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수필을 읽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적어주신 전도서 7장 14절의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참으로 하나님의 깊은 배려와 사랑이 느껴집니다.우리의 삶이 형통하게 느껴지는 것도 역경을 당하는 것도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아무도 없을것 같습니다.하나님께서 그 둘을 마주보게 두신것은 사람의 지혜로 앞날을 예측하거나 예언하는것이 얼마나
허사로운 일인 것인가를 깨닫고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자매님이 상추와 고추를 심고 물을 주셨으니 이제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2023-04-10 11:00:18 | 오광일
안녕하세요?
4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열왕기상6-22, 열왕기하1-4]
본문 : 열왕기상6-22
1. 솔로몬이 건축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 즉 지성소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는 각각 얼마인가?(6장)
각 이십 큐빗(왕상6:20)
2.솔로몬의 봉헌 기도에서 나타난, 모든 기도하는 자가 향해야 하는 장소는?(8장)
성전(왕상8:38,42,44,48)
3. 솔로몬이 말과 병거를 사온 곳은 어디인가?(10장)
이집트(왕상10:28)
4. 어느 왕 때에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었는가?(12장)
르호보암(왕상12:19~21)
5. 여로보암의 가장 큰 죄는 무엇인가?(12장)
금송아지 숭배(왕상12:28~30)
6. 유다의 아사 왕이 자기 어머니를 왕비 자리에서 폐위시킨 이유는?(15장)
작은 숲을 만들어 우상숭배를 해서(왕상15:13)
7. 엘리야가 이세벨의 거짓 대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장소는?(18장)
갈멜 산(왕상18:19)
8. 이세벨의 협박에 낙담한 엘리야가 {주}께 사명을 받고 다시 회복한 장소는?(19장)
호렙 산(왕상19:8)
9. 나봇이 아합의 요청에도 포도원을 팔지 않은 이유는?(21장)
{주}의 율법에 따라 땅은 영원한 상속재산(유산)이기 때문에(왕상21:3)
본문 : 열왕기하1-4
10. 모압 정벌 길에 물이 떨어진 이스라엘 왕 여호람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주}께 여쭙고자 찾은 대언자는 누구인가?(3장)
엘리사(왕하3:11)
2023-04-10 09:49:21 | 관리자
"원장님, 오늘 상추 사러 몇 시에 갈까요?"
토요일 오전...
움직이고 싶지 않았던 몸이 이 문자를 보자마자 저절로 부리나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전 구청에서 텃밭을 분양받았다던 A원장님과의 약속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텃밭 분양 공고가 나왔을 때 나는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어서 분양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A원장님이 분양에 당첨이 되었다며 텃밭을 반 나눠서 짓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한 번 해볼까?" 하는 호기심에 승락을 하였다.
그리고 일주일 전에 밭을 일구고 퇴비를 뿌렸었다.
나는 운전을 하고 가면서 생각했다.
'아마도 이 약속이 아니었으면 무거운 마음으로 방콕하고 있었을텐데 바깥에 나오니 한결 낫네... 날씨도 좋고 봄바람도 좋고...'
나는 A원장님을 만나자 지난 일주일 동안 어린이집에서 일어났던 나를 어렵게 만들었던 얘기를 했다.
한 명의 엄마가 커피숖에서 만나자고 전화가 와서 막상 그 자리에 가보니 학부모들이 모여 있었고, 같은 반 네 명의 학부모가 그 반에 아동학대가 있는 것 같다며 CCTV 열람을 신청한.....
네 명의 학부모들은 일주일 동안 모여서 고민하다가 나한테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열람 신청서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모두 적으라 했고, 모두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이상이 없었다.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바로 얘기하시면 된다고. 말해주었으나 나는 이런 일이 처음이고 부모들의 불신을 알고나니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A원장님은 자신은 부모가 한 명씩 오긴 하지만 그런 일이 자잘하게 생기는데 나더러 한 방을 크게 맞았다며 깔깔깔 웃어댔다. A원장님보다는 내 그릇이 더 큰가보다고 하면서...
막상 얘기를 하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A원장님의 기도로 마무리를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화원에 가서 상추, 쑥갓,, 깻잎, 대파, 당귀 등 여러가지 모종을 사가지고 왔다.
호미로 땅을 파서 모종 하나 하나를 심는 것은 그저 힘들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모종 하나씩 심을 때마다 또다른 기쁨이 있었다. 나는 푸른 채소를 보니 이 말씀이 생각났다.
