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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흘러 72년의 세월을 살아가면서 이해도 마지막 몇일을 남겨놓았습니다 . 지금은 깊은 겨울이지만 이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오겠지요 .   살랑 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따뜻한 햇볕아래 아름다운 꽃들은  여기 저기서 피어나겠지요 . 조용하던 산천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새들이 노래하겠지요.   겨울이 없으면 봄의 아름다운 찬사를 모르고 살것 같아요.   봄이 무르익으면 무더운 여름이 오겠지요 . 찌는듯한 여름에는 모든것이 늘어지는 것 같이 활동하기가 힘들겠지요 .   땀흘리는 여름이 지나면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겠지요 . 어디를 가도 활동하기에 기분 좋은 날씨에 곱게 단풍은 가까운 산에서 부터 붉게 물들겠지요.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 계절이 바뀌는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지요 ? 이지구에 이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지나가는 땅에 살면서도 감사를 모른다면 그는 감정이 없는 사람일것입니다 .   여름만 계속 이어지는 여름 나라는 내일의 기대감이라 할가 희망이 없는것 갚아요 . 매일 덥기만 하니 계절의 변화를 모르고 살아가며는 그날이 그날 같고 1년이 지나가는 그 느낌을 알수있을가요.   영하의 추운 날씨속에서 계속 두툼한 옷을 입고 추위와 싸우면서 마음껏 자연을 가까이서 누리지 못하고 언제나 공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삶이 상막할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의 계절을 느껴보며 한가지 깨달아 지는것이 있지요 .   사람이 살다보며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닦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힘을 다해 그 어려움을 싸워 나가야 되겠지요 . 그럴때는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무릅을 꿀고 긍휼을 구하고 그분의 뜻을 기다리며는 선하신 뜻대로 모든것이 일우워 지는것을 체험하게 되지요 .   이땅에서 70년을 넘게 살다보니 조금은 인생의 흐름을 맛 보면서 알아지게 되내요 . 사탄의 세력이 이땅에서 활동하는 한 진리를 훼방하는 일을 계속되고 있겠지요 .   요즘 우리 교회 성도들이라면 느끼고 있겠지요 . 잘 믿어 볼려고 신약교회의 자부심을 같고 기쁨으로 믿음 생활을 하는데 그냥 나 두지를 않는군요 .   정동수 목사님을 어떻게 해서라도 힘을 빼서 목회 못하시게 할려고 가진 모략과 헌담 으로 저들이 비방하면서 이단으로 몰아 가는 계략을 보면서 사탄이 아주 작정을 하고 달려들고 있구나 . 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그러나 진리는 언제든지 승리를 하게되지요 . 정 목사님을 더 유명하게 이름이 나게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신약교회를 알고 인정하고 바른 믿음 으로 살게되는 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비록 적은 숫자로 보잘것 없이 보이겠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나아간다면 걱정할것이 없습니다.   우리신약 교회로서 떳떳하게 마음을 같이해서 겸손하게 주님의 선하신 뜻을 구하면서 나아갑시다 !   우리 교회에 봄이오는 그날 까지 겸비한 마음으로 기도 하면서 맑은 정신으로 말씀위에 서서 나를 다듬어 나가면 우리주님 앞에설 때에 칭찬 받으리라 믿습니다 .   교회에서 빈자리 의자를 보면서 거기 앉았던 형제 자매님들은 몰아치는 눈 보라를 못견디고 평안한 교회를 찾아 갔을가 하는 씁씁한 마음이 듭니다 . 부디 어느 교회에 가서도 믿음생활을 잘 하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   끝으로 정동수 목사님 힘 내세요. !  하나님이 맡겨주신 귀한 사명 잘 감당해 나가셔서 마음편하게 자유롭게 목회하실 그날까지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 부디 목사님 건강 하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앞장서서 나가시면 우리도 씩씩하게 뒤에서 밀어 들이 겠습니다 . 봄이 오는 그날까지  . 우리 사랑침례교회 화이팅 ! ! !
