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 끈질긴 그 사랑을 아시나요?
참고 참고
또 참으시는 하늘 아버지
참음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
그것이 기다리심인 줄
왜 그리 몰랐더이까?
한 줄기 바람 같은 인생
석양에 늘여진 그림자
그 어찌 대단하기에
영원을 내치리이까
아버지 멍든 가슴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 내일의 그 누구도 볼 수 없으리
까만 숮이 돼버린 아버지 마음
오직 우리 때문이라오
하오나 좀처럼 꺼지지 않는 불꽃
아버지 그 가슴
한 번도 식은 적 없노라 하셨다오
돌아오라 돌아만 오라
그저 죽지 말고 살아 있거라
기다리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멍들고 아파하시는 가슴
그 누가 볼 수 있으리
오, 아버지
우리 하늘 아버지여
다만 그 가슴에 기대어 울 수 있을 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지만
아버지 멍든 가슴 속에서 태어난 우리
그 마음 우리에게도 부어주사
함께 울게 하소서!
2017-04-19 19:51:21 | 박혜영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고 결단하고 순종하는 실천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태만하고 부족하기만 한 삶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늘 깨어서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7-03-21 02:19:27 | 김상희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풍전등화 같은 국가의 안위를 생각할 때에 기도의 능력을 간절히 구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3-20 09:22:52 | 관리자
마태복음 6: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2017-03-20 06:40:44 | 김상희
아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지금의 혼란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주님을 바라봅니다.
2017-03-20 06:27:01 | 김상희
맞네요! 지금 보니까 '받는 줄로 믿으라'네요. 단, 받는 시기의 문제만 남았는데 저희보다 저희 처지를 더 잘 아시니 가장 합당한 때에 주실 걸 아는데 그걸 기다리며 인내하는게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도 아멘입니다.
2017-03-19 22:57:45 | 이남규
아멘.
2017-03-19 16:26:54 | 이수영
우리는 하늘 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
사진 속에 박힌 수많은 아이들 가운데, 오직 내 아이에게 눈길이 머무는 것처럼, 내 아기의 희미한 숨소리에도 귀를 여는 엄마처럼 하늘 아버지의 눈길이 우리 성도들의 기도하는 모습에 머물고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전부이신 독생자를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속죄헌물로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에서 그 어떤 것을 아까워하시겠습니까?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을 원하든지 너희가 그것들을 받는 줄로 믿으라."(막11:24)
예전에 개역성경으로 읽을 때는 "받은 줄"로 믿으라 해서 아직 안 받았는데 받은 것처럼 여기라는 뜻으로 이해한 적도 있었습니다. "여기라"가 아니라 "받는 줄 믿으라"고 하십니다.
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 말씀이신지요!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이와 똑같은 믿음으로 우리가 구한 모든 것을 받습니다.
만약 우리가 겟세마네의 주님처럼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기도했다면,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다고 믿지 않을 그 무슨 까닭이 있겠습니까?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낙심치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일 단계의 기도가 끝나면 이 단계의 기도로 나가고 그것 다음에는 삼 단계의 기도로 앞으로 앞으로 밀고 나갈 뿐입니다. 그것이 개인의 문제든 가정과 이웃의 문제든 나라의 운명에 대해서라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있게 이렇게 외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 바로 이것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1:6)
2017-03-19 00:42:33 | 박혜영
사실 이글은 제 시가 아닙니다. 시편 기자의
기도와 고백을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추어 그대로 올린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기도문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 시편 기자의 그 마음으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7-03-18 20:40:50 | 박혜영
의미가 깊은 시를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3-18 20:04:55 | 김대용
아름다운 기도, 자주 묵상하겠습니다. 아멘
2017-03-18 15:15:15 | 최상기
우리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의 이름 안에 있도다.
아멘. 아멘.
2017-03-17 12:04:27 | 김혜순
오, 하늘들에 거하시는 주여!우리 한국의 성도가 주께로 우리 눈을 드나이다.
보소서, 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같이 우리 눈이 주 우리 하나님을 바라되그분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실 때까지 바라나이다.
오 주여, 우리 한국에게 긍휼을 베푸소서.우리 한국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멸시가 우리에게 극도로 차 있나이다.
안락한 나라들의 조소와 교만한 통치자들의 멸시가우리 한국에게 극도로 차 있나이다. 한국은 이제 말하기를 주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였더라면 우리가 어찌 되었으리요!
북한과 중국이 우리를 치려고 일어났을 때에주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그 때에 그들의 진노가 우리를 향해 타올라그들이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요
그때에 물들이 우리를 뒤엎고 시내가 우리를 덮쳤을 것이며그때에 그 도도한 물들이 한국을 덮쳤으리라 할지어다.
우리를 먹이로 북한과 중국의 이에 내주지 아니하신주를 찬송하리로다!
우리 한국이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피하였나니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 한국이 피하였도다.
우리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의 이름 안에 있도다.할렐루야, 아멘!!
