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찬송가_우물가의 여인처럼 (Fill My Cup, Lord) : 536장
소프라노 고은희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IjqPBmATrJY
2023-06-23 20:01:23 | 관리자
형제님, 확실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귀가 있어도듣지 못하고, 안 들으려하고, 자기 생각대로
믿는 것 같아요.
올바른 것을 듣고 깨닫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올바른 것 자체가 싫은지 비트는 부류도 있어요.
너무 교만해선지 절대로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아요.
2023-06-23 06:30:10 | 이수영
먼저 킹제임스 성경과 사랑침례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형제,자매님들 더워지는 날씨에 늘 주 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요즘 크리스천 진영 내.외부를 막론하고 근본주의자 하면 반(反)지성주의자로 매도당하고 낙인 찍는 참으로 비(非)이성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사실 조금만 진지하게 접근해보면 반(反)지성적인 사람들은 우리가 아니라 저들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럼 기독교 근본주의자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자면, 밥 존스 대학 교리사 및 교회사 교수 였던 데이빗 빌 박사에 의하면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 사람들을 접하기를 갈망하며, 성경 전체를 절대적이고 무오하고 권위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옹호하며, 거룩의 교리와 실천에 확고히 선 사람이다."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근본주의자들이 신봉하는 근본교리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과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Biblical miracles)-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Christ's virgin birth)-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Christ's deity)-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Christ's substitutionary atonement)-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Christ's bodily resurrection)-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Ch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ing)성경에서 말하는 중요한 교리들이 많이 있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이 환원시킬 수 없고 줄일 수 없는 최소한도의 교리들을 근본교리들(the fundamentals)이라 합니다.그런데 교리 중 가장 첫째요, 으뜸이랄 수 있는 성경 무오성에 관해근본주의와 개혁주의 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카톨릭과 개신교 쪽에선 이 성경 무오성에 관해 하나님의 복음을 담은 성경이 인류를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에 완전함을, 흠 없음을 강조하는 신학적 개념의 용도로 정의하고,근본주의 신앙을 가진 성도들은 예수님의 선포(마 5:18)처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딤후 3:16)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전체 계획을 위한 특별 계시로써 단 한글자도 틀림이 없고 오류가 없는 완전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우리는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모든 존재(특히 인간)의 기원에 관한 물음에 관한 답을 바로 성경의 첫장에서 부터 볼 수 있습니다.그것도 문자적으로 하나님께서 하루 24시간 또 6일을 사용하셔서 온 우주와 인간을 창조(창 1장/출 20:11)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6일 창조를 믿고 또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께서 그 창조주 하나님 이란것을 알게되면 그 분의 대신속죄 또한 어렵지 않게 믿게 될 것입니다.헌데 애석하게도 개신교계 내에서 이 근본적인 신앙,문자적 성경해석을 반(反)지성주의자 들로 매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개혁신앙의 시초랄 수 있는 루터와 칼빈은 뭐라 말했을까요?루터는 " 모세는 우리에게 6천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라고 했으며칼빈은 " 하나님은 모든 창조를 한순간에 완수하시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께서 작업을 6일간 나누어 하셨다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이래도 하나님의 6일 창조와 인류 6천년 역사에 관한 문자적 성경 해석이 안식교의 그것이라고 감히 용감하게 말해도 되는건가요?누가 반(反)지성주의자 인가요?크리스천이라면 칼빈의 말처럼 '왜 하나님이 굳이 6일이나 걸리셔서 세상을 창조하셨을까?'라고 의문을 가지는게 정상 아닐까요?구태여 여기에 카톨릭의 그것처럼 비유적,풍유적 해석을 함으로써유신진화론(간극이론 포함)같은 이단 사상을 교회에 스며들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이유가 뭘까요?하나님께 너무 어려운 일(창 18:14/렘 32:17,27)이 있나요?우리가 성경을 왜 믿을까요?여러 이유들을 들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성경이 바로 '사실'이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저명한 신학적 자유주의자로 유명한 컬솝 레이크는 근본주의는 사실상 정통 기독교와 동의어라고 일찍이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는 "교육은 받았으면서도 역사신학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지만, 근본주의가 새롭고 생소한 형식의 사상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기독교인들에 의해 한때 보편적으로 신봉되었던 신학의 잔존물인 것이다.근본주의자가 틀릴 수도 있으며 , 나는 그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통에서 떠난 것은 우리이지 근본주의자가 아니다. 그리고 권위를 기초로 하여 누구든 근본주의자와 논하려 드는 사람의 비운을 나는 안타깝게 여긴다. 성경과 교회의 신학체계는 근본주의 편에 있다."햐...보시다시피 자유주의 신학자의 진술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정통 개혁신앙 한다고 떠드는 사람들보다 훨씬 솔직하고 양심적이라고 느낀것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종의 기원(1859)'을 썼던 찰스 다윈은 1872년에 출판된 6번째판 챕터 10.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에서 " 지질학은 그런 훌륭한 단계적 고리를 제시 하지 않는다.이는 진화론의 분명하고 치명적인 반론이다."라고 고백한것과 오버랩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보며 우리는 왜 최종권위가 '오직 성경' 이며 올바른 성경(KJV)을 문자적으로 올바르게 읽고 해석(문자적 성경해석 또는 세대주의)하는 근본주의 신앙을 고수 할 수 밖에 없는지 적어보았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좀더 나눠보고자 합니다.
