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민주’의 실체는?
아래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민주연맹, 더불어민주, 민주파출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주의민족전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그렇다. 민주 또는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왜 ‘민주’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좋아할까? 사실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용어를 혼란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일 뿐이다. 우리가 이들의 용어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공산주의 이론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된다. 이른바, 선전이론과 실천이론이 그것이다. 이들이 대중에 들고 나오는 것은 선전이론이다. 뒤에 감추고 있는 것은 실천이론이다.
[평화]
선전이론 : 전쟁이 없는 상태
실천이론 : 자본주의가 완전히 말살된 상태
[민주, 민주주의]
선전이론 :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실천이론 : 프롤레타리아 독재(공산당 일당 독재)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카톡검열, 여론조사기관 협박, 유튜버 고발 등이 의미하는 것은 입을 틀어 막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독재의 발상이며 전체주의적 사고인 것이다. 그러면서 민주를 운운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른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고 불리는 공산 독재는 1)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 직접 폭력에 근거하는 무제한의 권력이기 때문에 독재이며 2) 민주주의를 철저히 미워하고 배격하며 끝까지 파괴하려 하기 때문에 독재이며 3) 공산 정권의 형성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의 말살의 과정이었다는 역사적, 현실적 발자취에 비추어 보더라도 여지없는 독재이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은 왜 자신들의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일까? 첫째, 온 세계의 인민대중이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것은 독재가 아니라 민주주의란 사실을 저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대중이 독재를 미워하고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있다는 점은 공산 독재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도 아무 다를 바가 없다. 바로 이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속으로 독재를 지지하고 있으면서도 대중 앞에 내세울 때는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둘째, 민주주의가 자신들의 독재보다 좋고 훌륭한 것이라는 사실을 공산주의자들 자신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어쩔 수 없이 독재를 실시하면서도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훌륭하다는 것과 인민대중이 갈망하고 있는 것은 바로 민주주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독재를 가리켜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선전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근거가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이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 그것도 참된 최고 형태의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과연 무엇인가?
공산주의자들은 민주주의란 말을, 국민의 기본적 권리의 보장이나 법에 의해 지배 등과는 전혀 관계없이 ‘다수자의 지배’라고 해석한다. 자신들의 독재는 바로 이 다수자의 지배 노동자와 농민의 동맹에 의한 지배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스탈린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소비에트 권력은 노동자와 농민이 제휴하고 협력하는 무대이며 그 활동도 이 제휴와 협력에 근거를 두고 있다. 소비에트 권력은 인구의 소수자에 대한 다수자의 권력이며 다수자의 독재를 표현하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민주주의적인 국가 조직이다.』 -스탈린, <레닌주의의 기초에 대하여> 중에서-
실제로 노동자, 농민은 정권을 잡을 때까지만 제휴를 맺고 정권을 쟁취할 때까지만 이들의 힘을 빌리는 데 그칠 뿐 권력은 절대로 나누어 주지 않고 공산당이 권력을 독점한다. 이것이 프롤레타리아 독재론이다.
우리나라의 민노총, 전교조 등이 시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된다. 앞에 나서는 이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만 이용당하는 줄을 모르고 시위에 열을 올린다. 왜냐하면 이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자들은 이들에게 절대로 실천이론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자신들을 "인민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예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여기서 ‘인민’이란 노동자 계급(프롤레타리아)과 공산당을 의미하며, 결국 공산당만이 유일한 대표자로 인정된다. 인민민주주의는 일반적인 다수결 민주주의가 아니라,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정당화하는 체제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유민주주의(리버럴 민주주의)와 자신들의 ‘인민 민주주의’를 동일한 개념처럼 보이게 만들려 한다. 공산주의 세력은 종종 ‘민주화’를 명목으로 체제 전복을 시도해 왔다. 공산주의 운동가들은 ‘민주주의 투쟁’을 내세워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약화시키고, 사회주의 혁명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민주’와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선호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이념과 체제를 정당화하고, 자유민주주의와 혼동시키며, 정치적 선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실질적인 자유와 다원주의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민주라는 이름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일당 독재와 탄압이 특징이다.
따라서 우리가 ‘민주’라는 단어를 접할 때, 그 의미가 자유민주주의인지, 아니면 공산주의적 민주주의인지 정확히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입을 보지 않고 그들의 발을 보면 현혹될 일이 없을 것이다.
2025-02-11 11:07:27 | 이규환
안녕하세요?
