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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자매님과 사랑교회에서 함께 한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그동안 짧은 인사 짧은 대화 속에서도 솔직한 자매님의 모습이 느껴지곤 했었죠. 글을 읽으며 자매님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져 제 마음도 기쁘네요. 요즘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위선 척결'의 본을 보여주는 글이라 생각되어 도전이 됩니다. 좋은 간증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2016-06-01 11:27:34 | 김상희
몇년전 휴양회에서 기쁨에 넘쳐 교제 나누던 자매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작은것 부터 깨닫고 인정하고 변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ㅎㅎ 이제 교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니 더 자주 보겠네요.
2016-06-01 10:25:37 | 김혜순
매주 목요일, 함께 교제하며 들려주시는 자매님의 간증에 깊이 공감하고 도전받고 있어요.. 배운 내용을 삶에서 실천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또한 반성합니다.. 나날이 표정이 밝아지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많은 자매들이 부러워하고 기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2016-06-01 08:00:04 | 임연수
반성합니다 그동안 교제의 중요성을 몰라서 일까,난 오전 예배만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오는 부끄러운 사랑침례교회 성도였다. 예배도 잘 빼먹는 그런 성도였다.그래도 일하면서 강해설교를 듣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지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진리를 하나ᆞ둘 깨달으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울 아저씨 신랑님 한테 선포를 했다.  " 나, 목요 자매모임 간다~~~ " 그때부터 목요일은 더 분주한 날, 난 자매모임에서 맛있는 점심 먹으니 신랑 점심 소홀히 할 수 없어 일찍 일어나 도시락 싸고 전날 부지런히 옷수선도 많이 해 놓고 ...... 자매모임의 교재는 성품스쿨. 이 성품스쿨 주제 '사랑'에서 난 깜짝 놀랬다. 고린도전서 3장4절에서 사랑은 오래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친절한거? 이 말씀은그동안 안 본 거 같은데 언제 이 말씀이 여기 있었지? 아~~하 챙피하게 그동안 말씀을 얼마나 안봤는지 자매님들에게 들통났다.항상 나는 손님들께나 남편에게 부드럽고 친절하지 못했던것이 콕 콕 찔려와서 괴로웠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구나 감사하다. 그뒤로 남편의 마음이 조금씩 헤아려 지기 시작했고 싸우고 나서 냉전의 시간들이 전 같지 않게 너무 괴로웠다. 그래서 조금 더 잘 참게 되었다.   몇일 전에는 어떤일을 통해 부부싸움의 주 원인이었던 내가 옳다 당신이 틀리다 옥신각신 서로의 주장을 격하게 주장하다 싸움이 되었고 내가 옳았으면 남편에게 내가 옳았다는 걸 확인 받으려고 했던 내 자신을 발견했고 그걸 너무 싫어하는 남편의 모습을 봤다 ~~~ 휴 한심하긴~~~ 이걸 결혼한지 17년이 되어서야 이제 발견하다니 내가 얼마나 고집쟁이고 얼마나나쁜사람인지 정말 내가 나빳다.얼마전에 최병옥자매님께서 저녁식사 준비를 도와달라 하셨다. 음~~~' 나 힘든데 주일날 예배나오는 것도 힘든데' 머리속으로 막 생각이 지나간다~~~ 어떡하지 하는 순간송내예배당있을때부터 땀 뻘뻘 흘리며 혼자 저녁식사 준비하시던 자매님 모습이 떠올라 힘든걸 내가 덜어 드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그러겠다 했다. 대답 해 놓고 메뉴도 이것저것 고민하고 이제 다음달이니 저녁식사 분위기도 익히고 교제분위기도 익혀야겠다 생각하고 오랜만에 오후예배 참석하려니 '어라 찬양예배네! 음 난 찬양 부르는거 안 좋아하는데'최대한 11층에서 시간을 길게 끌고 12층으로 갔다. 그런데 찬양예배가 이렇게 은혜로울 수 있다는 걸 오랜 세월 신앙 생활하면서 처음 아는 시간이었다. 옆에 모르는 자매님도 같은 마음이었는지 연신 손수건으로 눈물 훔친다.열심히 준비하신 형제님 수고가 보였고 녹음해주시는 형제님들의 수고가 느껴졌다. 1절 ~채리티 콰이어 왼쪽2절~오른쪽서로 다른 음색을 감상하니 좋았고3절 먼저 저음 형제님들 3절 나중 낭낭한 자매님들4절 모두 중간에 김대용형제님의 우렁찬 말씀낭독은 입으로만 낭독하는게 아니라가슴속으로 깊이 새겨 진심이 우러난 낭독으로 느껴져 더욱 감동이었다.피아노 반주는 워낙 좋으니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진행을 재미있게하셔서 더욱 즐거윘다.형제님의자매 김경민자매님을 보면서 자매 괜잖다 장가 잘 갔네 생각했다. 찬양예배 이후로 생각을 바꿨다, 시집도 잘갔네~~로~~^^*예배드리는 중간 난 여지것 이렇게 영을 배불리는 시간들을 얼마나 많이 잃어 버렸던가 영적인 풍성함을 얻은것도 모자른데 잃어 버리고 있었다니 난 바보다 ~~ 우~~이제부터 오후예배까지 꼭 참석하자 결심한다.  
