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신랑 마주하고 경건하게 복창하는 혼인서약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짝을 이루신 귀한 결혼행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신실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14-06-03 18:53:54 | 최상기
도움드린거 하나 없지만 어찌나 아름다운지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주일에 풍성하게 제공해 주신 떡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4-06-03 14:29:10 | 김혜순
복된 한가정의 출발을 축하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과 기쁨의 시간 이었습니다.
2014-06-03 11:39:24 | 허광무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한 가정의 탄생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가 합력하여 善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좋은 가정이 이루어지리라고 믿고, 자녀를 독립시키는 부모님도 훌륭하게 보였습니다.
2014-06-03 09:54:38 | 오영수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는 저의 딸(조현아 양)과 정연수군과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식장이 인천 소래와는 사뭇 멀리 떨어진 장소이고, 5월 말이었지만 한여름을 방불케 할정도로 뜨거운 날씨여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일과 같이 걱정하며 불원천리하고 예식에 참석해주신 성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를 키워 결혼을 시킨다는 것이 처음에는 믿겨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경직된 마음을 누그러 트릴 수 없었습니다. 부족한 저희 집안 행사를 위하여 한분 한분 성도님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한없는 위로와 격려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로하신 어르신까지 축하를 아끼지 않아 이 고마움을 어찌해야 할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예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을 하나 하나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결혼하는 두 당사자가 신앙의 배경에 차이가 있어 우려의 마음을 가졌지만, 1년여 준비기간동안 양쪽 집안의 마음을 하나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과 온교회가 기뻐하는 예식을 진행하게 되어 그 무엇보다 기쁨이됩니다. 특별히 담임 목사님의 주례로 믿지않는 친척과 지인들에게 믿는 사람의 결혼 예식이 어떠함을 보여주었고, 성경에 나타난 가정과 부부의 기원을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결혼이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나 믿지않는 자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갓 태어난 새로운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보여주신 뜨거운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속 깊이 기억하고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조 양교, 최은희 배상
2014-06-02 22:33:49 | 조양교
링크된 글을 보시면 내용이 충분히 이해 되시리라 믿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는 분이 계셔서 부족하게나마 성경신자의 태도에 대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영적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06-02 01:21:26 | 오광일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열왕기상 15장에 나오는 아비얌의 어머니와 아사의 어머니가 동일 인물로 기록된 있는 부분을 가지고킹제임스 성경의 오류를 제기하셔서 개인적인 저의 입장을 올려봅니다.글이 길어서 pdf파일로 올렸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 주제에 대한 답은 몇년 전에 다뤄졌으므로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이지만제가 조금 보충 설명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관련 글(아비얌과 아사의 어머니)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68&cate_name=%EC%97%B4%EC%99%95%EA%B8%B0%EC%83%81
2014-06-02 01:18:56 | 오광일
http://www.card1st.co.kr/attemptgt
첫 만남의 설렘이 사랑이 되어 연인이 되었고,
어느덧 서로에게 일상이 되고 일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 만나게 해주시고,
이 자리까지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안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첫 날,
이 기쁘고 귀한 시간에 함께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주호. 변애숙의 장남 연수
조양교. 최은희의 장녀 현아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가천컨벤션센터 5층 웨딩홀
2014.5.26 | 지도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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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5:11:08 | 관리자
이은정자매님
반갑습니다.구원의 확신은 말씀을 듣거나 읽고 믿고 받아드릴때 분명히 생길테니 머지않아 좋은 소식을 남기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든지 교회나 이곳 싸이트에 연락하시면 도와드릴게요.
2014-05-06 08:07:05 | 오혜미
정동수목사님의 구원강좌 cd 듣고, 킹제임스성경 읽고, 사이트에 자주 들러 설교와 말씀만을
듣기만 하다가 오늘 일반자들도 가입이 가능해서 했읍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자주 들러서 말씀만이라도 듣겠습니다.
2014-05-06 00:10:17 | 이은정
안녕하세요 형제님. 성함이 낯설지 않음을 ^^.
반갑습니다.