2016-12-26 18:02:32 | 윤정용
사탄은 변질의 명수다.그것도 아주 끈질기고 교묘한 방법으로 변질시키는 대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교회의 믿음을 변질시키고, 교회의 정체성을 변질시켜왔다.가톨릭교회가 참 교회를 밀어내고, 무언가 섞인 다른 믿음이 순수한 믿음을 대신하고, 부패된 성경 역본들이 진실된 성경을 압도하는 현상을 도처에서 보고 있다. 이런 생각에 이어 교회마다 지키는 성탄절과 행사들을 보며 예전엔 분명치 않았던 의구심이 든다. 성탄절을 왜 지키는 걸까? 만약 하나님께서 예수님 나신 날짜가 그렇게 중요하고 그 날을 절기로 삼아 지키는 것이 그분의 뜻이었다면,저 구약의 유월절처럼 날짜까지 지정하시면서 지키라고 하시지 않았을까?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탄생일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 걸 숨기시길 바라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사탄은 이방종교의 축제일을 교묘히 성탄절로 흡수하더니 이제는 이 마지막 때에 그마저도 "산타절"로 바꾸어버렸다.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을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산타를 기대하고 산타를 높이는 산타의 생일잔치가 돼버렸다. 성탄절이 사람들의 뇌리 속에 예수님을 생각하기보다는 세상의 많고 많은 축제일의 하나요 즐기는 날로  자리잡게 되었다. 말은 예수님의 탄생일인데 내용은 온통 산타 대망이다.이런 크리스마스라면 나는 차라리 성탄절이 차라리 없길 바란다.아마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들으면 큰일 날 소리라고 하겠지만. 세상은 그렇다 치고 교회는 어떠한가?교회 성탄절 예배 속에 캐롤이 들어오고 예수님 생일 케이크에 촛불이 켜지고 "생일축하합니다" 노래가 울려퍼지고~뭐 그 게 어때서?  예수님께 드리는 건데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가  잘못인가?얼마나 인간적이야, 우리도 즐겁고 ! 한 번 생각해보자. 아니 성탄이 예수님이 축하받으실 일인가? 다만 우리가 감사하고 감격할 일이지!좀 과격한 표현인지 몰라도 이건 변질의 서곡이다.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내 인간 친구쯤으로 격하시키는 행위가 아닌가!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할진대 성탄절이라는 어떤 특정한 날이 아니라, 날마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으로서의 메시아 예수님을 묵상하고 감사하고 찬양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아이들이 걱정이다. 해마다 성탄절을 지내면서 이 성탄절을 통해 아이들에게 남겨질 것은 무엇인가? 더 늦기 전에 고민해 봐야 한다.성탄절이 이미 대세로 굳어져서 바꿀 수 없다면, 성탄절에 나름대로 바른 진리로 아이들을 인도하는 것이 어른 된 우리들의 책임이 아닌가 한다. 아무리 어린 아이어도 산타를 기대하게 하기보다 예수님의 탄생과 의미를 최대한 깨닫도록 애써  이야기해주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언가 남에게 주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016-12-26 01:44:19 | 박혜영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함께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이 크기만 하네요. 교회 소식의 음악회 일정을 보며 기대하다가 이렇게 현장을 그림처럼 올려주셔서 상상을 하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2-24 02:37:58 | 김상희
커튼 뒤에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연주해 주신 모든 연주자와 무엇보다 총지휘를 해 주신 장용철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회를 보느라 맨 앞에서 연주를 들으니 감동이 배가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료로 로열석을 차지했으니 행복합니다. 사회라는 것이 소금과 같아서 모자라면 싱겁고 넘치면 너무 짜서 음식을 망치듯 어려움이 생깁니다. 적당한 수준을 맞추기가 쉽진 않네요. 이수영 자매님의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한 사람이 계속 하는 것보다 내년에는 새로운 얼굴이 신선하게 사회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침례교회 모든 행사의 마무리는 이수영 기자님의 글로 이루어지네요. 귀한 글에 정말 감사합니다.
