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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교회 학교 개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는 지금까지 어른들과 아이들의 필요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주로 어른들이 진리를 찾아서 오다 보니 아무래도 주일 오전 대예배와 오후 성경공부 등 어른 중심의 진리 교육이 앞섰던 것이 사실입니다. 목사인 저도 어른들의 필요를 맞추는 데만 급급한 가운데 아이들 교육은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에게 전적으로 맡겼습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 유치, 유년, 초등, 중고등부 선생님들이 각 자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해서 지금까지 교회 학교가 유지된 것에 대해 무엇보다 먼저 이 글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1. 개편의 필요 새로운 가족들이 나날이 더해짐으로 인해 교육 부서에도 아동,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동, 학생과 신규로 편입된 아동, 학생 양쪽을 균형 있게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저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가르칠 새로운 교육 과정(커리큘럼)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또한 아동, 학생간의 관계형성, 생활지도 및 인성교육 등 교육 부서에 요구되는 사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수고해주시던 몇몇 선생님들께서 개인 사정상 교사의 직분을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신규 교사 모집에 의해 새로운 교사를 충원하고, 교육 부서 내에서도 부서 간 교사 이동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개편의 목표: 인성 교육 강화 부모님들이 줄기차게 교회에 원하는 것은 학생의 인성 교육과 생활 지도였습니다. 다시 말해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어른들에게 순종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지도해 달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많은 경우 이런 것은 집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부모님들은 교회 학교가 지식의 전달보다는 여기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해 주기 원하셨습니다. 교회를 치리하는 목사가 보기에도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주문이라고 생각하며 저 역시 인성 교육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과 학교에서 잘 안 되는 부분을 교회만이라도 적극적으로 지적을 하고 훈계를 통해 가르쳐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얼마 전에 이메일로 받은 글을 소개하려 합니다. 인성을 갖춘 다음에야 비로소 공부할 수 있다.  젊은이들은 집에 들어가면 부모에게 효도하고,밖에 나가선 어른을 공경하며, 말을 삼가되 미덥게 하고,널리 사람을 사랑하며, 어진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한다.이런 일을 실천하고 남는 힘이 있으면 비로소 문헌을 배워야 한다. -논어 학이편  ‘어른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없다.하지만 어른이 하는 대로 따라하지 않는 아이도 없다.’사회심리학자 제임스 볼드윈 교수의 주장입니다.자녀, 직원, 후학을 위한 인성교육은 솔선수범이 해답입니다.  솔로몬의 잠언도 이 점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키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잠22:15). 3. 교육의 방향이번에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은 교사와 학생들 간의 소통입니다. 특히 학생들의 기본적인 인격 함양에 중점을 두어서 어른들을 공경하고 권위에 순종할 줄 하는 아이들로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에는 분반 교사들을 모두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자매님들로 구성하려 합니다. 그리고 남자 선생님들은 설교와 말씀 전달에 신경을 쓰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후의 1시간 반 교육을 45분씩 2개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1) 첫째 45분: 찬양 15분, 설교 30분(새롭게 작성된 커리큘럼 교과과정으로 형제 교사들이 돌아가며 설교, 유년~중고등부 각 부서별 최소 2명의 형제 교사 배치, 주제 특강 등 특별 설교는 교사가 아닌 형제들도 초빙 가능)   (2) 둘째 45분: 분반 공부(교사의 인원에 따라 가능한 한 세분화된 반 편성), 내용: 분반 교사(자매)는 설교자가 설교한 것, 주일 오전에 목사가 설교한 것 등을 물어서 요점을 확인하고 인성 교육과 생활 지도를 한다. 그리고 매주 교회에서 정해 주는 성경을 한 장씩 같이 돌아가며 읽고 잠시 설명해 준 뒤 마친다. 교회에서는 유년, 초등, 중고등부에 누가복음, 요한복음, 창세기, 잠언, 사무엘기 상하 등의 성경 읽기 프로그램을 정해 줌으로써 학생이 적어도 1년에 성경 50장을 읽게 한다. 이런 성경 읽기를 통해 유년부부터 중고등부까지 12년을 마치면 600장의 성경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4. 