2017-03-17 07:22:23 | 박혜영
형제님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설교 준비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7-03-16 09:39:57 | 관리자
공감이 가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며 저 자신도 수닭의 울음소리에 우둔한 귀가 되지 않고
깨닫는 귀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2017-03-16 09:35:17 | 김영익
베드로의 너무 인간적인 삶이 은혜된 까닭입니다.
기도 하라면 자고 있고, 들으라 하면 말하고 있고, 잠잠 하라면 설치고 있음을...
그리고 끝내 갈릴리에서 세상 뱃사람이 되어 허무한 투망질을 하고 있었지만,
끝내 순교에 이르는 그 고상한 사도의 길에서...
2017-03-16 01:42:55 | 최상기
형제님의 우국충정과 교회와 성도를 아끼는 마음이
글 안에 풍성히 담겨 제 마음마저 훈훈합니다.
시국의 한랭전선이 가슴까지 냉랭하게 하는 요즘
마음의 모닥불을 지펴주신 형제님께 깊이 감사합니다.
2017-03-15 10:18:14 | 김대용
형제님, 장편 소설 읽는 기분입니다! 그런데요, 앞으로 가능하면(?) 교회 지체들의 믿음을 세우는데 불필요한 이야기는 자제하고 조심하겠습니다.
2017-03-14 21:42:55 | 이남규
긴글인데 형제님 글은 늘 은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술술 읽혀지네요. 베드로와 현세대에 대한 이야기 잘 읽고 들어갑니다~^^
2017-03-14 21:10:55 | 조성재
어느 유치원 아이들의 선생님이 하루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기 위하여둘씩 둘씩 밥상에 밥과 반찬과 긴 젓가락만을 차려주고 오직 젓가락만을 사용해서 밥을 먹어 보라고 하자
한참 동안을 서로 눈치만 보고 어쩔줄 몰라 하다가 이윽고 한 아이가 자기 짝을 향하여 긴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떠 먹여주는 슬기를 통하여 배려를 가르치는 천국과 지옥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 인(人)이 서로 기대어 있는 그림에서 읽혀지듯 형님먼저 아우먼저에서 우리가 되어져 가지요
배려란 그런 것입니다.
배려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지요.세상이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행동하는 것입니다.'더불어 사는 삶'을 알고 더불어 살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배려의 힘입니다!
어제 목사님으로부터 수탉의 울음소리와 베드로의 회개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번 더 자세히 들으면서 나 자신과 내 주변의 상태를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인생을 살아 가는데 있어 싫든 좋든 피할수 없는 것이 있으니 만남과 배움과 사건과 깨달음의 연속이라. 사건을 통하여 문제를 만나고 문제를 통하여 사건을 배우며 깨닫게 되는 순서가 사탄이 우리를 밀 까부르듯 하고 있는 동안에는 꾸준히 잘못을 돌이킬 수 밖에 없는 처지가 육신을 입고살아가는 우리들의 배역이였음을 깨닫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베드로와 수탉 사건에서도 엄연히 예고 되여 있건마는 언제부터인가 우리네 보통사람들은 피해가기 어려운 이 시나리오를 사탄이 던져준 우월감에 빠져 적어도 나만큼은 베드로처럼 실수 하지 않을 것 같은 착각에 말씀에도 엄연히 돌이킨 뒤에로(눅22:32) 되여있는 필수과정을 은근 건너띄어 보려는 올무에 걸려 사탄의 밀 까부름의 키질에 스스로 올라타게 되는 해프닝을 자신도 모르게 연출하게 되는 경우들을 적쟎게 많이 만나게 됩니다...
작금 경제파탄의 고육지책으로 작은 나라에서 큰 나라들까지 안면 몰수하고 자국의 안녕우선을 대내외로 선전포고하는 추세가 전혀 새롭지도 않습니다. 하필 이러한 때에 우리나라가 몰지각한 소수의 사람들의 불법이 세상에 노출 되어지는 바람에 불행히도 전무후무할 일국의 대통령을 파면하는 역사를 엊그제 기록하게 되였습니다. 탄핵은 헌법으로 심판하는 재심도 없다는 단심이랍니다.
세월호도 처음 당해보는 일, 탄핵도 처음 당해 보는 일…..베드로는 첫 번째 수탉우는 소리와 두번째 수탉우는 소리 사이 동안 무엇을 생각했었을까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수탉이 베드로를 위하여 단 한번 울게 하셨을까? 궁금해 하면서 공관복음중 유일하게 마가복음에서만 두 번 울었다는 기록을 보고 경고를 주셨던걸까? 이러한 중요한 대목에서도 성경은 두세 증인을 필요로 하고 있구나를 실감합니다. 하물며 세간에 내 맘같지 않은 사람들과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는 상황에서 발생 되여지는 우여곡절들도 적어도 두 세 사람의 증인 채택 없이는 함부로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겠구나를 느껴보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날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주변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풀어 나가길 바라시는 강력한 깨달음을 주시고 계십니다. 눅22:32에 베드로의 믿음이 쇠하지 않도록 기도하셨다는 예수님의 열심으로 사후 제자들을 향한 강한 리더쉽까지 부탁하시나 성격 급한 베드로는 말씀이신 주님으로부터 오는 믿음이 아닌 고작 자신으로부터 생성된 믿음과 의지만으로 주님을 따라 감옥에도 죽는데 까지 갈 각오를 다지게 되는 베드로의 당시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베드로도 약속된 성령님을 선물로 받은 후에는 3000 이나 되는 혼들이 침례를 받고 구원 받는 사건이 일어 났다지요?
