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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아내는 지금 뉴욕에 있습니다. 신속한 교회 소식 감사합니다. 김재근 목사님의 오전 오후 시간이 참으로 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주일 오전 10시 22분 잠시 후에 이황로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에 예배드리러 갑니다. 설교하지 않고 예배드리러 가니 마음이 매우 홀가분합니다. 수업을 안 한다고 하면 좋아하던 학생처럼. 이틀 더 머무르고 클리브랜드로 갑니다. 좋은 성도님들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4-01-20 00:25: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헌국 형제님. 부족하지만 기다릴까봐 간단하게 답변을 드립니다. 거의 모든 한국교회에서 예배, 모임, 행사등에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주문처럼 암송하고 있고, 안하면 이단시 되고 이상하게 생각되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안하고 있고요, 성탄절도 그 날을 섬기지 않고 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가지 모두 다 성경적인 근거가 부족한 것이 제일 큰 이유라 생각됩니다. 바르고 자세한 것은.. 목사님의 다음 글 들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도신경 왜 안하는가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33 - 크리스마스의 바른 이해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7 혹시 모를까봐 알려드립니다. 다른 내용을 알고 싶거나 다른 궁금한 점이 있을땐.. http://www.keepbible.com/html/index.html 이 곳을 찾아서 구글검색을 통하시면 더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
2014-01-19 23:00:14 | 강평원
안녕하세요.  사랑 침례교회  성도님들 어렵게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저는 장로교회 다닌 지 8개월 정도 되는 성도로서 어떻게 바른 교리로 바른 신앙관으로 주님을 섬겨야할지 답답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뒤늦게 주님을 내마음 깊이 영접하고 새로 태어난 기쁨으로 장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일 날이나 새벽기도 예배시간에 어김 없이 하는 사도신경 때문에  이것은 영적 간음의 죄를 짓는 것이라는 자책감이 들어 무척이나 괴롭고 고통 스러워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목사님에게 이야기 드리니 이단적인 믿음으로 치부 하려고 하여 더욱더 괴롭습니다. 성경책을 매일 같이 묵상하고 교회에 다니던 중에  사도신경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도 목사님이나 오랜 교인들, 전도사님도 마찬가지로 사도신경 고백을 하지않으면 이단이라 하며 열변을 토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사도신경을 고백 하지 않고 교회만 열심히 다니지만 더이상 교회에서 기쁨을 찾기힘들어  혼자 고민도 많이 하면서 다른교회로 이전할까 아님 집에서 아이들과 예배를 드릴까 인터넷 예배를 드릴까 아니면 나와 같은 고민으로 맘 고생하시는분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성경 공부와 예배 드리는 모임을 할까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듭니다.  목사님들은 왜 아직도 개역성경을 보면서 없음 이란 단어와 변개된 성경이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나같은 일반성도도 성경을 보면서 왜 '없음'이란 구절이 있지?,  이 말씀은 이상해  하면서 궁금해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던 중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정말이지 정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찾던 말씀이구나하며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저보고 세례받으라고 하는 것도  다음에 받지요 하고 미루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을  지금교회에서 고백을 하고 계속다녀야 할까요?  참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도 아닌데 왜들그리 요란하게 교회에서 하는지 알고 싶어요(목사님/전도사님도 탄생일 아닌것을 알고계심)  그 외도 많이 궁금하지만  두가지만 이라도 알고자 합니다. 두서 없는 글 끝가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1-19 22:21:22 | 하헌국
2009.6.22 게시판에 게신된 글을 읽다가 댓글을 다신 송 재근 형제님의 글에 칙 출판사의 천주교인 전도용 만화가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혹시 송 재근 형제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그 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판이라면 볼 능력이 없습니다.
