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로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거의 종교인 수준(?)이고 주일에 주님 뵙는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두세 달 전부터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정동수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다시 한 번 구원의 확신과 함께 우리 주님을 더욱 잘 섬겨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고서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와 킵바이블을 통해서도 정동수 목사님과 여러 형제 글들을 계속해서 찾아보고 듣고 있습니다. 정말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을 최종권위에 두고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야 한다는 그런 근본주의적인 모든 것이 은혜로워서 왜 이제껏 이런 주님의 사랑하심을 깨닫지 못했나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읽던 개역 성경을 접어두고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된 기쁨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 며칠 전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WCC 가입교회 명단이 있길래 한번 봤더니 제가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와 저희 목사님 성함이 있는 겁니다. 너무 놀라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성도가 5,000명이 넘는 새 건물 대형교회인데 어째서 다른 성도님들은 모르고 있는 걸까? 왜 우리 교회가 온갖 잡신까지도 함께 손잡은 종교 통합 을 꿈꾸는 카톨릭과 연합을 하는 것일까? 충격과 놀라움으로 한동안 멍멍한 상태였습니다.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처사였습니다. 우리 하나님과 사탄과 함께 연합하는 교회에 있을 수는 없겠더라고요. 교회에 미안하고 목사님께는 죄송하지만 제 믿음 제가 지키기로 작정했습니다. 교회와 목사님이 사탄과 손잡은 교회에서는 믿음생활을 할 수 없다고 작정하고 지금 사랑침례교회와 같은 그런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최종권위에 두고 근본주의적인 믿음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을 찾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를 사모하지만 저는 집이 서울 은평구라서 참 멀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에서 좀 더 가까운 곳에 아니 조금 더 멀더라도 킹제임스 성경으로 말씀선포 하시는 곳으로 갔으면 합니다. 사랑침례교회와 같은 곳이면 너무도 좋겠지만요.
제가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나오는 것이 저는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 형제·자매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2014-11-20 10:17:39 | 남인수
구원의 징표는
내 속에 일어나는 뜨끈한 느낌이나 필링이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명에 굴복하고 순종하는 성품이 아닐까요??
내 삶에서 성령이 역사하는 증거는 내 마음의 감정의 충만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의 열매의 충만함이 아닐까요??
가인의 제사는 자신의 느낌이나 필링이 충만한 제사였습니다
하지만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자신의 의지를 굴복시키는 산 제사였습니다
예수님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필링, 느낌)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의지의 굴복) 자라야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은 삶 속에서 나의 탐욕 이기심 정욕을 하나님의 뜻과 계명의 원칙에 굴복시켜 가면서 그분의 성품으로 꼴지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11-13 15:35:20 | 김인섭
안녕하십니까? 교회 사무원 형제입니다.
전국 또는 해외의 많은 분들께서 "남인수" 형제님과 같은 애정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이는 저희 교회가 추구하는 사역을 위한 채찍과 격려의 기도라는 점에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4-11-11 01:54:20 | 최상기
*정동수 목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두어 달 동안 구원에 대해서와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세의 환란을 두려운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주님의 공중강림하실 때 사무실에서 일하든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든 학교에서 공부하든 나팔소리를 듣고 올라가면 된다는 그 말씀에 옳다! 옳다! 를 연발하면서 지극히 공감했습니다.
저는 요즘 이렇게 여러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얼마나 은혜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히브리서 강해 영상을 시청하면서도 하나님이 얼마나 인간을 사랑하셨는지 강해를 해 주실 때는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해서 나이 많은 남자가 눈물도 흘렸답니다.
한 가지 너무나 기쁜 것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역 성경과 비교해보니 마귀가 하나님의 말씀도 변개 시킬 수도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저의 소중한 보물 중 하나입니다. 성경책 속에 있던 정동수 목사님 설교 CD도 차에서 서너 번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심지어 목사님의 말투까지 흉내를 낼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침례교회에 항상 넘치시길 기도드릴게요.
2014-11-08 11:06:13 | 남인수
감사합니다.
2014-11-08 03:17:34 | 문준석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심판에 대한 의문은 아래의 선도와 글 그리고 설교를 찬찬히 읽고 들어보시면
시원하게 풀리시리라 기대합니다.
