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치다!
저희 가족이 소비하는 김치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찌나 맛있는지~ㅎㅎ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돕지는 못하지만 맛있게는 먹을 수 있습니다!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겠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 쌈싸먹고 싶다~ @@;;
2014-03-25 22:28:47 | 정진철
어제 오늘 이틀동안 교회 11층 식당에서는 앞으로 두세달 우리 성도님들이 드실 김장을 했습니다.^_^
시간 되시는 우리 형제 자매님들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해주셨습니다.
맛있는 해남 배추 90포기와 무우 20개~등등...
어제 오후에 절이고 오늘 오전부터 시작하여 오후 3시 30분에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냈습니다.
냉장고 3군데를 채우고도 남았습니다. 뿌듯~^^
어휴, 형제님들 세분 없으셨으면 큰일날 뻔하였습니다. 힘든일은 몽땅 해주시고...
6월 까지는 충분하다합니다.
겨울 김장김치도 엄청 맛나게 먹었는데 이번 봄 김장김치도 얼마나 맛있는지... ㅎ
이틀동안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웃으면서 동참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이렇게 만든 김치를 함께 드심으로 점점 가깝게 느껴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 항상 주 안에서 행복하세요..^_^
2014-03-25 18:47:36 | 박순호
이렇게 중요한 질문으로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오래전부터 풍문으로 떠돌던 어떤 유명 목사님의 자살소식에 대한 소회와 함께 몇 가지 질문을 올려주셨습니다.
일단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그 목사님이 추구했던 신학은 명백한 개혁주의(칼빈주의) 신학입니다. 그것은 성경 신자의 믿음과 배치되는 면이 많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특정 목사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매개로 해서 질문을 하시면 답변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질문하시는 분의 질문에만 답변해 드리는 것이지만 제삼자에게는 죽음을 맞이한 특정 목사님에 대한 논평으로 읽히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문하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이런 공개된 공간에서 이 질문에 대해 조목조목 답변드리기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심지어 변개된 부분이 많은 개역 성경에서도 담고 있는 진리로 인해 구원받는 사람들이 있듯이 어떤 사람의 행실이 바르냐 그르냐를 떠나 그 사람이 전한 설교와 메시지 속에 성경에 합당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진리일 뿐입니다. 이것은 마치 보석이 흙탕물 속에 들어있다고 돌멩이가 되지 않고 보석 그대로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 누가 되었든 사람을 무조건 추종하는 것이나 살펴보지도 않고 무조건 배격하는 것 모두가 문제입니다.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해서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고 바른 성경을 통해 세워진 바른 교리 위에 굳건히 서야만 혼란한 시기에 자신과 가족의 영적 평안함을 지키고 유지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부족하지만 제가 아래에 링크해 놓는 글들을 참조하셔서 마음의 의문을 푸시는 것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취재수첩] 의도가 무엇이냐 묻는 이들에게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3362
*김성수 목사에 관한 소고
http://chosun.us/Columns/135112
※위에 링크된 두 글은 질문하신 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저의 신학적 입장이나 믿음과는 무관합니다.
*(질문과 답변)자살하면.......?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598
*사울 왕이 구원을 받았는가? (삼상28)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02
*자살 (차한 박사님)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4_02&write_id=42
*부쩍 늘어나는 자살문제
https://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129
*나그네와 순례자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869&cate_name=%ED%81%AC%EB%A6%AC%EC%8A%A4%EC%B2%9C%EC%83%9D%ED%99%9C&page=4
2014-03-24 18:22:16 | 김대용
안녕하세요.
주말 내내 고민하다가,
조심스럽게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작년에 소천하신 어떤 잘 알려진 목사님이
사실은 자살이었다는 뉴스를
주말에 알게되어서,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인은 우울증에 공황장애였다고 하는데요.
그분은 평소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근본주의적 설교를
하시는 분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복주의적인 기독교가
하나님의 복을 얻기 위한
사용도구가 되는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신 분이였죠.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설교를 듣고,
말씀 중심의 믿음과 구원관에
주목을 하게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돌아가신 원인이
자살이었다니
지금도, 그분의 동영상을 보면,
도대체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분이 돌아가신 지금도
그 교회의 성도분들은
여전히 그분의 동영상으로 예배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성도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그가 정말 하나님을 믿었다면,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많은 이들이 믿음있는 사람이 결코
자살을 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가 비록, 그런 선택을 했지만,
그가 전한 말씀 중심의 설교는
설교대로, 구분해서,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가 결국 삶으로 살아내지 못한
설교이기때문에, 헛된 것으로 취급해야 하는 걸까요?
(많은이들이, 왜 자살한 사람의 설교를 듣는냐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이번 일을 통해서,
역시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만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땅에서, 어떻게 해야
나그네로서, 순례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 걸까요?
생활속에서 성화가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 분도 결국 성화단계에서
무너지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2014-03-24 18:10:59 | 박준희
아멘!!! 과연 그렇습니다. 주님을 뵐 날을 생각하면 오늘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가 분명해 집니다. 어려움도 기쁨도 다 지나가는 것이겠지요.
2014-03-20 12:22:55 | 임원섭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예비하셨느니라. -히11:16
벧전5:10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부르사 자신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신 분께서 너희가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너희를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심며 강하게 하시고 정착시키시리라.
