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 찬양의 박수소리 함께하는 예배 분위기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주말 보내세요 ~ ^^
2023-07-15 20:42:55 | 최영오
형제님과 자매님, 시온이 모두에게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
하시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07-14 16:04:04 | 김혜순
반갑습니다 ^^ 자매님 ♡
귀한 교회에서 함께 믿음생활할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
♡♡
2023-07-14 15:29:39 | 이은정
반갑습니다 ^^
지체로서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게 되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2023-07-14 15:24:43 | 이은정
프로는 목숨걸고 한다. 꾸준한 공부, 경험, 하루 3시간씩 10년..보물같은 단어들입니다. 작게라도 꾸준함을 위해 말씀읽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2023-07-13 10:57:48 | 목영주
환영합니다^^
환하게 웃는 시온이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말씀을 알아가는 기쁨 누리시며 잘 정착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2023-07-13 08:21:12 | 김세라
Technical/Professional Knowledge/Skill
지난 주 목사님의 설교 중에 젊은이들에게 열심히 연구하라는 말씀에 100% 공감한다. 이 말씀은 성도라면 누구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열심히 공부(연구)해서 누가 무슨 말을 할 때, 속는 일이 없고 곧바로 논박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자 할 때,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된다. 이때 무엇을 평가할까를 고민하게 되는데, 이것을 평가요건(Dimension)이라고 한다. 평가요건은 그 직무에서 성공할지, 실패할지를 판가름 짓는 여러 가지 조건을 말한다. 여기에는 지식/스킬, 동기적합성, 역량으로 구성된다. 지식과 스킬은 얼마나 알고 있고 얼마나 잘 할 수 있는가를 본다. 동기적합성은 얼마나 오래 근무할 것인가를 본다. 역량은 의사소통, 문제해결 등 당면한 과제들을 얼마나 잘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본다. 그 중에 오늘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지식과 스킬이다.
지식/스킬을 말할 때, 예를 들어 영국에 수도는 런던이고,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이다. WHO는 세계보건기구 등과 같은 상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단순 반복되는 스킬은 더욱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과 스킬은 Technical/Professional Knowledge/Skill을 말한다. 어느 직무든 그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직무에서 필요한 지식과 스킬이 있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지식과 스킬은 기술적(Technical), 전문적(Professional)인 지식과 스킬을 말한다. 실제로 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직무와 역할들은 핵심지식과 핵심스킬 영역이 필요하다. 산업마다 기술마다 그리고 직무와 역할의 기능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스킬이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과 스킬은 프로(Pro)에 가까운 지식과 스킬을 말한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완전히 다르다. 아마추어는 취미로 하고, 프로는 목숨 걸고 한다.
어떤 직무는 빨리 배울 수 없거나 쉽게 배울 수 없는 지식과 스킬을 요구하는데, 이런 직무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미 특별한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거나 이전에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중요한 지식과 스킬을 확보하고 있어야만 한다. 직장에서는 사람들을 찾는다.
Technical/Professional Knowledge/Skill은 직무에서 기술적/전문적 지식과 스킬이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는지, 전문영역의 동향과 현재의 발전 추세에 정통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어떤 직무는 특별한 장비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직무는 다른 사람의 지도나 기술적인 도움이 없이 스스로 복잡한 과제를 수행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20층 아파트의 10층에서 벽에 누수가 발생했다고 하자. 이 경우 누수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20층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10층까지 내려가야 한다. 10층까지 내려 간 후에 누수의 원인이 벽의 균열이라는 알게 된다. 원인을 밝혀내는데 까지 동원된 지식과 스킬은 무엇일까? 벽의 균열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지식과 스킬이 동시에 필요하다. 이러한 지식과 스킬은 하루아침에 축적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공부와 오랫동안 경험이 필요하다.
이것은 목회를 하고자 하는 목회 후보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조직신학에 정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경론에서부터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정통해야 한다. 이미 확립되어 있는 지식에 통달하고 목회와 관련된 최근 흐름과 동향을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얼마 전에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우수성 등에 대해서 공부해 보니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 지금 표준 킹제임스 성경이 나와서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분란을 잠재우려면 많이 알아야 한다. 특히 성경론에 대해서 훤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한 때 인기를 끌었던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1만 시간은 매일 3시간씩 훈련할 경우 약 10년, 하루 10시간씩 3년이 걸리는 시간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누구라도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노력하면 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모차르트도 처음부터 뛰어나지는 않았다. 걸작으로 통하는 협주곡 9번은 그가 스물한 살 때 쓴 작품이다. 협주곡을 짓기 시작한 지 10년이 흐른 후였다. LPGA를 주름잡는 우리의 여자 프로골퍼들도 비슷하다. 박세리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에서 우승했다. 그 후 많은 소녀들이 제2의 박세리를 꿈꿨다. 10년이 흐른 지금, 1만 시간을 채운 숱한 선수들이 LPGA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엘리트 가운데 1만 시간을 채우지 않는 이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반면, 그냥 잘하는 사람들은 8천 시간 남짓을 연습한다고 한다. 남들을 취미로 지도할 정도의 사람들은 대략 4천 시간 정도에서 그친다고 한다.
