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고후7:10)"
죄를 통해 자복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없이는 죄인들 안에서 저절로 터져 나오지 않습니다. 만일 누군가에게 회개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에서는 절대로 그런 영적인 열매가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회개는 단순히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것 이상의 것입니다. 회개란 본질적으로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내 뜻대로 살던 데서 돌이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고 돌아서는 결단입니다. 그런 점에서 회개는 완전한 '권리 포기'요, 완전한 항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회개는 대속의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교만하고 고집세고 욕심 많은 '나'를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끝장내기로 결단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을 청산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에는 항상 이런 회개가 함께 합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사역을 말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노라.(행20:21)"고 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삶이란, 늘 하나님 뜻에 자신을 비추어 보면서 자신의 행실을 뉘우침과 동시에, 죄 뒤에 숨어서 꿈틀거리고 있는 '자아'를 계속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은 날마다 죽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자기도 기뻐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은 자신도 미워하게 됩니다.
따라서 진심으로 회개하고도 여전히 죄의 구렁텅이에서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죄를 미워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본성을 갖게 되고, 그때부터는 그동안 무심코 짓던 죄를 정말로 싫어하게 됩니다. 그래서 잠깐 죄의 유혹에 넘어갔다가도 몹시 후회하면서 이내 제 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죄를 미워하면서도 죄 가운데 산다는 것은, 마치 쥐를 몹시 싫어하는 사람이 쥐와 한 방에서 사는 것처럼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회개는 일회적인 동시에 지속적인 것이어서, 칭의를 위한 회개는 한번으로 족하지만, 성화를 위한 회개(이 경우 '회개, 'repent' 대신에 자백, confess'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도바울의 서신에서는 거듭난 성도들에게도 '회개'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는 평생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모름지기 회심의 순간부터 시작해서 죽는 그날까지 늘 회개의 영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살아야 합니다. 다른 슬픔들은 시간이 가면 없어지지만, 죄에 대한 애통은 시간이 흘러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 갈수록 더 깊고 절실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깊이 동행했던 거룩한 성도일수록 늘 더 깊은 회개의 영 안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교회가 부흥할 때는 항상 회개의 영이 충만했습니다. 회개를 통해 우리의 죄를 뉘우치고 우리의 자아를 철저히 부인함으로써 우리가 하나님과 온전히 연합되면서, 성령님과 우리를 통해 자유롭게 역사하실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가 항상 거룩하고 뜨거운 회개의 영에 사로잡혀 늘 주님께 순종함으로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여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스펄전의 묵상중"
2014-10-18 23:29:40 | 박진태
그리스도인의 맑은 정신
건강한 교회와 가정을 세우기 위해 생각해 볼 조건들
1> 바른 생각과 언행
-성경적인 생각과 판단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두 계명에 달려 있다. = 상식적, 공정함, 합리적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 (마 22:37~40)
-합리적이고자 할 때 주의할 것은 이웃이나 사람의 생각이 앞서지 않도록 하나님 먼저 고려돼야 한다는 점. 인간의 법을 최대한 지켜야 하지만 하나님의 주권을 넘어서는 일은 거부할 수 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빌론의 학문과 법을 배우고 따르다가 우상숭배 등의 명령에는 복종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독립교회의 옷차림과 음악 문제 등을 다룰 때, 전통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고 예배하러 오는 자리임을 간과해서는 안 되지만 처음 온 이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은 중요하다. 모자를 쓴 사람도 여러 사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권면하되 복장의 흐트러짐은 사람의 편의를 우선한 것이며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솔선수범을 통해 진정한 기품과 아름다움을 추구해야 한다. 왜 복장이 중요한지, 복음의 시작인 에덴동산의 옷의 의미부터 가르치고 지속적으로 계몽할 필요가 있음.
2> 소통이란 무엇인가
-조금 말하고 많이 듣기. 나의 이익만 생각해 상대방이 말할 때 경청하지 않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가상현실과 현실을 혼동해 원하는 정보만 취하고 마는 습관이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때도 나타나는 것이 요즘 사회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사람마다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진노하는 것도 더디 하라. (약 1:19)
문제를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요, 수치니라. (잠 18:13)
-집과 교회, 교회와 세상... 안팎의 말이 다를 수밖에 없지만 그 갭을 줄이는 것이 성도의 온전한 삶이다.