창세기 1장
29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또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어 다니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사 온 모종을 다 심었다.
물 주는 것도 흙이 파일까 행여 다칠까 조심조심 주었다.
모두 끝난 모종을 바라보니 정말 뿌듯했다.
남은 고랑에는 고추와 방울토마토를 심기로 했는데 열매가 맺히는 것은 지금 심으면 안된다고 하여 다음에 또 심기로 했다.
농사가 처음인 A원장님과 나는 "이제 우리는 농사꾼"이라고 하면서 마주보고 웃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늘 상추 모종을 심었고 다음에 고추도 심을건데 고추 농사 잘 지어서 고춧가루 내가 보내준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크게 웃으셨다.
나는 오전에 왔던 길을 되돌아 운전하고 가면서 지난 한 주 나에게 일어났던 일과 이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또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음을 감사했다.
전도서 7장
14 번영하는 날에는 기뻐하되 역경을 당하는 날에는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서로 마주 보게 두신 것은 사람이 자기 뒤에 있을 어떤 일도 찾아내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23-04-10 04:32:03 | 이정자
안녕하세요?
어느새 꽃이 만연한 4월이 다가왔습니다.
인천대공원도 가까우니, 오후예배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침례교회의 3월을 보내며.. 지금 시작합니다!
3월 첫 주 토요일엔
오광일 형제님, 김세라 자매님 부부 주최하에
사랑침례교회 80-90년대생 형제, 자매님들의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창욱 형제님의 레크레이션 시간도 있었습니다!
문제가 간단해 보이죠? ㅎㅎ
하지만 결코 쉽게 맞출 수 없는, 신박하고 참신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한 문제를 공유해보겠습니다. 글을 보시는 형제, 자매님들도 한 번 풀어보세요~
Q.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을때,
동쪽으로부터 온 지혜자들은 총 몇 명이었을까요?
1번. 1명
2번. 2명
3번. 3명
4번. 4명
5번. 알 수 없음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저출산, 비혼주의, 자녀교육
8090 세대라면 관심이 갈만한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조별로 나뉘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조별토론 후에는 발표시간을 갖고 1등 조에게 상품을 지급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의미있는 교제 시간을 만들어주신 안창욱 형제님 감사합니다~
조별 토론 후에는 맛있는 감자탕을 함께 먹었습니다.
식사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각 가정을 소개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교회 곳곳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교제시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3월 마지막 주에는 토,일 양일 간 책자 포장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는 킹제임스 성경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설립 목적 중 하나이죠.
셋팅부터 분배, 포장, 상하차까지 수많은 성도님들께서 힘써주셨습니다.
택배를 보낼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일하시는 형제님들 표정이 즐거워 보이네요~
청년들도 함께 합니다!
책을 종류별로 순서대로 차곡차곡 넣고 포장합니다.
정말 많은 성도님들께서 도와주셨네요!
운반팀은 포장할 책들을 각 조들로 배달합니다.
이렇게 잘 짜여진 체계 하에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유기적으로 움직여
7000여 명이 넘는 목회자님들에게 책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포함해 이렇게나 유익한 양질의 서적들을 무료로!
전국 각지의 목회자 분들께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과연 사랑침례교회가 아니고 어떤 교회가 이 일을 감당해 낼 수 있을까요?
여러부분에서 도움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 모든 일들을 계획하고 항상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정동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조직의 흥망성쇠는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쉽에 의해 좌지우지됩니다.
리더는 비전을 제시하고,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인물입니다.
리더가 조직체의 성격에 반하는 비전을 제시하거나,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면 그 조직은 분명 쇠락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리더가 그 조직체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알고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여 구성원들을 잘 통솔하고 이끈다면 반드시 흥하겠죠.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설립 목적과 비전은 무엇일까요?
다음은 정동수목사님께서 흠정역 성경과 책자들을 받기 원하시는
전국 각지의 교역자님들께 쓰신 편지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동역하시는 목사님께.
안녕하십니까?
저희 사랑침례교회에서는 목사님들(신대원생들)의 설교 및 강해 준비를 위해
참조하시라고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성경을 보내드렸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에는 성경기록의 목적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성경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교리(doctrine)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성경이 주어진 가장 큰 목적은 올바른 교리(교훈이 아니라 교리)의 정립입니다.