2016-12-19 11:56:31 | 김대용
송내에서 소래예배당으로 이사오며 몇몇 음악도의 연주를 듣기위한 시간으로 시작한 음악회가 어느덧 5회를 맞이 했네요. 워낙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을 보내며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버틸 수 없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노래와 함께 마음이 울컥했네요. 미리 알고 부닥쳐야 하는 괴로움이라면 도망가고 싶은 앞날이지만 그동안 지켜주시고 견디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또다시 2017년을 맞이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40여명의 콰이어멤버가 한사람도 빠짐없이 신실함으로 자리를 지켜주셔서 더욱 찬양에 간증이 엿보였고요. 앞으로 100명 150명의 찬양을 들으며 노후를 지낼 수 있을런지 기대해 봅니다.
2016-12-19 07:43:43 | 오혜미
 어느새 5회가 되는 음악회입니다.   아이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시고, 눈을 감고 찬양을 들으시는 분, 아이들의 찬양에 몸으로 박자를 맞추듯 함께 하시는 분, 미소를 머금은 채 끝마칠 때까지 즐겁게 동참하시네요. 섹소폰 연주, 핸드 벨과 찬양, 피아노 독주, 클라리넷 합주, 전자피리 독주, 고등부 중창, 가족중창, 이중주, 시낭송, 뉴스영상, 혼성중창과 여성중창, 독창 피아노 삼중주, 채리티 콰이어 합창과 온성도 합창으로 음악회가 진행되었어요.   조용한 선율로 섹소폰이 음악회를 열었고요, 유년부 아이들- 핸드벨을 가르치신 선생님들의 수고가 아이들의 연주로 성도들을 즐겁게 해 주었어요. 신현서 자매의 쇼팽 왈츠 7번을 들으면서 차세대 반주자 걱정은 안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초등부 클라리넷 합주-주일에 자투리 시간을 내어 초등부 아이들을 윤 형제님이 잠시 동안 가르쳤는데 오늘 그 열매를 보았지요^^ 시간이 없어서 비록 실수가 있어도 대견했어요.   고등부 학생들이 중창으로 참여해  대단히 기뻤어요.  내년에는 이 아이들 중 몇은 청년부로 올라가는 데  고등부를 알차게 마치네요. 고등부 아이들은 잘 빼는 편이잖아요^^   가장 박수를 많이 받고 인기가 많았던, 아빠와 딸이 큰딸의 반주에 맞추어 부른 가족중창이었지요. 어린 아이의 목소리가 얼마나 영롱한지요! 다음 음악회엔 가족중창이 많으면 좋겠어요. 우리교회 다산부모들이 몇 가정 되지요^^ 윤 정용 자매님께서는 한복을 곱게 갈아입으시고 자작 시 낭송을 해주셨어요. 김종혁 앵커가 잡음 때문에 빛을 잃어서 안타까웠어요. 종혁이 아버지께서 장비를 바꿔주셔야 할지^^   혼성 중창과 여성중창은 역시나 박수가 절로 나왔네요.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는 훌륭한 솜씨가 참말 황홀하고 심히^^ 부러웠어요. 유일한 독창은 마음을 담아서 찬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어요. 삼 남매의 피아노 삼중주- 이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채리티 합창을 할 때는 눈을 감고 들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요- 우리 성도 모두 함께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송으로 음악회가 끝났어요. “지금까지-”를 합창으로 모두가 부르는데 어떤 분은 우리교회 초창기 때부터가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마음이 울컥했다고 해요. 처음에 두 세 사람이 나와서 부르고 가족이 부르고 했었던 순간을 잊지 않고 오늘의 모습과 다사다난한 올 한 해를 보내며 참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가 마음에 진한 감동이 있었다고-   음악회가 끝나고 모든 성도가 식당에 내려가서, 음악회 하는 동안 자매님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해 뷔페로 차려 놓은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교제를 했지요^^ 이렇게 우리는 올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해는 송구영신 예배가 31일에 없기에 아쉽기도 하고, 내년에는 더 알찬 음악회가 기대가 되기도 하고, 주님의 크신 은혜로 내년에는 새로 이전한 교회에서 6회 음악회가 열리겠지요. 주님의 은혜와 긍휼가운데 올 한 해도 지나가네요.... 내년엔 좀 더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들로 우리 모두 성장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2016-12-18 21:35:23 | 이수영
