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 하면 언젠가 뜨끔하게 느껴졌던 말씀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긍휼 베풀지 않은 자는 긍휼 없는 심판 받을 것...약2:13 일부, 그 말씀 말입니다.
2026-05-29 22:08:43 | 최영오
오늘도 씩씩하고 바르게 살 수 있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핍박 억울한 입장에서도 기쁨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저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진정이 돼요~^^ 먼저 실수투성이 보잘것없는 저를 빠르게 인정하기-상대는 지금 어떤 어려움에 갇혀 있고 그 원인은 뭘까 생각하기-저들이 극복할 수 있게 내기쁨(나의 하나님)으로 환경(좋은밭)되어주기 입니다.요즘은 말씀에 순종하고자하는 결단! 하나님의 기쁨을 최우선 맨앞에 두기 작전으로 살고 있어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리라.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5장16~1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_cyHvoDNL-E?si=jM6TdUi7_wb0MLGt
2026-05-28 09:21:37 | 목영주
긍휼 : 급진적인 사랑, 파격적인 사랑
긍휼에 대한 경험(적용)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올린다.
나는 솔직히 말해 중언부언하는 사람, 동문서답하는 사람, 횡설수설하는 사람, 두서없이 말하는 사람, 말이 많은 사람들을 그리 좋게 보지 않는 성격이다. 대화가 답답하게 느껴지면 속으로 선을 긋는다. 이런 나의 모습이 늘 불만이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긍휼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최근 정동수 목사님의 누가복음 설교를 다시 듣고 있다. 설교를 듣던 중 “긍휼”에 대한 말씀이 예전에 들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다가왔다. 마치 번개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동안 나는 긍휼을 그저 누군가를 불쌍하게 여기는 감정 정도로만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긍휼은 단순히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마음으로 상대의 아픔을 바라보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최근 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팀원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다.
6명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 한 팀원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
회식에도 거의 참석하지 않고, 대화를 하면 질문과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흐름과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회의를 해도 혼자 다르게 이해하는 일이 반복되고, 팀원들의 피로감도 점점 커져 갔다.
결국 팀 안에서는
“말이 안 통한다”,
“함께 가기 어렵겠다”,
“차라리 제외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사실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프로젝트는 결과도 중요하고 팀워크도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설교를 듣고 난 후, 그 팀원을 바라보는 내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계속 저 사람의 문제만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작 저 사람의 마음과 아픔은 알려고 했을까?”
예수님께서는 늘 사람들이 밀어내던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셨다.
사람들은 세리를 죄인 취급했지만 예수님은 삭개오를 찾아가셨다.
사람들은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을 정죄했지만 예수님은 먼저 그 여인을 보호하셨다.
사람들은 나병 환자를 가까이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그의 몸에 손을 대셨다.
또 사람들은 마귀 들린 사람을 두려워하며 동네 밖으로 내쫓았지만 예수님은 그 사람을 찾아가 회복시켜 주셨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는 목자 없는 양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그러나 그분께서 무리들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셨으니 이는 그들이 목자없는 양들같이 지치고 널리 흩어졌기 때문이라.”(마태복음 9:36)
또 굶주린 무리들을 보시고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마가복음 8:2)
예수님의 긍휼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었다.
그분은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가셨고, 들어주셨고, 만져주셨고, 회복시켜 주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나도 이번에는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전에 먼저 긍휼의 마음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기로 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었다.
업무 이야기만이 아니라 무엇이 힘든지, 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려운지, 어떤 상황에서 부담을 느끼는지를 천천히 들어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판단하지 않고 계속 들어주자 조금씩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그 사람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내가 먼저 달라지기 시작하니까 주변 팀원들의 시선과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같이 갈 수 없다”고 이야기하던 사람들도 점차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공동체 안에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팀원은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긍휼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조금 배우게 되었다.
긍휼은 멀리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아픔 가까이로 걸어 들어가는 마음이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해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하라.”(에베소서 4:32)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특별한 경험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나 역시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선을 긋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긍휼을 실제 삶 속에서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혹시 우리 주변에 “불편한 사람”, “함께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여겨지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을 조금 더 깊이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보다 먼저, 한 사람을 긍휼로 품는 법을 배우자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으로 사람을 바라볼 수는 없을지라도, 한번 더 물어보고, 한번 더 들어주는 것이 긍휼한 마음을 품는 첫 단추가 아닐까!
그리고 시간을 내어 목사님의 누가복음 강해 18편, 19편. 20편을 꼭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끝.