교과 과정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를 동일한 교과 과정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어 침례교 출판사에서 만든 구약, 신약, 신앙 편의 교재를 선정해서 가능하면 제가 150편의 교과를 일일이 살펴보고 강조해야 할 것, 빼야 할 것 등의 코멘트를 달아서 교사들 모두에게 교사 매뉴얼로 책들을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한 교사가 그만 두고 다른 사람이 하게 돼도 동일한 교재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은 교과 과정이지만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서 설명해 주면 유년부부터 고등부를 마칠 때까지 적어도 같은 인물과 사건을 세 번은 다른 각도와 수준에서 심도 있게 공부함으로써 성경의 기본 지식을 소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이렇게 공과 공부 매뉴얼을 주면 교사들도 설교나 분반 공부 준비하는 것이 매우 용이하게 될 것입니다.   5. 학부모 협조사항앞으로 이 모든 것을 진행하려면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일 년에 한두 차례라도 아이와 함께 교실에 와서 교사를 만나 아이 소개도 하고 벌을 받더라도 이해하겠다는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우리의 교회 학교 교육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아이, 인사할 줄 아는 아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을 수행하려면 또한 교육 공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교육실이 4개라 이것들만으로는 교육을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러분이 교육 공간 해소를 위해 고민하고 있으니 좋은 안이 곧 나올 것입니다. 교사들과 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조정하기 위해 앞으로 제 아내가 1년 정도 교육 부서의 조정자로 교회 학교 교육을 도와드리려 합니다. 자원해서 돕겠다는 자매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8명 정도의 설교자들도 곧 섭외해서 일정을 조율해 보려고 합니다. 교사와 설교자로 자원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여기에 바로 큰 희생과 섬김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탁드리오니 교회 학교 출석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아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끝으로 교사들의 섬김과 헌신을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면에서 목사보다 더 중요한 분들이 바로 교사들입니다. 그러므로 교사의 권위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집에서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3:15~17)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좋은 품성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나와 이 교회와 국가의 리더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01 11:01:33 | 관리자
제가 좋아하는 꽃 다 나왔네요. 코스모스, 들국화.....혼자서는 절대 예쁠수 없는, 많디 많은 송이가 어울릴때 비로서 아름다움이 더하지요. 사랑하는 이웃과 서로서로 부비고 살라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같아요.^^
2013-08-01 00:34:43 | 이청원
운동할때, 찜질방에서 흘리는 땀도 성분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가식과 가식이 아닌것의 차이, 사람도 알수있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를 만드셨네요. 최소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가식은 저멀리 두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3-08-01 00:28:11 | 이청원
눈물샘을 자극하는 원인이 다르다는 것은 자연스레 알고 있었지만 그 성분이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정말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013-07-31 17:27:14 | 김상희
눈물의 분석을 이렇게 자세히 들어보니 많은것을 생각하게되네요. 지난주일 목사님의 힘없는 목소리로 간절히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분명한 목적있게 하라고 .. 왜 내가 이교회에 나오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고 하시는 말씀이 그속에는 성도들이 모두 알곡 성도가 되기를 바라시는 사랑이 있으신것 같아요. 목사님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우리가 되면 안되는데 저도 같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답니다
2013-07-31 16:57:58 | 윤정용