  하나님 아버지가 내게 주신  좋은 달란트를 묻어두지 말고 열심히 활용해서 내 동화를 듣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라서 이다음에 성장해서 어렸을때 듣던  동화가 문득  생각이 나서   나쁜길로 가지않는  사람이 많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댜 .     2017년도에는 어느 어린이 집으로 가게 될른지 기대가 됨니다 .      2016년도를 보내며 이런 저런 생각을  떠 올려 봅니다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요즘 얼마나 뼈저리게 늦기는 사건이지요,     대통령 때문에 촟불 대모가 일어나 대통령 하야 하라고 온 나라가 들썩 들썩 하지요 .   아무리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해바야 해결이 안남니다 . 머리만 아프지요 ,   국민으로써 의사 표시도 해야 되겠지만 그 촟불 집회 뒤에는 붉은 세력이 자리를    잡고 적과 통일을 꿈꾸며 만약에 그 꿈이 현실로 일우워 진다고 생각하면   앞이 캄캄합니다 .외국에서는   우리 나라가 그렇게 되기 쉽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면   숨통이 막히고 답답합니다 .     그렇다고 불의가 들어난 대통령을 계속 집권하기를 바랄수도  없고 진퇴 양란이   된것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대통령 하야 반대 대모를 하고 있으니 우리는   어느 편에서서 대모를 해야 될가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은 다르 겠지만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나라가 바로 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  그것은  공정한 법으로 죄를 지은 만큼 벌을 받고   앞으로는 부정 부패가 싹트지 못하게 제도적으로 정치 풍토가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     우리 나라가 쉽게 무너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   소돔 고모라성이  멸망 당한것은 죄가 많은것 보다 의인 열명이 없어서 하나님이   멸망 시킨것입니다  .아무리 붉은 세력이  자리를 잡으려 해도 수포로 돌아갈   것입니다 .왜야하면 내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믿음의 의인들이   있는한 망하겠습니끼 ?     제일 두려운것은 믿음의 의인이 내 자신이   되어서 기도하고 있는가가 의문이지요 .   우리는 다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공로로 의인이 되어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소망을 가져 봅니다 .     촟불을 들고 나가서 대통령 하야 데모를 해야 애국자가 되는것은 아님니다 .   나 부터 겸손히 회계하고 이 나라를 바로 세워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해야 되겠지요 .   그래서 정당하게 법으로 잘 다스려 그전보다 더 께끗하게 공정한 법치 국가가 되어서   대한민국의 국민이된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럽게 다닐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야 되겠지요 .     걱정들만 하지 말고 간절히 나라를 위해서 다 함께 기도 합시다 .          오 사람아 그분께서 무엇이 선한것인지 네게 보이셨나니 주깨서 네게 요구             하시는 것은 오직  의롭게 행하고 긍휼을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걷는것이 아니냐 ?                   미 6 : 8
2016-12-05 17:17:59 | 윤정용
글을 읽으며 참 귀하고 소중한 일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하나님 이야기 들려줄 수 있는 유치원이 배정되면 정말 좋겠네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가 보이는 듯 합니다.