2026-05-27 17:46:08 | 이규환
기초가 튼튼해야, 튼튼하면~~~
2026-05-27 17:28:06 | 이규환
형제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의 크신 긍휼이 형제님과 가정에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정해진 때가 되면 우리 모두 반갑게 다시 만나리라 믿습니다.
2026-05-27 10:33:39 | 김지훈
안녕하세요?
시흥에서 출석하시는 이남규형제님(김현숙자매님)의 모친 여영자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화성함백산장례식장 , 5호실(2층)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산12-5(서해로2448-32)(서부권)
* 발인: 2026년 5월 28일 (목) 12시 35분
* 장지: 함백산 추모공원
※ 빈소 준비 관계로 조문은 오늘 오후 2시 이후부터 가능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부의금】
농협은행 59102013748 이남규
저희 교회에서는 몇몇 성도들이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조문할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기형섭 형제 (010-3712-4046)
2026-05-27 10:25:08 | 관리자
분석을 자세하게 하셨네요^^
거의 부정적인 단어네요.
7교회의 모든 모습이 내게도 있구나 했는데 더 상세하게 말해주셨어요. 모두 다 떨어버리기를 ~
2026-05-23 06:41:17 | 이수영
결혼 축하 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과 일정위에 주님 함께 하셔서
평안과 축복 가운데 결혼식 잘 마치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소먕합니다.
2026-05-22 16:21:08 | 김혜순
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바른 말씀과 교제가 두 분 일상에 큰 힘이 되시길
소망하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6-05-22 16:18:17 | 김혜순
아이들 자라는 속도는 초 스피드 수준이네요
태빈이가 벌써 이리 커서 가족 사진을 찍었군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세 식구 알콩달콩
이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2026-05-22 16:16:22 | 김혜순
모든 경우가 저 자신을 가리키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믿음이 약한 저를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기 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6-05-22 09:45:17 | 김지훈
형제님글을 코팅해 마음속에 붙이고 다니고 싶어요~^^감사드립니다! 천성기질 자체가 염세적이라 불안 염려가 기본값인데다가 역량부족에서 오는 두려움까지 가진 저는 4,5번을 넘어 7,8,9번으로 가서-아버지와 마음으로 멀어질까봐..제가 말씀에 순종하려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의 변화를 보고 위 천사들은 놀라 자빠질지경이겠지만,하나님께서 6번같은 상황안에 저를 오랫동안 있게 하시는 이유가-단련할게 무지많다는걸 증명하고 있어요. 예수님..나라 살려주세요.오늘도 거룩한 일상을 위해 예수님께 무릎꿇고 기도하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BCc_IbVx3rg?si=ukZWTE4AYlkhrLGr
2026-05-21 08:40:43 | 목영주
바른 믿음생활 제대로 이어가기 힘들어지는 시대 살아가매, 오래전 언젠가, 믿음이 적은 사람들의 공통적 심리 상태, 그것을 대표할 만한 단어로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불안, 실망, 두려움이 그것 아닐까 싶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믿음이 적은 사람의 경우, 도래하지 않은 어떤 큰일이 발생하기 전에는 많이 불안해하고, 그 일이 발생한 후에는 많이 실망 또는 두려워할 것...이라는 결론 내려지더라는 뜻입니다.
그런 단어들을 찾아 나선 목적인즉 제 믿음생활의 충실도를 체크해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무슨 뜻인고 하니, 만약 장차 있을지도 모르는 어떤 큰일에 대해 많이 불안하다면(스스로 판단하기에), 그 불안을 물리쳐줄 믿음의 분량을 대폭 늘리기 위해 더욱 빠른 속도로 하나님 향해 나아가겠다는 거죠.
어떻게? 성경말씀 더욱 열심히 읽고 기도 또한 더욱더 진지한 태도로 하고, 그렇게 말입니다. (성경말씀 엄청 열심히 읽는 사람으로 오해하시는 분 안 계시기를... ^^)
그러던 중, 최근에는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성경말씀 속 사람들의 수많은 행위들 대부분이 ‘믿음’의 분량 측면에서 이해 또는 평가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이 글은 위와 같은 다소 황당 또는 엉뚱한 생각에서 비롯된, 믿음이 적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주요 현상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본 것입니다.
