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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인간이 보기에 가장 선해 보이는 것, 감성적인 것을 자극하여 교묘하게 속이고 ..처음엔 그게 정말 좋아보이고 참 평화인것 처럼 보이지만...나중엔 모두를 지옥의 파멸속으로 몰고가는 고도에 전략가 입니다. 그 마귀의 간궤를 성령님의 능력으로 깨달으시고 이겨내신 간증 잘 읽었습니다^^ 샬롬~~
2017-05-15 00:25:00 | 오광일
자신이 잘못행했다는 고백을 할 수 있는것은 성령님이 충만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을 거 같은데 믿음안에서 체면을 생각하지 않는 용기가 본이 되었습니다. 방언기도에 대한 용기있는 진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5-02 18:58:49 | 오혜미
주관적 경험이 객관적 경험을 막고 있는 경우네요. 이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을지요- 오늘 읽은 고린도전서 말씀엔 타언어로 말하는 자는 이해하면서 해야 한다고. 방언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자기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하는 분들이 많지요. 주관적인 경험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지혜를 주님께서 주시기를 바라게 됩니다.
2017-05-02 10:11:19 | 이수영
샬~롬 자매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바른말씀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자매님의 열정이 제겐 늘 느껴집니다.. 저 역시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다닐때 구원의 확신을 갖기위해 방언을 미치도록 받길 원했고 또 그것을 받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과 구원 받지 못했다는 마음의 고통을 수없이 느껴야만 했습니다. 이런 제게 킹제임스흠정역성경으로 바른말씀을 설교하시는 정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된건 오랜 가뭄속에 쩍쩍 갈라져 죽어가던 논,밭에 뿌려진 단비와 같았고 끝없이 펼쳐진 사막속에 만난 오아시스와 같은 생명의 말씀이였습니다.. 자매님께서 지금까지 바른말씀을 전해드렸던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눈과 귀가 열려 영혼이 자유함을 누리며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시길 저역시 글을 읽으며 진정 바라게 됩니다..
2017-05-02 09:34:22 | 이명숙
얼마 전부터 시댁쪽 친척 한 자매에게 하루에 하나씩 정동수 목사님의 마태복음 강해를 카톡을 통해 보내기 시작했다.   평생을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최근 정년 퇴직했는데, 자신의 말에 따르면 웬만한 설교는 다 들어서 이제 들을 것이 없다고 해서 내가 보내주게 된 것이다.   이 자매는 오랫동안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열심히 교회봉사를 해오고 있다. 어느 날 전화가 왔다. 다 좋은데 접수가 안 되는 몇 가지가 있어 전화한다고 하면서.   그 한 가지가 방언에 관한 질문이었다. 보통 교회도 아니고 다른 무엇보다도 방언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그 교회에  몸담고 있던 터라 어쩌면 충격이 더 컸으리라고 생각한다.   장로교인이었던 나도 방언을 40년 넘게 해오다 방언에 대한 성경적 강해를 듣고 내려놓기가 쉽지가 않았던 경험이 있었기에 충분히 그 심정이 이해되었다. 그리고 그야말로 평신도도 아니고 내로라 하는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방언을 하나님이 주신 좋은 은사라고 말하니 한두 사람이 아니요 해도 믿기 어려운 환경이지 않는가!   질문의 요지는 이랬다. "좋다. 방언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면 다 마귀가 주었단 말인가?"   이 질문의 근저에는 내가 하는 방언만큼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강한 확신이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교회 안의 모든 현대방언은 마귀의 작품이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답게 들리든지 또 그것을 어떤 아름다운 환경에서 받았든지 막론하고 말이다. 그 성경적 근거는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를 편견 없이 듣게 되면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으므로 여기서는 나의 경험에 의거해서 말하고자 한다.   내가 방언을 하나님의 선물로 믿게 된 것은 내가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순수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모임에서 받았기 때문이요, 하나님을 찬양하다 받았기 때문이다. 뒤로 넘어지거나 입신하거나  학습방언 같은 것은 그 때에도 큰 거부감이 있었다.   자 그러니 내가 얼마나  속기 쉬었겠는가? 이제 하나님이 주셨으니 그 감격이란 이루 헤아릴 수 없고 교회 생활에 긍정적 효과 또한 충분히 고양될 수밖에 없었다. 마치 하나님과 비밀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 속에서  기도를 오래할 수 있고 마치 방언에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무엇이라도 이룰 수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방언으로 하면 마귀들도 벌벌 떨게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이게  마귀가 노리는 효과이다.   내가 방언을 내려놓고 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할 뿐이다. 마귀는 내가 드려야 할 기도시간과 에너지를 엄청나게 빼앗아 간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내가 방언을 한답시고 알지 못하는 말을 수없이 내뱉었는데 혹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들을 하지나 않았나 생각해 보면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리지 않겠는가?   물론 주님을 믿는 자녀가 의식적으로 그렇게 할 수는 절대 없다. 그러나 속아서라도 그렇게 했다면 내 잘못 아니요 할 수 있을까? 