2014-03-20 09:16:54 | 이종희
아멘!
요즘은 주님 다시 오심이 더욱 간절함을
느낍니다.
매일매일이 영적 전쟁이지만.
이 전쟁에서 승리해야지요.
좋은 찬양 감사합니다!!
2014-03-20 00:50:19 | 오광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너희가 아느니라 - 고전15:53,58 -
2014-03-19 23:53:28 | 최상기
전에는 가을을 탄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도 변하나 봅니다.
갑자기 이 찬송이 부르고 싶어짐니다.
괴로운인생길가는몸이
[T. R. Taylor 작사, Welsh 찬송가 작곡]
(1)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쉴곳이 아주 없네
걱정과 고생이 어디들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2)
광야에 찬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 길 멀지 않네
산 넘어 눈보라 세차게 불어도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3)
날 구원 하신 주 모시옵고 영원한 영광을 누리리라
그리던 성도들 한자리 만나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아멘
2014-03-19 13:52:56 | 허광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바자회 일정 변경을 알려드립니다.
원래 위에 있는 대로 3월 23일과 4월 6일 이틀에 걸쳐 바자회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3월 23일에 연령별 모임이 이미 오래 전에 예정되어 있어서 바자회를 4월 6일 하루에 모아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점 양지하시고 4월 6일 오전까지 바자회 물품을 가져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18 13:35:23 | 관리자
작년에는 저희 가족이 교회를 출석하기 전에 바자회를 열어서 사진을 통해서 소식을 접했는데 올해는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맛있는 어묵국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요.
바자회 상품으로 뭐를 내야 할 지 집안을 잘 둘러봐야 겠네요.
자매님들이 기쁨으로 이 일들을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2014-03-14 11:52:48 | 이정희
이 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지요?
준비하고 분류하고 택도 붙이고 여러가지로 수고와 시간을 들이는
봉사가운데 자매님들의 친근도가 높아지겠지요~
이러한 일들 가운데 함께 하는 수고에 주님께서 즐거움과 보람과 보상을 충분히 부어주실것을 믿지요.
2014-03-14 07:47:46 | 이수영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새롭게 바자회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이런 잠자는 물품들을 모아 성도간의 필요를 채우며, 서로 나누며, 서로 돕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하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선교헌금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총 2회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의 안내를 참고하세요.
첫째 날
☺일정 3월 23일 주일 오후 예배 후, 3시 30분부터
☺품목 생활 잡화 - 생활가전, 가구, 주방용품, 유아용품, 잡화(구두, 신발), 도서, 장난감, 식료품, 인테리어소품, 음식. (바자회용품은 3월 16일 주일부터 23일 바자회 당일 아침까지 11층 침례 탕과 소예배실에 가져다 놓으시면 됩니다.)
둘째 날, ☺일정 4월 6일 주일 오후 예배 후, 3시 30분부터
☺품목 의류 - 계절의류, 음식 (물품은 3월 30일 주일부터 4월 6일 바자회 당일 아침까지 11층 침례탕에 가져다 놓으 시면 됩니다.)
물품에 부착 된 금액은 모든 성도님들이 바자회에 참여하실수 있도록 비치된 모금함에 자율적으로 넣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생활용품 외에도 떡볶이, 순대, 어묵국 등의 음식을 준비 할 예정이오니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자회에 기증하시는 물건은 다들 아시겠지만 버려질 물건이 아니라 새 것 같은, 나에게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류는 아주 유행이 지났거나 오염물이 묻은 채로 보내 주시면 저희가 2번 일 해야 하므로 상태를 미리 점검 하셔서 기왕이면 서로가 기분 좋게 나눌 수 있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또한 모여진 물품들로 인해 장소가 활동하시기에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과 협조를 위하여 이번 주일(3월 16일 주일 오후예배 후 3시 40분)에 11층 소예배실에서 모임을 갖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자매님들께서는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03-13 23:07:32 | 김경민
시온이의 탄생을 축하해요. ^^
자매님 애쓰셨네요.
산후조리 잘 하세요.
언제나 애틋한 마음으로 두 분을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ㅋ
시온이가 태어남으로 온전한 가정이 이루어졌네요.
가족 모두 강건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가정 이루워나가시길 소망합니다.
형제 자매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2014-03-13 12:55:48 | 김상희
각자 교회문턱을 밟고 오셨다가 어느새 두분이 한마음이 되고
주님의 은혜로 이제 세분이 걸어오는 모습을 생각하니
제가슴이 다 벅차네요.
자매님 조리 잘하시고 형제님 시온이 잘 봐주시고 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2014-03-13 10:31:29 | 이청원
이번에 태어난 아들이 유 형제님 가정에 큰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김 자매님도 잘 쉬시고 건강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12 17:26:56 | 관리자
출산 전부터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2014-03-12 15:44:47 | 유준호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산모의 건강과 시온이 씩씩하게 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2014-03-12 09:32:29 | 조양교
와~ 축하 합니다.
난 언제나 손주를 보나....
2014-03-12 08:31:00 | 허광무
감사합니다. 시온이 목청것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
2014-03-11 22:02:33 | 최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