2016-06-01 00:01:03 | 관리자
긍정적인 사고가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이루어가는 언행으로 이어진다는 예를 실 생활의 경험으로 잘 이야기 해 주셨네요. 작은 일에서 부터 바르게 생각하며 제대로 말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05-28 02:24:41 | 김상희
말 때문에 받는 상처도 크지만 말 때문에 위로도 많이 받죠. 생명의 책망을 귀담아 듣는 지혜로운 사람, 득이 되는 사람 정말 공감하는 이야기고 제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5-27 10:59:49 | 김혜순
이사 와서부터 10년을 넘게 알고 지내는 젊은 엄마가 있어요. 아이를 가르치면서 알고 지낸지가 오래고, 예의도 바르고, 정도 많아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가도 왕래하고 지내지요. 음식도 잘 하고 “똑”소리 나는 사람이라 근린생활에 대해서 자주 물어보지요. “어디 치과가 좋아?” “이비인후과는 어디 다녀?” “외식할 만한 곳은 어떤 곳이 있어?” 생활에 필요한 소식도 잘 알려주기도 하고. “언니, 전번에 말한 물건 어디 백화점에서 30% 싸게 팔아요” “언니, 가계부 나왔어요. 은행가서 달라고 하세요. 2-3일이면 떨어질걸요.” “언니, 애가 입던 옷인데 교회서 바자회 할 때 내면 될 것 같아서 가져 왔어요, 애가 금방 커버려 작년에 산 옷도 안 맞아요. 깨끗한 것만 가져 왔어요.“   편하게 잘 지내다보니 거의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소식들은 그 엄마에게서 듣게 되지요. 아이로 인해 학교 성적 얘기로 시작해서, 아이 친구들 이야기도, 학교 임원으로의 일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의 친구엄마 얘기들도 듣고, 집안 얘기도 나누는 막역한 관계로 지내지요.   자기 애 말만 듣고, 사실은 그게 아닌데도 잘난 척 말하는 한 엄마와의 겪은 일에 대해서 자주 듣게 되었는데, 친구엄마들도 다 인정하는 독불 아줌마라고 해요. 지나가다 보면 (저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젊은 엄마가 누군지 알려주어서 ) ‘아- 바로 그 독불 엄마- ’ 얘기를 전해들은 그대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수퍼에서도, 백화점에서도, 진상손님으로 찍힌 한 엄마얘기도 들었는데 함께간 자기가 너무 민망해서 죽을 뻔 했다고- 어느 날 지나다가 그 엄마를 만났는데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진상 엄마-’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에요. 이름을 모르니 젊은 엄마가 말로 표현해준 그대로 생각하는 것이죠.   자기가 나갔다 들어오는 것을 언제 봤는지 들어오자마자 금방 ‘따르릉’ 전화가 오고 층도 다르고 동도 다른데 그렇게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가 와서 항상 자기얘기만 신나게 하고 끊는 엄마가 너무 귀찮아서, 나갔다 들어오면 또 전화가 올까봐 더운 여름에도 문을 아주 조금만 열어놨는데도 귀신같이 알고 전화가 오는 엄마는 ‘스토커 엄마’     정보를 한 쪽에서만 공급을 받는데다가, 전해주는 사람이 나와 가까운 사람이고 평소에 쌓인 신뢰로 인해 그대로 가감 없이 그냥 믿어버리는 것이지요.       저는 그 연령대도 아니고 함께 하는 일도 없으니 이름은 모르지만 젊은 엄마와 대화할 때는 ‘스토커’ ‘진상’ ‘독불’로 지칭하면 제가 잘 이해하죠.     그런데 “독이 되는 말 득이 되는 말”을 읽으면서 문득 이 일이 생각이 나는 거에요. 상대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이 친한 사람의 말을 액면 그대로 –그 말이 독이 되는 말 이라 해도 걸러내지 않고 – 듣고 사용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어요. 물론 저의 경우는 그 사람들과 연관이 전혀 없으니 상관이 없겠으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렇게 선입견을 갖게 되는구나- 싶어요. 일단 먼저 친한 사람이 주는 정보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각하게 되니 그 정보의 색깔로 보게 되는 것이지요. 선입견이 있으면, 그런 색깔로 보고, 굳어져서, 그렇게 판단하는 오류가 생기기 쉽지요. 걸러내지 않고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판단을 그르치기 쉽겠구나! 생각했어요.   독이 되는 말과 득이 되는 말은 표현이 되는 일부분인데 사실은 내면의 사람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표현도 그렇게 나오는 것이지요. 결국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의 대비가 되어 독이 되는 사람과 득이 되는 사람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근본은 내면에 있으니까요.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하기 마련이라서.     구체적인 예를 들면 시어머니와 딸의 대화에서 <독이 되는 딸> 시어머니) “네 올케가 인색하고 말도 잘 안하고 그런다.” 독 딸 ) “맞아. 엄마. 