-무조건적 양보가 소통은 아니지만 반대 논리도 듣고 수용하는 자세 필요.
-내용을 듣지 않고 듣는 기분에 따라 반응하는 것은 미성숙한 일이지만, 자기 뜻을 예절에 담아 좋게 표현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태도의 중요성.
3> 편견과 선입견, 고정관념
-저마다 공정하다고 주장하지만 선입견이 없는 자는 없으며 인간은 선입견에 기대 사는 존재. 성도에게도 바른 것과 복음에 대한 편견이 있다.
-외모, 경력, 사회적 조건, 과거전력 등에 의한 선입견이 아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공통분모를 찾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지체이며 교회이다.
-일반 교회를 떠나 바른 것을 찾아왔지만 기존 교회는 다 나쁘다는 고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좋은 전통이나 잘 시행하고 있는 체계 등은 취할 필요도 있다.
-이 모든 것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자아이다.
결론적으로, 사람의 삶은 시시각각 판단의 연속이다. 겸손함으로 맑은 정신을 지니고, 거창한 명분이나 신앙, 믿음 이전에 상식적이고 납득할 만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으며, 그런 모습이 이어지는 사람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많은 기대를 안고 교회에 나오지만 사람은 다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고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 회원들이 많은데, 인간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건강한 독립교회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바른 말씀과 복음을 추구해야 한다.
바벨탑에서 언어의 흩어짐을 받은 인간은 소통이 안 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천국에서 하나의 언어로 완전한 소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인내하고 지체들 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귀며, 기존 회원들이 가교 역할을 잘 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좋은 교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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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마련해주신 자매 모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토론을 풀어갈지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의견과 진솔한 고백으로 오히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동참해주신 형제님들의 깊은 통찰력에도 생각해 볼 점이 많았습니다. 각 주제들에 대해 다음에 좀 더 자세히 글로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은 매번 그렇게 드시는 건 아니겠지요?^^ 각자 음식을 섬기는 마음으로 기쁘게 준비하셨다는 고백과 함께 정말 푸짐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리고요. 늘 베풀어주시는 성원에 풍성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모임에 참여해 함께 성장하는 자매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 형제 올림
2014-10-18 21:40:1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음악담당 장용철형제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래와 같이 <2014년도 사랑침례교회 음악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성실하게 준비된 자세로 소중한 탤런트를 멋지게 표현하는 좋은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주 제: <감 사>
목 적: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교회와 가정과 개인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성도간의 화합과 기쁨을 나누고자 함.
일 시: 2014년 12월 21일 14시~16시
장 소: 12층 예배당
주 최: 사랑침례교회 음악부
주 관: 예배섬김부
★. 참고 사항
☞ 연주분야와 형식에는 큰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2달 정도의 여유가 있는 만큼 자신의 탤런트를 잘 가꾸고 준비하셔서 과거의 음악회 보다 좀더 준비된 형태의 음악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시에는 담당자와 상의하시고 아래의 예도 참고하셔서, 무엇을 하든 은혜로운 사랑침례교회 성도답게(^^)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악기독주 및 합주/ 독창/중창 및 합창/기타 준비된 발표..... ☞ 이번 주 부터 예배당 뒤편에 음악회 신청서를 게시하겠으니,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오혜미사모님, 김경민자매, 장용철형제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또 너희가 말이나 행위로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골로새서3장 15~17)
2014-10-18 10:25:46 | 장용철
동영상 보면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신 손길이 느껴지네요~!
날씨도 정말 좋고 그동안 뛰지 못함을 마음껏 뛰려고 하다보니
마음만 앞서서 넘어지기도 했지만...(창피해서 얼른 일어났습니다.ㅋ)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영상을 통해 보니 더 정겹고
행복하게만 느껴지네요....우리 교회에서 하는 이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지체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10-18 06:05:42 | 주경선
구관도 명관~! 신관도 명관~! 항상 깨알 같은 교회의 이모저모를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올려주시는 두 분 기자님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가을날의 추억을 성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운동회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청년부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합니다.
2014-10-17 23:44:25 | 김대용
사랑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이 이토록 아름다우신지요!
운동회영상이 감동깊은 영화 한편보다 더욱 아름답네요~!