2016-12-05 10:14:27 | 김혜순
  달력을 보니 2016년 도도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에 들어섰다 .    이 한해도 저물어 가는구나 ,  이 지구가 있는한 변함없이 계절이 바뀌겠지 !  그럼 2017년도를 맞이할 마음에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천국에 가는 길이 조금더 가까워 진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나이 먹는것이  서글픈 일많은 아니구나 !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나의 갈길다가도록 주님 함께 해 주세요, 하는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  올 한해도 지나온 길이 주마등 처럼 생각이 남니다 . 해마다 어린이 집이 새로 바뀌여서 올해는 호구포쪽에  있는 어린이 집으로 가게되어 3월부터 시작이므로 2월이 다 가기전에 그 어린이 집을 방문 하였습니다 .    제가 이곳 어린이 집에 동화구연 선생님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한가지 부탁 드릴  것이 있습니다 ,혹시 동화 하시다가 하나님 예수님 같은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작년에 동화 선생님이  그런말을 해서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불평을 해서 말썽이 생긴 적이 있었습니다 .  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했습니다 .    4년 동안을 어린이 집을 옮겨 다녔지만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  저도 주로 이솝 이야기 든지 동화를 할때는 그 이야기 안에 교육적인 것이 들어 있으므로 하나님 에수님  이야기는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 그리고 교회에서 세운 유치원이 아니므로 종교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종교를 가진 집에서 보내는 어린이 들이라 나도 그런것은 이해가 되었기 때문에  네 알겠습니다 .대답을 했습니다 .    하얀 종이 위에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서 채워 넣듯이 세상에 때가 묻기전 순수한 마음에다 동화로 좋은  생각을 녛어주고 좋고 나쁜것을 판단할수 있는 인성 교육이므로 나는 자부심을 갖고 동화를 들려주고  물어 보곤 합니다 .    작년에 와서 다니셨던 선생님도 저같이 목사님 사모님이 셨습니다 .  목회를 하시다가 병환으로 돌아 가셔서 2남 1녀를 고생을 하시며 학업을 마치게해서 한 아들은 전도사로  시무하고 따님은 목사님 부인이 되고 큰아들 며느리는 좋은 직장을 같고 있어서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대 드린다고 합니다 .그 사모님은 결혼 하시기 전 유치원에서 15년 동안 선생님을 하시다가 전도사님 한태  결혼해서 목사님 부인으로써 교회를 섬겼다고 합니다 .    그래서 저는 소원 한가지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아름답게 지으시고 그 하나님이 우리 사람도 만드  셨어요. 꼭 기억해야되요 !  마음놓고 이야기 할수있는 유치원으로 다니고 싶어요 ,  하는 마음에 소원이 생겼습니다 .    옛날에 2층개척 교회를 할때 선교원을 하게 장소를 빌려달라고 해서 세를 받고 빌려주었습니다 .  그때는 유치원에 못 다니는 어린이 들이 많았습니다 .한 40평되는 건물이래서 오후 3시까지 빌려주어도  교회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원비도 싸고하니 어린이 들이 금방 40명이 넘게 모여서 잘 되었습니다 .    몆개월은 잘 되었습니다 . 그런데 선생님들이 바뀌면서 실력없는 선생님이 오니까 아이들을 통제를  못했습니다 . 따라 다니면서 조용히해 조용히 해 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점점 원아들이 떨어지고 선생님도 혼자 하게 되였습니다 .결국은 유지가 안되어서 내놓고  갔습니다 .    열명이 조금 넘는 어린이 들을 데리고 제가했습니다 .  우리교회 주일학교 교사가 유치원 교사를 할려고 학교를 마치고 일할 자리를 찾고 있을때라 채용해서  계속해서 유치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어린이 들을 잘 가르켜서 소문이 나서 아이들도 늘고  저는 어린이 부모들과 자연히 대화도 하고 원비를 받아서 사례비도 주고 장소비 까지 넉넉히 나와서  생활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생일 파티때는 상을 차려놓고 목사님이 기도도 하고해서 자연히 전도가  되였습니다 .그때는 참 즐거움으로 일 했던 기억이 남니다 .    저는 나이는 좀 먹었지만 기억이 있는한 내 열성이 시들지 않는한 어린이들과 함께웃고 슬퍼하는  동화를 해줌으로 저의 가치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    캄캄한 밤하늘에는 별이 반짝 빤짝  빛나고 있습니다 . 자 누구 눈동자가 더 빛나나 선생님이 보겠습니다 ,  하면 그 예쁜 눈동자들이 나를 처다보면 반짝 반짝 빛나는 별과 같습니다 .  집중을 시키고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주면 잘 듣곤 합니다 . 어떤때는 자 어떤 친구가 세수 안하고 왔나요,  하면 얼굴을 만지면서 저를 처다봅니다 . 아이고 ! 우리 친구들 다 세수하고 예쁘게 하고 왔내요 .  하고 동화를 들려주면 귀를 쫑긋하고 듣습니다 . 개중에는 말썽꾸러기 어린이가 있습니다 .  자꾸 떠들고 친구들 괴롭히면 밖에 나가서 혼자 서있어야해요 , 그럼 담임 선생님이 자기 책상옆으로 따로  데리고 있으면 조용합니다 .꼭 한두명은 있거든요 .어떤때는 여럿이서 떠들고 하면 가만히 있습니다 .  시컷 이야기해요 ,오늘은 동화는 안하고 끝나겠습니다 .그러면 동화 해주세요 ,해주세요 ,하고 조용히  해짐니다 .그럼 시작 하지요 . 떠들지 말라고 하면 더 떠드는 것 같아요 .
