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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직장때문에 중국에서 19년을 지내다가 2022년3월에 전가족이 한국으로 완전 귀국을 하였습니다. 정동수목사님 설교말씀을 중국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들었습니다.고1아들과 중2딸을 위해 요번 설교하시기 전에 <수학싸부> 인강을 안내해 주셨는데, 신청 방법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07-10 17:21:04 | 김성재
절대적 진리가 있다는 걸 안다면 옳고,맞는 것만 따르면 되기 때문에 갈등이 없어 편안하다는 득이 있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먼저 우리 몸 면역체계 하나만 곰-곰-히 생각해 보아도 창조주가 계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세상살이도 생각분별 잘 해야 덜 힘들텐데 점점더 생각의 부재가 심해지는 세상시스템에서 요즘 우리 아이들이 많이 불쌍해요.. 
2023-07-10 16:02:26 | 목영주
안녕하세요? 7월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욥기22~42장   1. 괄호 채우기(욥23:10)그러나 내가 가는 (  )을 그분께서 아시나니 그분께서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  )같이 나오리라.길, 금   2. 땅을 허공에 매다시고(욥26:7) 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 있다는 뜻   3. 살아있는 사람이 코로 내쉬는 생명의 숨을 욥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27장)[하나님]의 영(욥27:3)   4.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알려주신 지혜와 명철은 무엇인가?(28장)[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다(욥28:28).   5. 엘리후가 욥에게 진노한 이유는 무엇인가?(32장)[하나님]보다 도리어 자기를 의롭다하였기 때문에(욥32:2)   6. 엘리후가 욥의 세 친구에게 진노한 이유는 무엇인가?(32장)정확한 근거도 없이 욥을 정죄하였기 때문에(욥32:3)   7. [하나님]께서 만드신 조류 중에서 지혜와 명철이 없는 대표적인 새는 무엇인가?(39장)타조(욥39:14~17)   8. 꼬리가 백향목 같은 [하나님]의 창조물은 무엇인가?(40장)베헤못(욥40:15)   9. 두려움이 없는 존재로 모든 높은 것을 바라보는 자요, 모든 교만한 자녀들을 다스리는 왕으로 묘사된 사탄마귀를 상징하는 창조물은 무엇인가?(41장)리워야단(욥41:1)   10. [하나님]을 만난 욥이 결국 [하나님] 앞에서 한 일은 무엇인가?(42장)회개(욥42:6)
2023-07-10 10:33:01 | 관리자
-빠져 나올수 없는 심연속으로- 먼저 형제 자매님들 가정이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혹시 여러분들은 '철학'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더 없이 화창하고 푸근한 봄날 백주 대낮에 공원에서 다른 이들이 각자 거닐때 잘 차려입고 안경낀 신사가 곰방대를 물고 세상 가장 심각한 얼굴로 미간을 찌푸리고 턱을 괴고 벤치에 앉아 고뇌하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아니면 후줄근하게 보이는 청년이 야심한 밤 골방에 촛점없는 눈으로 팔베개를 하고 누워 천장을 응시하며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 떠오르시나요?이처럼 '철학'하면 우리가 그 정의를 명확히 몰라도 무언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그러면 '철학'이란 대체 뭘까?20세기 위대한 지성으로 손꼽히는 버트런드 러셀이 '철학'의 정의에 대해 말한걸 한번 들어볼만 합니다.     Q:철학의 정의란?A:아직은 엄밀한 지식으로 정립되기 불가능한 문제들에 대한 추측들.Q:철학과 과학의 차이점 이란?A:철학은 우리가 모르는 것/ 과학은 우리가 아는 것.지식이 발달함에 따라, 철학적 문제 들은 철학에서 과학으로 지속적으로 이행해 가고 있음.Q:철학의 유용한 점은?A:첫째는 과학적 지식이 아직 다룰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활발한 추측을 지속하는 것이다.과학적 지식은 인류가 관심을 갖고 주목해야만 할 문제들 중 일부분만을 다룸.오늘날 과학이 답변을 하지 못하는 상당히 주목할 만한 아주 많은 문제들이 있음.세계에 대한 상상의 영역을 가설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이 철학의 용도 중 하나인것.둘 째,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다고 여겼던 문제들과 우리가 여전히 알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음을 보여준다.우리가 앎에 이를 수도 있는 문제들에 대한 사유를 지속하게 해주며 앎처럼 보이는 것이 어떤 점에서 앎이 아닌 지를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해주는 것이다.Q.철학은 어떤 의미에서는 과학의 시녀 같은 것이 되는 건가?A:철학은 과학의 일부이나 시녀는 아니다.과학이 다룰 수 없는 수 많은 문제들이 있기 때문임.