오빠는 그런 애가 뭐가 좋다고- 전번에도 선물이라고 그게 뭐야” 시어머니) “전번에 내가 음식을 하는 것을 보고도 며느리가 그냥 가더라” 독 딸 ) “싸가지가 없네. 친정엄마가 일을 하니 배운 게 있어야지” 시어머니) “일전에도 말이지.....”     <득이 되는 딸> 시어머니) “네 올케가 인색하고 말도 잘 안하고 그런다.” 득 딸 ) “엄마, 올케가 그러니까 낭비 안하고 집안 잘 꾸리고 살지요. 장점이에요. 말 많은 사람치고 실수 안하는 사람 없는데 신중하니 좋은거에요. 엄마한테 딱 맞는 며느리인데요.“ 시어머니) “하긴 지들이 잘 살면 되지....” 득 딸 ) “엄마는 올케가 씀씀이가 커서 카드빚이나 지고 그런 며느리면 좋겠어요?‘” 시어머니) “어이구, 그럼 큰일이지. 내 아들 등 골 빼지.ㅎㅎㅎ”   딸이 말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는 가에 따라 시어머니의 마음도 달라지겠지요? 우리가 누구에게든 득이 되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그것은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성경을 찾아보게 되었지요.   어리석은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며 그의 입술은 그의 혼의 올무가 되느니라-잠언 18:7,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 주께 가증한 자들이나 자기 길에서 곧바른 자들은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자들이니라 -잠언 11:20   그들의 마음은 멸망을 연구하고 그들의 입술은 해악을 말하느니라- 잠24:2   마음이 교만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거니와 주를 신뢰하는 자는 기름지게 되리라- 잠28:25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는 좋은 것을 얻지 못하며 뒤틀린 혀를 가진 자는 해악에 빠지느니라 –잠17:20   훈계를 들으며 지혜로운 자가 되라. 그것을 거절하지 말라-잠 8:33   지혜로운 자들은 지식을 쌓거니와 어리석은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 잠 10:14   어리석은 자의 입에는 교만의 막대기가 있으나 지혜로운 자들의 입술은 그들을 보존하리로다-잠14:3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거니와 어리석은 자는 격노하며 자만하느니라. -잠 14:16   생명의 책망을 귀담아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거하느니라 - 잠15:31   너무 많은 말씀들이 있기에 이만 생략하고^^ 우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생명의 책망을 귀담아 듣는 지혜로운 사람, 득이 되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6-05-27 09:06:21 | 이수영
묵은 누룩을 제거하자.   (고전 5:6~ 8)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뜨게 함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누룩 없는 자들인즉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제거하라.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물이 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와 사악함의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순수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빵으로 하자.   우리 믿는 성도들은 예수님의 대신 속죄의 피로 구속함을 받아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또한,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의 값없는 은혜로 구원을 받을 때,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확인하였을 때의 감격은 말로 형헌할 수 없는 기쁨이고 감사함이었다. 그러나 문득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감격은 식어 가고 서서히 묵은 누룩이 스며들어와 자신도 모르게 성도의 생활에 묵은 누룩의 흔적이 스며들어 있는 것을 본다.   성도는 어린양의 피로 구원을 받은 것에만 만족해서는 안 된다.우리는 매일같이 묵은 누룩의 흔적을 지워야 할 것이다.이 누룩을 그대로 두고서는 성도와 예수님 간에 성스러운 사귐이 생길 수 없다.또한, 이 누룩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완전한 구원의 즐거움을 누릴 수 없다.   우리는 "오직 은혜 안에서 자라고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자라라.(벧후 3:18)" 라고 말씀하신 성경에 의거하여 묵은 누룩을 제거하기 위해 말씀을 더욱더 가까이하고 성경 말씀의 명령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나 자신을 낮추고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높이고자 노력하자. "그분은 반드시 흥하여야 하되 나는 반드시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 하신 말씀처럼 나 자신을 낮추자. 