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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생활을 하면서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갈릴리 호수처럼 헬몬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공급받고, 또 적정량의 물을 요르단강을 통해 밑으로 내려보내어질 때 우리의 삶이 활기차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풍요롭게 한다고 봅니다. 진리안에서 좋은 교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15-01-20 09:31:39 | 조양교
형제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진솔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방문하고 싶었던 교회도 오시고 반가운 사람들과 재회도 하셔서 두 배 이상으로 뜻깊은 주일을 보내신 그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부디 앞으로도 진리의 말씀으로 힘입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좁고 바른길로 꿋꿋하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2015-01-19 23:26:53 | 김대용
김대용 형제님, 이렇게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바쁜 분께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저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전에 계셨군요, 그 분은 미국에 계시니 아무리 원해도 교회에 출석하실 수 없으니 당연한 바램을 말씀하신 것 같아 보이지만 저의 경우는 좀 과욕을 부린 것 같습니다. 광주 등지에서 직접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과 같은 은혜를 누리고자 한 것이 염치 없는 짓이었나 봅니다. 끝으로 한 가지 부탁은 수고스럽더라도 동영상 편집 때 조금 더 신경을 쓰셔서 목사님께서 설교를 마치신 후 '기도 드리겠습니다: 라는 멘트도 영상에 뜨지 않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몌배 현장에 없다는 이유로 마무리 기도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아서 였을 뿐입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2015-01-19 21:06:46 | 박수복
안녕하세요? 10일 전 인사 올린 김진삼 형제입니다.  어제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하여 목사님과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욱 놀랍고 감사한 건 지금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알아 구원의 기쁨을 알게 하신 유재근, 김덕수 형제님께서 계시어 만남부터가 놀람과 감동이었습니다. 2001년 구원받은 후 저는 사업차 중국으로 떠났고 이후 한국에 와서 사랑침례교회에서 이렇게 두 분을 뵙네요......  한국의 땅이 좁긴 좁은 건가요. 전혀 소식이 없고 각기 세상사는 길을 가고 있다가 우연히 보게 된 목사님의 유튜브를 통해 나의 양심을 깨우시기에 어제는 자매와 아들과 함께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해 놀랍고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일하러 오는 데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목사님의 글을 읽고 감동이 와 저의 곤고한 마음을 올립니다.  사랑과 봉사, 형제·자매님이시면 누구나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하여야 할 겁니다(죽도록 헌신적으로) 그런데 저는 지금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하고 육적으로 영적으로나 지쳐있을 때 수요일과 주일에 교회에 나가 주님께 위로받고 성도들과 진심 어린 교제로 힘을 얻고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예배당에 가면 차량봉사, 시설봉사, 성가대연습, 청소, 회별모임 등등 각자 각자가 너무 바쁩니다. 물론 이런 일들은 누군가는 꼭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봉사하는 저의 마음의 중심에 사랑과 기쁨이 없다는 겁니다. 저에게는 오로지 위로는 말씀 정도인 설교 시간에 피곤해 꾸뻑꾸뻑 졸거나 멍하니 있거나 다른 생각을 하다가 끝나면 각종 회의, 봉사 등등 누구보다 육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상황에서도 봉사를 충만한 기쁨으로 감당하려 노력했는데 지금은 되레 주일에 기쁨이 없고 혼자서 말씀 듣고 책보고 하는 시간이 더욱 영적으로 기쁨이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 형제·자매님! 저의 곤고함을 이렇게나마 부족한 글을 통해 여러분과 나누며 내려놓습니다. 빨리 천국만을 바라보고 사랑과 기쁨으로 단을 쌓는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5-01-19 19:36:48 | 김진삼
북가주의 박희종 형제님, LA 미셀리 정 형제님.이승학 형제님, 캘리포니아 제임스 오 형제님. 최애나 자매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성도님들 약 40여 명의 미주 여행계획 중 "베이커스필드 저녁 미팅" 프로그램이 최종 확정되었기에 알려 드립니다. 좀 더 일찍 인사를 드렸어야함에도 여행사, 미국 관계자, 교회 간에 의견조율 관계상 부득 늦게 되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오며, 사랑침례교회의 사역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만남의 기회가 주어져 유익한 교제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먼 거리에서 너무 과도한 일정은 아니시길 바라면서 이만 인사말씀으로 가름합니다. 샬롬
2015-01-19 16:21:58 | 최상기
김진삼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를 포함한 저희교회 많은 성도님들경우도 형제님처럼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서 정동수목사님을 동영상으로 처음으로 접하고 일정기간이 지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에 따라 사랑침례교인이 되었습니다. 김진삼형제님께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계시면 함께,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는 참된 신약교회에서 바른말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통해 바른 교리 전파와 성도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함께 이뤄나가실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에베소서 4: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4: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2015-01-19 09:44:54 | 한원규
형제님 평안하셨는지요?^^ 올려주신 제안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과 답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교 동영상에 목사님 기도도 함께 넣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323&page=2 감사합니다.