2014-01-19 21:40:12 | 박수복
어렸을 때는 공부보다 인성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 한 표를 던집니다. 성경말씀 묵상은 당연히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경에 비할 바는 안되는 책이지만, 인문학 서적 중에서 '논어'와 같은 책으로 인성공부를 곁들이면 좋다고 봅니다. 논어는 너무 쉬고 간결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해하기 좋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에 넘쳐나길 기도하겠습니다.^^
2014-01-19 21:22:38 | 김상진
아이들의 양육에 관한 것은 어느 가정에서나 해당되는 과제이지요. 그래도 자매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성경으로 바르게 훈육하고 키워내려는 데는 귀감이 됩니다. 다음 세대라고 할 수 있는 초중고 학생들을 보면 참 암담하기 짝이 없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시키다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그 아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선과 죄악'의 구도이든, 인생의 중대한 문제가 되든지 간에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게 되어있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자매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아이도 11살이네요. ㅠㅠ 언제, 시간이 되면 부부끼리 교육에 대해서 심각하게 논의해보면 좋겠네요~ 샬롬~~ ^^
2014-01-19 21:18:04 | 김상진
교회학교에서 새학년의 등반이 이루어지며 새로운 얼굴들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부서에서 잘 적응하기를 기대하며 2014년 1월 셋째주 주일스케치를 시작합니다.       목사님께서 미국 출타중이셔서 오늘의 예배 진행은 조양교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차대식 형제님의 잔잔하지만 진심어린 기도가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몇 주간을 연습한 혼성합창단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역시 많은 혼이 함께 마음을 다해 부르는 찬양은 참 아름답습니다!     정동수 목사님께서 부재중이신 관계로 금일 설교는 전주소망침례교회 김재근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68     복음의 핵심은 '성경 기록대로' 믿고 증거하는 것이라는 명료하고도 명백한 대언에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후 교회 형제님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이 좀 이르게 끝나서인지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즐기는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자모실에서 여자 아이들이 뭔가 진지하게 토론(?)을 하고 있군요.. 중고등부 친구들은 보드게임에 여념이 없습니다. 뭘 어떻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사랑책방에서는 밖의 추운 날씨와 다르게 독서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의 흐뭇한 모습들도 보입니다. 가끔 모르는 것은 실시간 검색(?)도 하구요~ ^^       간만에 찾아간 유치부에는 선생님들의 수고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어린 혼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아흥~~ 우리 귀염둥이들! ^^ 아이들은 언제보아도 귀염 그 자체이지요~     새롭게 바뀐 중고등부의 2014년 주제성구인 모양입니다. 선생님의 정성이 글자 하나하나에서 느껴집니다! 책갈피까지... 뭔가 조직적인(!) 냄새가 나는 중고등부로군요~ ㅎㅎ   자리와 선생님이 모두 바뀐 유년부는 아직 어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현숙한 선생님들과 함께 조금씩 다듬어지겠지요.. 기도부탁드립니다!   초등부는 12층에서 어른들과 함께 선교세미나를 경청하였답니다!         오후 2시에는 김재근 목사님의 중국 선교에 대한 세미나, '세상이 모르는 선교이야기, 중국!'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정되는 범위에서 선교를 하고 계셨지만, '만의 하나'라는 마음에 지역이나 이름 등은 익명으로 처리합니다.) 지역 사회에서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으로 중국 선교의 발판을 마련하셨다는 김재근 목사님.. 중국에서 우리 말과 글을 쓰는 조선족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전하기 위한 목사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국 OO성의 조선족 학교에서 독서지도와 그림책, 한국어사전 등의 책을 전달하며 바른 복음과 바른 성경을 전하는데 애쓰고 계셨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후원하고 있는 홍OO 목사님을 통해 효과적으로 선교에 임하시는 모습이 지혜롭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말과 글을 쓰는 중국 조선족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소개하시는 사역을 설명하셨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전도지가 중국어로 번역된 현지의 전도지를 소개하고 계시네요. 신기~^^ 중국에는 순전히 킹제임스 성경과 개역성경분석 두 가지 자료만 전달하고 교육하신다고 합니다. 오직 말씀으로만 변화되는 중국 조선족 성도들의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이죠.. 다른 교리나 방식을 전달한 것이 없음에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받은 현지의 조선족 목사님은 자발적으로 성도들 모두에게 침례를 주셨다고 합니다. "오직 말씀이면 됩니다!" 아멘입니다!       물질의 헌신과 발품을 파는 수고와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복음이 선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히 보존된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말과 글을 아는 모든 자들에게 편만히 전파되어 수많은 이들이 구원에 이르고 장성한 분량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쓰고 기도하는 올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2014-01-19 19:44:21 | 관리자
만만치않은 공부 가르치는 어려움보다 인성 안 잡힐때 눈물이 나고 어렵습니다. 집에서만이라도 공부는 인내를 기르는 수단으로만 생각하게끔 심어주고 싶고, 유언도 다른건 좀 못해도 말씀은 습관되게 살다와라.. 적어놨습니다. 오늘도..(죽을때 덜 후회되게) 아이들을 예수님 마음으로 바라보아지길 기도합니다.
