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7998개
    지난 12월 26일 모임은 일산 지역 자매모임이 "교재"로 모인 것으로는 가장 많은 지체들이 참여한, 풍성한 모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안지선 자매님께서 집을 오픈해 주시고 식사와 다과를 준비해 섬겨주심으로써, 공간적으로도 분위기를 바꿔본 특별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방학 전 마지막 모임으로, "교회는 관계다"의 남은 챕터를 모두 다룬 시간이었는데요,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교회에서 적당히 직을 맡아 봉사하며 완벽한 척 자신을 포장하는 것이 아닌, 지체들 간의 관계 속에서 도움을 베풀고 도움을 받는 일, 둘 다 행한다는 것, 진실하고 깊은 관계를 맺는 능력은 성화 과정의 일부라는 등의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교회에 출석하지만 진정으로 교회의 한 부분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각 개인이 먼저 성숙의 여정을 시작해 그리스도의 몸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내용도 다루었습니다.    특별히 이 글의 제목으로 뽑은,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은 다른 데 옮겨서는 안 된다"는, 이 책의 203쪽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저자는 곧바로 "험담이 관계를 해칠 수 있다"고 표현함으로써, 모임 밖에서 지체들의 취약점이 전달되는 것을 "험담"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몇몇 자매님들께서, 실제로 이전 교회에서 자신의 취약점이 가십거리로 퍼져 상처가 됐던 경험들을 나눠주시며, 이는 소모임에서 지켜야 할 중요한 덕목이란 것에 깊이 공감하셨습니다. 저자도 언급한 표현처럼 소모임이 "서로를 신뢰하며 점점 더 알아갈 수 있는 안전한 모임"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란 생각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던 습관적인 행동을 교회에서도 그대로 하기가 쉽습니다. 또는 신앙을 가진 이후에도 비신자였을 때 하던 안 좋은 행동을 변함없이 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나와 친밀하단 이유로, 소모임 자리에 없었던 사람에게, 지체들이 진지하게 나눈 속엣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겠다는 미명 아래 말이지요. 그러나 우리 모임에서 지체들이 나눠주신 경험에 따르면, 결국 저자의 표현처럼 그러한 행동은 "험담(가십거리)"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문을 퍼뜨리는 자의 말들은 상처들과 같아서 배 속의 가장 안쪽 부분들로 내려가느니라"(잠언 18:8).     세상에서도 지혜로운 사람들은 남말하기 좋아하는 이들을 경계합니다.     "소문을 퍼뜨리는 자처럼 두루 다니는 자는 은밀한 일들을 드러내나니 그런즉 입술로 아첨하는 자와 상관하지 말지니라"(잠언 20:19).             끝으로, 우리 소모임에서 함께 기도한 일에 빠른 응답을 받은 기쁜 일을 나눌까 합니다. 한 자매님께서 믿지 않는 남편이 교회에 함께 출석할 수 있도록 남편분의 이름을 공개하시며 소모임 지체들에게 기도 요청을 해주셨었는데요, "남편분의 교회 출석"이라는 기도 응답을 받고 우리 모두  진심으로 기뻐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열매는, 무엇보다 이 자매님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신 것과 함께, 구체적으로 남편분의 이름을 공개하며, 지체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은, 자매님의 "믿음"의 결과일 것입니다.   서로 삶의 내밀한 부분까지 나누며 함께 기도하며 성장을 위해 모인 성도들의 소모임이 세상 모임과 가장 크게 구별되는 점은, 이러한 모임이 "영적인" 모임이라는 것일 겁니다. 성도들 가운데서도 때로 이러한 모임의 성격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관계는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이 책은, "교회를 떠나는 것"은 첫째나 둘째가 아닌 "마지막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관계의 문제일 것입니다. 책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의 경험과 사례를 비추어 나를 돌아보고, 현실 관계에 대입해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성도가 진정 성숙하고 용기 있는 성도일 것입니다.   
