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경이 바른 삶으로 안내해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소중한 두 가지를 발견한 형제님을 하나님께서는 보석 그 자체로 여겨주실것입니다.
함께 성장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2014-02-19 17:29:34 | 김상진
살면서, 발견한 삶의 2가지 소중한 지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인간의 죄인됨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이 땅부터 영원까지 함께할 수 있는 보석(사람들)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를 이해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사랑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두번째는 자연히 이루어집니다.
바로 두 지혜가 만난 곳이 이 세상에는 교회 밖에 없네요...
2014-02-19 08:57:06 | 최재원
최재원 형제님의 글에 저도 많은 것을 느낍니다.
마지막 때, 배도의 때를 사는 성도로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추구하면서 사는
삶은 단연 '인류 최고의 삶'입니다. 너무 거창한가요?^^ 그러나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문득 찬송가 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상황은 건조하고 때로 황량하기까지 해도
헤아릴 수 없는 천사들의 응원소리가 우리의 영적 고막을 찢을 듯이 울려 퍼진다는
이 순간 실제로 존재하는 이 가슴 뛰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진리를 배우고 그것을 전하며
꿋꿋하게 전진해 가길 소망합니다.
진솔한 고백이 담긴 글에 감사합니다.
2014-02-19 02:00:34 | 김대용
산뜻하고 호탕하게 인사를 전해주신 김영익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처럼 묵묵하고 신실하게 변함없이 사랑침례교회를 지켜주신 분들로 인해
진리의 전초기지가 튼실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주일에 주로 청년부실에 있다 보니 생각만큼 여러 성도님께
인사드리고 교제하지 못한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실과 미디어 사역에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부어주셔서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욱
귀한 열매들을 거두고 진리를 전함에 있어 크게 발전해 갈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2014-02-19 01:46:15 | 김대용
우리 교회를 포함하여 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각자가 교회만을 의지하지 말고
성경을 들고 늘 홀로 설 수 있는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인도하는 목사로서 하나님 앞에 서서 회계보고 할 것을 생각하며
성경에 있는 대로 전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도 최종적인 판단과 결단은 성도들이 각각 해야 합니다.
시간을 내서 성경을 읽고 강해, 킵바이블 사이트의 여러 가지 글을 읽기 바랍니다.
평안을 얻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2-18 18:34:45 | 관리자
저의 배려 때문이 아니라 모두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입니다. ㅎㅎ
채점해 보니 성적이 모두 이전보다 다 잘 나왔습니다.
방송실에 손이 필요하니 도울 분들은 자원해서 도와주세요.
샬롬
패스터
2014-02-18 18:14: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김영익 형제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형제님께 감사합니다.
학교때 방송부가 가장 인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사랑침례교회도 방송실이 가장 인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
2014-02-18 17:16:39 | 강평원
^^ 김영익 헝제님 방송실에 손이 많이 필요하세요?
저원하시는 성도들이. 너무 많이 줄서면 어쩌지요?
등장 환영해요~
방송실 성도들은 방에만 있으니 성도들과 마주치는 일에서 제외가
되지요. 식사도 교대로 할 수있는 인원이 되면 좋겠어요~
2014-02-18 16:04:17 | 이수영
또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모든 성도님들 세상삶속에서 평안들 하신지요?
지난주에는 신학원 마지막 시험이 있었는데 목사님의 배려로 시험문제가 쉽게 출제가 되어서 축제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김영익 형제입니다.
요즘 교회에 새로운 형제 자매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마 교회 입회순서로 보면 쾌선배(?)일듯 한데요. 올해 나이 47세 원숭이입니다.
2011년 4월 송내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시작했으니까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37
제가 먼저 선뜻 따뜻하게 인사드리고, 맞이하고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사드리지 못한점 홈피를 통해 죄송함을 대신 전하고자 인사드립니다.
늦게나마 여러경로를 통해 진리를 향하여 찾아주신 형제자매님들과 인테넷을 통해
소통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일일이 교제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혹시 방송실에서 카메라를 돌리는 형제를 보신다면 저에게 먼저 인사를 해도 무방하십니다. 그리고 혹시 방송에 관심을 가지고 섬김을 원하신다면 누구라도 환영하오니 노크해 주십시요. 방송장비에 전혀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마음만 있으시면 됩니다.
일주일간 주님을 의지하고, 또한 두려운 심판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4-02-18 15:47:15 | 김영익
형제님 동감이에요.
세월이 흐를수록 오직 하나님의 바른말씀을 보는 우리교회가 있음에 정말 감사해요.
주님을 모르고 어떻게 그리 담대?하게 살아가는지....
생각할수록 주님께 감사가 절로 나와요.
