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6108개
오늘은 토요일, 그녀를 만나는 날입니다.그녀를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은 오후 2시지만, 아침부터 마음이 바빠집니다.성경공부 시간에 함께 나눌 말씀은 이미 준비해 놓았습니다. 어제 캔커피를 사 두었지만 오늘 같은 날은 따뜻한 커피가 더 좋을 것 같아서 커피를 끓여 보온병에 가득 채워넣었습니다.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녀가 좋아한다고 하니 그녀가 행복하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조차 제게는 기쁨이 됩니다. 사과 두 개를 꺼내서 청바지에 문질러 닦습니다. 사과는 잘 닦으면 반짝반짝 광이 납니다. 그녀 앞에서 맨 손으로 사과를 두 쪽으로 쪼개어 반쪽을 건네주고 싶은데 손이 미끄러지거나 단숨에 안 쪼개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사방이 탁 트인 한강 고수부지 시민공원 벤치에 앉아서 데이트를 하게 될 겁니다. 그녀가 편하게 벤치에 걸터 앉을 수 있도록 신문지를 넣은 비닐봉투를 가방 맨 뒷칸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그 위에 깔개로 쓸 손수건도 챙겨넣었습니다.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마음은 그곳을 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지금은 그녀를 만나기 5시간 전입니다.제 마음은 이미 그녀에게 달려가고 있고,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아직 데이트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미 데이트는 시작되었습니다.데이트가 언제부터 시작된다고요? 물론 우리가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녀를 위해 커피를 끓일 때부터, 그녀에게 줄 과일을 고르고 있을 때부터 데이트는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주일 오전 예배는 공식적으로는 오전 11시에 시작합니다. 그러나 찬양을 인도하는 형제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때부터 예배는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이전에 교회에 다닐 때에는 "준비 찬송"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찬양 인도자가 나와서 이렇게 말합니다."찬송가 OOO장 부르면서 예배 준비하겠습니다.""찬송 부르는 동안 자리 정돈하겠습니다. 나중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뒤에 계신 분들은 앞 쪽으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준비 찬송 OOO장 하겠습니다."그러나 우리 교회에는 "준비 찬송"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이 "예배 준비"를 위한 수단이나 자리를 정돈하는 동안의 어색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찬송은 그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예배의 시작은 오전 11시가 아닙니다.우리가 함께 찬양을 시작할 때 이미 예배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찬양이 시작되면 하고 있던 다른 일들은 중단하고, 다른 사람들과 안부를 묻고 교제하는 것도 중단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2012-08-28 12:44:52 | 관리자
한주가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도 다시 한번 묵상을 통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한주가 역사임을 느낍니다. 바삐 지나가는 주일의 모습을 정지화면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2012-08-28 09:36:40 | 조양교
김현진입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유아실에서도 입학하길 원하는 자매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이를 옆에 앉혀놓고 해도 되는지 유아실에 방송 해달라고 해도 되는지 말이 많이 오갔었는데 좀 지켜보자 ㅠㅠ 했죠 대표로 정지영 자매님만 하게 되셨군요.