-시11: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2023-06-22 19:28:04 | 박세원
2023년 6월 18일 (주일오전)
https://youtu.be/dnYrtpbMf34
2023-06-19 20:43: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6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역대기하25-36
1. 오직 제사장들만 할 수 있는 {주}께 분향하는 일을 자신이 하려다 {주}로부터 나병을 받은 유다의 왕은?(26장)
웃시야(대하26:16~19)
2.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 가장 먼저 한 일들은 무엇인가?(28장)
성전보수 및 성전예배 회복(대하29:3,17)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욕하고 비방하던 아시리아 왕 산헤립의 군대 십팔만 오천 명을 {주}의 명령에 따라 하룻밤에 멸한 자는 누구인가?(32장)
한 천사(대하32:21)
4. 유다의 마지막 선한 왕 요시야가 이집트 왕 느고와 싸우다 전사한 장소는?(35장)
므깃도 골짜기(대하35:22) - 아마겟돈 평야(계16:16)
5. 유다의 칠십 년 포로생활로 가나안 땅이 안식할 것을 예언한 유다 왕국의 마지막 대언자는?(36장)
예레미야(대하36:21)
본문 : 에스라
6. 바빌론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하도록 선포한 페르시아의 왕은?
고레스(스1:1,2)
7. 바빌론 포로들을 이끌고 1차 귀환한 유대 총독 스룹바벨과 함께 성전 재건에 앞장선 제사장은 누구인가?(2장)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스2:2,36, 3:2)
8. 대적들의 방해로 중단된 성전 건축을 다시 재개하도록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언한 두 명의 대언자는?(4장)
학개와 스가랴(스5:1,6:14)
9.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을 이끌고 2차로 예루살렘에 귀환한 사람은?(7장)
에스라(스7:6~8)
10. 율법 학자 에스라가 유다 백성을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한 백성의 가증한 죄는 무엇인가?(9장)
이방인들과의 결혼(스9:2) - 영적 타락의 원인 제공
2023-06-19 09:56: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김선희자매님(한원규형제)의 모친 되시는 故곽정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
* 주소: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 발인: 2023년 6월 18일 (일요일) 12시
*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부의금】
김선희 : 국민은행 / 59220201517523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6-17 10:45: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주일에 열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 자매님 모습에 참 기뻤습니다.
같은 믿음으로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섬길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
2023-06-17 10:20:41 | 이은정
창세기 1:1절이 안 믿어지면 다 안믿는거죠.
그런데 교만은 참 표현하기 어려운데요. 본인이 절대적으로 맞고
남은 틀리다는 생각을 접할 때 참 절벽을 느껴요.
말씀에는 남을 더 낫게 여기라고 했건만.
2023-06-16 15:29:46 | 이수영
무늬만 성도,무엇보다 본인이 괴롭다--유머로 참 적절하게 표현해주셔서 공감100%에요~^^ 우리몸 세포 하나에 대해서만 잘 알아도, 꽃송이 하나 피는 과정을 음미만 해도 또 살면서 내가 지금 보고 있는게 틀렸다는 몇번의 경험만으로도 (전능자이신)절대자의 존재를 알 수 있고 인간의 연약함,좁은소견을 내어맡겨 평강유지하며 살 수 있었던 지난날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3-06-16 07:46:07 | 목영주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
Framework은 어떤 사안을 진단하거나 해결하는 일정한 틀을 말한다. 성도들과 교제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미묘한 부분을 발견하는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창조는 믿어지는데 물위는 걷는 예수님의 기적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것이다. 이럴 때면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난감하다. 그래서 나름 고민하여 만든 것이 아래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이다. 오늘은 이 Framework을 공유하고자 한다.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
위 Framework은 아래 8가지를 커버한다. 위 Framework을 가지고 대화를 하면 성도들의 믿음의 수준을 쉽게 알 수 있다. 아래 8가지 각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는지, 대충 알고 이야기 하는지, 아니면 정말로 믿어지지 않아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1.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홍해 바다가 갈라진 사건은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
2.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노아 홍수는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심지어 소설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3.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4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오병이어 등)은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
4. 휴거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5. 부활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6. 다 믿어지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은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7. 교만의 언행
8. 성화의 정도
위 Framework은 8가지 사안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각 사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면 가르쳐 주면 된다. 8가지 사안은 창조의 믿음이 확고하지 않거나 부실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려 준다. 8가지 사안의 피드백은 창조로 돌아가야 한다고 알려 주는 것이다. 창조의 믿음이 튼튼하지 않으면 그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창조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늬만 성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괴롭다.
