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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주일 실로 한3년만에 모처럼 저희가족 세식구만 동해안을 다녀오는 바람에 그소중한 그룹교제를 놓쳤네요 해외에서.한반도 끝이랄수 있는 전남광양에서든 인천사랑침례교회에 오셔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구원받은 우리모든 형제 자매님들은 정동수담임목사님이 로마서강해에서 말씀하셨듯이 이다음에 주님재림후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은 다시만나게되니 이땅에서 사는동안 싸우지말아야한다는 말씀이 새삼 생각이 나네요 교회예배당 건물안에서만 입술로만 형제 자매라 부르지않고 주님안에서 더욱 진심으로 친혈육의 형제 자매간들 보다 진실된 형제 자매들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2016-06-23 11:36:24 | 오승록
주일 있었던 소그룹 모임의 교제를 자매님 특유의 정겨운 문체로 스케치해 주시니 마치 전원일기나 쏜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를 보고 읽는 듯 제 마음이 어느새 따스해집니다. 카메라가 아닌 글이라는 앵글 속에 우리의 주일의 풍경을 정성껏 담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6-06-21 13:29:49 | 김대용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도록 예쁜 동화를 만드셨네요. 까지와 까마귀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뛰어 넘어 선함으로 이끌어주는 동화라 생각됩니다. 어른인 저에게도 교훈이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6-06-21 06:23:27 | 김상희
자매님의 그룹교제 현장 노트를 보며 탁 떠오른 생각은 이렇게 저마다 교회생활의 간증을 말할 수 있는 교회가 과연 있을까 하는겁니다..ㅎ 다른 그룹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2016-06-21 06:06:09 | 김상희
제비뽑기를 통해서 구성된 그룹모임이 참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느끼는건, 우리 교회에 너무 좋으신 분들, 본받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인것 같아요. 성도의 교제를 통해 얻은 에너지로 또 한주간을 살아갈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6-06-20 23:32:15 | 오광일
와~~ 자매님 우리 교회 일등기자예요. 어제 소모임을 하고 나서 다른 팀들의 분위기가 궁금했는데 어떻게 다 기억을 하시는지 놀랍네요. 교회의.원활한 소통을 위해 늘 애써 주셔서 감사해요.^^
2016-06-20 20:33:32 | 오혜미
참으로 오래간만에 그룹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비를 뽑아 부부가 같은 그룹에 들어가 교제하는 색다른 시간이었어요. 가족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부부인 줄 알 수 있지만, 아직 사진을 안 찍으신 분들이 많은데 부부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어서 줄긋기?를 할 필요가 없었지요^^ 그룹교제는 나이에 관계없이 성도들을 알아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요. 아주 편안한 분위기로 말하도록 도와주신 형제님으로 인해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유투브에 올라온 설교자의 설교를 듣고 그 교회를 찾아가 보고 성도들이 목사님의 말씀대로 행하는지 살펴보기를 여러 번 실망을 하곤 했다가 우리 교회를 찾아 왔을 때 친절하게 이모저모 챙겨 주려고 하는 성도들을 통해서 이 교회는 목사님의 설교에 순종하는 교회인 것을 보게 되었다는 간증도,   “저 사람이 교회 다니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고 말할 정도로 예수님 얘기도 못 꺼내게 했던 본인이 스스로 예수님을 믿고 우리 교회까지 온 것은 기적이라고 하신 형제님,   부부가 결혼했을 때 한 가지 약속을 했었는데 “절대 믿음은 갖지 말자” 고 했었는데 40이 넘어서서 밀려드는 공허함에 저절로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혼자서 먼저 교회 다니다가 남편도 함께 나와서 같이 교회생활 하는 것이 놀랍고 군대에서 제대하게 되는 아들들이 믿음을 갖게 하는 일이 과제라고 말씀해 주신 자매님,   유투브를 통해 천주교가 기독교가 아닌 것을 깨닫고 교회를 검색하면서 우리 교회를 알게 되어 우리교회를 나오기 시작했지만 남편은 성당을 선호하기에 모르게 나오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신 분,   아주 가까이에 있던 교회를 다니면서 늘 남편이 교회의 잘못을 지적하기 때문에 자주 다투었다가 우리교회를 오가는 45분의 시간이 즐거운 부부의 데이트가 되고 가장 가까운 이웃인 아내와 남편을 섬기는 것에 마음을 쓰게 되고 변화 되고 있다는 가정,   온가족이 다니던 타교회에서 본인만 우리 교회를 다니게 되어서 애타는 마음이 있지만 올바른 교리를 알게 되니 믿음도 견고해 지고 