가치와 관련된 모든 물음들을 예로 들면, 과학은 사람들에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알려주지는 못할 것 같음.Q:철학의 미래는?A:과학의 발전은 철학의 중요성을 불가피하게 약화시킬거라 생각 됨.Q:철학의 가치를 요약한다면?A:첫째, 현재 과학이 다룰 수 없는 아주 광범위하고 아주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는 점을 자각하도록 함.둘째, 사람들을 좀 더 지적으로 겸허하게 해준다는 것....저는 버트런드 러셀 만큼 철학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정의한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또 그는 "언어가 시인의 손에 들어가면 꽃이 되지만, 철학자의 손에 들어가면 잘 훈련되고 조직된 군대가 되더라""사람들은 세상 무엇보다 생각을 두려워한다. 파멸보다, 심지어 죽음보다 생각을 두려워한다. 생각은 전복적이고 혁명적이며 파괴적이고 잔인하다. 생각은 특권과 안정된제도, 익숙한 관습을 봐주지 않는다. 생각은 아무 두려움 없이 지옥을 깊숙이 살핀다. 생각은 위대하고 신속하고 자유로운 세상의 빛이자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영광이다""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현대사회에서 똑똑한 사람들은 매사를 의심하는데 바보들은 지나치게 자신만만하다는 것이다.""우리들은 모두 세상을 자신의 선입관에 맞춰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와 상반된 관점은 필연적으로 생각하는 수고로움을 동반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을 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죠. "와 같은 생각하기를 기피하고 거부하는 불신자들과 sunday 크리스천들에게 해주고 싶은 주옥 같은말을 하기도 했습니다.물론 러셀은 대표적인 반기독교적인 인물입니다.그러면 우리는 버트런드 러셀의 인터뷰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추론을 던져 볼 수 있습니다.철학 속에 어떤 '의도'가 내재 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혹은 어떤 '의도'로 철학을 전개하느냐에 따라 과학의 목적지와 활용 방법이 결정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저는 철학이 올바른 방향으로 작동되었다면 예외없이 그 누구라도 성경을 읽고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철학자의 본분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맑스와 마찬가지로 그는 그것을 넘어 변화시키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해왔습니다.과학 낙관주의가 붕괴된 세계 양차대전 후 불안과 절망에 휩싸인 수많은 사람들이 러셀에게 편지로 문의 하였다고 합니다.이제까지의 전통적인 지침들(추측컨대 성경에서 말하는)을 올바른 행위로 받아들이길 그만두고 어떻게 스스로 행동해야 할지 이제는 완전히 모르겠다고 하는 내용들로 말이죠.그래서 러셀은 전적인 확신을 적대시하며 그가 추구하는 철학의 용도와 유용성은 확신이라는 것이 자리하는 것을 엄금하며완전환 확실성 없이 활력을 갖고 행위하도록 사람들을 북돋우는 것(도약)이라고 말이죠.이것은 바로 인본주의의 출발점인 '이성에서의 도피'와 '비(非)이성으로의 도약'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러셀을 비롯한 지성인들,사상가들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한 시대(modern times)가 저물고 또다시 이들의 헛된 철학(과학 낙관주의)이 처참히 실패했을때 우리는 미국에서 일어난 근본주의 운동으로다시 그들을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다고 기대에 부풀었으나 하나님께선 자신의 전체 계획을 위한 직선적인 세계 경영통치를 그닥 늦추고 싶진 않으신것 같습니다.사탄과 그의 추종세력들이 자신들이 승리했으며 지금같이 그들의 시대가 영원할거라고 착각할 동안우리는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이 끝나가고 있고 곧 심판이 닥치리란걸 알고 있습니다. '절대적 진리'를 거부하고 인간 이성,도덕을 상실한 지금의 시대를 우리는 포스트 모던(post modern) 또는 포스트 포스트 모던(post post modern)시대라고들 합니다.그리고 현 시대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주류 철학은 실존주의(existentialism)입니다.대중문화와 사회 현상등을 통해 누구라도 인지 하고 있는 사실이지요.다음번엔 현재 만연한 포스트 모더니즘과 실존주의에 대해 많이 부족하지만 간략히 적어 보고자 합니다. -벧후3:8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사실에 대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라. 벧후3: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023-07-09 21:09:05 | 박세원
살아계신 하나님을 뵐 날을 고대하는 마음은 최대한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 복음전하고 사랑,희생이란 단어를 저절로 품게 되는 것 같아요..육신의 연약함(ex. 고정관념,급한성격)은 제가 영안실에 누워있다는 상상으로 극복-제일 빠르게 감사함으로 전환시키는 저만의 방법이에요~^^
2023-07-07 13:46:02 | 목영주