이 모든것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4-10-17 11:40:29 | 태은상
동영상을 잘 편집해서 올려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운동회는 날씨도 좋고 모두에게 기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형제님들을 위해 10월 말/11월 초에 운동장을 다시 빌려
오후 예배 후에 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17 09:42:53 | 관리자
청기자님~ 넘 고생하셨네요!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ㅋ
500컷이 넘는데 생각보다 건진 사진이 별로 없는듯~
이렇게 영상편집 안 해 본 사람은 모르는 작업이죠.. ㅜㅜ;;
그래도 늘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그 마음과 자세를 본받고 싶네요~~
2014-10-16 23:50:23 | 정진철
어쩜 하나같이 표정도 너무 밝고 너무 이쁘시고들...
위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보는것 만으로도 흐뭇하고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정말 좋아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는...웃음빵 터졌어요. ㅎㅎㅎ
2014-10-16 18:17:38 | 김혜순
밤에 잠을 아껴가며 귀한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많은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한밤중에 빛의 속도로 댓글 달아주신 우리 이수영 자매님.
댓글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ㅎㅎㅎ
정안숙 자매님을 이곳에서 만나니 많~~이 반갑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주님의 사역에 가끔 어려움도 있겠지만, 장자 예수님과 함께 그곳에서 누릴 기쁨을 우리가 알기에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잘 이겨낼 수 있지요.^^
검정색 칠판에 하얀 분필로 쓴 '사랑침례교회 체육대회'글씨가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이뤄짐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니 더욱 정겹게 다가옵니다.
준비체조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체조 시이이작. 하나 둘 셋 넷' 구령소리가 들리나 하는 순간... 박종호 형제님의 아름다운 찬양이 나오네요.
어린이들과 함께한 찬양도 컴퓨터 앞에 앉은 저의 몸을 좌우로 흔들게 합니다.^^
모두 함박 웃음을 짓고 계신 성도님들의 기쁘고 행복한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저와 같이 해외에 있는 성도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쯤 같은 공간에서 몸 부대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을까요?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2014-10-16 13:06:03 | 최문선
우~~~왕 감동이예요!
드디어 올라온 운동회 사진들.. 한편의 감동적인 단편영화를 본 듯 합니다.
모든 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보는 제 입가에도 웃음이 번지네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아무사고없이 모두가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칠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운동후에 나눠먹은 우동 한그릇 정말 꿀맛이었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는데 내년엔 꼭 참석해서 사진 한 컷 올리렵니다.
2014-10-16 11:58:21 | 이정희
운동회 영상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돌아보니 평범한 운동회도 주님 안에서는 참 은혜가 되는군요!
영상을 보며 하나님께서 참 흐뭇하셨겠다는 생각과 귀한 분들과 한 지체로 함께 한다는 것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2014-10-16 08:26:20 | 장용철
운동장에 모였을 때 단체사진 찍은 것만 봐도 참여 성도가 많아졌어요^^
다큐멘타리 영상물이 탄생했어요^^ 언제 이런저런 모습을 모두 담았는지~
훗날 우리 교회의 역사가 되겠지요~
우리교회 귀염둥이 유아들의 역계주? 장면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워요~
맨 나중 일몰 장면 너무 멋져요!
2014-10-16 02:23:45 | 이수영
지난 12일에는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주의 만찬의 어린양을 기억하라 고전 11:23~34 본문을 가지고 대언해주셨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정안숙자매님께서 목요일 출국하신다네요.
이번엔 또 어떤 마음을 품고 돌아가셨을지, 좋은 여정이 되셨기를....
오후에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는 날씨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맘껏 운동장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2014-10-16 02:04:38 | 관리자
아니 이 새벽에 글을 썼군요. 낮에 피곤해서 어쩌지요. 하여간 고마워요.
청원 자매 하면 사진이 생각나는 것은 웬일이까요. 사진으로 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어르신들의 나들이 사진을 아름답게 찍어서 홈피에 올리고 각자 사진도 빼서 나누어
드렸더군요. 요번 식사 당번이 사실 기다려 졌어요.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일 아침 일찍 갈게요. 우리는 묵만 썰면 되는데 청원자매는 여러 가지로 분주하게
일 하는 것을 보면 팀장의 무게가 참 중요한 것을 느껴요. 그래도 생글생글 웃으며
수고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2014-10-15 06:54:25 | 윤정용
아, 윤사모님. .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어르신나들이에 함께하지못해 좀 의아하단 생각뿐이었지
어두운모습을 뵙고도 이것저것 여쭙지못했네요. 죄송한맘 뿐이에요.
