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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 2014년을 마무리 하면서 또 좋은 간증 올려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침례교회에 모인 성도들이 얼마나 용기있는 분들이며, 하나님께 사랑받고 복 받은 자들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 사모님께 CD를 듣기가 불편하시다면 유튜브를 권해보거나 아니면 핸드폰으로 CD 내용을 복사해서 핸드폰으로 mp3 기능을 이용하여 이어폰으로 설교 내용을 듣는 방법은 어떨지 권해보면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인테넷을 안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유튜브를 들으실땐 통화요금이 너무 많이 안나오도록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알려 드려야 겠지요) 하여튼 이 글을 읽는 세계각처의 모든 분들 오늘 밤은 행복한 꿈 꾸시고 2015 새해에 더욱 주님께 사랑받는 성도로 성장하시길---
2014-12-31 14:01:25 | 정구만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교제 해오고 있는 장로교 사모님이 있습니다.   그 분은 음악을 전공하고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분이지요.   내가 가르치는 아이가 사모님한테 개인 레슨을 받고 있어서   만나게 되었고 약 10년 전에 성경공부와 복음교제를 통해 거듭났지요.   거듭나고 보니 확실히 남편 목사는 거듭나지 않은 것을 알겠다고 했고.   그러나 계속 그 상황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지요......   본인이 직접 솔직하게 고백하기를 자기는 모태신앙으로 개인적으로 구주를   영접한 적도 없고, 성경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고백하셨어요.   다만 3대째 내려오는 기독교집안이라 당연히 교회가고, 찬양하고,   십일조하고, 기독교 집안 분위기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다고.   별 어려움이 없이 살다가 결혼하게 되었고   남편으로 인해 어려울 땐 자기가 좋아하는 구절만 찾아 그 때마다 위로를 받았다고....       같은 지역에 살 때에는 우리 집에서 성경공부도 같이 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에 당면하면 기도부탁도 해오고,   자기교회 권사들 모임에 우리 집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나누었는데 전혀 반응이 없다고 탄식도 하고....   남편의 일을 자기교회 교인이 아니라선지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하고.   남편 목사의 여러 가지 비상식적인 일에 매여 나날을 고통 가운데 지내다가   거듭나고 나서는 마음이 평안해 졌다고 했지요.       세월이 지나며 우리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어도   전화로 자주 성경내용을 물어오면 아는 데까지 설명해 드리고 했지요.   그런데 또 이번엔 일천번제로 묶여 있는 것을 보고 너무 기막히고 화가 났어요.   평생을 들어온 설교로 생각하고 행동하는—오랫동안 쌓여져있는 구습으로 도로   돌아간다고나 할지?      일천번제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고 바른 성경을 보아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강한 말로 권면했어요.   여전히 개역성경을 보고 있으니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그리고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느꼈고요.       “무당에게 바치는 복채 같은 일천번제는 제발 그만두고 그대신에   영적인데에 투자를 하세요.   바른 성경인 흠정역 성경을 사시고, mp3 Player를 사서   보내준 CD를 꼭 들으세요.   제대로 알면 영적인 자유를 누리실겁니다“       구원시디부터 먼저 듣고 예배에 대한 것을 듣도록 권해드렸어요.   우리 시디는 다 보내 드렸기에 일단 먼저 듣고 교제하자고 했는데   과연 그대로 할지 모르지만 기도하고 있지요.       본인은 늘 전화해서 물어보느라 1-2시간씩 통화하게 되는 것이 미안했고   거듭 난 후에는 성경의 말씀이 꿀같이 달고 말씀밖엔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자기 혼자 서기위해서 내게 전화를 덜 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전화 교제를 해보면 도로 오랫동안 주입된 틀로 돌아가 있곤 해서   그 때마다 다시 설명하고 설득해야 했지요.   연세가 있지만 아이들을 가르쳐야하기에 인터넷을 접하지 못하고 지내지요.   사모님의 집안 사정이 있기에 그것을 감안하고 오래전에 시디를 부쳐 줬는데   남편의 심기를 살피느라 아직도 구석에 모셔 논 상태인지라....   내가 옆에서 일일이 도와줄 수 없으니 제발 구원시디부터 차근히   듣고 구원의 기쁨을 다시 느끼고 다른 시디도 들으시라고 권했어요.       외국에 있는 성도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장로교 감리교는 침례교회보다 견디기   어렵다고 해요.   모이면 항상 시작 기도와 마침기도, 그리고 예배를 드려야만 하는 틀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회의를 하면 시간이 엄청 걸린다고 해요.   틀에 어긋나면 신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대요.       교제하고 있는 사모님의 경우도 결국 많은 시간 몸담아 온 교파의 교리에   사고가 세뇌?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결국 성경을 보아도 이미 형성된 틀을 버리지 못하여 옆에서 교제해주지   않으면 또 다시 잘못된 습관으로 되돌아가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습관이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정 목사님 설교나 시디를 접하고 옳다고 느껴도   몸담고 있는 교회에서 떠나지 못하는 성도들의 어려움은 이 사모님보다 더   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외국의 성도들이 흠정역을 보고 우리교회 설교를 공감하는 분들이   다닐만한 교회가 없어서 찾고 찾다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삼삼오오 모이는 것을 봐도 알 수 있고요.       많은 경우에 정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교회의 부당하고,   커다란 부담스러움에서 벗어나 우리교회로 오시는 분들도 다년간 다녔던   이전교회에서의 틀을 벗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만큼 습관은 ‘김유신의 말’ 같아요.       내가 다니는 교회를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으셨는데 그것보다 우선 시디를 들으시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런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새해가 되니 작정하고 꼭 바른 성경을 보시라고 다시 한 번 권면해 드려야겠어요.
