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902개
하헌국 형제님~! 이렇게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진솔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 수십 년 신앙생활 했던 장로교단과 교회에서 분리하여 일 년 넘게 혼자 신앙생활을 유지했던 경험이 있어 형제님의 답답한 마음이 너무 잘 이해됩니다. 형제님! 잘못된 곳, 성경적이지 않은 교회에서의 분리라면 그것은 극단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극단적이라는 말은 삶을 포기하거나 모든 것을 내려놓는 자포자기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지 진리를 찾아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입니다. 부디 진리를, 바른 교회를 애타게 찾는 형제님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라며 지금 고민하고 계신 신앙 전반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032-872-118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20 12:40:52 | 김대용
답답한 맘이 느껴집니다.... 진실을 알고서는 더이상 그곳에 머무를수록 힘드실거에요... 무엇보다 아내와도 같은 마음인 것이 중요하지요.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주변에 다른교회-우리홈피에 소개된 교회를 찾아보시면 어떨지요?
2014-01-20 09:56:50 | 이수영
안녕하세요 하헌국 형제님. 부족하지만 기다릴까봐 간단하게 답변을 드립니다. 거의 모든 한국교회에서 예배, 모임, 행사등에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주문처럼 암송하고 있고, 안하면 이단시 되고 이상하게 생각되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안하고 있고요, 성탄절도 그 날을 섬기지 않고 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가지 모두 다 성경적인 근거가 부족한 것이 제일 큰 이유라 생각됩니다. 바르고 자세한 것은.. 목사님의 다음 글 들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도신경 왜 안하는가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33 - 크리스마스의 바른 이해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7 혹시 모를까봐 알려드립니다. 다른 내용을 알고 싶거나 다른 궁금한 점이 있을땐.. http://www.keepbible.com/html/index.html 이 곳을 찾아서 구글검색을 통하시면 더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
2014-01-19 23:00:14 | 강평원
안녕하세요.  사랑 침례교회  성도님들 어렵게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저는 장로교회 다닌 지 8개월 정도 되는 성도로서 어떻게 바른 교리로 바른 신앙관으로 주님을 섬겨야할지 답답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뒤늦게 주님을 내마음 깊이 영접하고 새로 태어난 기쁨으로 장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일 날이나 새벽기도 예배시간에 어김 없이 하는 사도신경 때문에  이것은 영적 간음의 죄를 짓는 것이라는 자책감이 들어 무척이나 괴롭고 고통 스러워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목사님에게 이야기 드리니 이단적인 믿음으로 치부 하려고 하여 더욱더 괴롭습니다. 성경책을 매일 같이 묵상하고 교회에 다니던 중에  사도신경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도 목사님이나 오랜 교인들, 전도사님도 마찬가지로 사도신경 고백을 하지않으면 이단이라 하며 열변을 토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사도신경을 고백 하지 않고 교회만 열심히 다니지만 더이상 교회에서 기쁨을 찾기힘들어  혼자 고민도 많이 하면서 다른교회로 이전할까 아님 집에서 아이들과 예배를 드릴까 인터넷 예배를 드릴까 아니면 나와 같은 고민으로 맘 고생하시는분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성경 공부와 예배 드리는 모임을 할까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듭니다.  목사님들은 왜 아직도 개역성경을 보면서 없음 이란 단어와 변개된 성경이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나같은 일반성도도 성경을 보면서 왜 '없음'이란 구절이 있지?,  이 말씀은 이상해  하면서 궁금해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던 중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정말이지 정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찾던 말씀이구나하며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저보고 세례받으라고 하는 것도  다음에 받지요 하고 미루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을  지금교회에서 고백을 하고 계속다녀야 할까요?  참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도 아닌데 왜들그리 요란하게 교회에서 하는지 알고 싶어요(목사님/전도사님도 탄생일 아닌것을 알고계심)  그 외도 많이 궁금하지만  두가지만 이라도 알고자 합니다. 두서 없는 글 끝가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1-19 22:21:22 | 하헌국
2009.6.22 게시판에 게신된 글을 읽다가 댓글을 다신 송 재근 형제님의 글에 칙 출판사의 천주교인 전도용 만화가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혹시 송 재근 형제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그 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판이라면 볼 능력이 없습니다.
