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황 형제님
이렇게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을 보시지요.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7절의 휴거 대상자인 ‘우리가’는 일차적으로 데살로니가서의 수신자인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을 뜻합니다. 제가 알기로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와 성경 강해
어디에도 휴거 대상자가 되는 조건에 구원받은 것 외에 다른 요소가 있다거나 구원이나 휴거를 받는 것에
인간의 행위가 이바지할 수 있다는 오해가 될 만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질문 글을 올리실 때는 그런 의문을 품게 된 강해 영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영상의 어느 부분인지 정도는
명시를 해 주셔야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적인 답변을 드릴 도리밖에
없게 됩니다. ^^
다음의 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휴거 & 재림, 시기와 대상 총정리
https://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027
질문하실 때 참고가 되는 다음의 글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이용수칙(개정)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4595
앞으로 좋은 글에 대한 공감 댓글로도 함께 하시길 기대하며
진리 안에서 평안하게 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25 14:44:43 | 김대용
안녕하세요
정 목사님의 영상을 보며 유익을 얻고있는 경기 북부에 살고있는 40대 한 형제입니다
복음을 믿는 자는 구원과휴거에 참여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로마서1:16-17 / 10:10, 에베소서2:8-9 , 요한복음3:16외,,,)
설령 방탕자라도 혹시 모르니 일단 믿으면 된다니까 구원을 확보해놀 요량으로 믿은 자라도 다 구원받은자 아닌가요?
목사님 영상을 보다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행하는 자만 휴거 될것같은 인상이 지워지지를 않아...
아니??? 그럼 구원을 받은자라도 온전히 행하는 자만 휴거 되는거고,나머지는 믿지도 않으면서 믿는다고
가짜 고백을 한 자들이 되는건가? 하여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목사님.
휴거의 대상자들은 구원받은 자들 맞나요?
구원외 다른 휴거 조건이 있나요?
2014-01-25 11:59:10 | 송재황
사랑 침려교성도님들 또다시 답답한 마음으로 글쓰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저희교회 목사님이 예기좀 하자셔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내용은 목사님의 신앙관과 나의 신앙관 또한 제가다니는 교회에서 보는 성경책과
말씀 변괘등등 사도신경의 잘못된 점등 서로 양보할수 없는 팽배한 대화내용 입니다.
결론은 우리교회에서 나같은 잘못된 신앙관은 다른 교인들 까지 물들고 이단화 된다는
내용으로 조용히 교회를 떠나 달라 하시더군요.
사도신경을 아멘으로 받아드리지못하는 .....
전 지금도 도저희 아멘 으로 화답 못합니다 . 내양심이 허락 하질 안아요.
미안 합니다...
이젠 갈곳이없내요. 어떡 하나 참담 합니다.
가정에서 예배드 리면서 빠른시일 내 나의 믿음관 구원 성경적인 교회를 찿도록 열심을
다할렵니다.
부럽습니다. 사랑침례교회 형제님들 그리고 사랑합니다 .모두다
답글은 안주셔도 됩니다 답답해서 글 올려보네요
2014-01-24 21:17:15 | 하헌국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photo2
위에 보이시는 곳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알 수가 있습니다. 샬롬
2014-01-24 12:55:44 | 답변팀
정동수목사님이 번역한 킹제임스 성경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2014-01-24 12:07:42 | 남기윤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홈페이지 회원이지만, 사랑침례교회 웹싸이트를 홈으로 지정하고, 매일 함께하면서, 위로와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경이 공개된 비밀이라고 하더니,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 진리를 알아가는 과정이 이렇게 행복한지 처음 느낍니다. 그 좋아하던 TV까지 안볼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믿는 모든 자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수 있도록 어린아이가 아니라 성장해서, 그리스도 앞에서 회계보고할 때, 보상 받기를 기도합니다!!
2014-01-24 08:13:41 | 박준희
바른진리를 찾으려는 형제님 모습이 좋습니다.