있고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말씀도,   잘못된 교회에 온 가족이 다니고 있다가 빠져 나오기까지 무척 힘이 들었고 지속적으로 동생과 누나에게 설교를 보내며 다투고 힘이 들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올바른 것을 알려 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어서 감사하다는 얘기도 그러나 어머니가 아직은 나오지 못하고 계신 것이 기도제목이라는 형제님도,   유투브를 통해서 우리 교회를 방문하고서 지속적으로 설교를 들으면서 너무 기쁘고 주님께서 CD와 소책자를 통해 지인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 소명이라고 주님께서 부르는 날까지 소명을 다 하고 싶다는 형제님,   교회생활 내내 전국 각지에 사는 성도와의 기쁨의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는 특별한 간증도 해주셨고,   우리교회 처음 와서는 서먹한 가운데 주방봉사를 통해, 성도와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기쁨과 안정을 얻어가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영역이 넓혀지고 있는데 섬기는 일을 하면 더 빨리 적응되고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얘기도,   성도들과의 부딪힘 속에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고 그 상황으로 인해 한층 더 성숙해 지는 경험을 하고 성장해 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간증도,   바른 교회를 찾아 바른 교리와 설교를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계속해서 성화를 위해 말씀을 배우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성도의 얘기도,     말씀을 암송하기 위해 밴드로 말씀을 서로 올리고 교제하며 성장을 해가는 성도도,   매일 매일 말씀을 쓰면서 주님과의 즐겁고 기쁜 교제를 누리는 성도도 있었고,   아침 7시만 되면 말씀을 올려주어 아침을 성경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씀도 있었고,   다양한 간증들과 함께 좀 더 그룹 교제하는 시간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는 요청도 있었고,     여러 가지 간증들을 통해 우리 모든 성도가 영혼의 기쁨과 더불어 변화의 물결 속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교회가 유기체이기에 크고 작은 움직임들 속에 생기는 부딪힘을 통해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고 말과 행동에 있어서 주님의 자녀임을 염두에 두려는 노력들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지요. 작은 친절을 통해 설교자의 인격까지 느끼는 일도 있으니 말이지요. 그리스도인으로서 향기와 빛을 발산 할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도록 내가 먼저 주님 앞에서 서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6-06-20 17:58:11 | 이수영
카메라에 잡힌 모습을 다시 보니 개역성경으로 구원 받은 사랑침례교회 성도의 수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되겠군요.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 역시 손을 들었습니다. 30대 중반 구원받은 당시의 감격은 지금 생각해도 벅찹니다. 너무 행복했고 자꾸 교회 가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목회자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혼자 해봤구요. ^^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이런저런 풍파에 휩쓸리며 구원의 기쁨은 온데 간데 없고 죄성만 살아나 하나님으로부터 도망다니던 모습도 제 모습이었습니다.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이란 올바른 교리가 당시 제 마음 속에 굳건했다면 굳이 겪지 않았을 마음 속 고통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믿습니다. '없음'이 없는 성경과 바른 교리를 추구합니다. 다시는 구원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잘못된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하나님을 믿는 많은 성도들에게 더 많이 전파되길 기원하며 사람침례교회 성도로서 갖는 엄중한 부담으로 미디어선교사역을 최선을 다해 돕고 있습니다. 김대용 형제님 글처럼,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석임이 아닌, 사탄 마귀를 대적하는 그리스도의 용맹한 군사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 만이 참 그리스도인의 지혜로운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샬롬!