Begin with the End in Mind (끝을 보고 시작하라)   Begin with the End in Mind는 ‘끝을 보고 시작하라’는 뜻인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원제목 : The 7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의 두 번째 습관이다. 여기서 End는 어떤 일의 끝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인생의 끝 곧 죽음을 의미한다.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당신’의 자리에 ‘자기의 이름(이규환)’을 넣어 읽어 보자.   이제 사랑하는 사람의 장례식에 참가하기 위해 가고 있는 자기 모습을 마음속에 상상해 보라. 장례식이 거행되는 장례식장으로 차를 몰고 가서 주차하는 장면을 그려 보라. 당신은 그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줄지어 선 화환을 보고 은은하게 연주되는 오르간 소리를 듣게 된다. 당신은 걸어가면서 친구들과 가족들을 마주치게 된다. 고인을 상실한 슬픔과 생전에 알고 지냈다는 자랑스러운 감정이 조문객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식장 앞으로 가서 관 속을 들여다보는 순간 깜짝 놀란다. 그 관 속의 주인이 다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 뒤에 치르게 될 당신의 장례식이다. 또 여기에 온 모든 사람들은 당신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마지막으로 표시하기 위해서 찾아왔다.   당신이 자리를 잡고 장례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손에 들고 있는 식순을 들여다본다. 조사를 읽을 사람이 4명이다. 첫 번째로 읽을 사람은 가족과 친인척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로 조사를 읽을 사람은 당신 친구들 중의 한 사람이다. 이 친구는 당신이 한 인간으로서 어떠했는가를 말할 것이다. 세 번째 사람은 당신 직장이나 또는 같은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동료 가운데 한 사람이다. 네 번째 사람은 당신이 봉사하기 위해 몸 담았던 교회나 지역사회 단체에서 온 사람이다.   자, 이제부터 한번 깊이 생각해 보라. 당신은 이 사람들이 당신과 당신의 삶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해 주기를 바라는가? 이들이 조사에서 당신을 어떤 종류의 남편, 아내, 아버지 혹은 어머니였다고 말해 주기를 바라는가? 어떤 종류의 아들, 딸 혹은 사촌이었다고 평해 주기를 바라는가? 또 어떤 종류의 친구였다고 회상해 주기를 바라는가? 나아가 어떤 종류의 직장동료였다고 회상해 주기를 바라는가?   당신은 그들이 당신으로부터 어떤 성품을 보았기를 바라는가?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어떤 종류의 공헌이나 업적을 그들이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가? 이제 식장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라. 당신은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과 도움을 주고 싶었는가?   약 20년 전에 읽은 이 책을 다시 꺼내 든 이유가 있다. 위 내용이 심판석 앞에 서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이 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큰 흰 왕좌 심판석 앞에 서서 심판을 받고, 믿는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서 심판을 받는다. 그때(end) 나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물어보실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다 그리스도 심판석 앞에 서리라. 그런즉 이처럼 우리 각 사람이 자신에 관하여 하나님께 회계 보고를 하리라.(로마서 14장 10b절, 12절)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는데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해 물러가서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펼쳐져 있고 또 다른 책 즉 생명책이 펼쳐져 있더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더라.(요한계시록 20장 11-12절)   최후의 순간을 마음속에 분명하게 간직하면 어느 날 어떤 일을 하게 되어도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기준을 위반하지 않게 된다. 나아가 전체적인 삶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 생활을 의미 있게 보내게 된다. 인생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우리가 가는 목적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출발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항상 유념하여 매일매일 실천으로 옮긴다면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 크게 달라질 것이다.