  # 로이시닌게팔린   모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하늘에서 땅으로 흐르고 산에서 뭍으로 흐르며 강에서 바다로 흐릅니다. 그러나 아래서 위로 흐르는 물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슴에서 촉촉이 젖었다가 위로 흘러내리는 사람의 눈물입니다. 이렇듯 사람의 눈물은 보통 물과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만물을 지으실 때 사람에게 눈물이라는 것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주만물 가운데 사람처럼 울 수 있는 다른 존재는 없습니다. 소도 운다고는 하지만 사람처럼 통곡하고 가슴을 치며 그 가슴에서 울컥 올라오는 눈물을 흘리지는 못합니다.   사람은 눈물을 흘려야 그 마음에 묻어서 쌓여있는 찌꺼기가 닦여집니다. 찌꺼기와 때는 자주 닦아내어야 가슴속에 깊이 박혀있는 사랑의 샘물이 더 깊어집니다. 우리 예수님도 자주 뜨거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지난주일 목사님이 흘리시는 눈물을 보며 울먹이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는 듯 하는 감동으로 설교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사람에 대한 실망 때문에 슬퍼져서 눈물을 흘릴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또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또 사람의 생명에 대한 고귀함 때문에 안타깝고 애처로워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보았던 최용우씨 글 중에서 눈물에 대한 글을 다시 끄집어내어 적어봅니다. 눈물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H2O, 라이소림, 로이시닌게팔린, 먼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H2O는 물이고, 라이소림은 눈에 침입하는 잡균을 제거하는 소독성분이고, 먼지는 그냥 나중에 모이면 눈곱이 되어 떨어져 눈의 기능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로이시닌게팔린" 의 성분은 정확하게 무슨 작용을 하는지 아직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특이한 것은 하품을 하다가 흘리는 눈물이나, 탈렌트들이 연기를 하면서 흘리는 눈물이나, 마늘이나 양파를 까면서 흘리는 눈물들, 자기 분에 못 이겨서 흘리는 분노의 눈물 속에는 이 성분인 "로이시닌게팔린"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흘리는 감정의 눈물,,, 진리와 진실이 통한 감격으로 흘리는 감격의 눈물,,, 기도하면서 흘리는 감사의 눈물 속에서만 "로이시닌게팔린" 성분이 검출된다는 것입니다.   악어는 음식을 먹을 때 눈물을 흘립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먹이가 된 동물의 죽음을 슬퍼해서 흘리는 눈물일까요?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악어는 눈물샘의 신경과 입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기 때문에 음식물을 씹을 때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눈물을 흘리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위선적인 눈물을 “크로크다일 티어스(crocodile tears)” 라고 부릅니다.   회칠한 무덤들에 대한 눈물이기를 바랍니다. 속에는 썩은 시체가 가득 차 있는 그런 무덤에 대한 애처로움의 눈물이기를 원합니다. 겉으로는 나라사랑의 화신인 냥 하지만 속은 나라 팔아먹을 궁리로 가득 찬 매국노에 대한 분노에서 흐르는 눈물이기를 원합니다. 겉으로는 법을 지키는데 더 없이 철저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그 법 자체를 인정도 하지 않는 그러한 자들에 대한 분노의 눈물이기를 바랍니다.   거짓 목자에 대한 미움에서 흘리는 눈물이기를 바랍니다. 거짓 종교인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이기를 원합니다. 거짓 그 자체에 대한 사무치는 미움에서 흐르는 눈물이기를 바랍니다. 열매는 맺지 않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에 대한 안타까움에 대한 눈물이기를 원합니다. 터무니없는 말을 전하고 악한 생각으로 가득 찬 독사의 자식들에 대한 떨림에서 나오는 눈물이기를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기적만 요구하는 악한 세대에 대한 눈물이기도 바랍니다. 자기의 받은바 시간과 재능을 땅 속에 묻어 둔 악하고 게으른 종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흐르는 눈물이기를 바랍니다. 일하지 않고 먹고사는 기생충들에 대한 분노에서 나오는 눈물이기를 원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도 기도할 때 눈을 적시는 것도 나 위해 흘려주신 주님의 그 "로이시닌게팔린" 때문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남자는 평생에 세 번 운다고 하던데 나는 요즈음 주일마다 예레미아의 강해 말씀을 들으면서 "로이시닌게팔린"이 풍부하게 함유된 눈물을 손수건에 적시고 있습니다.    오~ 주님 마지막 딱 한 단어,   “감격”   2013년 7월 31일(수) 유 용수
2013-07-31 13:54:58 | 유용수
안녕하십니까 여러차레 전화해도 전화를 받지 않아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킹제임스성경을 강해하는 교회에 출석하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과천인데  주변에 킹제임스강해설교하는 교회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 그럼니다   바쁘시더라도 정통 킹제임스성경을 강해하는 교회를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7-31 13:13:06 | 백의현
이 아이들이 지금은 몰라도 가까운 장래에 이 동영상을 본다면 마음에 그리움이 생기겠지요? 바른 말씀으로 애써서 키우고자 사랑침례교회에 찾아오신 부모님과 열심히 이 아이들을 잘 가르쳐주시는 유준호 김소윤 박진선생님 께 감사드립니다.
2013-07-30 20:01:10 | 오혜미
유년시대에 바른 말씀을 들을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바른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아이들이 참 대견하고 예쁩니다.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듣는 찬양은 언제 들어도 좋아요^^ 아이들도 교사들도 부모님도 모두 수고의 산물이지요~
2013-07-30 11:56:56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