2014-01-19 14:20:44 | 목영주
아는 척을 안할 수 없네요. 처음 자매님으로부터 출판사로 성경관련 문의 전화를 받은 이후로, 자매님과의 인연을 이어오면서 최근에 형제님과 저를 이모처럼 따르는 총명한 예준이를 알게 되면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눈으로 보았으니까요. 늘 진지하게 성경말씀과 경건서적 그리고 정목사님의 설교CD를 놓치지 않고 성실히 보시면서 조용히 가족의 구원과 가정이 믿음 안에서 바른 진리의 교회를 찾아 온전히 함께 나아가기를 기도하시는 자매님을 뵈면서 제 자신도 새롭게 도전을 받았습니다. 부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 안에서 바른 진리의 말씀과 온전한 기도로 늘 승리하며 전진하는 믿음의 복 된 가정을 이끌어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2014-01-19 01:39:36 | 김경민
오늘 이제 11살이 된 제 첫 아이를 앉혀 놓고 심각하게 야단을 쳤습니다. 평소에도 엄하게 하는 편이지만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점점 더 말을 안듣는 것 같습니다.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친다고 하고, 엄하게 키워 본다고 하고, 나름 성경적으로 아이를 바르게 키워보려고 애를 써 보지만 역부족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단지 회초리 몇대를 때리기 보다는 아이에게 진실하게 죄에 대하여,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의미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아이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 제 자신 하나 주님 앞에 바로 세우지도 못하면서 아이를 바르게 양육하기란 참으로 아이러니 같습니다. 세상에 소망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자녀도 다 부질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득 말씀을 보니 제 안에 평안이 생깁니다. 주님이 주시는 영생의 기쁨과 소망이 제 안에서 샘솟아 넘칩니다. 정말 예수님 한 분 만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아이도 주님께 맡깁니다. 최근에 창세기부터 아이와 함께 읽기 시작했는데 이 말씀이 제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내가 보건대 아브라함은 분명히 크고 강력한 민족이 되며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 안에서 복을 받으리니 이는 내가 그를 알기 때문이라. 그가 자기 자녀들과 자기 뒤에 있을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명령할 터인즉 그들이 주의 길을 지켜 정의와 판단의 공의를 행하리니 이로써 주가 아브라함에 관하여 말한 것을 친히 그에게 이루리라, 하시고(창18:18~19) 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었으므로 우리는 마땅히 아브라함처럼 살아야 하겠습니다. 형제님의 깊이 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1-19 01:20:46 | 김경민
  늑대 무리는 새끼 양육을 매우 중시합니다. 무리 중에서 새끼를 생산할 수 있는 늑대는 오직 수컷 알파와 암컷 알파만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우수한 종자의 생산과 효율적인 관리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암컷 알파늑대는 적게는 3마리에서 많게는 9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게 됩니다. 암컷알파는 새끼를 낳으면 10주 동안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며 보살피다가 그 이후에는 무리에게 새끼 양육을 맡깁니다.(무리가 있을 경우) 이때 ‘베이비시터’의 역할은 주로 조직에서 서열이 가장 낮은 늑대이거나 늙은 늑대가 담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리들이 꼭 그들에게만 새끼 양육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파 늑대를 비롯하여 모든 늑대가 새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생후 6개월 까지 공동으로 보호하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해주는 등 그들을 양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렇다면 왜, 늑대 무리는 새끼양육에 그렇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음 세대가 잘 성장해야 조직이 건재해지고 조직이 건재해져야 다른 늑대 무리나 동물들로부터 자신들의 영역을 지켜낼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자신들이 늙어도 무리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보험용도라고나 할까요? 이처럼 늑대들은 우리 사람들처럼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자신들의 무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가꿉니다. 그래서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은 다름 아닌 바로 새끼늑대 즉, ‘다음 세대’ 입니다.    