바른 교리가 있어야 하나님의 올바른 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 저희 교회에서는 미국의 성경 신자들(Bible believers)이 보편적으로
믿고 있는 성경 교리들을 담은 책들을 출간하여 무료로 보내 드리기로 하였
습니다. 시간을 내서 한번 읽어 보시면 목회 사역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1. 구원 바로 알기(472쪽)
2. 성경 바로 보기(448쪽)
3.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440쪽)
4. 재림과 휴거: 역사와 영원의 파노라마(320쪽)
5.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320쪽)
6. 천사와 UFO 바로 알기(460쪽)
7. 오순절 은사 운동 바로 알기(480쪽)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화평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풍성히 넘치기를 원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거저 받았다고 그것이 자연히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세상을 미리아심에 따라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것처럼,
말씀과 책자를 보급하는 이 귀한 일도 누군가의 리딩과 계획 하에 이루어진 것이죠.
우리는 결코 그 노력에 대해 소홀히 여겨선 안될 것 입니다.
·
그러면 우리 교회가 뿌린 씨앗들이 풍성히 열매맺길 기대하며,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샬롬.
2023-04-09 21:34:04 | 관리자
https://youtu.be/z4hqg3L4Aq4
안녕하세요? 지난 4월 4일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우리 교회 성도님 60여분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100여년전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망국에 길에 들어선조선 땅. 지도에서도 겨우 찾아야 하는 이 조그만한 나라에외국인 선교사님들이 바다를 건너오셨습니다.이땅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 무엇인지?복음안에서 참 자유함이 무엇인지? 를 전해주시기 위해서...
어떤 분들은 아내를 잃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잃고남편을 잃고본인 스스로도 고난과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이 모든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땅에 복음의 빛을 비춰주신 선교사님들.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통해 일하셔서 오늘날 이땅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묘원을 보면서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기회가 되실때 한번 방문해 보시고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23-04-09 10:15:16 | 오광일
마제스티 찬송가_어둔 세상 밝혀 주는 말씀 (Isn't the Love of Jesus Something Wonderful) : 514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박하늘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rtJ1yj5BRSk
2023-04-08 16:52:33 | 관리자
마제스티 찬송가_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Savior, Like a Shepherd Lead Us) : 354장
싱어 김상진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ExicW7uYmPo
2023-04-08 16:51:37 | 관리자
<2023년 미디어 헌금 캠페인 공지(4월 30일)>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가 시작된 지 어느덧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16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10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모임이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성장해서 매주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먼저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인터넷이라는 유용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현시대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사실 많은 경우 좋지 않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매체로 활용되지만 저희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사람들의 사고도 이에 따라 변하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길거리에서 혹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일대일로 직접 말하며 혹은 전도지 등으로 진리를 전하는 방식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성경의 여러 책들을 설교/강해하여 녹화하고 저희 사이트에 올려 누구나 보게 하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내보낸 결과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 모든 것들을 여러 장의 MP3 CD로 만들어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무료로 배포하게 하였는데 이 CD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는 데 큰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구원의 기쁨과 확신>, <성경의 역사>,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천주교화 기독교>, <개역성경분석>, <왜 안하는가?> 등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책자들을 만들어 역시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모든 책자 무료 PDF 파일
이런 일들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저희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전국에서 또 여러 나라에서 연락해 오는 분들의 수가 요즘 부쩍 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에 갈 수 없게 되자 오히려 이것이 우리 교회에는 더 큰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우리 교회를 접하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저희 교회는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해야겠다는 단순한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희 교회가 잘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2021년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6년 동안 저를 비롯하여 여러 성도들이 이 일에 매진하였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제스티 에디션
올바른 성경의 확산을 위해 2022년도에는 목사님들과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무료로 성경을 보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지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무료 성경 증정 프로그램
2023년에는 목사님들에게 8권의 책들을 무료로 보내 드리기로 하고 이미 7,300 세트를 배송하였습니다.
1. 구원 바로 알기(472쪽)
2. 성경 바로 보기(448쪽)
3.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440쪽)
4. 재림과 휴거: 영원의 파노라마(320쪽)
5.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320쪽)
6. 천사와 UFO 바로 알기(460쪽)
7. 오순절 은사 운동 바로 알기(480쪽)
8. 개역성경분석(236쪽)
또한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10여 권의 책들을 역시 무료로 보내 드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4월말/5월초에 공지할 것입니다.
또한 밀렸던 소책자 출간, 새로운 소책자 발간 등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일과 함께 주일학교 교재를 편집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주일학교 교재를 강의와 함께 올리면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 교회에 목사로 있는 동안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미디어 선교 및 교육 자료를 가능한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볼 때 이것은 시대적 사명이고 여러분은 저와 함께 이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랑침례교회로 부름을 받은 동역자들입니다.