2014-12-31 13:46: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귀한 책자, 성경암송카드, 설교 CD 등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 없는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정동수 목사님의 귀한 가르침으로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 여러분과 정동수 목사님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14-12-30 19:03:24 | 윤택준
권장일 형제님 이렇게 질문으로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세기 2장은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창조의 기사를 좀 더 자세하게 부연 설명해 놓은 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사람의 창조에 관해서 자세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얼핏 동일한 내용이 왜 중복되어 있는가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2장 1~3절에 하늘과 땅의 모든 군대, 즉 모든 피조물 군대의 창조가 완성되었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제정하신 기록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사람을 창조한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2장 7절과 2장 22절이 중복된 구절이 아니라 1장의 자세한 설명임을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 모두를 아담이라는 부르신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여자의 이름 이브는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아니라 아담이 지어준 이름입니다(창3:20). 그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 모두를 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서 직접 붙여주신 이름인 아담으로 부르신다는 기록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 설교를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들으시면 창세기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정동수 목사님 창세기 강해설교 시리즈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cate_name=%EC%B0%BD%EC%84%B8%EA%B8%B0&page=2 감사합니다.
2014-12-29 09:44:54 | 김대용
창세기1장27절에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다고 했는데,,,2장 7절에 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또 지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리고1장27절에 여성을 이미 지었는데..2장22절에 아담의 길비뼈로 여자를 또 만든 이유는 무엇이며 27절의 여자와 2장 22절의 여자는 다른가요?  같은 가요? 한 가지 더, 창세기 5장 2절 "그들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여기서 그들이라고 복수가 사용되니 아담을 여러 명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12-28 23:14:31 | 권장일
자매님 덕분에 온가족이 함께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타락했다하더라도 이런 성경에 관련한 변변한 영화 한 편 만들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현실보다는 아직 나은 것 같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이 영화의 서평을 감히 옳다 그르다 논할 입장은 못되지만 많은 부분 공감하며 휴거의 소망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성경말씀들이 떠오르면서 아이와도 함께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자매님~^^
2014-12-28 00:02:45 | 김경민
http://youtu.be/mUnoDwp8jag  1   http://youtu.be/BJV1-6CCxzI   2     몇 년 전에 본 영화인데 다시 보고 있습니다. 휴일 날 영화관에 가고 싶은데 그냥 집에서 혼자 커피 마시며...괜찮은듯 합니다.~^^
2014-12-25 14:04:17 | 박순호
빛고을 광주에서 진리되신 예수님의 참빛을 전하는 귀한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제 교회를 시작하려는 많은 성경신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로 협력하고 계시니 광주은혜침례교회 성도님들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4-12-23 06:19:25 | 최문선
속닥한 분위기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이 정겹습니다. 추운 겨울인데 이렇듯 모여서 예배드릴 곳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고민인 건물 문제가 주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해결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12-22 20:28:13 | 이정희
사랑침례교회의 인터넷 성도였던 수년 전 한재석 전도사님의 첫 설교를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광주은혜침례교회가 점점 사라져 가는 설교의 영광과 진리 위에 바로 선 참된 신약 교회의 모범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남도의 영적 전초기지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14-12-22 19:39:38 | 김대용
아~ 너무도 감사한 사진입니다. 가족같은 이 분위기 한컷한컷이 소중하게 다가오고 주님은 이렇게 우리를 뒤돌아 보게 하시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는군요. 몇년전 사랑교회의 모습이 떠올라 갑자기 '흑'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 더욱더 힘내시길 바라며 은혜침례교회 화이팅!!!