1. 두려워함 :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에도 큰 폭풍으로 인한 파도에 배가 덮이게 되자 예수님을 깨우며 호들갑(^^) 떤 제자들의 경우.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마8:26)
2. 불안해함 / 염려함 : 형 에서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오고 있다는 소식에 접하여 크게 불안해한 야곱의 경우. “네 조상들의 땅으로, 네 친족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창31:3)라는 주 하나님 약속의 말씀 미리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3. 조급해함 :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 자기 손으로 번제 헌물을 드린 사울 왕의 경우.(삼상15) 또는, 하나님의 약속하신 때를 못 기다리고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 태어나게 한 아브람과 사래의 경우.(창16)
4. 의심함 / 미심쩍어함 : “오라”는 예수님 말씀 따라 물 위를 걸어가다 사나운 바람 만나매 결국 물에 빠진 베드로의 경우.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오 너 믿음이 적은 자야, 네가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마14:31)
5. 실망함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서 함께 걸어가고 계셨음에도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 채 “우리는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실 분이라고 믿었노라”(눅24:21)라며 실망감만 드러내던 엠마오행 두 제자의 경우.
6. 답답해함 / 신경질적으로 변함 : 광야 생활 속 계속되는 이스라엘 백성(모세의 표현에 따르면 ‘반역자들’)의 원망과 압박에 시달리던 모세는 결국 불신+분심(憤心)에 반석을 두 번 쳐 버렸습니다. "이 반석에서 반드시 물을 내야만 하랴?"라면서 말입니다. “너희는 그들의 눈앞에서 반석에게 말하라. 그러면 그것이 자기 물을 내리니”(민20:8), 주 하나님의 그 말씀 잠시 잊어 버렸을까요...?
7. 낙심함 :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들의 말, 즉 “우리 스스로 보기에도 우리가 메뚜기 같았으니...”(민13:33), 그 말에 완전 낙심해 버린 이스라엘 백성의 경우.
8. 절망함 : 갈멜산에서의 위대한 승리 후, 독오른(^^) 이세벨의 위협에 놀라 멀리 도망가 로뎀나무 아래 앉아 죽음을 구한 엘리야의 경우. 그는 말했죠. “오 주여 족하오니 이제 제 생명을 취하소서”(왕상19:4)
9. 원망함 : 오빠 나사로가 죽은 다음에야 찾아오신 예수님께 “주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으리다”(요11:32)라고 말한 마리아의 경우.
10. 불평함 : 저녁에는 고기로 아침에는 빵으로 족히 배부르게 해주셨음에도 계속 불평 늘어놓던 이스라엘 백성의 경우. 모세는 그들에게 말했죠. “너희가 불평하는 것은 우리에게 하는 것이 아니요, 주께 하는 것이니라”(출16:8)
11. 분노함 : 악한 길을 버리고 돌아선 니느웨 백성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일에 대하여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고 매우 분노한 요나의 경우.(욘4:1)
12. 마음속에 응어리(?) 형성됨 :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의 원로들이 어두운 곳에서 저마다 자기 형상을 둔 방들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주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고 주께서 그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겔8:12), 주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바의 그 이스라엘 원로들의 경우.
본인의 불순종, 반역 등에 대한 회개는 없고 하나님을 향한 원망만이 쌓이고 쌓인 그런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 무엇, 그러니까, 성경 말씀 속 bitterness...비슷한(^^) 것...들의 결정체 같은 그 무엇을 ‘응어리’라고 표현해 봤습니다. 정확한 용어 선택인지는... ^^
어쨌든, 믿음 부족(아예 없음?)이 그 정도 상황까지 이르면 ‘주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고 주께서 그 땅을 버리셨다’, 저런 말을 대놓고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응어리 관련하여 좀 더 말씀드리면, 마음속 응어리는 그 사람 본인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듦으로써 삶을 고통스럽게 할 뿐 아니라, 어쩌면 생각 없이 내뱉는 그런 말 듣는 다른 사람의 믿음까지도 헤치는, 말하자면, 더럽히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히12:15 말씀 중의 ‘쓴 뿌리가 돋아나 많은 사람을 더럽히는’ 경우가 바로 그런 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13. 무감각해짐 : 밧모섬의 요한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으로부터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계3:15)는 지적 받았던 라오디게아 교회의 경우.
14.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이 사라짐 : ‘그의 발에 병이 생겨 마침내 심히 중하게 되었으나 주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사들에게 구했던’(대하16:12) 아사 왕의 경우.
15. 마음이 강퍅해짐 :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어쩌고는커녕 아예 말씀 자체를 외면하고 멸시하기까지 한 여호야김 왕의 경우. 말씀 두루마리를 펜 칼로 찢어 화롯불에 태워 버리고도 두려워하지 않았다니(렘36:23-24)...그 마음의 강퍅함이 거의 차돌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16. 흘려들음 : 노아가 방주로 들어간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다가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알지 못하였던(창24:38-39) 홍수 이전 시대 사람들의 경우.
