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22:41:04 | 박정미
안녕하세요?
목사님 공지에 따른 2025년 사랑침례교회 신학원(성경 학교) 신입생 모집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신학원은 목사를 양성하는 기관이 아니며 성경을 공부하는 곳이고 신학원을 졸업했다고 목사 안수를 주지 않습니다.
2025년부터 2년 동안 공부할 분들이 있으면 다음을 보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신학원 목표: 성경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능력 배양
2. 신학원 입학 자격
1) 본 교회 회원
2) 구원받고 사랑침례교회에 6개월 이상 출석하는 형제/자매(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 소유)
3) 기혼자인 경우 형제/자매 모두 배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함
3. 제출 서류: 입학원서, 서약서, 학사규정 각 1부
4. 교과 과정 소개 1) 개요 i. 국제적인 기준과 본 신학원의 질적 수준을 고려하여 한 강좌를 3학점으로 정함 ii. 30학점(10과목)을 이수하여야 수료할 수 있음 iii. 모든 과목은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음 iv. 2년에 걸쳐 매해 5과목을 수강하여야 함 v. 모든 과목은 8주 동안 진행되며 시험은 2주마다 한 번씩 주일에 치름 vi. 시험은 30여 개의 문제로 구성됨
2) 개설 교과목
i. 첫째 해: 창세기, 계시록, 마태복음, 조직신학 1, 조직신학 2
ii. 둘째 해: 설교와 설교자, 성막(교리 중심), 로마서, 예레미야, 필수 설교 40선(설교/강해 중심)
5. 입학 일정
1) 신학원 설명회: 2월 9일(일) 오후 3:30 (오후 예배 후 대략 30-40분), 3층 예배당 내 유리방
2) 원서 접수 기간: 1월 27일 ~ 2월 15일(아래 연락처 카카오톡 혹은 이메일로 파일 전송하거나 출력하여 3층 서점에 제출)
3) 25년 신입생 대상자 확정 및 개별 안내: 2월 16일(일)
4) 수강 등록 기간: 2월 17일 ~ 2월 28일 (제본 포함)
5) 개강: 3월 3일(월)
(*)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훈 형제: 010-8738-0306, krkimjihoon@gmail.com
2025-01-28 21:07:32 | 김지훈
2025-01-25 11:45:26 | 변시아
2025-01-23 13:44:35 | 심동휘
2월 계획서 & 1월 활동사진
2025-01-22 17:08:00 | 심동휘
2025-01-06 11:08:08 | 박정미
한 해동안 많은 선생님들의 노고와 수고로 인해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 복음을 널리 전하는 데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2025-01-03 12:30:33 | 김지훈
2025-01-03 11:08:03 | 차승규
2025-01-02 19:50:43 | 고승훈
안녕하세요.
2025년도 고등부 교사 고승훈입니다.
먼저, 작년 한 해 동안 고등부를 위해 많은 도움과 협력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에도 많은 일들이 있을 예정이지만, 이 시기에야말로 무엇이 진리인지, 누가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지를 고등부 친구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귀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출애굽기 18:21-22, 로마서 13:3-4)우리나라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아이들이 올바른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움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고등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했던 것은 주일 오전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말씀에 집중하며 그 말씀을
요약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애굽기 20:2-5, 시편 29:1-2, 로마서 12:1)매주 고등부 모임 첫 순서로 오전 예배 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고등부 친구들이 주일 오전에 말씀에 집중하고, 요약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고, 이제는
개인 발표를 넘어 소그룹으로 의견을 나누며 발표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물론 여전히 발표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며 예배와 무관한 말을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이는 성장 과정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주일
예배에는 꼭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예배를 거룩하게 드리고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서도 엄격하게 지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고등부 모임 시간에는 주일 오전 예배 말씀을 요약하고 서로 이야기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계속해서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고등부 친구들의 교리 확립을 위해 12가지 주제를 정하여 매월 한 가지
교리를 말씀으로 가르치려 합니다. 현재 고등부 교사들과 논의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창조
영, 혼, 육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천사와 사탄
천국과 지옥
성경 (킹제임스 성경)
죄, 회개, 믿음
구속, 중생, 칭의, 성화
구원 (안전보장)
헌금
재림과 휴거 (환란전)
교회와 침례
이를 바탕으로 격주 설교를 진행하며, 고등부 친구들이 교리 주제에
기반한 YouTube Shorts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친구들이 주일에 준비해야 할 자료가 있을 수 있으니 학부모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고등부가 두 번째로 중점적으로 했던 것은 거룩한 복장, 태도, 언행, 그리고 올바른 교제였습니다.