2023-07-07 13:11:27 | 이규환
안녕하세요?  6월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욥기1-21 1. 욥기1:6, 2:1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인가? 천사 - 성경은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존재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한다. 2. 모든 소유를 잃고 육신의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욥이 [하나님]께 취한 행동은 무엇인가?(2장)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자기 입술로 죄를 짓지 아니함(욥2:10). 3.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당하는 고난의 원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했는가? 욥은 [하나님]께 심각한 죄를 지었다(욥4:7) - 그러나 실제로 욥은 [하나님] 앞에 완전하고 곧바른 자임(욥1:1, 2:3). 4. 엘리바스는 고난 당하는 욥을 정죄하면서 자신은 어떻다고 주장하고 있는가?(5장) 자신은 죄가 없어 고난도 없다(욥5:8) - 실제로는 위선 가운데 욥과 같은 고난이 닥칠까봐 두려워함(욥6:21). 5. 욥이 친구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6장) 불쌍히 여김(욥6:14). 6.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과 고통은 반드시 악한 자에게만 임한다는 친구들의 주장에 욥의 대답은 무엇인가?(12장)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이 세상에서는 악한 자가 형통하고 선한 자가 고난 받는 경우도 많다(욥12:6). 7. 욥은 사람의 모든 허물과 죄가 신체의 어디에 그 자국이 남아 있다고 말하는가?(13장) 발뒤꿈치(욥13:27) - 예레미야13:22 참조. 8. 욥이 [하나님]과 함께 심판 자리로 가서 변론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14장) 자신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이 정도로 큰 고통을 받을 만한 죄는 범하지 않았다(욥14:4,17). 9. 욥은 답답한 자신의 사정을 [하나님]께 대신 말해줄 어떤 존재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가?(16장) 변호자(욥16:21) - 예수님. 10. 빈칸 채우기(욥19:25~26) 내 구속자께서 살아 계시며  마지막 날에 그분께서 땅 위에 서실 것을 내가 아노라. 내 살갗이 없어진 뒤 벌레들이 이 (  )을 멸할지라도 내가 여전히 내 육체 (  )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몸, 안 - 몸의 부활에 대한 욥의 믿음의 고백.
2023-07-03 09:57: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인천 간석동에서 출석하시는 나승섬형제의 모친 되시는 故 안성림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고대안산병원 특실111호 * 오시는길: 4호선 고잔역1번출구 맞은편 * 발인 7.3일(월) 7:10분 * 부의금: 농협 312-01497473-41 나승섬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7-01 18:01:18 | 관리자
진화론 인본주의로 가득차서는 허무주의,출세지향,물질만능주의,비교의식..단어들을 모두다 피하며 살아간다는건 거의 불가능해 보이네요. 참기쁨,진심인 감사는 복음안에 그리고 진리안에 있다는 걸 모르는 우리아가들(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제일 마음 아프네요..
2023-07-01 13:00:04 | 목영주
-진화론적 인본주의 세계관이 끼치고 있는 영향-     프랑스어<D'où Venons Nous? / Que Sommes Nous? / Où Allons Nous?>영어<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이 긴 제목의 작품은 폴 고갱(Paul Gauguin, 1848년 6월 7일~1903년 5월 8일)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그는 이 작품을 1897년 타히티에서 사랑하는 딸 알린느의 죽음에 대한 충격, 극도의 궁핍과 건강의 악화로 인한 절망속에서 자살을 기도하면서 마치 유서를 작성하듯 일년을 걸려 이 대작을 완성한 뒤 그는 산 꼭대기에 올라 음독 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쳤습니다.이 작품은 지난 50년간 단 세 번의 외유만 가능했던 보스턴 미술관 소장작품입니다. 2013년, 마침내 3년간의 섭외 작업 끝에 극적으로 국내 전시에 처음으로 소개된 고갱 예술의 백미이며 당시 평가가치 3천억원 이라는 단일작품으로는 천문학적인 가치가 매겨졌습니다.미술작품 사상 이보다 더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진 작품이 있을까요?안타깝게도 고갱은 질문에 다음과 같은 대답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온 곳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며, 갈곳도 없다..."라고 말이죠.고갱은 1901년 매독과 영양실조,모르핀 중독등으로 회복이 불가한상태에 이르렀고 1903년 매독 말기에 찾아온 정신착란 증세속에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긴 제목의 고갱의 작품을 철학의 언어로 다듬으면 이렇게 바꿀수 있지 않을까요?-(인간이라는)존재의 기원, 존재의 인식, 존재의 최후- 이렇게 말이죠.절정기 르네상스의 인본주의가 계몽주의를 거쳐 완숙기로 가고있었는데, 르네상스 인본주의에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자율적인 존재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흐름이 지속되면서, 현대적 근대과학에 이르러선 사람은 존재의 기원과 그 이유를 상실하고 말았습니다.