*성도들에 대한 두 가지 심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write_id=88&cate_name=%EC%84%B1%EA%B2%BD+%EA%B5%90%EB%A6%AC&page=2
*심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158
*그리스도의 심판석(설교 영상)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269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대비하라(설교 영상)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0
다음의 글과 선도도 참고로 읽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관(Crown)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750
*보상의 심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write_id=59&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B%B3%B4%EC%83%81%EC%9D%98+%EC%8B%AC%ED%8C%90&sop=and
좋은 글과 질문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믿음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14-11-07 20:26:12 | 김대용
우연하게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들으면서 허상으로 보이던 천국이 부실하지만 실제적인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이 망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파수꾼을 보내 결국 승리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단, 휴거, 종말....... 등 이 신비하게만 들렸던 단어들이 이젠 성경 말씀에서 정확히 찾아주시니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강해와 설교는 다 듣지 못했지만 목사님의 말씀이 머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지혜로 사용되어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질문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저의 죄를 다 잊으신다고 하는데 제가 천국에 가서 회개한 죄에 대해 심판을 다시 받나요? 그리고 믿는 성도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들었는데 심판을 받나요? 상으로 관 받을 때 심판을 받고 관을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목사님 목소리가 가끔 허스키할 때가 있는데 건강 조심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십시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4-11-07 15:46:00 | 문준석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2014-11-07 00:12:21 | 정인정
정인정 자매님(?), 안녕하세요?예전에 노영기 형제님께서 올려놓으신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마태복음강해43강을 들어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가? ( 성경대조). 노영기 형제님http://www.cbck.org/ChengduColumn/View/PN# 마태복음 강해 43강http://www.cbck.org/ExpositoryBible1-1/View/1xC&cate_name=%EB%A7%88%ED%83%9C%EB%B3%B5%EC%9D%8C&page=2교재 74쪽 입니다.(교재는 마태복음강해 1강에 가시면 pdf 파일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마11:12)http://new.keepbible.com/BoardRedirect/qna/1666사랑침례교회나 KeepBible.com 에 들어가셔서 오른쪽 위에 있는 '구글검색'을 하시면 원하시는 자료들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014-11-06 12:14:25 | 최문선
성서를 읽다 이해도 안되고 넘 궁금해서요^^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마태복음11장12절 (흠정역)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마11:12절 (개혁)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사전에는 (침노)☞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를 끼치거나 해침, 법이나 도리에 어긋나게 쳐들어가다
샬롬^^
2014-11-06 03:04:56 | 정인정
제가 교회 오기 1년 전의 멋진 경사였군요.
주인공 허찬 형제와 차를 마시면서 그 세계의 얘길 듣고 싶어집니다.
허광무 형제님, 최병옥 자매님,,,축하드립니다.
2014-10-30 12:48:08 | 최상기
이제 KJB등산부는 든든한 반석위에 집을 세우는 모습처럼
균형있고 조화로운 모임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4-10-30 09:59:47 | 오영수
아주 좋은 등산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시간을 내서 가 보려고 합니다.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30 08:52:51 | 관리자
11월 정기산행을 알려 드립니다
1. 일시 : 11. 5(수) 오전 7시30분
2. 산행지 : 전라북도 고창 선운산(선운사계곡)
2. 출발장소 : 우리교회 옆 공용주차장입구 대로변
3. 회비 : 25,000원
4. 준비물 : 각자 행동식및 식사, 산행용품
5. 기타
가. 장거리 산행인 관계로 시간엄수(7시30분 출발)
나. 선운사 주변은 경사도가 완만하여 중간부분까지 단풍구경하며 교제
다. 장거리 산행팀은 별도로 산행(약 4시간정도)
라. 관광팀은 단풍을 감상하며 교제
마. 버스 대절로 인한 회비 징수 및 30명 이상 신청시 가능(가실분은 필히신청 바람)
(미만시 소형버스 등 검토후 어려울경우 취소)
바. 올해 마지막 기회로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선운사 계곡의 단풍을 구경하시고
많은 교제 바랍니다
사. 연락자 :문영석 형제(010-5359-9803)
2014-10-27 13:54:31 | 문영석
어르신 영정 모습을 뵈니 여한없이 살다 가신 모습이 역력하네요.
눈물도 없고 추위도 없으며 거짓, 고통도 없는 영원한 나라,
이제는 하나님나라에 계시겠죠.
교회의 한 지체로서 형제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大事를 마치고 휴식 편하게 쉬시기 바랍니다.
2014-10-23 08:48:48 | 오영수
어머니를 여의신 이주연 자매님에게 다시 한 번 주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솔로몬은 죽음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영을 다스리는 권능이 있어 영을 머무르게 할 사람이 없고 죽는 날에 권능을 가진 사람도 없으며 그 전쟁에서는 면제받는 것도 없나니 사악함도 자기에게 넘겨진 자들을 건져 내지 못하리로다(전8:8).
우리 모두 죽지만 다시 살 것을 믿으며 큰 위로를 받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22 14:51: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님 장례식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여 격려와 위로의
말씀 주시고 장례 예배까지 인도하여 주신 교회의 여러 성도님께 우선 지면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잠시 우리 곁을 떠나 이별하게 되었으나
우리의 소망인 천국에 계실 것으로 믿기에 얼마 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남은 기간 동안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오며 주일에 뵙겠습니다.
이주연 자매,문영석 형제 올림
2014-10-22 12:24:15 | 문영석
모두가 진지하게 토론에 임햇던 시간였습니다.
시간이 좀 짧았죠?
우리의 태도,예절,옷차림,언어,편견,선입견.....
그리스도인으로써 기본이 되는 위의 것들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여서 좋았습니다.
습관처럼 생활하는 잘못을 버려야 겠습니다.
형제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2014-10-21 20:01:57 | 박진
바쁘실텐데 가끔 자매모임에서 요청을 드리면 거절치 않으시고 오셔서 맑은 정신이 되도록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어느 교회에서도 그리스도인의 합리적 사고나 맑은 정신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저 뿐 아니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을 것 같네요. 이 다음 책으로도 엮어 보시면 좋을 내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10-20 09:12:20 | 김경민
저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10-19 14:32:22 | 김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