특히, 7번째 교만이다.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교만이라고 한다. 창조를 확실히 믿으면 교만이 있을 수 없다. 우리 인간은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창조물이 창조자를 의식한다면 감히 고개를 들 수 있겠는가?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배웠으면 얼마나 배워겠는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교만해지려고 하면 빨리 창조로 돌아가야 한다. 교만이 해결되지 않으면 8번째 성화는 요원(아득히 멀다)하다고 알려주는 것이 위 Framework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2023-06-15 23:40:14 | 이규환
안녕하세요.
7월 1일(토)에 미국 워싱턴주 이사콰에서
남덕권형제님의 딸(남윤수자매님 수양딸) 남다영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 장소: ThreeHouse Point 6922 Preston-Fall City Rd SE, Issaquah, WA 98027|
* 축의금: 신한 110-290-102923 남윤수
[ 모바일 청첩장 ]
https://withjoy.com/dayoung-and-christopher/welcome
* 남덕권형제님과 남윤수자매님은 결혼식을 위하여 6월24일에 출국하십니다.
2023-06-15 16:08: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1일(토) 낮12시20분에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고정숙자매님의 아들 신진철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낮12시 20분
* 장소: 신도림 테크노마트 웨딩시티 11층 그랜드 볼룸
*축의금: 농협 216013-52-149033 고정숙
[ 모바일 청첩장 ]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hs90rainbow
2023-06-14 17:22:2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 현대 교회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침례교회에서 추구하는 이른바 근본주의 신앙과 복음주의는 교리ㆍ신학ㆍ거룩의 실천면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복음주의는 결국 혼합주의와 종교 다원주의로 귀결된다는것을
우리는 미국의 교회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점에서 팀 켈러와 존파이퍼는 개혁신학(칼빈주의) 복음주의의 노선을 걷는 사람들이지요.
이들의 저서와 가르침이 얼만큼의 유익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다만 이들이 향하고자 하는 신앙의 종점은 순수한 기독교회랑은 차이가 있다는걸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성도 개개인의 신학적 깊이와 분별력은 다 차이가 있고
누구든지 자신의 신앙을 과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 글이 의아하시다면 사도들이 직접 개척했던 초대교회들이 현존하고 있는지 돌아볼것이며 가깝게는 미국에서 근본주의 신앙을 추구했었던 신학교와 교회의 변천사를 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글을 맺자면 자매모임 하시는 자매님들께 제 글이 불편함을 유발했다면 사과드리며 저는 단지 팀 켈러를 비롯한 대중적인 목회자들이 우리 생각만큼 신학적인 면에 있어서 순수한 분들은 아니란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06-13 12:43:25 | 박세원
2023년 6월 1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dahxysEikSo
2023-06-13 10:41:24 | 관리자
박세원 형제님도 서두에 말했듯이 좋은 쪽으로 기여한 바가 있지요.
우리는 목사님이 늘 말씀하셨듯이 선택은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기에 100%좋은 사람없고 , 100% 다 나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올바른 길을 갔는데 끝에는 이상해지는 일이 다반사다보니
형제님이 염려하시는 것이지요~
좋은 면은 취하되 그의 사상을 따라가는 것은 아니니까 염려 마세요^^
,
2023-06-13 10:25:24 | 이수영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06-13 09:02:29 | 박세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경우 우연의 일치라고 하지요.
2023-06-12 16:49:12 | 이규환
안녕하세요 ^^
글 잘읽었습니다 ~ 레이 윤겐의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책을 통해 신비주의(신영지주의)의 역사와 신비주의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것도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팀 켈러의 기도책이 우리 믿음에 절대적이지도 않고 기준도 되지 않지만
책의 내용을 통해 우리가 취할것과 버릴것을 충분히 서로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어 우리의 믿음을 더욱 단단하게 세우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통해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2023-06-12 08:19:43 | 이은정
안녕하세요?
6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역대기하 1~24장
1. 개역 성경에서 솔로몬이 번제물을 일천 번 드렸다는 일천 번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1장)
일천 개의 번제 헌물을 한 번에 드림(대하1:6).
2.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짐을 나르고 돌을 다듬는 일은 누가 하였나?(2장)
이스라엘 땅에 있던 모든 타국인들(대하2:17).
3.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한 이스라엘의 절기는 언제인가?(5장)
장막절(대하5:3, 7:8-10).