2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하나님께서 먹을 수 있다고 규정하신 물고기들은? (레 11장)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9절)
2. 출산 후 어린양으로 헌물을 가져올 능력이 없을 때 대신할 수 있는 것은? (12장)
산비둘기나 집비둘기(8절)
3. 보기에 버짐은 그대로 있으나 무엇이 자라났으면 제사장은 정결하다고 선언하는가? (13장)
검은 털(37절)
4. 나병 환자를 위한 정결 의식에 필요한 새는 몇 마리인가? (14장)
두 마리(4절)
5. 유출이 있는 자가 정결하게 되려면 유출이 끝난 후 며칠을 센 뒤 씻을 수 있나? (15장)
이레(13절)
6. 아론은 무엇을 위해 두 마리 염소를 두고 제비를 뽑는가? (16장)
한 제비는 주를 위해 다른 제비는 속죄 염소를 위해(8절)
7. 피를 먹지 말하는 주의 명령은 이스라엘 자손 외에 누구에게도 해당되는가? (17장)
이스라엘 가운데 체류하는 타국인(10절)
8. 성적으로 가증한 일들 중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 (18장)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짐(29절)
9. 먹기 위해 나무를 심거든 처음 몇 해 동안 그 땅의 열매는 먹지 말아야 하는가? (19장)
세 해 동안(23절)
10. 부리는 영을 지닌 자나 마술사인 자를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 (20장)
반드시 죽일지니라(27절)
11. 대제사장이 성소에서 나가거나 더럽히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21장)
하나님의 기름 부음에 쓰는 기름의 관이 그의 위에 있기 때문(12절)
12. 알지 못하고 거룩한 것을 먹으면 얼마를 더해서 제사장에게 주라고 하셨나? (22장)
오분의 일(14절)
13. 장막절은 얼마동안 드리는가? (23장)
이레(34절)
14. 신성모독 죄를 범한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을 어디로 끌어내어 돌로 치라고 하셨나? (24장)
진영 밖(14절)
15. 안식년을 위해 여섯째 해에는 몇 년 동안 쓸 열매를 내게 하시는가? (25장)
세 해(21절)
16. 축복과 저주의 약속은 주께서 자신과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의 손으로 세우신 무엇이라고 하셨나? (26장)
법규들과 판단의 규범들과 법들(46절)
17. 하나님께 맹세로 봉헌할 때 예순 살 이상 여자의 정한 값은 얼마인가? (27장)
십 세겔(7절)
18. 갓 지파에서 계수된 스무 살 이상 남자들은 모두 몇 명인가? (민 1장)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25절)
19. 회중의 성막 옆에 진을 진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서 가장 먼저 출발하는 진영은? (2장)
유다 진영(9절)
20.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누구를 제사장 이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셨나? (3장)
레위 사람들(9절)
2025-02-09 14:53:11 | 관리자
이번 일이 아니었으면 거짓으로 감춰진 그들의 정체를 제대로 몰랐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거짓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우리 주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벌하실 줄 믿습니다. 배도한 그리스도인들이 눈뜨고 귀를 열어 성경적인 가치를 지키고 주 하나님의 말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2-08 13:07:06 | 김지훈
거짓말은 반드시 드러나고 심판받는다는 당연한 말이 너무 감사하게 들리는 시국입니다. 요즘은 프레임이란 단어를 많이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프레임을 씌워 보기 시작하면 객관적 데이타를 눈으로 보고도 받아들이지 않게 되어 남탓하기 바쁩니다. 받는 상대는 답답함을 넘어 슬프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구요..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대통령답게 바라보게 된 것이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어떤 것도 자랑할 수 없나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있고 나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갈라디아서 6장1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2-07 22:35:18 | 목영주
거짓말하는 자들의 운명
솔직히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헌법재판관이 누구인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문-이-정-정을 자동으로 알게 되었다. 군 장성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특전사령관이 곽종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정원에 3차장까지 있다는 정도는 알았지만, 이번에 1차장이 홍장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굳이 곽종근과 홍장원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이들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기 때문이다. 눈을 맞추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말끝을 흐리는, 즉 거짓의 단서(Say or Do)를 보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이들은 향후 반드시 처벌받을 것이다. 성경은 이들에게 어떤 심판을 내릴까?
1.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도행전 5:1-11)
거짓말: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는 자신들의 재산을 팔고 일부를 감추었으면서도 전부 바친 것처럼 거짓말했다.
심판:
베드로가 그들의 거짓을 지적하자, 아나니아는 즉시 쓰러져 죽었고, 몇 시간 후 삽비라도 동일한 거짓말을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었다.