2014-01-19 21:40:12 | 박수복
아는 척을 안할 수 없네요. 처음 자매님으로부터 출판사로 성경관련 문의 전화를 받은 이후로, 자매님과의 인연을 이어오면서 최근에 형제님과 저를 이모처럼 따르는 총명한 예준이를 알게 되면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눈으로 보았으니까요. 늘 진지하게 성경말씀과 경건서적 그리고 정목사님의 설교CD를 놓치지 않고 성실히 보시면서 조용히 가족의 구원과 가정이 믿음 안에서 바른 진리의 교회를 찾아 온전히 함께 나아가기를 기도하시는 자매님을 뵈면서 제 자신도 새롭게 도전을 받았습니다. 부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 안에서 바른 진리의 말씀과 온전한 기도로 늘 승리하며 전진하는 믿음의 복 된 가정을 이끌어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2014-01-19 01:39:36 | 김경민
환영합니다 형제님! 벧전1: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부족하지만 저 또한 같은 마음을 공감한 형제로서.. 감사하며, 순수한 말씀을 사모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4-01-18 14:13:19 | 강평원
사랑침례교회의 따끈따끈한 새내기시네요? ^^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귀하고 신실한 형제님 가정과 한배를 타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년의 때에 신실하고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셨던 그 열정을 본받고 싶네요. 우리 교회안에서도 형제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2014-01-17 12:43:47 | 이정희
안녕하세요 배형제님. 너무도 감사한글입니다. 예쁜아내와 개구장이 예준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것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알아가며 늘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4-01-17 10:39:07 | 이청원
샬롬! 형제님 지금 그 마음..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라 확신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나의 상황이 바뀌어도, 내가 생각 했던 교회의 모습과 달라도 마음의 어려움이 생겨도... 처음에 지금 가지셨던 그 마음을 꼭 기억하시길 기도할께요!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들을 통해 형제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신다는 사실 또한 꼭 기억하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사랑침례교회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4-01-16 23:33:44 | 오광일
짧지만 솔직 담백한 간증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사랑침례교회까지 온 것엔 각자의 다양한 사정과 상황이 있지만 성경적이고 바른 것에 대한 '간절함'은 모두의 공통점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형제님의 간절함, 우리 모두의 간절함이 하나도 헛되게 소비되지 않고 아름답게 결실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4-01-16 19:51:24 | 김대용
샬~롬 형제님 글 정말 기쁨으로 잘 읽었습니다.. 아직 저와 함께 하지 못한 남편도 근 10개월 가까이 정목사님의 cd를 차에 탈때마다 틀어놓고 들으며 운전하고, 집에서도 아침마다 저와 함께 출근준비하며 들었건만 남편의 귀는 지금도 열리질 않은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말씀이 귀에 들어 오고 있다는 형제님의 간증에 제 남편에게도 그런 은혜가 빨리 찾아오길 이시간 간절히 바라며 소망을 다시금 품습니다.. 형제님, 정말 사랑침례교회에 오신걸, 바른 말씀찾아 오신걸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함께 바른 믿음의길을 걷게 되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4-01-16 18:06:37 | 이명숙
반갑습니다. 형제님, 나 스스로가 변한 모습을 나 자신이 발견한 순간이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이끄시는군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날로 날로 깊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실타래와 같이 엉켰던 것들이 예수님안에서 풀려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교회를 섬기며, 함께 하나님을 알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4-01-16 17:38:25 | 조양교
제가 사랑침례교회 첫 예배를 드린 지 채 20일이 안되었습니다. 집사람이 말씀에 대한 갈급함. 목마름, 하나님을 알고자 했던 그 긴 시간 동안에 저는 묵묵히 집사람을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집에서나, 차량에서나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이 담긴 CD를 들었습니다. 정말 귀가 따갑게 들었습니다. 심지어 얼마나 말씀의 볼륨을 크게 틀어놨는지 귀가 멍멍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말씀이 귀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해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사랑침례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신문사에 몸을 담으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하나님에 대한 헌신이 아닌 나를 위한 헌신을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중고등부 학생들을 맡아 가르치면서, 열정적으로 일도 하여 20여명에 불과했던 학생부를 100여명이 넘는 학생부로 성장도 시켜보았습니다. 저녁만 되면 학생들을 교회로 모이게 해서 무료 과외를 가르치기도 하고, 심지어 학생부 부흥회까지 개최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성가대는 물론 청년부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와 함께 몸담았던 학생 중에 지금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문사에 몸을 담으면서 점차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으며, 세상이 정말 저를 즐겁게 하는구나 하며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다 집사람을 통해, 늦둥이 아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뒷목 잡혀 교회에 다시 가게 된 것이 한 8년 가까인 된 것 같습니다. 교회에 갈때마다 마음 한 구석의 허전함, 내가 가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 사랑하실까,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가, 살아계신다면 나를 이렇게 놔주시지는 않을 텐데, 내가 아는 하나님은 어떠신 분인가 등등 참으로 답답하였습니다. 이제 감사합니다. 우리가 흔히 무엇인가 알게 된다면, 심지어 불교에서 깨달음을 알게 되면 혜안이 열렸다고 하지요. 아직 혜안은 아니지만 득도는 아니지만 하나님을 점점 알아가는 과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동수 목사님을 나를 위해 보내신 것 같다는 생각을ㅎㅎ, 하여튼 매일 감사드리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 당황하셨어요. 저도 당황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2014-01-16 17:16:38 | 배종석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예수님안에서 가족이 되었듯이 사랑으로 관심과 기도로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뵙고싶은 반가운 분들의 댓글을 보니 다음에 올라가면 차분히 인사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주를 위해서, 은혜 침례교회를 위해서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4-01-08 13:11:50 | 한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