지질학자였던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1797-1875)이 지질학에서 자연 원인의 제일성과 동일과정설을 특히 강조해 물꼬를 틔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 뒤 찰스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이 라이엘의 생각을 생물학적 생명의 기원으로 확장 시켰습니다.이것은 바로 존재의 기원에서부터 비이성(非理性)의 영역으로 치닫기 시작하니까 인간이라는 존재의 존엄성과 근본적인 삶의 목적을 상실하기 시작합니다(사람이 창조된 목적은 하나님의 전체 계획안에서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창조 되었으며,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롬 8:29/ 엡 4:13 에 잘 나타나 있음).그러다 보니 필연적으로 우리의 운명, 즉 7-80년 이라는 짧은 생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심각하고 절박한 고뇌에 대해 냉소적이거나 아예 괘념치 않게 됩니다.결과적으로 이것은 도덕과 가치 판단이 붕괴됨에 따라 인간성(人間性)을 상실한 야만인이 되어 되려 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셨으며전지전능하고 절대적인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이젠 짐승들에게 배워야 하는 지경(욥 12:7)에까지 이르게 된것입니다.우리는 이 세상 모든것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은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Chi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ming)의 징조 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진화론적 인본주의자들은 시작도 끝도 없이 현재의 과정이 영원히 동일하다고 사람들을 속입니다.성경은 이미 이런 진화론에 타협적인 기독교인(유신진화론자,무천년주의자,후천년주의자)들에 대해서도 예견했습니다.벧후 3:3-4 먼저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와서  자기 정욕을 따라 걸으며 이르되,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모든것이 창조의 시작 이후부터 있던 것 같이 그대로 계속되느니라, 하리니...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이제부터 진화론적 인본주의 세계관이 어떤 영향을 끼쳤고 끼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보신대로 진화론적 인본주의 세계관은 전세계에 만연된 도덕적 붕괴의 근본적 원인이 되었으며 그 해악은 통계기간을 길게 잡으면 잡을수록 처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그러면 이 모든게 진화론이라는 사이비 과학 가설이 불러온 문제냐 하면 그렇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작은 누룩 하나가 온 덩어리를 뜨게 할진대 이미 진화론 이전에 신학과 철학의 분야에서 진화론이 뿌리 내릴수 있는 악의 토양을 조성했기 때문입니다.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우리 존재의 기원은 어디입니까?또 우리는 무엇입니까?그 답은 오직 성경만이 말해줍니다.창 1:26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어...(중략)창 1:27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시고 남성과 여성으로 그들을 창조하시니라.창 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보라, 매우 좋았더라.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니라.하나님 께서는 단 두 구절에 네 번이나 강조하시며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되어있습니다.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5일에 걸친 창조 기간동안 온 우주를 창조하시며 좋았다고 하시지만(it was good)여섯째 날 비로소 자신의 형상(image)대로 지으신 사람을 창조하시고서야 매우 좋았더라(it was very good)라고 말씀하십니다.창세기 1장에 벌써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존재의 기원), 우리는 무엇이라는 것(존재의 인식)에 대한 답을 벌써 얻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온 우주보다 귀한 존재라는 것이 입증 되었습니다.왜?바로 우리는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또 한번 확증해 주십니다.창세기 3장에 기록된 대로 우리는 우리의 범죄로 인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사망의 운명에 처한 우리를,우리를 지으신 그분 곧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모든 피와 물을 쏟고 죽기까지 하시며 사람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이제 고갱의 마지막 질문인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가 남았습니다.성경은 말합니다. 값없이 주신 그 분의 은혜를 믿고 받아들인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종착지가 영원히 다르다는 것을요...그러면 구원받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그리스도인이 왜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되는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고후 10:5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힘든 시기 , 힘든 계절입니다. 늘 주 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 글을 쓰며 이재만 선교사의 세미나와 책, 헨리 모리스 박사의 저서, 프란시스 쉐퍼의 저서를 인용하거나 참조 했습니다.    
2023-06-30 18:43:27 | 박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