2019-01-01 21:04:32 | 안정연
한달소식이 한해소식인냥 가득합니다. 이렇듯 풍성하게 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틀 드립니다. 늘 수고하신 손길위에 하나님께서 위로와 은혜로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19-01-01 09:31:54 | 김경애
이레와 눈이 12월 사진을 열었네요^^ 가까이 사는 성도들이 채리티 홀을 자주 이용하는 즐거움을 누리시니 보기 좋아요. 사진을 보며 한 달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싶어요. 주의 만찬을 함께 나누는 사진이 없는 것이 살짝 아쉽네요^^ 수고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19-01-01 01:00:36 | 이수영
드디어 12월까지 가고 2019년도가 눈앞에 있네요. 12월에는 무슨일이 있었는가 더듬어 가겠습니다. ^^   1일 토요일 저녁부터 임마누엘 침례교회 호프만 목사님을 모시고 2일 주일까지 사경회를 했습니다. 12월 1일(토) 저녁 7시: 21세기 성 정체성 혼란과 하나님의 오리지널 계획 https://youtu.be/4xwMmHdzQug  12월 2일(일) 오전 11시: 하나님의 일꾼과 성경적 분리: 거룩함의 추구 https://youtu.be/idPuUZcMwD4  12월 2일(일) 오후 2시: 왜 미국 독립침례교회들은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가? https://youtu.be/PskVF4ph7c8 아주 유익한 시간들이었지요,  배리 호프만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12월 내내 시흥,안산,광명 지역 형제자매님들께서 안내해주셨습니다.   찬송가 564장의 해 지는 저편.  김혁형제님께서 찬양드렸습니다. https://youtu.be/SjOCLnpgoCs    오후시간 유년부스피치가 있었네요. 유년부 스피치 http://cbck.org/ChurchSchool/View/C6 보시고 우리 아이들 칭찬해주십시오. ^^   요즘 채리티홀이 열일하고 있습니다. 각종 모임을 잘 감당(?)하고 있는데요, 집사,지역리더모임을 스타트로 모임이 많이 갖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집사직, 지역리더직,  잘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모임에서 12월 23일 주일아침 찬양곡을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최연소 자매 ㅎㅎㅎ   유니스자매님 깜짝 귀국해주셔서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지역모임이 활성화 되어 역시 채리티홀에서 모임을 가졌지요.   논현지역 식구들   벌을 서시는 모습아닙니다 ㅎㅎ.  게임 시작전 모습입니다. ^^   부천 부평 서구 강화 지역도 모임을 하고 http://cbck.org/ChengduColumn/View/4ZW 용인분당지역도 가정에서 함께 했습니다.   둘째 주일 아침에는 영어 찬송반 형제자매님들께서 찬양 올려드렸습니다. https://youtu.be/tpUBT-y2wO8    우종미 자매님께서도 찬양드렸지요.   12월 13일,  목요자매모임 하는 날, 첫눈은 아니지만 서창에 이사와서 눈다운 눈을 만나 눈을 치우는 일이 생겼네요.   이렇게 많이 왔더랬습니다.   그리고 이 꼬마가 나와서 "부자 되세요~" 할것만 같은 날 홈피 데이터이동이 있었습니다. 이제 이 홈피에서 사랑침례교회 새역사를 쓰게됐습니다.   ㄲ 16일 셋째주일 아침 주의 만찬    전주 소망침례교회 김재근 목사님께서 오셔서 오전,오후,  풍성히 채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거처인 영적 집을 바르게 세우자 https://youtu.be/Qe7VQjZN_4Q 장로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킹제임스 성경의 불가분 관계 https://youtu.be/AkdFe3iQkV8   23일 음악회를 위해 형제자매님들 열심히 연습중인 모습입니다.   23일 주일 아침, 허찬, 조현지부부의 지훈이가 등장해서 4대가 함께 예배드리는 멋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허덕준, 이근제 어르신도 증손자 재롱을 보시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 멤버들이 총동원 되었지요, 일산, 하남, 그리고 목요자매님들의 찬양 모습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https://youtu.be/JKl1jzdx1kA   그리고 오후,  우리들의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채리티 콘서트 사진 ☞ http://cbck.org/Photos9/View/4Zg   온성도가 하나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7회 채리티 음악회 https://youtu.be/OCYgW2ZSZXY   마지막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음악회 직후 식사를 하고 이렇듯 우리들의 교제는 끝이 없네요. 청장년 모임이 채리티홀에서 있었습니다.   우리의 미래들 화이팅!   올해  마지막으로 사랑침례교회 회원이 되신 성도님들 모습   김미향 자매님의 찬양.   오후에는 연령별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형제자매님의 교제시간은 너무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제에 힘쓰는 모습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 시간 주일학교에서는 졸업생,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었습니다.     중등부실   초등부실   고등부실   교사   유년부실   유치부 ^^   한 해가 이렇게 저물고  곧 2019년을 맞이 합니다. 이곳에서 주님을 알아가며 우리 늘 이렇게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8-12-31 23:07:36 | 관리자
실제로  서로의  속사정을 알아가면서 기도의 마음이 짙어져  가는 것 같아요. 소규모의 모임이고  오픈된 마음이어서   교제와 나눔이 솔직하게 이루어지고요. 눈물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규모의 모임이 곳곳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2018-12-31 20:19:46 | 이수영
두 사람이 발 한쪽씩 끈으로 묶어 경주하는 게 떠오릅니다.진솔한 교제로 그 자매의 사정을 알면 그 자매가 실족할까..위로 기도가 제 집에서 설겆이하며 그냥 나오는 걸 보며(저답지 않은 고운 마음을 발견하면서) 성령님은 계시는구나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도 그동안 그냥 누리고 있던 것들이 모두 감사덩어리가 되는 걸 보며 괜찮은 척하던 사람이 이젠 진짜 괜찮아지는 구나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위에 두고 하는 기도 교제는 단단하고 더 귀하게 여겨집니다..