한 때는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수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이 이 땅에 무죄한 피를 흘려가며 신앙을 모범으로 전수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매를 맞아야 했고, 칼에 자신들의 목을 내놓아야 했으며, 심지어는 거꾸로 박혀진 못 위를 걸어가면서까지 순교를 당해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신앙의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순수한 주님을 향한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는 등 따습고 배가 부르니, 오히려 세상을 능가하는 흉내를 내며 기복주의와 권위주의를 도구삼아 ‘샤머니즘 기독교’라는 새로운 종교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목사들은 스스로가 샤만(무당)이 되어, 예수님은 단지 천국티켓을 자비로 베풀어 주시는 분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성령님은 복 빌어주고 귀신 쫓고 병이나 고쳐주면 되는 그런 싸구려 신(神)정도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눈 팔고 있는 사이 우리 기독교의 ‘구원’ 설교는 구원파에게, ‘재림’ 설교는 다미선이나 제칠일안식교 등에게 빼앗겨버렸습니다. ‘죄’는 도덕설교로, ‘의’는 윤리 설교로 대체시키고 있으며, ‘심판’은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극단 종말주의자들의 전유물로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의’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한 성령님의 가르침을 이단이나 사이비들에게 다 빼앗겨 버린 채 교회들은 교리가 아닌 비전이라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상상속에서 허망하고 어두워진 마음으로<롬 1:21> 교회를 세우기에 급급하며, 혹시 이단으로 오해나 받지 않을까? 그리고 자기 성도들을 다른 교회에 빼앗기지나 않으까? 하면서 잔뜩 주눅이 든 전당포가게 쯤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게다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동성애’ 뿐만 아니라, ‘종교일치운동’까지도 양심의 거리낌도 없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자신들의 능력 과시를 위해서는 성도들의 형편은 어떠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그들을 미혹하여 수천억 원이 들어가는 교회(바벨탑) 건축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 <요 16:8-11>   이처럼 지금의 기독교는 탐욕이라는 우상을 숭배<골 3:5>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일 따위는 관심이 없습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말씀보다 전통을 중시하는 풍토가 만연하게 되어 그 전통이 말씀보다 위에 있게 함으로써 전통이 마치 진정한 신앙의 유산인양 두 눈에 힘을 주며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세대들은 전통이 진리인줄로 착각하며 더 이상 온전한 하나님을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다음 세대들은 더 이상 무엇이 죄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두려워 할 턱이 없습니다. 오직 이 화려한 세상에서 그들에게는 물질주의가 제공해주는 쾌락만이 유일한 삶의 낙(樂)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함과 같으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단지나 잔을 씻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며 또 그와 같은 다른 많은 일들을 행하느니라.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잘 저버리는도다.<막 7:7-9>   며칠 전에 아내로부터 자녀 교육에 열정이 남다른 고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의 푸념에 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교육에 대한 열정과 지극정성으로 아이는 늘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엄마가 외출 나갔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믿기지 않는 장면이 눈앞에 벌어져 숨이 턱하니 막혔다고 합니다. 전교 1등을 한다는 자신의 아이가 여자애를 집으로 데려와서 학생신분으로써는 상상하기 어려운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을 현장에서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자 아이를 보내고 나서 아들에게 너 어쩌려고 그러느냐며 야단을 쳤는데, 아이의 변명이 더 숨이 막힐 일입니다. “엄마, 저 전교 1등이에요. 저도 스트레스는 풀어야죠.”   도대체, 지금 이 시대에서 말하는 우등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공부만 잘 하면 우등생일까요? 정말로 암담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갈수록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년 4월에 전국 16개 시․도에 『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되면서, 학생들이 임신ㆍ출산ㆍ성적 지향 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5조), 복장ㆍ두발 등 용모에 있어 개성을 실현할 권리(12조) 등이 시행됨에 따라 중고등학생들이 임신을 해도, 건전치 못한 옷을 입어도 처벌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종교 강요 금지(16조) 조항도 마련되어 있어서 부모들이 교회를 가자고 강조해서도 안 될 형편이 되었습니다.   