게다가 아내와 아이들 한가정이 모두 같은마음으로 함께 하니
더욱 감사해요. 배우자와 다른 믿음 가운데 있는 성도들도
속히 하나될수 있기를 기도해요.
2014-02-18 15:07:00 | 이수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써 그 분의 섭리 가운데, 이렇게 살아 가는 제 자신을 살펴보면,
그 자체로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사랑침례교회라는 한 배에 타면서, 마귀의 전략인 '성경의 변개 문제', '뉴에이지', '종교통합WCC'에 관련 이슈들과 미디어의 선정성과 폭력성 그리고 그런 것에 무감각해지는 사람들 특별히 아이들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믿고 있던 것에 대한 반전 혹은 음모론이 사실로 받아들여짐으로 충격과 공포 그에 따른 침체와 우울함이 생겼지만, 하나님의 자녀, 교회의 지체 그리고 가정의 가장으로써 이 난관을 뚫고 지나가기 위한 다짐과 각오도 생겼습니다.
이렇게 상황의 심각성을 이해하면 이해할 수록 하나님의 바른 말씀과 교리를 아는 것에 애쓰는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교회에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배도의 때'에 함께 이 상황과 삶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형제 자매님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4-02-18 12:43:50 | 최재원
진솔한 감동의 고백이네요.
그리스도인에게 이런 절절한 감동이 항상 흘러넘친다면 얼마나 복될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이라 칭해주신 죄인의 모습을 다시금 깊이 묵상해 보겠습니다.
2014-02-13 17:28:27 | 김대용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그녀의 많은 죄들이 용서되었느니라.
이는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적은 것을 용서받은 자 곧 그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하시고
눈물로 발을 씻기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고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던
죄인인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얼마나 많이 죄를 지었으며
그로 인해 회개하고 감사했으면 이랬을까요?
우리 모두 다 똑같은 죄인들 이지만
형제님께 이 여인의 진실한 사랑의 고백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샬롬.
2014-02-13 15:59:14 | 강평원
예수님을 믿는것은 종교가 아니고 생명입니다.
친구가 종교얘긴 하지말자고 해서 종교같으면 얘기 안해!
생명의 문제라서 말 한할수가 없어!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 친구는 지금은 감사하게도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014-02-13 10:48:41 | 이수영
아멘. 각 사람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시작이 되는데, 한편 그 이후 가장 잘 망각하는 것도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교만이라고 하는데, 형제님의 글을 접하면서 반성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2-13 08:38:39 | 김상진
저는 그냥 그냥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알기보다는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것보다는
살아가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평범한 죄인이였습니다.
죄인이라고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감히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고개조차 들 수 없는
저는 그런 존재이기 조차
부끄러운 존재였습니다.
저를 표현할 수 있는
먼지, 아니면 기생충, 바퀴벌레
어쩌면 생명조차 유지할 수 없는
참으로
저를 표현할 수 없는 그 존재였습니다.
그렇지만
이 순간에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있고
당신 때문에
내가 그 이기에
머리를 쪼개고
가슴을 해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래도 당신이기에 행복합니다.
이제 생명을 다할 수 있는
생명보다 귀중한
당신의 존재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지금 서 있으면서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이것뿐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죄인입니다.
2014-02-12 22:26:47 | 배종석
안녕하세요 안석형제님. 먼곳에서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은 로그인만 하면 이용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성경구매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샬롬.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photo2
2014-02-06 12:30:18 | 이청원
자유게시판을 사용할 수 없어서 이곳으로 글을 올립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구매하고자 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저는 죠지아주 아틀란다에서 거주하고 주님을 말씀을 사모하며 복음을 전하는 형제 입니다. 성경을 어떤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 방법과 가격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명: 안석 형제 전화 : 1-512-508-2343 (카톡이 사용 가능합니다). Email : mylifebible1962@gmail.com
2014-02-04 13:19:20 | 안석
형제님의 글이 게시판 규칙에 어긋났다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는 데 도움이 되실 것이란 취지였을 뿐입니다.^^
노아 시대의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의 가족이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서 살아남은
롯의 가족들이나 모두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다음의 설교도 참조하여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182
제 부족한 댓글을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교제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샬롬~!
2014-01-25 15:51:13 | 김대용
수고많으십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게시판 글 올리기 규칙에 어긋낫다면 사과 드립니다 영상을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네요 ...노아때와 소돔과고모라 때 단 몇명이 산 것을 언급하시며 제임스낙스 목사님도 언급하시며 100만명정도 뭐 그런 영상인데 ㅠㅠ 암튼 구원받은자가 휴거 된다는 데에 이견이 없는 것에 만족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ㅎ 일산에서....
2014-01-25 15:43:25 | 송재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