2016-06-20 15:50:13 | 한원규
귀한 글을 읽는 내내 잔잔한 이해와 설득 그리고 큰 돌봄을 받게 된 점 감사를 드립니다. 굳이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종교적인 상황들이 너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 못해 슬퍼집니다.. 실제 기독교 사회전반에 걸친 여러 문제들이 어찌 작다하겠습니까 만은 이를 뛰어 넘어서라도 개역성경과 킹제임스성경의 태생과 연원에 입각한 그 차별성의 진실성만큼은 이미 밝혀진 대로 학습되고 알려져서 바르게 읽혀지는 게 주님의 섭리라고 믿습니다. 이점을 염두에 두고 더욱 겸손히 지혜와 역량을 집중하여 저희 교회가 이 엄중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긍휼의 은혜를 베풀어주시옵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에게서 물러나고 그들을 내버려 두라. 이 계획이나 이 일이 사람들에게서 났으면 없어지리라. 39 그러나 만일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면 너희가 그것을 무너뜨리지 못하겠고 도리어 너희가 [하나님]과 싸우는 자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 하매 40 그들이 그의 말에 동의하고 사도들을 불러서 때리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게 명령한 뒤 그들을 놓아주니라. 41 ¶ 그들은 자기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인해 수치당하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진 것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서와 모든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선포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니라.
2016-06-20 13:52:16 | 최상기
자유가 방종이 되기 쉽다는 글을 생각하면 우리의 신앙의 자유를 갖을수 있는것은 피 흘려 순교하기 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내요 .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가운데 살게되면 참 영혼에 자유를 누리고 살수있겠지요 .
2016-06-19 22:05:54 | 윤정용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것 같이 부모님으로 물려받은 믿음은 어떤 풍파속에서도 잘 견디어 나가는 힘이 있지요 . 그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힘을 공급 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잘 정리해서 써 주신 형제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동감입니다.
2016-06-19 21:44:31 | 윤정용
    어느 화창한 여름날 까마귀 옆으로 까치가 호르룩 날라와 앉았습니다.    까마귀야 안녕 !  까까  까~ 르륵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 야 ~ 까치야  너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기분이 좋아,.    어쩌면 목소리가 그렇게  맑고 고우니 ?  요전에는 너의 노래를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종달새가 날개를  다처서 둥지에서 꼼짝 못하는 것을 보고 내가 먹이를 날라다가 엄마 종달새와 아기 종달새 들에게도  다  먹여 주었어.    그리고 돌아오는데 아기 참새가 둥지에서 떨어져 울고 있는것을보고 내가 업어다 둥지에다 대려다 주었어,    그랬드니 엄마새가 고맙다고 인사를 해서 내 마음이 너무 기뻤어 !     오 ~ 그래 내 노래를 듣고 좋은 일을 했다니 나도 행복해,.    그런데 이상하지 까막아 나는 너가 깍 깍 깍 하고 노래를 부르면 왠지 슬퍼서 눈물이 난단다 ,    그저깨는 내가 참새 둥지에서 아무도 없을때 참새 밥을 훔처서 배불리 먹고 왔어 ,  그런데 그것이 자꾸 생각이 나서 내가 잘못 했다고 이야기 하고 먹이를 물어다 주었어,    그리고 두리미 집에 깔아 놓은 푹신한 깃털을 뽑아다가 우리 아기들 방석으로 깔아 주었는데  그것이 생각이 나서 내가 잘못 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이야기 하고 도로 그 깃털을 뽑아다가 갔다 주었어 .  그리고 나니 내 마음이 날아 갈것같이 기뻤어.    까마귀야 고마워 !  그래 까치야 나도 고마워 ! 우리들은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될거야 .    하면서 둘이는 다정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서로 다름을 통해 좋은 영향을 받았다면 우리 들의 삶은 더욱 아름다고  행복한 삶이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동화는 어린이 집에서 들려준 저의 창작 동화 입니다
2016-06-19 19:02:39 | 윤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