무지도 분명 죄다. 그것이 그러한가 살펴야 할 책임은 나에게 있는 것이다. 남을 탓할 일이 아니다.   옛날에 본 한 장의 사진이 생각난다. 아마 포로수용소의 포로 단체 사진이었던 모양인데 다들 행복한 듯 웃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손가락 싸인이 포로들의 진짜 상태를 표시하고 있다는 설명이 딸린 사진이었다. 이게 바로 방언의 실상이 아닐까 한다.   절대로 속지 말자!    지금 내가 감사하는 것은 주님을 고백하는 주님의 자녀들은 잠시 속을 수는 있으나 결코 사탄이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아 갈 수 없고, 방언이 사탄이 뿌린 가라지라는 것을 안 순간 우리에게는 그것을 버릴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나 염려스러운 것은 말씀으로 주님을 알고 고백하여 자녀가 된 자가 아닌  사람들이 은사를 추구할   때  마귀가 그 영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정말 위험한 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가끔 어떤 분들이 자기가 방언을 하는데 자기 의지대로  멈출 수가 없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위험한 징조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죄의 속박에서 자유한 자요, 죄를 짓지 않을 자유가 보장된다. 그런데 자기 의지대로 멈출 수 없다면 그건 자유가 없다는 뜻이 아닌가.   그러므로 이제 나는 방언을 하는 내 친구들과 그리스도 지체들에게 간곡히 호소하고 싶다. . 방언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마귀의 속임수다.영의 세계에는 회색지대가 없다. 말씀에 순종하여 하루라도 빨리 방언을 내려놓기 바란다. .................................
2017-05-02 00:35:23 | 박혜영
저는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의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한 분 한 분 돌아가며 구원에 대한 회상도 하시고 ... 이 교회애 오게된 동기도 말씀하시며 처음엔 떠나온 교회가 그립기도 했지민 매 주일 듣는 설교에 마음을 충족하게 되었다는 분도 계셨고 아들의 강권으로 이 교회를 왔지만 아들을 변화시킨 그 말씀이 무엇인지 놀랍고 목사의 진정어린 기도에 마음이 열렸다는 말씀도 하셨고... 교회생활을 포기했지만 이제는 이 교회가 마지막 교회이기를 바라고 있다는 분도 계셨고... 3시간반이상 걸려 와야하는 주일아침이지만 오는 발걸음이 기쁘고 기다려진다는 말씀도 하셨고... 흠.... 메모를 않해서 다 생각이 나지 않지만 모든 분들이 교회에 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말씀에 우리 어르신들의 영혼이 얼마나 순수하고 맑은지 저도 70이 넘어도 맑은 정신으로 이 어르신들처럼 성도들과 교제하며 주님을 기뻐하며 살면 좋겠다는 염원을 가져본 시간이었습니다.
2017-05-01 19:32:52 | 오혜미
11층에서 60대 자매모임은 개방형 식당이라 집중을 못하고 시끄러울 것 같았는데 주변 정리가 되고나니 모두 잘 경청해 주셨다.   목요모임, 금요모임에서도  섬김에 대한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질높은 말씀을 듣는 성도들로서의 품격을 갖추어 나가기 위해서 자기 위치에서 어떻게 섬겨야 할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전철안에서 사랑침례교회를 전함으로 인해 우리교회에 나오게 되었다는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서 지하철 안에서도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자매님에 대해 도전을 받았어요.   우리교회에 와서의 첫 인상은 말씀이 바로 서 있는  건강한 교회이고, 젊은이들이 활동적이고, 성도들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항상 말없이 조용히 지역모임을 성실하게 섬겨 주시는 자매님의 따뜻한 섬김에 대해 감사의 말도 나오고.   혼자서 우리교회 방문해 서먹해 할 때,  먼저 가까이 다가가서 함께 하며 성도들을 소개하고 챙기다보니  이제는 잘 적응하고 있는데, 먼저 다가가고 챙겨주는 것이 필요한 섬김이었다고 하시네요.   알아야 섬길 수 있기에 지역모임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교회 못 나왔을  때,  안부전화 해 주신 분에게서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는 분도 계시고요.   우리교회는 남자들을 세워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해요. 남자들에게 권한도 주지만, 책임감도 강조하기 때문에 남편이 예전교회 때와는 다르게 잘못했을 때 금방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고.   소통하면서 서로가 마음을 넓히고 열매를 거두기 위해 함께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모범적으로 지역모임을 섬겨주시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요. 우리교회는  사람을 추겨세우거나 공치사 하는  문화가 아니기에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아름다운 섬김들이지요.   주위에 섬겨야 할 분을 생각하고 안부묻고, 챙겨주는 것을 실천해 보자는.   섬김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원으로 나를 통해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지 내가 제조해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다른 교회와 달라 목사님이 심방을 하거나 전도사 방문들이 없었는데, 먼거리에서  찾아와 만나준 집사부부가 너무 고마웠다는-   교회 일하면서 상처 받는 것이 싫어서 손님으로 안주하면 성장이 되지 않으니 진정한 교제와 적극적인 참여로 성장통을 겪으면서 성숙해 가는 것 이라고.   교회를 섬기려 해도 손자 돌보느라 마음만 있지 못하고 있다는 분도-   새로오신 분들은 밴드나 모임이나 카톡에 어떻게 알아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우리 교회 성도들이 안과 밖이 다 아름답다고 느끼신 분도 -   가까이 있는 성도들이라도 서로 만나고 모이면 좋겠다는 의견도-   어떻게 섬길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실천해 다 함께 리더로서 성장해 가면 좋겠다는 교제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습니다.        