2018-12-31 19:33:26 | 목영주
2018년을 마감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무엇이었나를 생각할 때 나는 일산지역이 작은 모임에 한 멤버가 되었던 일을 꼽을 수 있다. 지체들이 워낙 원거리에 포진해 있는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특성상 우리 일산 먼지역만 해도 일 년에 두 달에 한 번씩 모여 지역모임을 가져서 그나마 얼굴을 익힌다고 해도 웬만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다 익힐 수도 없다. 이런 교제의 갈증을 느끼던 차에 일산지역에 그래도 많은 지체들이 있어 말이 오가는 가운데 드디어 지난 2~3개월 전에 7~8명이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강제성은 없으나 형편이 되는 대로 힘써 모이기로 하고 특히 형편이 되는 두 가정이 개방을 해서 번갈아 2주에  한 번씩 모이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일산채리티라고 부른다)   물론 남편 되시는 두 분의 형제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비록 출범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우리가 모여서 우리의 삶을 나누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우리의 기도제목도 나누게 되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나를 비롯한 한 자매님의 기도가 그렇게도 빨리 (이건 우리의 관점이지만) 눈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하셔서 우리 모두 기뻐하면 풍성한 감사를 주님께 올리게 하셨다.  모임의 유익은 많지만 나는 이 경험을 통해 기도 또는 기도회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하신 것이 있어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제껏 기도란 하나님의 뜻이고 나의 소원을 들으시고 이루시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모여서 기도하고 함께 기도하면 더 빨리  더 확실하게 이루어진다고 믿었다. 그러나 기도는 그 이상의 뜻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러니까 기도는 단순히 우리의 소원성취를 위해 올려드리는 부르짖음 이상이라는 말이다. 에스겔 36장을 읽을 때 나는 기도에 대해 한 가지 석연치 않은 점을 느끼곤 했다. 특히 37절에 이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을 하시면서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이 일에 대해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을까?    일산채리티의 지체들이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가지고 함께 기도하며 그 응답을 경험하고 함께 기뻐하며 주님께 감사를 풍성히 돌릴 수 있게 된 이 일을 통해 이것이 관계의 차원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나와 지체들,  지체들과 나와 하나님 사이의 인격적 관계 형성에 기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다가온 것이다. 즉 기도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핵심이 있다는 말이다. 이 핵심을 놓치면 기도란 단순히 나의, 우리의 소원성취의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어떻게 일하시는지  끝나기까지는 모른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달라고 기도할 뿐이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원하든 원치 않든 순종하며 끈질기게 기도할 뿐이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응답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며 풍성한 감사로 영광을 오롯이 주님께만 올려드릴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최고 목표는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일이다! 순수한 올리브기름처럼 주님의 영광을 비쳐낼 수 있으면 우리는 기도는 성공이다! 만약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어찌 하시든 그분의 일을 이루시겠지만 우리가 누릴 기쁨은 없다. 우리가 돌려드려야 할,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은 없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의 기도는 응답이 늦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우리의 청원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점점 더 꼬이고 초조하기까지 하다. 그럴 때 우리는 지금 주님께서 일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믿음이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지면 우리가 기다리는 시간이 주님께 일하시는  시간을 드리는 셈이 된다. 주님의 일하시는 방식을 생각해 보면 참 다면적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결과가 꼭 나만을 위한 것이라면 그렇게 많은 시간이 들 필요가 없겠지만 주님은 나와 얽혀져 있는 그 대상에게도 지켜보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루어가신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서 영광을 받으셔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로서 계신 관계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 또한 그렇게 하도록 창조하셨다는 어느 분의 말씀에 공감한다. 주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나와 너 그리고 나와 우리 그리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어 가도록 우리를 부르셨으리라!  
2018-12-31 13:29:44 | 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