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월 26일에 신학원 9기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2년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결실을 맺은 성도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총 19분이 졸업하였습니다.
졸업장은 졸업생 대표로 강용란 자매님이 받으셨습니다.
최병기 형제님
김경순, 강용란, 서선숙, 이원선 자매님
황수연, 김종오, 이태환 형제님
이승연, 이지은 자매님, 주현철 형제님
조상우 형제님, 이하영 자매님
이선희 자매님
정주연 자매님, 박근호 형제님
황수연 형제님
그 외에도 양연홍 자매님, 심동주 형제님, 이상택 형제님이 졸업하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연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2년간 충실히 행해오신 신학원 졸업생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매년 묵묵히 신학원을 이끌어주시는 오광일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샬롬.
2023-03-04 23:02: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25일(토)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장문석형제님(박선미자매님)의 아들 장동광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3월 25일(토) 오후1시
* 장소: 제이오스티엘 2F 티파니홀
* 주소: 서울 구로구 경인로 565
- KB국민 256210149452
(예금주 : 장문석)
[모바일청첩장]
https://www.barunsonmcard.com/m/mglrbv496609
2023-03-03 10:15:28 | 관리자
마제스티 찬송가_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O Worship the King All Glorious Above) : 23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박하늘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MkeX7nNg6c4
2023-03-01 18:07:11 | 관리자
마제스티 찬송가_빛나고 높은 왕좌와 (Majestic Sweetness Sits Enthroned) : 19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박하늘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GkpZgFvW36Q
2023-03-01 18:05:27 | 관리자
구세주를 아는 이들 (Praise the Savior, Ye Who Know Him) : 6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박하늘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ugt8a0-Z64s
2023-03-01 18:03:50 | 관리자
생활 속에서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자매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뭉클해짐을 느꼈습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3-03-01 09:09:03 | 김지훈
안녕하세요?
2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신명기10~34장]
1.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나그네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10장)
이스라엘도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였기 때문에(신10:19)
2.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복과 저주를 선포할 때 저주를 선포할 장소로 {주}께서 지정하신 곳은?(11장)
에발 산(신11:29, 27:13)
3. 삼 년마다 그 해에 거둔 소출에서 드리는 십일조는 누구를 위한 목적인가?(14장)
레위 사람과 자기 성문 안에 거하는 나그네와 아버지 없는 자와 과부(신14:29, 26:2)
4. 팔려온 히브리 사람을 노예로 부릴 수 있는 최대 기간은?(15장)
육 년(신15:12)
5. 신18:15의 장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일으키실 모세와 같은 대언자는 누구인가?(사도행전3장 참조)
예수님(행3:22~26)
6. 거짓 증인에 대한 형벌은 무엇인가?(19장)
그가 자기 형제에게 행하려고 생각한 대로 그에게 행함(신19:19,21)
7. 이스라엘의 재판에서 최대로 때릴 수 있는 매는 몇 대인가?(25장)
마흔 대(신25:3)
8. 율법을 몰라서 법을 어긴 이스라엘 백성이 {주}께 저주를 받는 이유는?(27장)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기 위하여 그것들을 확인하지 않은 죄(신27:26)
9. 신29:29에서 말하는 {주}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일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성경기록 탐구
10.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자손들, 즉 사람들의 거주의 경계를 정하실 때 몇 개로 구분하셨는가?(32장)
열 둘(신32:8)
2023-02-26 23:01:4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안범수 오정연 부부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딸 결혼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축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내 주님 안에서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3-02-26 16:35:50 | 안범수
그니깐요~돌이켜보니 예수님으로 진리알고 긍휼의 마음이 가득해진 후에야 제 인격에 자부심이 조금씩 생겼네요~^^
2023-02-26 08:55:24 | 목영주
결쏜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인격인 것 같아요.
그리스도인 에게나 비 그리스도인에게나.
2023-02-24 15:27:40 | 이수영
동감입니다.
2023-02-24 14:15:45 | 이남규
주일아침이면 새벽부터
4번을 갈아타시고 오시는 자매님
순수함과 열정으로 주변분들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시고 계신 행복하신 자매님의 모습을뵐때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강건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3-02-23 21:00:32 | 김경애
자매님!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2023-02-23 11:38:35 | 이규환
결혼식 준비와 결혼 준비
상담을 하다보면 우스운 사연도 접하게 되고, 슬픈 사연도 접하게 된다. 오늘은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사례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하는 이유는 우리 교회에 아직 결혼하지 않는 성도님들과 앞으로 자녀들을 결혼시킬 부모 성도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이다.
내담자(결혼한 지 2년 만에 이혼한 33세 여성)는 할 말이 많았다. 결혼 후 2년 내내 남편과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이 남자 잘못 만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견디다 보면 좋아지겠지” 라고 남편을 믿었지만 모든 것이 허사가 되고 말았다고 했다. 이 여성은 어떤 부분에서 남편과 부딪쳤을까? 그 사연은 아래와 같다.
첫째, 치약 사용하는 문제. 결혼하면 치약을 같이 사용하는데, 남편은 치약을 짤 때, 항상 배를 눌러서 짠다는 것이다. 치약을 밑에서부터 밀어 올려놓으면, 여지없이 배를 눌러 사용한다는 것이다.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 고 주의를 주는데도 "치약 짜는 것까지 간섭하느냐?" 며 화를 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둘째, 정리정돈 문제. 양말을 아무데나 벗어 놓는다고 했다. 그나마 양말은 애교로 봐 줄 수 있는데, 옷도 여기 저기 아무데나 벗어 놓는다고 했다. 아내는 "어떻게 자기가 입는 옷을 아무데나 벗어 놓을 수 있느냐?"며 옷걸이에 걸도록 했지만 잘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청소를 좀처럼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편은 "한 달에 한번 정도 몰아서 하면 된다."는 말만 녹음기처럼 반복하니 당연히 청소는 자기 몫이었다고 했다.