이런 일들을 위해 2023년 4월 30일에는 미디어 선교를 위한 특별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께서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시면 교회가 진리를 전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을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을 줄 아오니 이번의 특별 헌금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인터넷으로 저희 교회의 말씀을 듣는 분들 가운데 이 일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이 계시면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면 사랑침례교회 계좌 정보가 있으니 그 계좌로 성함과 미디어라고 해서 입금하시면 이 용도로 쓰겠습니다(예를 들어 홍길동미디어, 김영희미디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랑침례교회의 고귀한 사역에 아낌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침례교회 헌금의 원리(고린도후서 9장 6-7절)
6 다만 내가 말하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3-04-08 16:43:57 | 관리자
바른 분별을 위해 깨어있고자 하시는 형제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성도들 한분 한분이 점점더 세워지는 교회..문과와 이과가 서로 지체로는 한마음되는 교회..우와 정말 멋지네요~^^
2023-04-08 15:53:43 | 목영주
어제(4. 7. 금)
아내가 출석하는 교회의 금요 기도회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설교하시는지, 찬양은 어떻게 하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였습니다.
한편 아내랑 함께 예배 드린지가 오래되어 아내와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락 음악같은 찬양과,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비성경적인 복음송 가사....
목사님 등장하셔서 "오늘 피부병 있는 사람 낫는다고 하십니다"로 시작해서
본문과 다른 영해(영적 해석)와 '갔다 붙이기식 설교'에 실망감이 컸습니다.
과거(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카톨릭이 성도 우민화 정책으로 성도들을 자신들의 노예화 하였듯이
JMS(정명석) 같은 이단은 아닐지라도, 현재 다수의 목사들도 성도를 우민화 시켜
자신들이 의도하는 양적 성장 등을 위하여 성도들을 상품 취급(벧후2:3)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정동수 목사님과 목사님의 설교, 사랑침례교회가 그리웠습니다.
지난번 어느 형제님이 간증중에 고등학교 국어 시간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국어 선생님의 "눈이 녹으면 다음 자연 현상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간증한 형제님은 "물이 된다"는 답변을 하였는데
국어 선생님은 "봄이 온다"고 하여 간증한 형제님이 수긍을 할 수 없고, 수긍이 되지 않아
교무실까지 찾아가서 따졌다는 일화였습니다.
간증 들을 당시 저는 바로 '봄이 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증한 형제님은 '이과', 저는 '문과' 타입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진 1,000명의 사람들을 리더하는 목사님의 노고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 들면서
바른 교회, 바른 진리, 바른 성경을 추구하며 교회를 해오신 목사님과
그런 교회를 함께 해오신 성도님들과,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23-04-08 10:15:26 | 박충영
어느 교파든 지식인들이 많은 것을 보면 지식이 그들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는구나 싶어요.
믿음의 대상을 바로 알고 사람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2023-04-07 11:13:24 | 이수영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상 삶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자기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믿는다는 것이 새삼 신기합니다.
바이블 피싱을 완전한 말씀과 바른 교리를 알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분별하겠습니까?
우리가 가진 모든 믿음의 근간이 되는 완전한 성경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3-04-07 09:41:14 | 이남규
봄과 창조 세상의 신비에 대한 감동과 감사의 조합이군요.
2023-04-06 15:05:30 | 이규환
바이블 피싱(Bible Phishing)
피싱(Phishing)이란 ‘개인정보(Private data)를 낚는다(Fishing)’는 의미의 합성어로, 점점 더 복잡한 미끼들을 사용해서 사용자의 금융 정보와 패스워드를 ‘낚는’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피싱은 전화·문자·메신저·가짜사이트 등 전기통신수단을 이용한 비대면거래를 통해 피해자를 기망·공갈함으로써 이용자의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낸 후, 타인의 재산을 갈취하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피싱 외에도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이라고 하여 전화를 이용한 피싱도 등장하고 있다. 이들 말고도 피싱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종류를 보면 어떤 수단으로 하느냐에 따라 이름이 붙여진다. 그러면 바이블 피싱은 무엇일까? 몇몇 성경 구절을 가지고 사람들을 속여서 낚는 사기 수법이라고 할 수 있다.