2014-04-12 22:58:34 | 이청원
한국에는 70인역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다음은 미국 자료입니다.
http://www.christianmissionconnection.org/The_Septuagint_A_Critical_Analysis.pdf
그리고 네이버에서 70인역의 망상이라고 치면 몇 개의 글이 나오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70인역을 지지하는 분들은 대개 성경 신자들이 아닙니다.
킵바이블 사이트의 글과 이런 자료들을 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4-04-12 21:51:0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들 바쁘셔서 답이 늦으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물리 치료하시는 형제님이신지요?..
킵바이블 구글 검색란에 70인역을 치시면 여러자료가 나오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경남 영양에서도 사람을 따르지 않고 성경을 따르는 성경신자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2014-04-12 20:23:16 | 오혜미
안녕하세요 현재 영양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는 장영락 형제입니다. 우리 가족은 거의 매일 유튜브를 통해 정목사님을 비롯한 사람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의 설교나 간증을 잘 누리고 있습니다. 어떤 설교나 간증을 4번 5번쯤 반복해서 보기도 합니다.
사람침례교회에서 무료로 지원해 주신 책자나 CD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주면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영양과 봉화에 계신 신실한 믿음을 추구하는 몇몇분들이 흠정역을 받아들였고 그래서 저희들과 자주 왕래하는 성도들중 일부가 흠정역으로 같이 교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 형제님께서 구약성경의 일부 구절들을 70인역과 킹제임스역을 비교한 서류들을 제시하여 많은 부분 킹제임스역과 70인역의 영어단어 사용이 완전히 다르고 의미가 완전히 달라진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믿는이들도 자주 오시는데 그분들도 킹제임스와 70인역을 영어로 해석해놓은 구약성경이 거의 같긴 하지만 단어의 선택 면에서 70인역에서 말하는 것들이 오해의 소지가 적고 이해하기 좋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0인역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저는 사실 70인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다만 천주교에서 옹호하는 성경이라 그 내용이 다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비교나 참고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저희 지방에서 한번씩 성도들이 모이면 킹제임스역이나 70인역 등 성경에 대한 이야기가 참으로 많이 오가곤 합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는 구약에 있어서 70인역을 참고할만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것이 바른것인지 아니면 위험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보게 되는 70인역에 대한 설명들은 거의 카톨릭 신자들이 올려놓았더군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듣고자 글을 씁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70인역에 대하여...그리고 70인역이 카톨릭과 킹제임스역과 관련된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많이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킵바이블에 올려진 70인역에 대한 이야기는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설명으로는 주위의 성도들에게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위분들은 70인역도 바르게 영어로 해석된다면 좋은 성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용상 70인역의 어떤 내용들이 잘못되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개인적 느낌일 뿐이지만 잠언을 70인역으로 봤을 때 이해가 더 쉬웠고 딱히 틀린부분을 찾을 수 가 없었기에 궁금증이 많이 생겼습니다.
70인역에 대한 궁금증은 사랑침례교회에 계신 성도들께서 더욱 객관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요청 드립니다. 비록 이런 질문을 올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어리석은 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다만 성경에 대하여 더욱 분명히 알고자 함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4-04-12 11:19:57 | 장영락
영화계가 대부분 사탄에게 장악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배우들도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하구요. 영화에서 무슨 의미를 찾는 것이 극히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서 정말 악해졌음을 느낍니다.
아직 노아 라는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예고편만 봐도 뭔가 많이 이상합니다.
2014-04-12 11:02:16 | 장영락
형제자매님이 함께 이렇게 합심해서 하시니 분명 맛도 2배일겁니다.
아, 정말 뿌듯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014-03-28 15:26:28 | 이청원
한 번 보고 판단(분별)을 해 볼까도 했는데,
그럴만한 가치도 없겠어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 세상의 주목을 끄는 것은 배후가 마귀라는 것을
다시 상기하게 되네요.
세상의 문화가 다 그렇지만 특히 영화는 거의 대부분 진리안에 있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겐 멀리해야할 쟝르인것 같아요.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3-27 15:52:26 | 김상희
50대 자매님들과도 얘기했지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 김장김치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식구가 많다보니 벌써 소진이 되었군요.
