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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자매님의 아버님(배은지, 건호 외할아버지)께서 84세로 연로하신 가운데 어제 저녁에 운명하셨습니다.   내일 발인이라 오늘 저녁(3월 14일 월요일)에 경기도 시흥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모여 위로하려고 합니다.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다 오셔서 함께 위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소: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707-18 신천제일병원, 031-311-4414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롬12:15)   패스터  
2011-03-14 13:39:49 | 관리자
우리교회는 드레스입은 소녀들과 신사복차림의 의젓한 소년들이 잘 어울리는 소박한 교회입니다 .초원은 아니지만 성도들의 마음만은 풋풋한 순수함과 정겨움으로 향기로운 냄새가 모락모락나는 장소입니다. 마음의 고향 ..그 시골이 아니더라도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더욱 우리의 진심과 소망을 담아 이 불안한 세상에서 이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 평안을 누립니다.
2011-03-14 12:21:08 | 정혜미
흑백으로 해 놓으니 정말 시간을 과거로 돌린 것 같아요. 청기자의 뛰어난 쎈스와 위트가 잘 어울리는 한 컷이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바빠서 어찌 지나갔는지도 잘 모르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그날의 저의 흥분되었던 시간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의진이의 모습이 어디서나 의젓하고 장영희 자매님의 사랑스런 마음씨가 훌륭한 글 솜씨까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귀한 달란트를 주님을 위해 쓰시게 되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인도에 계신 이재식 형제님 멀리서나마 이렇게 늘 생각해 주시니 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오셨을때 아팠던 시간이 더 많았고 일도 바쁘고 해서 방문할 시간이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께서 늘 동행하시는 것을 기억하시면서 다시 뵈올 날을 기대합니다. 여러자매님과 형제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BOB이 하루하루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같이 있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시험에는 목적이 있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그분을 신뢰하는것 뿐 보이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걸으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여러가지로 애쓰시는 분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올립니다.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해 죄송하고 여러분의 글은 항상 저의 마음을 짠하게 적셔주어 마음 속 깊이 그 사랑을 느끼게 하며 그 시간을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늘 강건하십시오
2011-03-12 20:35:20 | 남윤수
요즘 세상에서 하나님이 심한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하나님만을 생각하게 하는 찬양을 듣게 해 주었습니다. 너무 감동이 되어서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이 노래가 있는 블로그는 제가 본 적도 없고 그래서 그 안의 내용을 알지도 못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그 블로그를 소개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만 이 찬양을 소개하고자 하니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말고 가사와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찬양하는 분이 누구인지, 어떤 CD인지 알면 좋겠습니다.   하나님만이(God and God Alone)   샬롬   (*) 우리 교회에서도 어느 분이 혹은 팀이 한번 부르면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33: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3-12 14:08:22 | 관리자
흑백사진이 잘나왔어요! 의진이는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일까요? 피어슨형제님은 무슨말을 하려는 것일까요? 노인과 바다? 노인과 아기? 하여간 자매모임이 매우 정답게 잘되는 것 같습니다.
2011-03-12 13:54:51 | 홍승대
오랫만에 사진으로나마 피어스형제님뵈니 무척 반갑네요! "인도"오기전에 형제님 좋아하시는 햄버걸 꼭 사드릴려고했는데,,,,, 무척 마음에 걸리네요! 형제님 ,남자매님 죄송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주님 은혜 층만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인도에서 올림
2011-03-11 20:14:25 | 이재식
흑백사진 너무 압권이에요!!! 피어스형제님과 의진이를 순간포착을 참 잘했네요. 역시! 햇살가득한 그 곳에도 가볼 때가 있겠지요? 행복한 시간과 영적인 도전과 쉼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는 자매님들이시죠. 청기자의 사진과 멘트에 늘 감탄하게 돼요. 부러워라^^
2011-03-11 10:36:50 | 이수영
참...편하게 말씀보고 집중할 수 있도록 의진이를 안전하게 돌봐주신 한숙향 자매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기 데리고 혹여나 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너무 편안하게 배려해주셔서..참으로 감사했어요.
2011-03-11 00:38:45 | 장영희
사진을 보니 모처럼 오늘하루 만끽했던 여유와 평온이 다시금 느껴지는듯 해요. 창밖의 소래포구의 한가로운 풍경과 창가득 쏟아지는 따스한 햇살과 항상 뵐때마다 다정한 미소로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하시는 피어스 형제님... 우리교회 가장 순수한 귀염둥이 왕언니 한숙향 어르신...... 어느때 어디서든 바른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자매모임의 사공 남윤수 자매님........ 사랑가득 항상 너그럽고 따뜻하게 서로를 보듬고 위로해주시는 우리 자매님들..... 참.......그곳에 존재할수 있음에 가슴깊히 감사함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모처럼 함께 한 시간이였지만...역시나 첫말씀부터 누구아닌 바로 저 자신을 위한 시간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른아침시간은 특권이리만큼 참으로 귀한시간임을....... 또한 그 귀한 시간을 우리가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밤또한 분별하여 소중히 써야함을....(오늘 배우고 깨닫고도 이늦은시간에 또 들어와 있지만요 ^^*) 항상 애기때문에........라는 핑계로 나태했던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좀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좀더 부지런한 아내가 되어야겠다....... 좀더~!! 부지런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겠다...다짐해봅니다. 저는 지혜로운 엄마가 될수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참 많이 합니다. 오늘 바르게 읽는성경에선 야베스의 기도라는 소제목의 본문을 읽었습니다. 저의 기도를 생각해봅니다......... 또 하나.... 오늘 제 가슴을 철렁하게하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라는 말을 말씀묵상중... 한자매님이 말씀하십니다. 잠시 가슴이 쿵하며 얼굴이 붉어짐을 느꼈습니다. 요즘 제맘속엔 주를 두려워하는 맘보단 매사가 불만이였고 주께 어리광만 부리는 때쟁이에 불과 했습니다. 말씀보기를 게을리 한 저에 나태함의 결과입니다. 항상 주님을 두려워 하는 맘을 잃지않도록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무지하고 부족한 저에게 좀더 부지런함이 생겨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세상 어디서도 위로받기 힘든 지체들의 사랑과 위로가 있는 이런 모임을 통해 제가 더 크게 성장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유아실 동기~ 우리 자매님들이 또 많이 생각나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2011-03-11 00:28:48 | 장영희
와우 ! 첫번째 사진은 너무 멋져요. 그림으로 보는 동화같아요. 흑백사진으로 올린 청기자의 센스를 높이 삽니다 !!! 오늘은 정말 알찬 시간으로 영과 육이 포만감을 가졌습니다. 특히 우리 한숙향어르신과 남자매님께서 융숭한 대접을 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낮에 짬을 내실 수 있는 자매님들은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같이 이 행복을 누리셨음 합니다. 소박한 자매들만의 시간입니다. (참고로 이 시간에는 자매들의 생활이야기와 간증 그리고 남자매님의 말씀묵상 또 김문수형제님의 "바르게 읽는 성경"을 읽고 시간이 더 주어지면 시편을 읽습니다.)
2011-03-10 23:20:13 | 정혜미
안녕하세요?   몇몇 자매님들의 희망에 따라 찬양하기를 원하는 자매님들의 모임을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갖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선 이번 3월 19일(토) 오후 2시에 첫 번째 모임을 교회에서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2011-03-10 22:18:5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