2015-01-18 23:48:10 | 김대용
샬롬, 인터넷을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믿음을 키우고 또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형제입니다. 관리자님께 간단한 한 가지 제안 겸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일 설교 말씀을 마치신 후에 목사님께서 드리는 기도도 함께 영상으로 올려 주시면 어떨까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직접 예배에 참석지 못하시는 분들께 말씀의 내용을 요약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기도를 들으면 더 큰 은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드리오니 큰 문제가 없다면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상 출력을 위하여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십시요.
2015-01-18 21:21:33 | 박수복
김형제님^^ 형제님의 글을 통해 눈을 떠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바른 믿음을 추구하는 하나님의 한 자녀임에 감사를 드리게됩니다. 형제님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는 영적인 갈급함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를수 있지않았나 생각되네요. 더욱 성장하시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5-01-18 20:35:59 | 김상희
문영석형제님,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미주지역 성도님들과의 만남과 교제의 시간까지 준비하시어 감사합니다. 여정을 함께 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일정이 순조로이 계획한대로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KJB 산악회'를 축복합니다.
2015-01-12 13:12:50 | 한원규
김진삼 형제님 , 반갑습니다. 비록 대면은 못하지만 형제님과 같은 성도들이 많으세요.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하려 함이라 벧전서2:2 절 말씀처럼 바른 성경을 보시며 설교를 들으심으로 성장케 될것을 믿습니다. 글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성도들도 마음으로 동감하실거에요.
2015-01-09 10:02:55 | 이수영
안녕하십니까 형제·자매님   저는 2001년 주님의 영원하신 사랑의 축복을 받고 거듭난 김진삼 형제입니다. 그러나 아직 일어서지도 못하고 누워서 젖만 사모하는 영적으로는 갓난아기입니다. 보름 전 유튜브에서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벽을 잡고 일어서 보려는 용기와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매일 목사님의 때론 훈계로 때론 진정한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말씀에 영.육간 묵상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다른 교회에 다녀 직접대면은 못하지만 아니 송구하게 일방적으로 저만 화면으로 목사님만 뵙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저의 목자가 되시어 인도해 주심을..... 
2015-01-08 13:42:05 | 김진삼
안녕하세요? 처음 이글을 대하고 '김유신의 말'에 얽힌 이야기를 잘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 습관이 참으로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영복 교수의 저서"처음처럼"에 '김유신의 말 '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서슬 퍼런 칼 옆에 검은 명마 한 마리가 쓰러져 신음하는 그림과 함께 짧은 글이 실려 있습니다. "김유신의 말은 천관녀의 집 앞에서 목이 잘렸습니다. 과거의 답습이 불러온 비극입니다." 김유신은 젊은시절에 화랑의 신분으로 천관이라는 기생에게 빠져 지냈습니다. 그때 어머니의 간곡한 만류로 그는 방황을 멈추기로 결단했습니다. 어느날 김유신이 말 잔등 위에서 잠이 들었는데,애마는 항상 가던 천관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것을 보고 김유신은 눈물을 머금고 애마의 목을 베었다고 합니다. 말에는 비극이지만, 김유신에게는 과감한 결단을 의미합니다. 왜 애꿎게 명마를 희생시켰느냐고 비난할 수 있지만, 이것은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몰라서 하는 값싼 동정에 불과합니다. 습관은 참 무섭습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살 뿐이지 하루 일과는 온통 습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습관을 지키는 것 같지만,사실 습관이 우리를 지킵니다. 출처;낮엔 해같이 밤엔 달같이
2015-01-07 16:27:14 | 최문선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인천사랑침례교회에서는 등산회를 중심으로 성도들의 교제를 위해 미서부 여행을 계획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특히 여행2일째 "베이커스필드"에서는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미주 성도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성도님들과의 교제시간으로 뜻깊은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정   1. 1월 22일(목)오후 4시 인천공항 출발(한국시간) 2. 1월 22일(목)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미현지시간) 시내관광                  숙소: Marriot Pleasanton Hotel          3. 1월23일(금) 베이커스필드 도착 요세미티공원 등 관광                  숙소: Marriott Bakersfield Hotel                  가.  저녁식사후 성도의 밤 개최                  나.  모임시간: 오후 7시-9시                  다.  모임장소: 추후(다음주) 공지 (한인회관 또는 교민사무실):                        베이커스필드는 LA에서 북동쪽으로 2-3시간 거리에 있음 4. 1월24일(토) 라플린 Harrah's laughlin Hotel 은광촌 등 관광 5. 1월25일(일) 케납도착 그랜드캐넌 관광 6. 1월26일(월) 라스베이커스 Planet Hollywood Hotel 브라이스캐넌, 야경 등 관광 7. 1월27일(화) 로스앤젤레스 La quinta Inn Hotel  스타의 거리 등 시내관광  8. 1월28일(수) 로스앤젤레스 출발  9. 1월29일(목) 오후 5시 인천공항 도착   궁금한 사항이나 목사님을 뵙고자 하시는 분(미주 동포)께서는 우리교회(032-664-1611)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최상기 형제님: jodo100@naver.com   감사합니다.   살롬                              
2015-01-06 21:30:46 | 문영석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기에 중압감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님께 지혜를 구하시면서 목사님을 도와 교회를 세우는데 힘이 되어 주시리라 기도합니다. 두분의 섬김에 열매가 많기를 기도합니다.
2015-01-06 13:50:2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