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형제님이시죠?
바른 말씀을 들려주어도 오히려 공격하는 일이 비일비재 한 가운데
이러한 글이 격려도 되고, 감사도 돤답니다.
혼의 기쁨을 나눌수 있는 성도가 가야하는 길에 합류하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2013-07-25 11:18:07 | 이수영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의 타이밍은 정말 기가 막히신거 같아요. 허이사님을 통하여 인도하지 않으셨다면 아직도 내 중심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2013-07-25 11:15:07 | 태은상
지난 주일에 함께 얘기한 자매님이었군요.
금요모임 처음 오셨구요, 이름을 몰라 실수했네요,
이참에 사진도 한 장 올려주세요^^
2013-07-24 23:15:09 | 김상희
12번 최병옥
2013-07-24 23:12:18 | 김상희
그러게요.
이거 참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남편과 함께 1년 전 쯤에 킹제임스 흠정역을 알고 나서 많~이 행복했지만,
우리들만이 겪는 또다른 아픔이 있었지요.
그럴 때마다 Bible believer들과 사랑침례교회 가족들에게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지구촌 곳곳에서 아름답게 열매맺고 있으니,
더 애써주시길 부탁드려요.
박순호 자매님도 가족과 함께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기쁜 날이 오길 저도 함께 소망합니다.
한국에서 언제 만날지는 기약할 수 없지만, 이 공간을 통해 늘 함께있다는 생각에 외롭지도 않고 오히려 많은 격려가 됩니다.
사랑을 담아 써주신 편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늘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샬롬!
2013-07-24 19:53:46 | 최문선
안녕하세요?
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글을 오늘 올렸으니 보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73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3-07-24 17:29:42 | 관리자
저는 목사님의 '우리 예수님께서는~저와 여러분을~...'이라는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첫아들을 낳고서 '너무 너무 이뻐요~!' 하니까
주변의 어른들께서 '갈수록 더 이쁘단다~'하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목사님 설교... 들을 수록 더 좋고 들을 수록 더 바르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2013-07-24 16:17:16 | 박순호
네... 비행기 타고 멀~~~리 가 계신 분의 특권입니다. ^^
2013-07-24 16:04:08 | 박순호
안녕하세요
우선 지난번 제가 올린글로 인하여 마음에 낙심이나 실망이 있었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 매일 youtube에서 정동수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믿음의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듣습니다.
그동안 잘못알고 있던것이 하도 많아서 제 믿음의 리모델링이 아니라 아예 재건축을 하겠다는 마음 입니다.
요즘은 목사님의 로마서 설교를 듣고 있는데요, 지난 16, 17부에서는 예수님은 죄(죄성, sinful nature)의 열매인 죄들이
아닌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다고 들었는데 오늘 로마서설교 18부에서는 예수님은 우리가 짓게되는 죄들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다고 말씀 하셔서 많이 혼란 스러웠었습니다. 잠시 고민해보니 죄들은 죄의 열매이니 예수님
이 죄를 짊어 지셨다면 곧 죄의 열매인 죄들도 같이 자동적으로 짊어지게 되는 결론이 나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도 왠지 이건 아닌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어느게 맞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7-24 13:28:20 | 박천호
최문선 자매님 행복하시겠어요.
단독 편지를 다 받으시고..
만나서 교제할 날을 소망해 봅니다.
2013-07-24 11:15:29 | 김혜순
정 동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유투브를 통해 목사님 설교를 우연히 듣고, 그 이후에는 주일 오후에 기대에 찬 마음으로 사랑 침례교회 사이트에 찾아서 귀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 오후 잠자리에 들기전 목사님의 지난 말씀을듣고 너무 감사한 나머지 아버지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아버지의 온전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목사님의 말씀선포를 듣고 저한테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눈물겹도록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고, 눈물 겹도록 감사가 나오고, 눈물 겹도록 가족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업무시간이라 이렇게 두서없이 감사 말씀 올립니다.
2013-07-24 10:35:38 | 이종정
최문선 자매님 반갑습니다.~^^
일년 전 여름에 올린 양이야기 봤습니다.
그 밑에 덧글 올리면 오래된 거라 안 볼 수도 있겠다 생각하여 따로 씁니다.
저는 올 4 월말경 사랑침례교회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고요...
학교 다닐때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수석했을텐데...ㅎ
어미양 얼굴이 꼭 말얼굴같네요... 새끼양은 진짜 작고요. 이렇게 자세히 보긴 첨이예요.
다른 동물들은 죽을 때 마구 저항하는데 양은 죽는 순간에 죽음을 알면서도 전혀 저항하지 않고 순종한다지요. 우리 예수님 생각이 납니다...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이렇게 자매님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도 편지 쓰기 싫어 겨우 의무적으로 위문편지 쓴게 고작이었는데 여기서는 왜 이렇게 말도 많이 하고 글도 쓰는지~ 저 자신도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친근함이 베어옵니다. 아마도 예수님 안에서의 만남이라 그렇겠지요...
50대인데 모임에 참석 못하신다해서 남자? 아님 아주 멀리 계신분?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멀~~~리 계신분이시네요.
자매님, 성경 말씀도 녹음하셨네요.~ㅎ
자매님 글을 읽으니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구나!' 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제가 허리가 안좋아 스트레칭을 거의 매일 한시간 동안하는데 들으면서 하니 아주 좋습니다.
혼자 산책할 때도 들어야겠어요.
일반 성우보다 친근감이 있네요...^^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삶을 참 즐겁게하네요..~♬
2013-07-24 03:43:54 | 박순호
적응중이라 생각하는데...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이 곳에서 폭발해 말이 많아졌는데 두서없는 제 얘기 들어주신 자매님들께도 감사하고요.
이 곳에서 만난 우리는 비슷한 경로를 거쳐 비슷한 상처들을 안고 있기에 더 쉽게 친밀해 지는 듯해요.
저도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줘야겠다는 교훈도 얻었고요...^^
2013-07-24 01:07:23 | 박순호
아기자기하고 다정한 대화들이 오가네요.
어떤 분들은 6개월 .1년이 되어도 낯설어 하는 교회인데 우리 순호자매님은 두세달만에 한 혈육처럼
가까워졌네요.
바로 이거지요. 교회는 예수님의 몸. 우리는 서로가 붙어있는 몸이네요.
채리티 나잇.. 너무 기대되네요..
2013-07-23 00:13:40 | 오혜미
네. 주일날 뵈요 ^^
2013-07-22 20:38:41 | 박순호
10번 조은자(부부)
11번 이명희(부부)
2013-07-22 20:37:28 | 박순호
지인들에게 전해주어야겠네요. 위의 제품들 쓰지말자고.~
"나는 예수님 믿어요!" 라고 우리도 당당하게 외치며 살자구요..^^
2013-07-22 19:35:26 | 박순호
8번 김상희,
9번 김인숙 신청합니다.
2013-07-22 18:12:43 | 김상희
오학년 모임에 오셨었나봐요..
새로오신 자매님과 좀 늦게 들어 갔더니 파하는 분위기..
박자매님 얼굴이 궁금했는데 기회를 놓쳤군요.
채리티 나잇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아니 돌아오는 주일도 있네요.ㅎㅎ
2013-07-22 18:11:40 | 김상희
5번 김영애
6번 김혜순
7번 석혜숙
2013-07-22 16:46:31 | 박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