학문은 철학(philosophy, 哲學) 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문의 목표는 ‘의(義), 정(正), 지(知)’ 즉, 신(神)에 대한 의로움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바르게 사는 도(道)에 대하여, 인간(人)의 본질에 대한 지식(知識)을 가르치는 철학 교육이었습니다. 과거 조선시대에 우리나라도 그러한 철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교육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은 생산자(경제), 군인(국방), 철인(정치)를 만들기 위해 ‘플라톤주의’에서 기인한 프러시아의 교육제도를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나라에 노동자 생산을 위한 교육제도를 이식시켰고, 그에 따라 우리나라의 교육은 ‘의(義), 정(正), 지(知)’라는 이념 대신에, 인간의 세 가지 심적 요소인 지성(知性), 감정(感情), 의지(意志)를 나타내는 ‘지정의(知情意)’에 대한 교육철학을 강조하게 되었습니다.(특히, 여기에서 정(情)은 주체로서의 자기(自己)를 강조하는 개념으로써 즉, 인본주의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1910년에 지정의(知情意)론에 의해 비판 받았던 ‘지덕체(智德體)’ 이론이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의 교육 이념으로 다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지금의 세대들은 ‘정의(正義)’가 무엇인지조차 배울 수도 없고 강조되지 않은 비본질적인 교육 즉, 지식만을 위한 교육으로 변질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식우월주의’가 우리 사회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조되면서 아이들은 더 이상 신에 대한 두려움도, 바르게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질서도,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실체 없는 교육의 늪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생각하는 사고력의 단절을 의도적으로 유도하고 있는 듯함). 그래서 앞에서 전술한 학생(전교 1등 한다는 고등학생)처럼 ‘죄’에 대해서 부끄러워하는 마음조차 없는 세대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청소년 범죄율이 전체 범죄의 6.8%를 넘어선 적이 없었으나 2012년에 이르러 8.3%를 넘어섰고 그 중에서 강력 범죄 발생 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더욱 악해져 가는 사회 환경)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다음세대(자녀)들을 양육해야 할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적만 좋은 우등생 자녀로 만들든지 아니면, 비록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말씀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거룩한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돕든지 말입니다. 물론, 학교 성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우등생이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또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출발선상에서 만큼은 이 둘 중 어느 한 가지에 분명한 목표(우선순위)를 두고 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선택은 부모들의 몫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참된 성도들이라면, 선택이라는 자율성을 뛰어 넘어 의무감으로 우리의 생각을 점검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대표적인 속성이 ‘거룩’이시기 때문입니다<수 24:19, 삼상 2:2, 6:20, 욥 6:10, 시 71:22, 잠 9:10, 30:3, 사 5:16, 5:24, 10,20, 호 11:12, 요 17:11, 딤후 1:9, 요일 2:20, 계 4:8, 6: 10, 15: 4 ..,>.    늑대들은 더 나은 늑대가 되기 위해서 교육을 시킵니다. 그들의 교육 목표는, 더 사회적이고, 더 조직에 충성하고, 더 무리들을 아끼고, 더 질서를 존중하고, 더 사냥을 잘 하는 등.., 한 마디로 ‘더 늑대다운 늑대’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지요. 모든 동물이 그렇듯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늑대들은 사냥만 잘 한다고 해서 우등생으로 인정해주지는 않습니다. 결코 그들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늑대는 사회를 구성하며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장 중시합니다. 그 핵심은 ‘헌신’이고, ‘배려’입니다. 