바른말씀, 바른교리, 바른교회로 인도 되어 믿음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21 09:03:49 | 강평원
사랑침례 교회 성도님들의 성실한 답변을 들어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만 하는 고민이 아님을 알고 또한 저와 같은 고민으로 맘 고생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같은 교회의 형제가 아님에도 함깨 저의 맘을 헤아려 주시는 걸 보면서
제가 몸담은 교회의 형제분들 보다 더욱더 마음이 편하고 저 의고민을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이러한 모습들 속에서 우리 모두 주님을 사랑하는 형제구나하고 느끼며 너무 기쁘고 오직 말씀과
바른 교리로 성숙된 주님의 신부로 살아가는 형제님들 절로 존경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2014-01-20 20:14:21 | 하헌국
성경에 정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으면 구분되지 않은 상태로 이해하세요.
굳이 스랍이나 그룹으로 특정할 필요 없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4-01-20 17:19:20 | 관리자
[사 6:2] 그 위에는 스랍들이 서 있는데 저마다 여섯 날개를 가졌더라. 그가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자기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날며
[계 4:7-8] 첫째 짐승은 사자 같고 둘째 짐승은 송아지 같으며 셋째 짐승은 사람 같은 얼굴을 가졌고 넷째 짐승은 날아다니는 독수리 같더라. 8) 네 짐승이 저마다 자기 둘레에 여섯 날개를 가졌고 안쪽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시라, 하고
날개없는 천사의 미스터리(P149)에서 스랍(세라핌)은 사6:2의 말씀을 인용하여 날개가 여섯이라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겔 1:6]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각각 네 날개가 있고,[겔 10:21] 그들이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를 가졌으며 그들의 날개들 아래에는 사람의 손의 모습이 있더라.의 말씀을 인용하여 그룹(케루핌)은 날개가 네개라고 말씀하시는데....
계4:7-8절의 말씀은 날개가 여섯이고, 얼굴의 모습은 겔 1:6의 말씀과 같다고 봅니다.
계4:7-8절의 스랍인가요? 그룹인가요?
2014-01-20 16:38:50 | 이상원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곳은 이곳인데 http://www.chick.com/catalog/tractlistCustomwcovers.asp?language=Korean&pg=1&Q=10
클릭하시면 우리말로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Fcfz&CATEGORYID=9&dispkind=B2201&navi=&totalcnt=10
2014-01-20 15:28:27 | 이청원
강평원 형제님의 귀한 답변이 글을 올린 형제님뿐 아니라 다른 많은 분께
유익이 되었을 줄로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01-20 12:46:14 | 김대용
하헌국 형제님~!
이렇게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진솔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 수십 년 신앙생활 했던 장로교단과 교회에서 분리하여
일 년 넘게 혼자 신앙생활을 유지했던 경험이 있어 형제님의 답답한 마음이
너무 잘 이해됩니다.
형제님! 잘못된 곳, 성경적이지 않은 교회에서의 분리라면 그것은 극단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극단적이라는 말은 삶을 포기하거나 모든 것을 내려놓는 자포자기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지
진리를 찾아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입니다.
부디 진리를, 바른 교회를 애타게 찾는 형제님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라며
지금 고민하고 계신 신앙 전반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032-872-118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20 12:40:52 | 김대용
답답한 맘이 느껴집니다....
진실을 알고서는 더이상 그곳에 머무를수록 힘드실거에요...
무엇보다 아내와도 같은 마음인 것이 중요하지요.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주변에 다른교회-우리홈피에 소개된
교회를 찾아보시면 어떨지요?
2014-01-20 09:56:50 | 이수영
안녕하세요 하헌국 형제님.
부족하지만 기다릴까봐 간단하게 답변을 드립니다.
거의 모든 한국교회에서 예배, 모임, 행사등에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주문처럼 암송하고 있고,
안하면 이단시 되고 이상하게 생각되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안하고 있고요,
성탄절도 그 날을 섬기지 않고
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가지 모두 다
성경적인 근거가 부족한 것이 제일 큰 이유라 생각됩니다.
바르고 자세한 것은..