2014-12-22 12:13:13 | 이청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에요^^ 진리를 찾는 혼은 생수를 찾아 오는 것 같아요. 저희도 소래에 오기까지 일년마다 장소를 옮기는 일도 있었지요. 주님께서 광주교회가 알곡들로 채워 지도록 인도해 주시고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시도록 기도합니다. 성도들의 영육의 성장과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2014-12-22 10:54:43 | 이수영
광주은혜침례교회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기쁨이 넘치는 군요 한주 한주 믿음의 역사를 새롭게 써간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 나갈 때 하나님께서 광주지역에 새로운 은혜를 더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진리안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2014-12-22 09:47:54 | 조양교
건물문제가 행복한 고민이라는 은혜침례교회에 바른 진리를 찾고 바른 말씀 안에서 자유함을 얻는 혼들이 더욱 넘쳐나며 더욱 성장하여서, 하나님 말씀이 살아계심을 광주 지역뿐 아니라 전라도지역에 널리 선포되어지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4-12-22 09:41:09 | 윤영원
사진으로나마 성도님들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감사한 것들을 나누니... 오히려 감사가 넘치네요. 광주 은혜침례교회가 주님의 큰 은혜로 오직 예수님만을 바르게 자랑하는 지역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4-12-22 09:37:34 | 태은상
광주은혜침례교회의 근황이 궁금하던차에 반가운 소식이 왔네요. 내년 한해도 믿음의 큰 진보를 이루어 광주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좋은 교회가 될줄 믿어요. 광주교회 성도님들! 힘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함께 화이팅해요!!
2014-12-22 07:56:32 | 유금희
한겨울 찬바람 속 빛고을 은혜침례교회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흡사 훈훈한 봄기운만 같아 기쁩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소명의 초석을 놓는 성도님들의 교제는 주님께 영광 되는 귀한 사역임을 믿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유아시절의 아장아장 걸음마 발자욱을 선사하면서 진심으로 격려와 축하를 드립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260
2014-12-22 01:31:27 | 최상기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그동안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해 주신 사랑 침례교회 성도 분들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뿐만 아니라 교회가 더 굳게 세워지도록 적극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주시고 귀중한 책등을 아낌없이 보내 주심에 대해 늦게나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인사를 나누었던 사랑 침례교회 성도 분들 한분 한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서 진리를 지키고자 애쓰시는 소중한 분들과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자체가 제겐 큰 은혜요 행복입니다.     저희 은혜 침례교회도 올 한해는 성장하는 한 해였습니다.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성도 분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어린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모여 약 45명이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어떻게 교회가 이루어 질 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 분들의 꾸준한 기도로 이렇게 함께 모여 마음껏 예배도 드리고 교제도 나눌 수 있는 교회가 되어서 더 없이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진리에 기초한 바른 말씀, 바른 교리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결단하고 한 분씩, 한 분씩 찾아오시는 것을 볼 때 어떡하든지 예수님만을 높이는 바른 교회가 되어야겠다고 서로 다짐하곤 합니다. 그만큼 절박하기도 합니다.    건물 문제는 행복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수가 더 늘어나서 건물을 걱정하니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이 만만치 않고 복음을 받아들이기 척박한 시대라 할지라도 진리를 찾고자하는 갈급한 영혼들이 곳곳에 있는 만큼, 복음을 담대히 외치는 교회로 자리 잡길 원합니다.    오늘은 예배드린 후에 함께 굴과 고기를 구우며 식사를 하고 선물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성도 분들 모두가 사랑침례교회 성도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진으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2014-12-21 23:28:32 | 한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