4. 괄호 채우기(대하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 ) 기도하며 내 얼굴을 ( ) 자기들의 사악한 길들을 ( )돌아서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낮추고, 구하고, 버리고.
5.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통치한 기간은?(9장)
사십 년(대하9:30).
6. 이스라엘 통일 왕국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누어진 것은 어느 왕 때 일어난 일인가?(10장)
르호보암(대하10:19).
7. 에디오피아 사람 세라가 백만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올 때 {주} 자기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유다의 선한 왕은?(14장)
아사(대하14:13).
8. 여호사밧의 가장 큰 잘못과 실수는?(18장)
북이스라엘의 가장 사악한 왕인 아합과 인척 관계를 맺고 교제한 것(대하18:1)
9. 여호사밧이 모압, 암몬, 세일 자손 연합군과 싸우기 위하여 나갈 때 맨 앞에 선 자들은?(20장)
찬양대(대하20:21).
10. 유다를 통치하던 악한 아달랴를 몰아내고 어린 요아스를 유다의 왕으로 세운 대제사장은?(23장)
여호야다(대하23:1-3)
2023-06-11 22:25:11 | 관리자
안녕하세요?형제 자매님들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얼마전 팀 켈러 목사가 소천하셨는데 미국 교계에서 이 분의 영향력은 컸으며 또 분명 좋은 쪽으로도 기여하신 부분이 많다고 사료 됩니다.그러나 D.A 카슨, 팀 켈러, 존 파이퍼등이 주도하는 "가스펠 컬리션(The Gospel Coalition)"에는 뉴에이지 이머징 운동가이자 차세대 개혁주의(?)지도자로 꼽히는 마크 드리스콜이 초창기부터 참여하고 있었습니다.이머징 교회라는 카테고리에 있어서 더 알기를 원하시면 로저 오클랜드가 쓴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원제:Faith Undone) 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드리스콜은 '순종'이라는 자신의 글을 통해 영성훈련에 있어서 리처드 포스터와 게리 토머스의 도움을 받으라고 적극 권했습니다. 그에 발맞춰 팀 켈러의 리디머 장로교회에서는 "수도승의 길(The way of the monk)"라는 관상기도 워크샾을 진행했었습니다.팀 켈러 처럼 영향력있는 미국 개혁주의 교계 리더가 교회 내에 관상기도를 들여오는 움직임을 우려하는 글들이 이미 2009년 무렵부터 게재 되었습니다.존 파이퍼 역시 드리스콜과 함께 강단에 서며 그를 차세대 개혁주의 리더로서 한껏 치켜 세워 주었습니다.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 혹은 Imaginative prayer) 하면 퀘이커 교 출신이자 동양 신비주의에 심취하고 뉴에이지 "레노바레"운동의 주도자인 리처드 포스터만을 떠올리기 쉬우나 사실 이것의 원래 출처는 예수회 창설자인 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수련에 나오는 '이냐시오 관상' 또는 '예수회 영성' 인것입니다.저는 이냐시오의 영신수련과 다른 부가적인 예수회 서적을 통해 관상기도의 정의와 출처에 대해 직접 확인 하였습니다.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수련과 예수회 사제 제임스 마틴이 쓴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발견하기]를 참조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결론은 팀 켈러는 기도에 관한 책을 쓰면서 이런 '예수회 영성'의 요체인 관상기도의 위험성을 알리고 배척을 강조하기는 커녕 배울점도 있다는 타협적인 입장을 내보임과 동시에 그 자신이 적극적으로 교회 내에 관상기도를 스며들게한 과오가 있음을 부정할순 없을것 입니다. 물론 어떤 목회자든 신학자든 연약한 하나의 사람이기에 과오나 결점이 없을순 없습니다.그러나 교계에서 대중적이고 영향력을 지닌 인물의 경우에 자신의 모든 언행들의 파장이 크므로 이런 인물일수록 교리,신학,거룩의 부분에 있어서 성경에 위배되는 일이 없도록 본인 스스로가 철저한 주의를 기울이고 성도들 입장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대해야 할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1년 7월에 예장 합동측 총회 신학부에서 주최하는 '한국 개혁주의 신학대회'에서 김남준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서 관상기도와 신비주의에 관해 예리한 분석과 지적을 통해 그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교파,교단을 막론하고 로만 카톨릭 영성이 기독교 영성 혹은 복음주의 영성의 탈을 쓰고 교회안에 거대하게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걸 목도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나 교회의 교리적 순수성 보다는 오히려 교단에 맹목적 충성을 한 사람들이 교단의 고위직에 앉아 교단을
좌지우지한 '교단의 중앙집권화 부작용'의 한 단면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말세 즉 로만 카톨릭이 주도하는 대배도의 물결이 홍수를 이루는 이 시대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진지하게 고찰해 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2023-06-11 20:00:04 | 박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