박목사님까지 애쓰신 형제 자매님들께 고마운 마음 전할 뿐입니다.
맛있는 김치를 생각하니 군침이 도네요.ㅎㅎ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03-27 15:41:39 | 김상희
용기(?)내어 노아를 본 소감을 적어봅니다.
영화 "노아"를 봤다.그런데 참 씁쓸했다.어떻게 물의심판, 구원의 예표를 그렇게 설정할 수 있단 말인가?? 타락한 천사 루시퍼가 노아를 도와준 결과 다시 승천하는 거 하며,
(이 부분이 영화의 핵심인듯, 그러니까 인간은 루시퍼의 도움으로 구원받는다는 메시지)
방주에 들어간 왠 짝도 안맞는 6사람과 불청객, 무분별한 동물들 하며,구원의 방주에서 칼부림 하며 싸우는 건 또 뭐며,쌩뚱맞게 쌍둥이 자매출산과 여자 아기를 죽이려는 노아의 고뇌하며,홍수심판에 대한 의미부여 없는 하늘의 무지개 하며....
이 외에도 자세히 보면 왜곡 투성이다.
물고기가 진화하고,
괴물들이 방주를 짓고,
므두셀라가 기적을 일으키고,
홍수로 인해 그가 죽고,
비둘기는 그냥 나뭇가지(잡아 뜻은 게 아니라)를 물고 날아가고
노아가 벌거벗은 현장에 며느리가 서 있고,
아라랏산의 모습까지도....
정말 완전히 성경과 다른 노아다.하나님은 노아를 의인, 완전한 자, 하나님과 함께 걸었던 자(창6:9)라 칭하고 있다.
그런 노아를...
어두운 현 세상, 구원의 희망으로서 방주를....
예수님의 몸이 채찍에 찢겨 나갓듯
성경이 난도질당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아무리 영화라지만이렇게 성경내용을 왜곡해도 되는걸까???하나님은 계22:18~19절 말씀에서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이렇게 엄중히 경고하시지 않았던가??
앞으로 이와 같은 성경인물을 다른 영화가 시리즈로 개봉될 예정이란다.우리에게 진리에 대한 분별력이 더없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
2014-03-27 10:03:24 | 김민수
위에 말씀하신 고인께서 살아계실때 그분의 설교를 몇 편 접한 적이 있습니다. 현대교회의 문제를 용기있게 공감되는 표현들로 잘 지적하셔서 매우 존경해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 귀국하신 이후 저의 가까운 친척중에 그 교회를 출석한다하여 그들의 요청으로 분별을 위해 그분의 설교를 다시 들었을때 저는 원어를 사용한 영해가 너무 심하며, 지적인 우월감은 위험수준임을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 친척은 제 말을 수용하지 않았고, 대개 그렇듯이 자기가 믿고싶은 것들을 고수했지요. 저는 그 교회 출석을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조심할 부분은 있다고 몇번 더 말해줬는데,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께 대한 확신과 믿음이 너무 강해서 사이만 나빠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뒤부터는 저는 농담반 진담반 제 친척에게 너는 예수교가 아니라 'ㅇㅇ교' 신도라고 농담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그분의 비디오를 틀어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가운데 실시간으로 사람들의 영에 말씀하신다는 것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위에 언급한 것 외에는 고인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또 고인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 자체가 온당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인에 대한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의 글을 읽고 오해가 생길수 있는 한가지는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고인께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과 같은 근본주의 신학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입니다. 세대별로 성경을 나누어 이해하는 관점이나 문자적 해석의 원칙면에서도 전혀 다른 입장이며, 다만 현대 지역교회들의 종교놀이와 성경을 벗어난 병폐들에 관한 지적에서는 공통점이 많다는 것 정도입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확신 가운데 하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서로 섬기고 서로 사랑할 존재이지 결코 의지하거나 전폭적으로 따를 대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사람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주목하시고 이 땅에서 연약함에 쌓여 계실때에도 사람을 의지하지 않으셨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빕니다. 샬롬
2014-03-27 09:03:58 | 임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