며칠 전에 일이다.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려고 송내역에 도착했다. 역 앞에 정장을 한 신사 두 분(?)이 서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는데 잠간 시간을 낼 수 있느냐고 말을 걸어왔다. 내용인 즉 성경에 하나님의 어머니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상한 구절을 꺼내들고 하나님 어머니가 있다고 열변을 토한다. 재미있기도 하고 한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두 분(?)의 이야기를 한동안 계속 들었다. 어떤 구절을 꺼내들고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참 듣다가 출애굽기 3장 14절을 보자고 했다. 거기에 I AM THAT I AM이 나오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우물우물하며 대충 넘어가려고 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 유혹하지 말고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했다. 이들의 논리가 교묘해서 까딱 잘못하면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만 듣던 바이블 피싱을 당한 것이다. 좋은 경험이었다.
그런데, 바이블 피싱은 최근의 수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2천 년 전에도 기승을 부렸다고 성경은 말한다. 유다서와 베드로후서를 보자.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내가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가 생겼나니 이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기어들어 온 어떤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 그들은 이 정죄를 받도록 옛적부터 미리 정해진 자들로서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며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유일하신 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니라.’(유다서 3-4절)
‘그러나 백성 가운데 거짓 대언자들이 있었던 같이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은 정죄받을 이단 교리들을 몰래 들여와 자신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고 자기들에게 신속한 파멸을 가져오리라. 많은 이들이 그들이 악독한 길들을 따를 것이며 그들로 인해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으리라. 그들이 탐욕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말들을 가지고 너희를 상품 취급할 것이나 그들에 대한 심판은 오래되어 이제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받을 정죄는 잠자지 아니하느니라.’(베드로후서 2장 1-3절)
바이블 피싱을 괴멸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그 배후에 사탄 마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고 한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고 한다. 사도 바울은 마귀의 간계들을 대적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한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고 한다. 성경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알아야 마귀를 대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성경으로 잘 무장한 성도들에게는 바이블 피싱은 그저 우스울 따름이다.
2023-04-06 14:26:44 | 이규환
안녕하세요?
동탄에서 출석하시는 조창순자매님의 부친 되시는 故 조석준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양구군장례식장 2층 202호
* 주소: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518-25 (하리)
* 발인: 2023년 4월 6일 (목요일)
* 장지: 양구봉안공원
【부의금】
농협 20705652043255 조창순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4-05 22:16:2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송도에서 출석하시는 황선화자매님(한창근형제)의 모친 故신석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영광장례식장 2층 VIP 1호실
* 주소: 충북 충주시 두루봉길 8
* 발인: 2023년 4월 6일 (목요일) 7시
* 장지: 충주 하늘나라
【부의금】
국민은행 164502 04 014095 황선화자매님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4-05 22:09:30 | 관리자
길거리 아주 작은 꽃들 보면서..아침부터 시끄럽게 떠드는 새들 소리에..강아지들 촉촉한 눈동자와 같은 자연법칙을 마주할때면 하나님의 계획 섬세함이 느껴져 뭉클해질 때가 있어요~그리스도인이 믿지않는 사람들보다 더 감사하며 살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디모데후서 4장 2절 하나님말씀입니다~
2023-04-04 21:45:12 | 목영주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침례 받으셨군요.
기쁨으로 순종 하시는 모습이 귀하게 보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2023-04-04 17:03:44 | 김혜순
2023년 4월 2일 (주일오전)
https://youtu.be/-oc-68iKdQk
2023-04-04 11:53:01 | 관리자
[ 안타까운 봄날 ]
메마른 지면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들
가지마다 자라나는 새잎들 그리고
피어나는 꽃송이들
참으로 신비로운 봄 풍경 펼쳐지매
사람들의 감탄어린 환호성
여기저기 터져 나온다
함께 흐뭇해하던 중
잠시 동안의 미혹에서 벗어나는 듯
맑은 한 생각에 잠기나니
감탄의 외마디소리 내뱉는 저들 중에
과연
가슴으로 느끼는 영(靈)의 요동과
사람 속에 영 심어 놓으신 분 계심을
짐작이라도 하는 이 얼마나 될까
세상 모든 것들을 통해 이해되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기에
그들 곧 사람들은 변명할 수 없노라
말씀인즉
변명이 안 통하는 두려운 심판의 날
그날이 정녕 있을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임에 틀림없거늘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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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그 자체라 할 만한 봄 풍경 속 사람들의 감탄어린 환호성에 접하여
로마서 1장 19-20절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이해될 수 있으므로 변명할 수 없느니라
라는 말씀 말입니다
^^
2023-04-03 23:30:14 | 최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