관련 구절 (KJV):
"But Peter said, Ananias, why hath Satan filled thine heart to lie to the Holy Ghost, and to keep back part of the price of the land?" (Acts 5:3)
"Then fell she down straightway at his feet, and yielded up the ghost: and the young men came in, and found her dead, and, carrying her forth, buried her by her husband." (Acts 5:10)
2. 게하시 (열왕기하 5:20-27)
거짓말:
엘리사의 종 게하시는 나아만이 병이 나은 후 엘리사가 거절한 예물을 몰래 받아 챙기고, 엘리사에게 거짓말했다.
심판:
엘리사는 게하시의 거짓말을 알고 그를 꾸짖었으며, 그 결과로 나아만에게서 떠난 나병이 게하시와 그의 자손들에게 영원히 임하게 되었다.
관련 구절 (KJV):
"But he went in, and stood before his master. And Elisha said unto him, Whence comest thou, Gehazi? And he said, Thy servant went no whither." (2 Kings 5:25)
"The leprosy therefore of Naaman shall cleave unto thee, and unto thy seed for ever. And he went out from his presence a leper as white as snow." (2 Kings 5:27)
3. 아합 왕과 거짓 대언자들 (열왕기상 22:1-40)
거짓말:
아합 왕의 거짓 대언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여 아합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거짓말했다.
심판:
하나님께서는 거짓 영이 아합의 대언자들에게 들어가도록 허락하셨고, 결국 아합은 전쟁에서 죽었다.
관련 구절 (KJV):
"Now therefore, behold, the LORD hath put a lying spirit in the mouth of all these thy prophets, and the LORD hath spoken evil concerning thee." (1 Kings 22:23)
"And a certain man drew a bow at a venture, and smote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joints of the harness: wherefore he said unto the driver of his chariot, Turn thine hand, and carry me out of the host; for I am wounded." (1 Kings 22:34)
4. 야곱의 아들들의 거짓말 (창세기 37:31-35)
거짓말: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을 팔아넘기고, 피 묻은 옷을 가져와 요셉이 죽은 것처럼 거짓말했다.
심판:
이들의 거짓말은 오랜 세월 동안 아버지 야곱에게 깊은 슬픔을 주었고, 결국 형제들은 요셉 앞에서 두려움과 수치를 겪었다.
관련 구절 (KJV):
"And they took Joseph’s coat, and killed a kid of the goats, and dipped the coat in the blood;" (Genesis 37:31)
"And Jacob rent his clothes, and put sackcloth upon his loins, and mourned for his son many days." (Genesis 37:34)
5. 사울 왕의 불순종과 거짓말 (사무엘상 15:1-23)
거짓말: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아말렉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지만, 사울은 일부 가축을 살려두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했다고 거짓말했다.
심판:
사무엘은 사울의 거짓말을 책망하였고, 이로 인해 사울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왕위를 잃게 되었다.
관련 구절 (KJV):
"And Samuel said, Hath the LORD as great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Behol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arken than the fat of rams." (1 Samuel 15:22)
"Because thou hast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he hath also rejected thee from being king." (1 Samuel 15:23)
성경은 거짓말이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오며, 거짓말은 순간적으로는 유리해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드러나고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2025-02-07 17:54:31 | 이규환
우리 주 하나님의 공의로 이 땅에서 악한 자들이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위장된 평화에 눈이 가려진 크리스천들도 속히 깨닫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2-07 17:34:34 | 김지훈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2025-02-07 17:30:26 | 김지훈
결혼 축하드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가정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2025-02-07 17:28:20 | 김지훈
안녕하세요?
2월 22일(토) 오후 5시에
의정부에서 출석하시는 서정일형제님의 따님 서태희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2월 22일(토) 오후 5시
* 장소: 웨딩 더 낙원 2층 베일리홈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65
-축의금 :
국민은행 813210246040 서정일
[모바일청첩장]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tjxogml33
2025-02-07 16:32:58 | 관리자
의정부에서 출석하시는 서정일형제님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02-07 16:24:03 | 관리자
형제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바른 말씀으로 기쁨 넘치는 교제 나누시길 바랍니다~
2025-02-06 19:19:23 | 임성희
친구의 100점에서 20점 가지고와 제가 80점 된다면 저도 그친구도 다음에 열심히 하고 싶어질까요? 각자 최선을 다해 부강해진 나라 안에서 가난소외된 사람들을 생각하는건 (감사가 기본인) 우리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자유의지를 기뻐하시는 나의 하나님께 자유의지 가득담아 오늘도 마음기도 드립니다~^^
-끝으로 형제들아,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런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빌립보서4장 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2-05 16:33:27 | 목영주
안녕하세요?
