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에 모였을 때 단체사진 찍은 것만 봐도 참여 성도가 많아졌어요^^
다큐멘타리 영상물이 탄생했어요^^ 언제 이런저런 모습을 모두 담았는지~
훗날 우리 교회의 역사가 되겠지요~
우리교회 귀염둥이 유아들의 역계주? 장면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워요~
맨 나중 일몰 장면 너무 멋져요!
장용철14-10-16 08:26
운동회 영상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돌아보니 평범한 운동회도 주님 안에서는 참 은혜가 되는군요!
영상을 보며 하나님께서 참 흐뭇하셨겠다는 생각과 귀한 분들과 한 지체로 함께 한다는 것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정희14-10-16 11:58
우~~~왕 감동이예요!
드디어 올라온 운동회 사진들.. 한편의 감동적인 단편영화를 본 듯 합니다.
모든 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보는 제 입가에도 웃음이 번지네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아무사고없이 모두가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칠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운동후에 나눠먹은 우동 한그릇 정말 꿀맛이었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는데 내년엔 꼭 참석해서 사진 한 컷 올리렵니다.
최문선14-10-16 13:06
밤에 잠을 아껴가며 귀한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많은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한밤중에 빛의 속도로 댓글 달아주신 우리 이수영 자매님.
댓글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ㅎㅎㅎ
정안숙 자매님을 이곳에서 만나니 많~~이 반갑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주님의 사역에 가끔 어려움도 있겠지만, 장자 예수님과 함께 그곳에서 누릴 기쁨을 우리가 알기에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잘 이겨낼 수 있지요.^^
검정색 칠판에 하얀 분필로 쓴 '사랑침례교회 체육대회'글씨가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이뤄짐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니 더욱 정겹게 다가옵니다.
준비체조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체조 시이이작. 하나 둘 셋 넷' 구령소리가 들리나 하는 순간... 박종호 형제님의 아름다운 찬양이 나오네요.
어린이들과 함께한 찬양도 컴퓨터 앞에 앉은 저의 몸을 좌우로 흔들게 합니다.^^
모두 함박 웃음을 짓고 계신 성도님들의 기쁘고 행복한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저와 같이 해외에 있는 성도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쯤 같은 공간에서 몸 부대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을까요?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김혜순14-10-16 18:17
어쩜 하나같이 표정도 너무 밝고 너무 이쁘시고들...
위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보는것 만으로도 흐뭇하고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정말 좋아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는...웃음빵 터졌어요. ㅎㅎㅎ
정진철14-10-16 23:50
청기자님~ 넘 고생하셨네요!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ㅋ
500컷이 넘는데 생각보다 건진 사진이 별로 없는듯~
이렇게 영상편집 안 해 본 사람은 모르는 작업이죠.. ㅜㅜ;;
그래도 늘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그 마음과 자세를 본받고 싶네요~~
관리자14-10-17 09:42
동영상을 잘 편집해서 올려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운동회는 날씨도 좋고 모두에게 기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형제님들을 위해 10월 말/11월 초에 운동장을 다시 빌려
오후 예배 후에 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샬롬
패스터
태은상14-10-17 11:40
사랑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이 이토록 아름다우신지요!
운동회영상이 감동깊은 영화 한편보다 더욱 아름답네요~!
이 모든것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대용14-10-17 23:44
구관도 명관~! 신관도 명관~! 항상 깨알 같은 교회의 이모저모를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올려주시는 두 분 기자님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가을날의 추억을 성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운동회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청년부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주경선14-10-18 06:05
동영상 보면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신 손길이 느껴지네요~!
날씨도 정말 좋고 그동안 뛰지 못함을 마음껏 뛰려고 하다보니
마음만 앞서서 넘어지기도 했지만...(창피해서 얼른 일어났습니다.ㅋ)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영상을 통해 보니 더 정겹고
행복하게만 느껴지네요....우리 교회에서 하는 이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지체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