어제도 우리는 식사후 교제를 통하여 이러저러한 주변과 이웃의 사건들을 식탁에 올려놓고 때로는 말씀으로 때로는 자신의 생각으로 때로는 매스컴기사로 밴드로, 설왕설래 대화의 체감온도를 자의든 타의든 높여가며 한참을 뜸을 들여 갑니다. 때로는 정답이 나올수 있으며 때로는 공감도 나올수 있으나 때로는 언쟁도 나올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다 하나같이 부족하며 지문처럼 각기 다른 품성으로 창조된 피조물이였기 때문이지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의 약함을 입으시고 광야에 나아가 마귀와의 삼세판 승부를 오직 말씀으로 이겨내신 주님께서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적용하여 새롭게 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예수님께서 이미 이겨놓으신 spirit war 게임에 논쟁도 언쟁도 오직 말씀과 하나 되기만 하면 배려와 섬김으로 무난하게 해결 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지요.
(고후 5:17, 킹흠정)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우리가 말씀을 잘 알고는 있다고 하면서도 이웃에 민폐 끼쳐가며 매번 실패하는 이유가 뭘까? 성경에 여러가지 답안이 쓰여있지만 그중 이해가 가장 빠르게 와 닿으면서 그러나 실천이 쉽지 않은 장면~ 바로 내대신 땀을 피처럼 흘려가며 십자가를 져주신 그리스도의 열심에 훨신 못미치는 자기자신 죽이기 훈련 부족을 꼬집어 봅니다.
(갈 2:16-20, 킹흠정)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
(갈 2:17)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고자 하다가 우리 자신 또한 죄인으로 드러난다면 그리스도께서 그런 까닭으로 죄의 사역자가 되시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갈 2: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들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내 자신을 범법자로 만드느니라.
(갈 2:19) 내가 율법을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것은 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살고자 함이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우리가 체리티로 모이는 사랑침례교회는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 하고 싶은 각자의 영혼이 자유롭고 싶은 교회이기도 합니다. 참된 진리와 신약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추구하고자 우리의 믿음을 마음판에 새겨가며 신앙생활 하도록 서로 돕고 싶은 새 언약에 충실하고 싶은 신약 교회입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살후3:10)를 서로 섬김으로 (고후9:12) 오히려 일 하지 않고는 못견디는 섬김의 비밀을 실천하는 교회
(고후 1:24, 킹흠정)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
(눅 22:31, 킹흠정) ¶ 또 [주]께서 이르시되,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갖기 원하였으나
(눅 22:32, 킹흠정)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쇠하지 않도록 기도하였은즉 너는 돌이킨 뒤에 네 형제들을 강하게 하라, 하시니
(눅 22:33, 킹흠정)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감옥에도 죽는 데에도 갈 각오가 되어 있나이다, 하매
(눅 22:34, 킹흠정) 그분께서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이 날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안다는 것을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시고
이랬던 베드로에게 오순절날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변화가 일어 나지요.
(행 2:36, 킹흠정) 그런즉 이스라엘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동일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느니라, 하니라.
(행 2:37, 킹흠정) ¶ 이제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찔려 베드로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하거늘
(행 2:38, 킹흠정)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39, 킹흠정)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을 향한 것이니라, 하고
(행 2:40, 킹흠정) 또 많은 다른 말씀들로 증언하며 권면하여 이르되, 이 패역한 세대로부터 너희 자신을 구원하라, 하니라.
(행 2:41, 킹흠정) ¶ 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자들이 침례를 받으매 바로 그 날에 삼천 혼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
다행히 우리 교회에는 목사님께서 다년간 쉴새없이 일인다역하시며 성경말씀을 잘 설교해 놓으신 말씀 콘텐츠들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보유 되어 있습니다. 한번 먹고 마는게 밥이라면 삼시세끼라는 낱말도 생겨 나지 않았을터 한 날의 설교를 세번은 들어라 첫번째는 경건하게 드려지는 예배 라이브로 두번째는 잠들기전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번째는 다음날 아침 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 His story로 받을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늘 갖을수 만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천년전 이미 예수님도 오셨고 약속하신 성령님도 오셨으니 한때는 말씀부족으로 세번 부인했었으나 성령님을 만난후 삼천혼을 구원한 베드로처럼 우리도 손안에 올려진 흠정역 바른 성경을 미디어선교로 부지런히 나부터 제대로 흡수 전달하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땅에 오순절의 성령충만한 역사가 한번더 이루워 질수 있기를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소망하면서 글을 맺습니다. 샬롬.
2017-03-13 15:52:30 | 윤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