2016-12-05 07:04:25 | 윤정용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 백배의 글을 멋진 글 솜씨로 표현을 해주셨네요. 모든 찬양이 그러하지만 특히 재작년 할렐루야 찬양을 떠올리니 그 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늘 연습으로 한마음 되어 준비하는 찬양.. 하나님께서 흡족히 받으실만큼 각자 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모아지는 찬양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11-23 00:12:11 | 김상희
구절구절 참 아멘이 되는 주옥같은 글입니다. 이런 은사를 조금씩 드러내 주셔서 즐거움을 누리네요. 11층 12층 모두 함께 동참했던 할렐루야가 다시 떠올라 미소가 지어집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는듯한 감동의 할렐루야였지요. 그 날이 오면 우리 모두가 각자 하프로,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영광을 누리겟지요. 속히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또 주일을 기다리며 성도들을 만나며 함께 가요. 우리 모두.
2016-11-22 14:06:49 | 이수영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의 한 사람으로서 바른 믿음으로 하나된 여러분과 한 공동체의 일원되어 매주 만나 신약교회를  함께 할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지체중에 한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평안 하신지요?  가난한 사람은 본인이 가난한 것을 매시간 거의 피부로 느끼고 삽니다. 하지만 부자는 본인이 부자인 것을 잊고 살 때가 많다고 하지요. 백원짜리 동전 한개의 가치에서도 빈부는 시각과 감사의 농도차이가 거의 동에서 서입니다. 그래서인지 성경은 영이 가난한자는 복되다 말씀하시나 봅니다. (마 5:3, 킹흠정)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요, 그리스도인의 침체와 우울증 / 그리스도의 권위와 메시아 입증 / 예수님의 부활입증 우리 교회가 누가복음을 통하여 연 4주째 이어주시는 대언하신 말씀의 입증들입니다.  교회에서 한번 듣고 집에 와서 한번 더 듣고 오늘아침 기상하자마자 한번 더 듣고서야 어제 그제는 감지 못했던 진귀한 하나님으로부터의 음성이 들리는 것은 나이 때문도 아니고 모자라서도 아닌 우리의 몸이 습관처럼 잊고 살아가는 내면의 적 마귀세상에 늘 노출되여 있기 때문인 것을 세번이상 들어서야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그 깨달을 때가 믿음으로 목사님과 지체들이 하나님 앞에  한자리에 결속되어지는 이긴자들만의 정점이기도 하지요. 감기~. 때마다 약을 먹다가 어느 세월이면 굳이 약 없이도 감기를 이겨 내볼수 있는 공수양면의 노하우를 익히고서야 면역을 구축하게 되지요. 하나님은 우리몸에 신비한 능력들을 기본적으로 많이 넣어 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27일 체리티 찬양이야기를 통하여 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재작년 겨울 예배당 단상도 아닌 11층 식당 이곳저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부른 할렐루야 퍼포먼스로 음악지식이 거의 전무하였던 저 같은 사람도 능히 불러 세울만한 집중력과 찬양으로 하나됨을 배우기 위해 능히 누구라도 도전하게 될만 하였지요. 자신도 모르게 고무되어 따라 시작한 체리티콰이어 그곳엔 처음엔 몰랐던 무언의 약속처럼 믿음과 신뢰가 생기는 신비의 결속이 있었습니다. 생소했던 음악도 초조함으로 시작하다가 어느틈에 좌우 앞뒤에 포진한 네 파트의 믿음과 신뢰로 무언의 약속으로 서로가 만들어낸 슬기와 질서로 오선지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여지는데요.   