2017-04-30 21:44:43 | 이수영
마음의 평화를 주지 못하더라는 심정을 이해하렵니다. 즉 자기의지의 소산인 종교적 유한보상을 절대자의 진리선물인 무한생명과 견주려는 데서 받는 착시적인 실망감이겠죠. 즉 사과 속의 씨는 보지만 씨 속의 사과는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교인들의 한 단면은 반면교사의 교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4-22 20:39:30 | 최상기
베드로후서 3: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회개를 자극하는 시어에 길게 사로잡혔습니다. 제 사랑의 오류를 짚어주셨군요. 어쩜 간섭이나 감시 같은 억센 집착들을 사랑이라고.., 그러나 오늘 밤 주님 안에서 다시 보여주셨어요. 참고 기다려주는 것이 참 사랑이라는 것을 귀한 시 감사합니다.
2017-04-21 02:13:42 | 최상기
수천 년 끈질긴 그 사랑을 아시나요?    참고 참고    또 참으시는 하늘 아버지    참음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    그것이 기다리심인 줄    왜 그리 몰랐더이까?      한 줄기 바람 같은 인생    석양에 늘여진 그림자    그 어찌 대단하기에    영원을 내치리이까      아버지 멍든 가슴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 내일의 그 누구도 볼 수 없으리    까만 숮이 돼버린 아버지 마음    오직 우리 때문이라오    하오나 좀처럼 꺼지지 않는 불꽃    아버지 그 가슴    한 번도 식은 적 없노라 하셨다오       돌아오라 돌아만 오라    그저 죽지 말고 살아 있거라    기다리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멍들고 아파하시는 가슴    그 누가 볼 수 있으리      오, 아버지    우리 하늘 아버지여    다만 그 가슴에 기대어 울 수 있을 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지만    아버지 멍든 가슴 속에서 태어난 우리    그 마음 우리에게도 부어주사    함께 울게 하소서!
2017-04-19 19:51:21 | 박혜영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고 결단하고 순종하는 실천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태만하고 부족하기만 한 삶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늘 깨어서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7-03-21 02:19:27 | 김상희
맞네요! 지금 보니까 '받는 줄로 믿으라'네요. 단, 받는 시기의 문제만 남았는데 저희보다 저희 처지를 더 잘 아시니 가장 합당한 때에 주실 걸 아는데 그걸 기다리며 인내하는게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도 아멘입니다.
2017-03-19 22:57:45 | 이남규
우리는 하늘 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 사진 속에 박힌 수많은 아이들 가운데, 오직 내 아이에게 눈길이 머무는 것처럼, 내 아기의 희미한 숨소리에도 귀를 여는 엄마처럼 하늘 아버지의 눈길이 우리 성도들의 기도하는 모습에 머물고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전부이신 독생자를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속죄헌물로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에서 그 어떤 것을 아까워하시겠습니까?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을 원하든지 너희가 그것들을 받는 줄로 믿으라."(막11:24) 예전에 개역성경으로 읽을 때는 "받은 줄"로 믿으라 해서 아직 안 받았는데 받은 것처럼 여기라는 뜻으로 이해한 적도 있었습니다. "여기라"가 아니라 "받는 줄 믿으라"고 하십니다. 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 말씀이신지요!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이와 똑같은 믿음으로 우리가 구한 모든 것을 받습니다. 만약 우리가 겟세마네의 주님처럼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기도했다면,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다고 믿지 않을 그 무슨 까닭이 있겠습니까?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낙심치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일 단계의 기도가 끝나면 이 단계의 기도로 나가고 그것 다음에는 삼 단계의 기도로 앞으로 앞으로 밀고 나갈 뿐입니다. 그것이 개인의 문제든 가정과 이웃의 문제든  나라의 운명에 대해서라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있게 이렇게 외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 바로 이것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1:6)
2017-03-19 00:42:33 | 박혜영
사실 이글은 제 시가 아닙니다. 시편 기자의 기도와 고백을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추어 그대로 올린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기도문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 시편 기자의 그 마음으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7-03-18 20:40:50 | 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