little children. I accepted Jesus as my Savior when I was six, just a little child but I knew that I was a sinner and that Jesus could save me. Can't wait to meet this precious little one!
2009-10-19 06:08:03 | 리네타
아기도 예쁘지만 아기를 낳은 엄마는 더욱 예뻐졌네요. 아기가 교회에 오니 더욱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질 것 같아요. 아기가 커가는 모습도 보고.. 핑크색... 나도 핑크색이 마음에 들어왔는데 성주에게 핑크색이 어울리네요. 우리 모두 핑크빛 사랑 나누어요.!!!
2009-10-19 05:56:12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