(시편 29:1-2, 베드로전서
3:3-4, 디모데전서 2:9-10)올해도 기본 예절을 비롯하여 단정하고 거룩하게 예배에 참여하는 고등부 친구들로 양육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도하겠습니다. 고등부 친구들은 사랑침례교회 성도로서 하나님께 찬양을 전하는 존재입니다. (베드로전서 2:9)따라서 주님을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태도를 가지고 예배에 임해야 하며, 단정하고 얌전하게
꾸미고 (디모데전서 2:9-10) 거룩하게 예배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학부모님들께서도 적극적인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희 교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기에 세상이 너무 험난합니다.
저를
포함한 어른들도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현실에서 고등부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하지만 우리는 죽으면 영과 혼이 주님께로 가고, 복을 누리게 되는 영원한 삶을 소망하며 (누가복음 23:42),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의 몸이
부활하여 하늘의 영광과 복을 누리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고린도전서
15:51-57)그날까지 이 땅에서 성화되고 거룩한 삶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고등부 부장 고승훈 드림
2025년도 고등부 교사: 고승훈, 김남균, 하기철, 김한동, 황선연, 김지우, 안휘빈, 배유진, 김성현
2025-01-02 19:33:53 | 고승훈
2025-01-02 19:27:38 | 변시아
2025-01-02 10:07:56 | 정관영
25년 1월 계획서 & 24년 12월 마지막 주일 활동 사진
2025-01-02 09:23:55 | 심동휘
자매님들의 밝은 미소로 위로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감사함과 기초를 잊고 산거 정말 잘못했습니다..2025년은 5분 뒤에 아버지를 뵐거라는 마음으로 헌물,거룩 이란 단어를 품고 생활하겠습니다.나라 살려주세요..아버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를 내가 부르리니 이로써 내가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시편 18편3절 우리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2-30 21:06:13 | 목영주
안녕하세요!이번 자매 모임에서는 책을 마무리하며, 방학과 연말을 맞아 즐거운 송년회를 가졌습니다.각자 준비한 선물을 교환했는데요, 단순한 교환보다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퀴즈를 맞추는 순서대로 원하는 선물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퀴즈를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 김어진 자매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성껏 준비해 오신 음식들로 식탁이 정말 풍성했죠?모임은 기쁘고 평안한 교제 속에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이제 자매 모임은 잠시 겨울 방학을 갖고, 오는 3월에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나라의 상황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의 교제가 풍성히 열매 맺는 겨울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그날의 즐거웠던 순간을 사진으로 함께 나눕니다.
2024-12-30 16:15:28 | 박수현
각 지체의 성화와 더불어 우리 주 예수님의 몸된 교회인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성화를 이뤄 나가길 소망합니다.
한 권의 좋은 책과 함께 삶의 경험, 지혜들을 나눠 주셔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 주신 자매님들, 그리고 꼼꼼하고 생생하게 정리해 주신 박수현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2024-12-25 10:09:07 | 김지훈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는 언행일까 아닐까..동기유발도 예수님! 믿음으로 평온한 일처리과정도 예수님!최선을 다했지만 미흡한 결과에는 선하게 이끌어주실거라는 믿음으로 앞으로를 위한 충전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한해는 뇌과학 그리고 인간심리정신과 측면에서도 하나님계심을 더 확연히 확인한 해였습니다. 기준없는 뒤죽박죽 세상속 사람들이 복음으로 평강참기쁨 얻으면, 자동으로 바르게 나라를 아끼는 정신도 다시 세워질거라 믿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요..진심감사함을 바탕으로 서로 힘이 되는 우리 국민들이 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모든게 다감사였지만 특히 사랑침례교회 형제님자매님들께 많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꼭 전하고 싶어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 바,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함과 같으니라.-로마서1장17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2-24 22:27:03 | 목영주
매주 요약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다시 기억하고 점검받고 다짐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렷한 기억보다 흐릿한 잉크가 낫다는 말이 있듯이
자매님의 헌신과사랑
수고와 인내위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사랑이
자매님의 가정위에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4-12-24 10:10:18 | 김경애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의 마지막 장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저번 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주에도 적용에 대해 배우게 되었는데요. 다만, 15장이 개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했다면, 이번 장은 예수님의 몸, 즉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는 개인의 성화에만 집중하며, 그것이 신앙의 핵심이라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장을 통해, 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하나가 되어 성화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성화에 가까워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성화뿐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들이 함께 이루어 가는 지역 교회의 성화가 더불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은 제 신앙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제 책의 마지막 내용과 함께 자매들의 이야기도 나누겠습니다.
chapter 16 적용2: 어느 교회 이야기
교회의 상황
16장은 교회가 외적으로는 변화가 필요 없어 보이는 것처럼 보였지만, 내부적으로는 변화의 필요성을 깨닫는 과정을 다룹니다. 교회는 여러 면에서 건강하고 견고하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리더들이 교회를 정직하게 분석하기 시작하면서 건강하지 못한 징후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성도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이혼 문제와 결혼 생활의 어려움이 있었고, 청소년부 출석률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목회자들이 상담 요청량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과중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통해 교회는 집중적인 공동 탐색 작업에 들어갔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징후가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결국, 모든 구성원이 문제를 인정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384p 조용한 변화
1장에서 우리는 '집 한가운데 있는 구멍'을 비유로 들어 많은 신자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신앙생활의 괴리를 설명했다. 우리는 과거에 받은 죄 사함과 장차 약속된 천국을 어느 정도 의식하며 살지만, 바로 지금 여기서 복음의 능력을 이해하거나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단조로운 삶은 우리를 잠들게 하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놀라운 임재를 그리워한다.