힘내시고 . . . .우리 이번 주일에 힘내서 밥(?) 해요.^^
사랑해요 윤사모님♡
2014-10-15 02:45:15 | 이청원
"내가 주의 훈계들을 묵상하고 주의 길들에 관심을 기울이며(시119:1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 안에 있는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잘 해야 비로소 피가 되고 살이 되듯이, 우리 영혼도 그저 말씀을 듣고 배우기만 해서는 그 말씀을 내 것이 되게 할 수 없습니다. 설교, 성경읽기, 암송, 성경 공부 등에서 접하는 모든 말씀들이 진정한 내 것이 되게 하려면, 묵상을 통해서 그 말씀들을 완전히 소화 흡수해야 합니다.
교회의 각종 모임에 빠짐없이 열심히 참석하고 있는데도 신앙이 별로 자라는 것 같지 않다면, 그것은 기도를 게을리 하는 탓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설교나 성경공부를 열심히 쫓아다니는 사람들은 많은데, 거기서 받은 말씀을 늘 깊이 묵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복 받은 사람이라고들 하지만, 주님께서는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시1:2)이 정말로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편지를 대충 한 번 훑어보고 내팽겨쳐 놓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냥 좋아서 읽고 또 읽으며, 사랑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온종일 다시 은미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 한 구절 한 구절을 늘 깊이 묵상하며 즐거워합니다.
"오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그 법이 종일토록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시119:97)"
말씀을 늘 묵상하는 사람이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스펄전의 묵상중.
2014-10-14 23:26:00 | 박진태
이제야 이 사진을 보고 글을 쓰내요. 언제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서 남기셨대요.
그렇게도 주연 자매님이 동생들을 전도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으로 동생들을 교회에 발을
들어놓게 했내요. 참 보기가 아름답내요.
2014-10-14 22:18:25 | 윤정용
답글을 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별히 오 사모님 감사해요. 여러 가지로
바쁘실 텐데 말입니다. 부모가 아닌 형제의 이별은 또 다른 슬픔이네요. 춘천에 살고 계시다가
춘천 강원 대학병원에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는 안 썼네요.
올봄에도 한국에 사는 세 자매가 춘천에서 모여 함께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으며 모텔에서
밤늦도록 이야기꽂을 피우면서 함께한 추억이 마지막 모임이었네요.
조양교 형제님 감사합니다. 형제님을 보면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교회일에 꿋꿋하게 목사님을 대신해서 침례도 주시고 말입니다.
김경민 자매님 고마워요. 부족한 저를 닮기를 원하시니
그저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정진철 형제님 반가워요. 이 공간에서 서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다니요, 그 누나를 위해 평소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꾸준히 관심을 같으시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기다리시면 언젠가는 꼭 돌아오실 겁니다. 답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광무 형제님의 천국에서 만나보자 찬송 너무 감사합니다. 그 언젠가는 천국에서 만나볼
소망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이춘옥 자매님 감사해요. 만나서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이름만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다시 태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족이 있으셔서 많이 마음 졸이고 계시는군요.
낙심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늘 관심을 같으시고 섬기세요. 그리고 기도하면서 기다리시면
언젠가는 그 마음에 문이 열릴 것이라 믿습니다. 나도 겪어보지만, 답글을 쓴다는 것은 보통
성의가 아닌데 이렇게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답글로 위로와 격려로 사랑에 글을 써 주신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이래서 성도의 교제가 귀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2014-10-14 22:00:08 | 윤정용
윤사모님의 글들을 보며 항상 존경스러운 마음이였습니다.
떠나보낸 언니분에 대한 애잔함이 다분히 느껴지는 글을 읽노라니
시름없이 내리는 가을의 보슬비처럼 가슴 깊은 곳까지 스며들며
인생의 한계에 대한 한탄이 한숨과 함께 저도몰래 뿜겨져 나오네요...
너무도 다행으로 믿음을 보이시고 가셔서 위로로 삼으시길 바래요.
저에게도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할 식구들이 계시기에
병상에 눕기까지 미루어 둔 믿음의 고백을 절박함으로 기다리는
안타까운 상상에 빠지군 한답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온유함과 인내로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이겠죠.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소망을 두고 오늘도 기도합니다.
2014-10-14 16:17:18 | 이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