우리는 거짓말하는 것, 질투하는 것, 미워하는 것, 남의 말하는 것, 위선, 그리고 이기적인 것 등의 누룩을 제거해야만 한다. 첫째 아담의 본성이 우리 자신에게 남아있어 이런 유혹이 우리 안에서 유혹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은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롬 3:4)" 한 것 처럼 성경만이 진실한 것이다. 반면 우리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시 116:11)" 함과 같이 이 말씀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존재이다. 그래도 예수님의 힘을 입고,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살전 4:3)" 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고 성장을 하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정함에 이르도록 부르지 아니하시고 거룩함에 이르도록 부르셨나니(살전 4:7)"예수님의 명령도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마 5:48)" 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신다.(잠 30:5)"   우리 성도들 모두 서로 기도하며 참고 기다리자 우리 성도들에게 완전한 성화가 이루어질 그날까지.     (살전 3:13) 이것은 그분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앞에서 너희 마음을 거룩함 속에서 흠잡을 것이 없게 굳건히 세우시게 하려 함이라.(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고전 15:51 ~ 54)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2016-05-18 11:29:31 | 허광무
자매님 올려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감동과 여운이 짙게 남습니다. 듀란 형제님의 밝은 인품이 어머님으로부터 만들어졌음이 느껴집니다. 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위로가 가정 안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16-05-14 22:13:27 | 김지훈
병상에 누우신 어머니를 뒤로 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 올 때, 어머니와 아들의 인사는 '나중에 천국에서 봐요' 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우리 궁극적인 삶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생각나게 하는 인사말이었습니다. 비록 눈시울은 뜨거워지지만 마음에는 그 어떤 말보다 평안을 주는 말이었고 제게도 큰 은혜가 되었기에 댓글을 통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샬롬.
2016-05-12 09:30:42 | 조민수
귀한 편지를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제나 신실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해 주셔서 제게도 항상 귀감이 됩니다. 양주에서 오가는 길 늘 평안하시고 온 가족이 주님 안에서 항상 강건하길 소망합니다.
2016-05-12 09:11:56 | 김대용
제가 교회를 떠나오기 얼마 전에 박미숙자매님 가정이 교회에 오시게 되었을 때 저의 부족함으로 직접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많이 기쁘고 반가웠답니다. 시어머님께서 편한 모습으로 주님곁으로 가셨다니 본이되며 또한 그러한 죽음을 맞이하는게 저의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세상에서의 이별이 끝이 아님을 우리는 믿기에 언젠가 우리 모두 다시 만나뵙게 될 날을 소망하며 위로의 마음을 짧은 덧글로나마 대신 전합니다. 사랑교회의 한 지체임에 감사를 드리며 쭉 함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2016-05-12 08:15:41 | 김상희
교회에 잘 적응해 가는 가족이지요. 온가족이 생전에 어머니를 뵙고 오셔서 다행이고요. 할머니가 무척 미인이시고 따뜻하셨을거 같아요~ 형제님이 밝은 웃음으로 인사하는 모습에서 사진 속의 모친을 느끼게 되네요.
2016-05-12 05:36:22 | 이수영
베일리프형제님 가족이 함께하게된지 그래도 꽤 됐지요. 수고하시는 주방에도 들러 맛있는 먹거리로 인사나눠주시니 자매님의 따뜻한 마음을 한층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베일리프형제님도 어머님의 따스한 성품을 물려받아 주일아침 그 먼길에서도 일찍오셔서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니 마음한켠 무척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스테파니, 제시, 우리 사랑침례교회 아이들과 더불어 우리 잘 키워나가요 자매님. ^^
2016-05-11 22:23:56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