:'이 안에 복음이 없다.' 이것이 바로 구멍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1장에서 베드로후서 1장 3-9절 말씀이 나오는데, 여러 가지 요소를 깨우고 내 자신을 부지런히 점검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조로운 삶을 사는 것보다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위는 힘들고 어렵지만, 그 과정을 통해 우리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죠. 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단조로운 것을 좋아하지만, 제 육신이 원하는 것에 저항하기 위해 일부러 밖에 나가곤 합니다. 예를 들어, 자매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그런 노력 중 하나입니다.
387p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푹 잠기지 않은 그리스도인 공동체란 바울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중심이 아니라면 신자들의 몸은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다른 메시지가 그 중심을 차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2장 1-2절 말씀처럼, 사도 바울은 예수님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388p LGPC(교회 이름) 리더들은 성도 개인의 삶이 곧 교회 공동체의 삶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 마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졌지만, 여전히 교묘한 거짓에 새로운 거짓을 더하며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나려고 저항하는 죄악된 성향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성도의 삶에서 왕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가짜 복음이 얼마나 많은지!
:이 부분을 읽으며 떠오른 목사님의 말씀 중, "개인의 삶의 변화가 공동체 삶의 변화의 시작점"이라는 내용이 특히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책을 통해, 그리고 공동체인 자매 모임에서의 나눔을 통해 개인의 성화에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성도 개인 간에 깊이 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런 자세를 가진 성도들이 많아질수록 교회는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392p 어떤 다른 정체성이 교회의 정체성을 지배하고자 비집고 들어올 때, 개인과 교회는 결코 중립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분명하게 해야겠죠?
394p 우리는 다른 이들의 행복이 아닌, 다른 이들의 거룩을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상호간의 섬김과 사역이라는 렌즈로 관계를 보아야 한다.
:서로 간의 친절도 중요하지만, 거룩한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특히, 부부 관계에서는 먼저 격려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섬김'이란 필요를 채워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필요는 인간적이거나 물질적인 것이 아닌 영적인 필요라고 생각합니다.
395p 외적인 순종만을 강조한다면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서 멀어질 수 있다. 복음만이 우리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 복음은 우리가 실패했을 때 우리의 유일한 의지이다.
:목사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내용입니다. 많은 교회가 외적인 순종만을 강조하다 보니,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396p 변화는 순식간에 일어나지 않지만,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한다면 변화가 자기 속도로 일어날 것이다.
:자기 속도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을 때, 자신이 의지하는 만큼 속도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느꼈습니다.
398p 복음이 중심에 있을 때 설교자는 구체적인 경건한 삶으로 교인들을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체성에 뿌리를 더욱 내릴수록 자신감을 가지고 성도들을 향해 구체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라고 전할 수 있다. 우리는 구체적으로 죄를 짓기에 복음은 우리를 구체적인 은혜 안에서 자라게 한다.
:우리 자신을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어떤 죄를 구체적으로 지었는지를요. 예를 들어, 어떤 자매의 험담을 했을 때 왜 험담을 하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결국 그 안에 '나'의 죄는 빠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인식하면 구체적인 회개가 나오고, 그로 인해 열매가 자라나기 시작하는 것을 저는 경험했습니다.
404p 먼저 자신이 속한 교회의 문화를 점검하며 시작하라. 변화가 일어나야 할 곳을 알아내려면 한 걸음 뒤에서 관찰해야 한다.
:이렇게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죠.
2024-12-23 22:58:49 | 박수현
그동안 작게라도 한걸음씩 순종해 올 수 있었던건 견디는 길밖엔 없어서일 수도 있지만 멈추면 포기하게 될까봐..였습니다. 요즘 정치적으로 받는 조롱비난스트레스에도 견딜 수 있는건,제경우엔 그동안 믿는자로서 받았던 핍박쪼임의 시간 덕분으로 맷집이 세져서가 아닐까(하늘구름보다 문득)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으로 함께 울고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힘내세요 형제님!자매님~~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나 기운을 내라.내가 세상을 이겼노라-요한복음 16장33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2-17 21:40:54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