2012-08-27 22:52:11 | 나창주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어제까지 사랑침례신학원 입학서류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신학기 출석부도 만들어야 하고, 수업 참가자들에게 배부할 자료들도 정해진 부수만큼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접수한 입학서류들을 통해 최종적으로 참여하실 분들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에 미처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학기에 다시 지원하셔도 됩니다. 이번 학기 입학 지원절차는 이미 마감했으므로 추가 신청은 받지 않겠습니다.현재까지 입학원서를 제출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전자우편 접수 포함). 김경양 김기찬 김민수 김상희 김서희 김애자 김영식 김영익 김은정 김준회김창식 나창주 박상완 박유순 신복현심경아 윤계영 이동원 이재식 임원섭장보영 장윤희 정명도 조양교 최희순허광무 홍성인 홍승대 (이상 28명).이번 학기 수업료를 납부하실 분들은 이번주 금요일까지 홍승대 집사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업료를 조금 늦게 납부하게 될 분들은 사전에 홍승대 집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씨티은행: 446-10430-263-01 (예금주: 김승태)사랑침례신학원장 김문수
2012-08-27 09:58:46 | 관리자
밤 늦게까지 수고해서 사진이 먼저 올라왔네요.^^ 아이들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마치 선수들 같이- 인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바른 가르침으로 건강하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
2012-08-27 08:29:09 | 이수영
기다리던 주일 아침. 예배당 문을 여니 깨끗^^ 반짝반짝- 토요일에 11층은 오전에 송 재근 형제님이 하고 가시고 12층은 차 대식 형제님 부부와 민지, 장 인교 형제님 부부가 오후에 오셔서 넓은 예배당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수고해 주셨어요. 민지가 학교로 돌아가기 전까지도 수고해 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아무래도 12층은 꼼꼼하게 하려면 최소한 세 가정 정도는 있어야 해요. 청소기로 청소하기엔 의자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구부리고 하다 보니 허리도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세심하게 청소해 주신 덕분에 만찬 준비가 수월하게 시작되었지요. 임 정숙자매님이 투철한 사명의식으로 만찬용 빵과 쥬스를 준비해 왔지요. 남편의 출장으로 안산에서 택시로! 손도 빠르고 기쁨으로 준비해 오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점점 만찬용 그릇들이 늘어나 8쌍이 되었습니다. 오전 예배만 거의 270명 정도- 식사를 준비하는 일이 정말 큰일인데요, 우리 자매님들 정말 대단해요. 손이 많이 필요하니 자원해 주시면 좋겠어요. 일찍 오시는 자매님들이 식사당번도 돕고 배식도 돕고 하지만 항상 두 줄로 길게 늘어서게 됩니다. 오전에 먼저 만찬을 한 후에 김 목사님의 ‘출생과 성장’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오후엔 정 구만 형제님이 ‘로마서 장 제목 기억하기’ 와 김 성조 형제님이 ‘교회가 뭐길래’ 라는 제목으로 나눠주셨죠. 그 시간에 중고등부는 교회 근처 산에서 운동도 하고 야외수업을 가졌네요. 오후 예배 때는 복도에서 작게 말해도-조용히 말씀을 듣는 중이라- 매우 시끄럽게 크게 너무 잘 들립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파주에서, 인천에서, 아산에서 바른 교회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매 주 이어지고 있어요. 병원의 입원환자도 예배드리러 오셨고... 새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하게 말 걸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섬기는 성도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 후에 헤어졌습니다. 다음 주를 기대하면서.......
2012-08-27 08:20:59 | 이수영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24절 말씀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내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고린도전서: 11장 25,26절 말씀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식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이는 너희가 이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니라.     우리 주 예수님께서 오실때까지 이렇게 주의 만찬을 집행합니다.   오후에는 정구만, 김성조 형제님께서 좋은 말씀으로 세미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이시간 아이들은 동네뒷산으로 잠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별 프로그램이 없어도 밖으로 나오는것만으로도. ^^           아직은 무더운 날씨, 가을소풍의 여운을 남기고 조용히 돌아왔습니다. 주님 안에서 바르게 성장 할수 있도록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저녁은 멀리 속초에서 한 성도님께서 보내주신 오징어로 자매님들께서 요리해주셨네요.     싱싱 탱탱!!     너무 맛있어서 속초까지 "짭짭,쩝쩝"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가 싶을정도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내주신 성의도 감사하고 곳곳에 바른 성경을 갈망하는 모습도 감사하고.^^     별 영향은 끼치지 않겠다지만 태풍소식이 있습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한주도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2012-08-27 01:07:47 | 관리자
샬롬!   안녕하세요! 박영학 형제 입니다.   소래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리던 날 마태복음 강해 79과가 끝났는데 킵바이블에는 올려져 있지만 교회홈페이지에는 누락이 되어 있어서 영상(75과~79)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현재는 78과 까지만 올립니다.)  여러 성도님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일부 영상이나 음성 소리가 작아서 재편집해서 올렸습니다.(현재는 mp3만) 소리가 작아서 불편했던 형제 자매님께 늦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늘 그랬듯이 교회나 킵바이블에 올라오는 영상이나 음성파일에 문제가 있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저에게나 방송팀에 알려주시면 개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8-25 14:43:51 | 박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