반주가 시작되면 한주간 헤어져있던 광야의 삶으로부터 온전히 이완되어 무언의 약속을 따라 성별따라 네 파트가 서로 먼저 나서야 할 때와 한 템포 늦추고 뒤따라 나서야 할 때와 어느 정점에서는 다같이 외쳐 부를 때와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하여 우리모두 하나 된 공동체로 자발적인 합류를 이끌어 내고마는 때로는 은은하게 때로는 강하게 의무와 감정을 동반한 신비한 질서에서 자연스레 그여코 한 배로 노를 젓게 되는 제각각의 능동의 연출들이 지휘자의 손끝에서 시작하여 손끝으로 원점회귀하며 하나님께 들려 올라가는 이번주 찬양입니다.    시작부터 이달의 선정한 곡은 조금 어렵습니다.로 시작한 찬양의 왕관과 함께이였기에 한 주를 남겨놓고 마무리 연습으로 인터넷에 올려놓은 다른 매체 콰이어들의 동영상을 오늘아침 잠시 빌려 듣습니다만. 그러나 곧 시들해지고 마는 것은 왤까요? 엄연히 같은곡, 같은 장르라지만 그곳엔 그 동안 우리가 알게 모르게 다져온 우리의 믿음들과 무언의 약속들이 잘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광야에 성막으로 시작된 선민 공동체가 주어진 말씀을 왜곡하다 믿음의 상실로 흩어졌다가 먼저 된자가 나중으로 뒤늦게 회개의 영을 받고 깨닫고서야 비로서 다시 모이게 된다는 그분의 이야기 His 스토리에서 오늘은 깨달음의 찬양으로 접목합니다.  기뻐 예루살렘 어린양을 보라 우리 구하시려 오시리 목소리 높이어 기뻐 노래하라 구원의 주가 오신다 주가 오시어 그의 자녀들 구하니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하여라 모든 나라들 모든 족속들 기뻐해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시온의 문열고 주님을 찬양해 주의 빛과 은총 넘친다 호산나 부르자 네 문을 열고서 주 찬양 하여라 구원의 주가 오신다 주가 오시어 그의 자녀들 구하니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하여라 ……. 찬양의 왕관답게 이번 달만큼은 1,2부 말씀 끝나자마자 모두들 자진해서 기쁨으로 단상으로 헤쳐 모이는 체리티 찬양 연습 … 제목처럼 찬양의 왕관이 어디에 있을지 과연 언제 누가 씌어주실지 때는 알수는 없겠으나 찬양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들려져 올라가는 중에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으며 우리 모두의 머리위에 어느틈엔가 왕관이 씌여져 있음을 느낄수 있으리라 소원하면서 다시 한번 이 아침에도 떠오를 일출을 바라보며 지체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교회의 소원들을 기원하며  왕 되신 주를 찬양하고 호산나를 부르자고  온 교회와 혼란스런 시국이 어서어서 바르게 하나 되기위해 더 늦기전에 집중하여 보자고  온누리에 호산나 부르자 가사를 타전하고 싶습니다. 샬롬
2016-11-22 06:53:06 | 윤계영
글의제목만 보면 이땅에서의 삶인 노후대책이 당연히 더중요할꺼라 생각 했는데 이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나니 나중에 주님께 회계보고 하고 받을 보상을 생각하니 사후대책은 노후대책 하고는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하네요 중요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10-29 16:58:57 | 오승록
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15킬로미터를 걸으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1년 사이에 3번 간 것 같은데 갈 때마다 좋습니다. 겨울에 흰눈 내리는 때 혹은 쌓였을 때 같은 길 15킬로미터를 아내와 또 성도들과 함께 걸어보고 싶습니다. 여행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과 후기를 써 준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6-10-29 15:43:35 | 관리자
사진은 안보이고 글만보였는데 어느새 사진이 정상으로 보이게 해 놨네요. 자연의 색은 언제봐도 아름답고 신기해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함께 하신분들은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2016-10-29 10:59:54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