셋째, 뜬구름 잡는 얘기. 남편은 입만 열면 5년 후, 10년 후 얘기를 한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 남자 꽤 괜찮은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살아보니 돈벌이(월급)도 시원찮으면서 말로만 그럴듯하게 미래를 얘기만 할 뿐,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었다고 한다. "제발 뜬구름 잡는 얘기 그만하고 현실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하면, 발끈하며 화를 낸다고 했다.
넷째, 약속시간 지연 문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항상 늦게 나타난다고 한다. 한 번도 제 시간에 도착한 적이 없다고 한다. 늦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왔으면 됐지, 뭘 따져? 라고 반문한다고 했다.
이 여성은 여기까지 말하고는 한참 동안 울었다. 연애할 때, 그렇게 멋있어 보이던 남자가 왜 이렇게 달라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건 달라진 게 아니라, 원래 남편은 그런 사람이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디퍼런스(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내면적 고유한 특성) 상으로 보면, 남편은 의사결정이 늦은 편에 속하는 유형이고, 아내는 의사결정이 빠른 편에 속하는 유형이다. 아내는 오합지졸을 싫어하고, 질서가 없는 것을 잘 참지 못한다. 남편은 그때마다 상황에 대응하는 유형이다. 남편은 미래지향적이고, 아내는 현실지향적이다. 그래서 남편은 미래를 자주 언급한 것이고, 아내는 지금-현재에 초점이 맞추게 된다. 그래서 사사건건 부딪치게 된 것이고 이러한 부분이 이혼 사유의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해 주었다. 이 여성은 “내가 왜 그것을 모르고 결혼을 했을까” 후회가 된다고 했다.
사실 이것(위 4가지 사례)은 이혼할 거리가 아니다. 상대방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결혼했으면 애교로 봐 줄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다 똑 같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런 걸 이유로 이혼하면 대한민국에 이혼하지 않을 부부는 없을 것이다. 이들 부부가 이혼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결혼식 준비가 아닌 결혼준비와 관련이 있다.
‘스드메’라는 용어가 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이 그것이다. 이 3가지를 결정하고 예식장을 결정하면 결혼식 준비가 거의 끝난다. 예식장만 잡는데 최소한 6개월 전에 잡는다.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알아보고 또 알아본다. 예비신랑과 예비신부가 스튜디오에 가서 온갖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촬영한다. 예비신부는 어떤 드레스가 마음에 드는지 수차례 입어보고 드레스를 결정한다. 그리고 결혼식 바로 전에는 최상의 메이크업을 한다. 결혼식 준비에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평생 한번 있는 결혼식이라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준비를 한다. 이것이 결혼식 준비다.
연애 때는 상대방의 매력에 빠져 좋은 모습만 보게 된다. 서로 사귈 때는 서로가 잘 보이려고 포장을 하게 되어 있다. 상대방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연애 때 가졌던 상대방의 환상이 깨지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막상 결혼을 하고 함께 살기 시작하면 전혀 다른 상대방의 모습을 보면서 당황해 한다.
그러면서, 남편(신랑)은 아내(신부)에게 “이런 여자인 줄 몰랐다.” 아내(신부)는 남편(신랑)에게 “이런 남자인줄 몰랐다.” 며, 서로가 서로에게 속였다고 언성을 높여 싸운다. 속인 것이 아니라 그런 모습이 나타날 기회가 없었던 것뿐이다.
대부분의 커플들은 결혼식 준비는 열심히 하지만 결혼 준비는 소홀히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 준비가 결혼 준비로 알고 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결혼식 준비도 중요하지만 결혼 준비가 훨씬 더 중요하다. 진정한 결혼 준비는 배우자가 될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아는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이고 하는 것은 결혼의 목적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배우자가 내 목표를 이뤄줄 것으로 기대하거나 이뤄줄 것으로 착각하면 절대로 안 된다. 내가 이루지 못한 목표와 꿈을 배우자가 이루어줄 것으로 생각하는 결혼은 오래 가지 못한다. 반대로 내가 배우자의 목표와 꿈을 이루어 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예비 신랑, 신부에게) 이것이 자신이 없으면 결혼을 하면 안 된다고 권고한다.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한 육체가 될지니라. 그들 곧 남자와 그의 아내가 둘 다 벗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더라.(창세기 2장 24절~25절)
2023-02-23 11:14:47 | 이규환
참 은례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수고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2023-02-23 08:24:34 | 김세라
안녕하세요?
시흥에서 출석하시는 정미선자매님(박영학형제님)의 모친되시는 故임계자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광주남문 장례식장 101호실(특실)
* 발인: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08시 30분
* 장지: 함평 선산
【부의금】
국민은행 53970204043316 (정미선)
우리 교회에서는 몇 분의 성도들이 조문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형제 (010-5262-7168)
2023-02-22 15:15:39 | 관리자
교제하는 분들과 사이가 엄청 좋으시지요.
동네는 다르지만 구리지역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이 넘치세요^^
2023-02-21 12:35:00 | 이수영
와~ 다시한번 감동의 물결이 몰려오네요.
주일날 누렸던 찬양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한데 사진으로 보니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2023-02-21 10:20:03 | 최지나
안녕하세요?잠깐 인사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 못하실것 같아요~저의 지인 시어머님과 많이 닮으셨어요~^^ 교회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2023-02-21 07:59:14 | 목영주
온 맘을 다해 찬양 부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신 분들 덕분에 감동의
시간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2-21 00:42:42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