17. 영적으로 눈멀게 됨 :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구원의 확신에서 시작하였으나 시간 지나가매 율법도 지키고 할례도 받아야 한다는 꾐에 넘어간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의 경우.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그렇게 어리석으냐? 너희가 성령 안에서 시작하였다가 이제 육체로 완전하게 되었느냐?”(갈3:3)
18. 육신적으로 행동함 : 산에 올라간 모세가 오래 내려오지 않는 상황에 처하여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보이는 금송아지를 신으로 모신 이스라엘 백성의 경우. 이어서 그들은 육체적 만족과 감각적 종교를 즐기며 먹고 마시고 뛰놀았죠.(출32)
19. 부인함 : 결국은 저주하여 맹세하면서까지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의 경우.(마26:74)
20. 거부함 : “너를 위해 주 네 하나님께 한 표적을 구하라”(사7:11)라는 거룩하신 주 하나님 말씀에 대하여 “저는 구하지 아니하겠고 주를 시험하지도 아니하겠나이다”(사7:12)라고 답한 아하스 왕의 경우. 제 하나님 아닌데요? 라는 것도 아니고...대책 없다는 생각 듭니다만.
다소 본론을 벗어난 말씀입니다만, 아하스 왕에 대한 심층분석(?) 한번 해볼까 싶은 생각 가끔 하곤 합니다. 왜냐? “그는 고난당할 때에 주께 더욱더 범법하였는데 이 사람은 그 아하스 왕이니라”(대하28:22), 바로 이 말씀 구절 때문입니다. 대~~~단한 인물 아닌가요...? ^^
21. 냉소적으로 반응함 : 주의 궤가 다윗의 도시로 들어올 때 그 앞에서 뛰며 춤췄던 다윗 왕에게 냉소로 업신여겼던 미갈의 경우.(삼하6)
22. 흔들리고 불안정함 : 예레미야로부터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의견 사이에서 머뭇거리려 하느냐? 만일 주께서 하나님이면 그분을 따르라. 그러나 만일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라”(열상18:21)라는 질타 받았던 아합 왕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경우.
야고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생각을 품은 사람은 자기의 모든 길에 안정이 없느니라” (약1:8)
23. 사람을 의식함 : 백성을 두려워하고 그들의 음성에 순종함으로써 주 하나님을 거역한 사울 왕의 경우. 사무엘이 남긴 말씀 일부, 그 의미가 참으로 뜻깊은 것 같습니다. “순종하는 것이 희생 헌물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24. 물러서고 멀어짐 : 한때 바울과 함께 사역했으나 결국 세상을 사랑하여 그를 버리고 떠난 데마의 경우.(딤후4:10)
글을 끝내면서, 믿음의 표본 정도로 알고 가슴에 담아 두고 있는 말씀 구절 하나를 옮겨 적어봅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앞에 선 다니엘의 세 친구가 한 말입니다.
오 왕이여, 일이 그리될지라도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께서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에서 우리를 구출하실 수 있으며 그분께서 왕의 손에서 우리를 구출하실 수 있으리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오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께서 세우신 금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할 줄을 왕께서는 아시옵소서, 하니라.(단3:17-18)
( 끝 )
2026-05-20 23:00:17 | 최영오
아버님을 떠나 보내신 형제님께 위로를 전합니다. 지금은 인간적인 슬픔이 크시겠지만, 다가올 그날에 우리 모두 다시 반갑게 만나리라 믿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이 형제님과 가정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2026-05-20 09:34:03 | 김지훈
안녕하세요?
서울 강서구에서 출석하시는 이태곤형제님(김경주자매님)의 부친 이영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이대서울병원(발산역)장례식장 12호
*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 발인: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14시 30분
* 장지: 서울 시립승화원
【부의금】
국민은행 85670104043177 이태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기형섭 형제 (010-3712-4046)
2026-05-19 10:51:11 | 관리자
온유한 사람에 대한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잘 안되요.. 다시 한번 간구하면서 갑니다.
2026-05-18 09:12:51 | 김영익
전현주자매님의 아드님 이승규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는 행복한 결혼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주 하나님의 은혜와 화평이 새로 출발하는 가정에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6-05-17 21:43:12 | 김지훈
안녕하세요?
6월 6일(토) 오후 1시 20분에
안산에서 출석하시는 전현주자매님의 아드님 이승규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6년 6월 6일(토) 오후 1시 20분
* 장소: 광명무역센터 컨벤션 3층 단독홀
경기 광명시 일직로 72
[모바일 청첩장]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gop8t1gx&inflow_suid=1&kakaotalk_inapp=0
2026-05-17 14:45:16 | 관리자
내용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5-16 13:12:45 | 박형욱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도록 모든 삶에서 온유함을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2026-05-16 10:06:54 |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