자신의 이익만 탐하는 늑대는 절대로 높은 서열에 이르지 못하며 오래지 않아 무리에서 퇴출을 당하고 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늑대는 아주 철저하고 냉정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교육도, ‘더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한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더 나아가 하나님을 통해서 ‘더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완전한 것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히 6:1>. 그 첫 걸음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성품을 가르치고 배우는 데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은 세상과의 구별됨. 즉, 거룩함을 겸비한 사람의 예배를 받으실 뿐만 아니라<요 4:24>, 그러한 사람을 다윗처럼 마음에 맞는 자<행 13:22>라고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에도 많은 늑대들이 살았지만, 인간들의 왜곡된 지식으로 모두 멸종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도 왜곡된 교리와 전통이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전수된다면 다시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들과 같이 올바른 크리스천을 찾아볼 수 없게 되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나마 이 땅에 신앙의 양심에 따라 복음을 전파했던 선교사들과 선조들의 피. 그리고 그들의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복음이 처음으로 들어왔다던 이 인천 땅에 다시금 바른 성경 『1611 킹제임스흠정역』을 허락해주셨고, 이를 통해서 이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교리를 전수해줄 수 있는 기회가 마지막으로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값진 일입니까? 그러나 더 이상 감격만 하고 있을 때는 아닙니다. 우리 손에 들린 올바른 성경을 통해 올바른 교리를 할머니/할아버지가 그리고 부모들이 듣고, 읽고, 깨달아 삶과 가정에서 다음 세대(자녀, 손자)들에게 바르게 전수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의무이자 사명이므로 하루 이틀 미뤄서는 안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오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그 일을 하고자 할 때, 이 마지막 때에 믿음의 선조들처럼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칠천 명이 우리 가운데서 불 일듯 일어날 것 이라고 확신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시간은 바로 ‘오늘’ 이라는 점입니다. ‘오늘’ 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바른 교리의 복음이 가정에서 삶에서 다시 되살아나 ‘다음 세대가 이 세대보다 주님을 더 잘 믿는 세대’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안에 칠천 명을 남겨 두었나니 곧 바알에게 절하지 아니한 모든 무릎과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모든 입이니라, 하시니라.” <열왕기상 19:18>
2014-01-18 23:29:03 | 김상진
환영합니다 형제님! 벧전1: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부족하지만 저 또한 같은 마음을 공감한 형제로서.. 감사하며, 순수한 말씀을 사모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4-01-18 14:13:19 | 강평원
사랑침례교회의 따끈따끈한 새내기시네요? ^^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귀하고 신실한 형제님 가정과 한배를 타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년의 때에 신실하고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셨던 그 열정을 본받고 싶네요. 우리 교회안에서도 형제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2014-01-17 12:43:47 | 이정희
안녕하세요 배형제님. 너무도 감사한글입니다. 예쁜아내와 개구장이 예준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것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알아가며 늘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4-01-17 10:39:07 | 이청원
샬롬! 형제님 지금 그 마음..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라 확신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나의 상황이 바뀌어도, 내가 생각 했던 교회의 모습과 달라도 마음의 어려움이 생겨도... 처음에 지금 가지셨던 그 마음을 꼭 기억하시길 기도할께요!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들을 통해 형제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신다는 사실 또한 꼭 기억하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사랑침례교회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4-01-16 23:33:44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