목사님의 다음 글 들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도신경 왜 안하는가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33
- 크리스마스의 바른 이해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7
혹시 모를까봐 알려드립니다.
다른 내용을 알고 싶거나 다른 궁금한 점이 있을땐..
http://www.keepbible.com/html/index.html
이 곳을 찾아서 구글검색을 통하시면 더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
2014-01-19 23:00:14 | 강평원
안녕하세요. 사랑 침례교회 성도님들 어렵게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저는 장로교회 다닌 지 8개월 정도 되는 성도로서 어떻게 바른 교리로 바른 신앙관으로 주님을 섬겨야할지 답답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뒤늦게 주님을 내마음 깊이 영접하고 새로 태어난 기쁨으로
장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일 날이나 새벽기도 예배시간에 어김 없이 하는 사도신경 때문에
이것은 영적 간음의 죄를 짓는 것이라는 자책감이 들어 무척이나 괴롭고 고통 스러워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목사님에게 이야기 드리니 이단적인 믿음으로 치부 하려고 하여 더욱더 괴롭습니다.
성경책을 매일 같이 묵상하고 교회에 다니던 중에 사도신경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도 목사님이나 오랜 교인들, 전도사님도 마찬가지로 사도신경 고백을 하지않으면 이단이라 하며 열변을 토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사도신경을 고백 하지 않고 교회만 열심히 다니지만 더이상 교회에서 기쁨을 찾기힘들어 혼자 고민도 많이 하면서 다른교회로 이전할까 아님 집에서 아이들과 예배를 드릴까 인터넷 예배를 드릴까 아니면 나와 같은 고민으로 맘 고생하시는분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성경 공부와 예배 드리는 모임을 할까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듭니다.
목사님들은 왜 아직도 개역성경을 보면서 없음 이란 단어와 변개된 성경이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나같은 일반성도도 성경을 보면서 왜 '없음'이란 구절이 있지?, 이 말씀은 이상해 하면서 궁금해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던 중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정말이지 정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찾던 말씀이구나하며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저보고 세례받으라고 하는 것도 다음에 받지요 하고 미루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을 지금교회에서 고백을 하고 계속다녀야 할까요? 참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도 아닌데
왜들그리 요란하게 교회에서 하는지 알고 싶어요(목사님/전도사님도 탄생일 아닌것을 알고계심)
그 외도 많이 궁금하지만 두가지만 이라도 알고자 합니다.
두서 없는 글 끝가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1-19 22:21:22 | 하헌국
2009.6.22 게시판에 게신된 글을 읽다가 댓글을 다신 송 재근 형제님의 글에 칙 출판사의 천주교인 전도용 만화가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혹시 송 재근 형제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그 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판이라면 볼 능력이 없습니다.
2014-01-19 21:40:12 | 박수복
반갑습니다. 형제님.
같은 하나님을 섬기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더욱 더 주님을 알아가는 형제님이 되셔서 주님의 기쁨이 되어가시길 바랍니다.
^^
2014-01-19 21:26:10 | 김상진
아는 척을 안할 수 없네요.
처음 자매님으로부터 출판사로 성경관련 문의 전화를 받은 이후로, 자매님과의 인연을 이어오면서 최근에 형제님과 저를 이모처럼 따르는 총명한 예준이를 알게 되면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눈으로 보았으니까요.
늘 진지하게 성경말씀과 경건서적 그리고 정목사님의 설교CD를 놓치지 않고 성실히 보시면서 조용히 가족의 구원과 가정이 믿음 안에서 바른 진리의 교회를 찾아 온전히 함께 나아가기를 기도하시는 자매님을 뵈면서 제 자신도 새롭게 도전을 받았습니다.
부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 안에서 바른 진리의 말씀과 온전한 기도로 늘 승리하며 전진하는 믿음의 복 된 가정을 이끌어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2014-01-19 01:39:36 | 김경민
환영합니다 형제님!
벧전1: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부족하지만 저 또한
같은 마음을 공감한 형제로서..
감사하며,
순수한 말씀을 사모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4-01-18 14:13:19 | 강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