2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에
일산에서 출석하시는 권은미자매님의 따님 이시우자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2월 15일(월) 오후 2시 30분
* 장소: 더 베뉴지 서울 지하1층 마리아칼라스홀 서울 강서구 강서로 388
-축의금 :
신한은행 110-306-143657 권은미
[모바일청첩장]
https://www.barunsonmcard.com/m/fkwpwr650684
2025-02-05 16:05:39 | 관리자
왜? 공산주의자들은 '평화'라는 단어를 좋아할까?
성경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는 위선자다. 비상시국에 곳곳에서 위선자들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는데, 최근 가장 논란이 되는 자들이 헌법재판관들이다. 이른바 문-이-정-정이다.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정정미다. 이들의 과거 행적과 작금의 뻔뻔스러움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 중에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문형배는 신영복을 존경하며 자기가 제일 왼쪽에 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김제동, 김어준, 이외수를 팔로워하고 노회찬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이 자는 문재인이 임명한 자인데,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문재인을 빼다 박았다. 그리고 업무시간에 독후감을 쓰시는 분이시다. 장관급 예우와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업무시간에 한가하게 독후감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자신이 SNS에 올린 글들이 발각되자 수정하기에 바쁘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수정 행배’, ‘좌 행배’다. 나아가 X(옛 트위터)는 탈퇴하여 증거인멸을 했다. 사퇴하는 것이 도리일진대 버티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문형배는 인간 문형배가 아니라 헌법재판관 문형배를 말하는 것이다.
아래 문형배의 글을 감상해 보자.
『비속을 뚫고 묘역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17세의 나이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호주 출신 병사 도은트를 비롯한 16개국 출신 유엔군 참전용사들은 무엇을 위하야 이 땅에 왔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좋은 전쟁이란 낭만적 생각에 불과하다는, 인류의 보편적인 깨달음을 몰랐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룬다면 완전한 통일이 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그들은 몰랐을까? 묘역을 돌면서 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단어는 <평화>였다.』
행배는 유엔군이 왜 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것이다. 우리 국군과 유엔군이 북한을 침략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마치 유엔군을 전쟁광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면서 뻔뻔스럽게 평화를 말하고 있다. 이 자가 생각하고 있는 <평화>의 실체는 무엇일까?
평화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전쟁의 반대말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전쟁이 없는 상태를 가리켜서 평화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의 용법에 따르면, 평화는 이 지구 위에서 자본주의가 완전히 말살된 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쟁의 유일한 원인은 자본주의이며, 이 자본주의가 마지막 하나까지 타도되지 않고 남아 있는 한 전쟁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 ‘소련공산당 강령’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현대의 근본 문제는 평화와 전쟁의 문제이다. 전쟁 위험의 유일한 원천은 제국주의이며, 제국주의 진영은 세계적 열핵전쟁이라는 인류에 대한 가장 무서운 범죄를 준비하고 있다. 제국주의는 침략전쟁을 국제 문제 해결의 유일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여기에 제국주의라는 것은 자본주의를 가리키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남아 있는 한 전쟁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자본주의가 없어지지 않는 한 전쟁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령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북한은 남한에서 미제국주의(미군)을 몰아내고, 삼성과 같은 기업을 해체할 때 평화가 실현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종북주사파들이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반대, 재벌 해체를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행배가 생각하는 평화가 바로 이런 것이다. 이런 자가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칼춤을 추고 있다.
2025-02-04 17:19:32 | 이규환
반갑습니다 자매님,
서준이가 갈수록 훈남으로 멋지게 자라고 있네요^^
귀여운 하윤이 모습도 초등1부 밴드에서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이 댁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02-04 15:13:47 | 김지훈
김성신 형제님, 김정배 자매님 반갑습니다.
교회에서 형제자매님들과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댁내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02-04 15:10:33 | 김지훈
윤효진 자매님 !
반가워요.
이제서야 가족사진이 올라왔네요.
같은 믿음 안에서 신실하게 신앙여정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025-02-03 20:59:54 | 황선화
귀여운 따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듬직한 아들도 있었네요
귀한 찬양 하나님께 영광 듣는 저희에겐 기쁨입니다.
새삼스럽지만 반갑고 환영합니다~
2025-02-03 20:16:18 | 김혜순
새가족 사진이 오랫만에 올라 왔네요
형제님 자매님 환영합니다
바른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서 기뻐요
하루하루 생활 가운데 평안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5-02-03 20:12:19 | 김혜순
교회 가까이서 오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모든 믿음의 여정가운데
하나님의 크신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5-02-03 19:23:22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