목회자를 꿈꾸는 젊은 목회 후보자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도 프로가 된다는 각오로 들고 파기를 소원한다. 그렇게 하면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할 수 있을 것이다.(디모데후서 3장 14절)
2023-07-12 18:24:51 | 이규환
환영합니다.
단란한 가족사진이네요.사랑침례교회의 문화 속에서 더욱 화목한 가정되세요~!
2023-07-12 16:42:57 | 이남규
마제스티 찬송가_놀라운 주의 은혜 (Wonderful Grace of Jesus) : 455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백윤정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HB9KIT-0Jek
2023-07-12 13:42:43 | 관리자
서울 서대문구에서 오시는 정대배 형제, 강정희 자매 부부와
아들 시온 군입니다.
반갑습니다!
2023-07-12 00:28:06 | 관리자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걸 제대로-확실히-알면 알수록(교리,하나님의 뜻) 사람들의 전통을 따를 수가 없을텐데..싶어요. 그분이 진리로 엄청나신데 거기다 (사람들의 전통에 위로받는) 내 생각을 조금 갖다붙이는 노력?까지 하며 살기엔 지금 이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3-07-11 19:15:58 | 목영주
하나님의 파워가 느껴져 천둥소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하나님말씀 들으며 중간중간 빗소리 크게 듣는게 새롭고 좋았어요~
2023-07-11 19:10:54 | 목영주
너무 너무 가슴에 울림을 주는 좋~~~은 말씀이로군요
자~~~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7-11 13:37:32 | 최영오
세상 외침과 성경 말씀의 대비 구절들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7-11 13:32:43 | 최영오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날들 보내세요 ~ ^^
2023-07-11 13:27:55 | 최영오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날들 보내세요 ~ ^^
2023-07-11 13:27:36 | 최영오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날들 보내세요 ~ ^^
2023-07-11 13:26:55 | 최영오
특별한 찬양
교회 지붕은
여하튼 철판으로 덮을 것이라
장맛비 억수같이 퍼붓는 날
예배당에 앉아보면
그 까닭 알게 되리
한 장 철판 너머 하늘 우러러
주 찬양할 때면
더욱더 잘 알게 되리라
죄인들의 찬송가 소리
그리고
온 세상 삼켜 버릴 듯한
천천 만만 천사들의 박수 소리
거룩함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
노아의 그날 떠올렸음은
지은 죄들 때문이던가
목자의 말씀 선포에 때맞춰
천사들 찬양의 박수 잦아드니
신비 아니면 무엇이랴
내가 듣고 있노라
그 음성 들리는 듯 하더라
주 향한 그리움에 물기 어린 눈
눈
눈들
**********************************************************
그저께
그 주일 날의 그 찬양을 아마도 영원히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사랑침례교회
참...지붕까지도 끝내주더군요
찬양 분위기 완전 짱!
^^
2023-07-11 13:19:59 | 최영오
-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학문-안녕하세요?다들 평안한 주일되셨는지요?
지난 글에서 포스트 모더니즘과 실존주의에 대해 같이 나눌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실존주의는 사실 지난 글 말미에 버트런드 러셀이 말한"완전환 확실성 없이 활력을 갖고 행위하도록 사람들을 북돋우는 것"싱겁지만 바로 이것이 실존주의의 핵심입니다.일단 포스트 모더니즘과 실존주의를 다루기 전에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철학에 대해 나눠보고 철학의 질문에 성경은 무어라고 대답하는지 병행하여 적어보겠습니다.전통적 의미에서 철학이란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며 모든 대상들의 본질을 탐구하는 활동입니다.philosophy: philos(사랑하다) + sophia(지혜)그럼 지혜란 무엇일까요?지혜는 현상을 통해 그 이면(현상 너머)의 본질을 이해하는 통찰력(insight)입니다.또 지혜는 현상하는 세계 속에서 그 세계의 본질을 바라보는 능력을 의미 합니다.다시 말하면 외면적인 것을 통해 내면적인 것을 통찰하는 능력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웠다는 솔로몬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것이 지혜의 시작(잠 9:10)이라고 했습니다.자 그럼 본질은 무엇일까요?본질이란 만유의 원인이자 목적입니다.만유의 원인: ~때문에,시작,알파,처음성경에 기록된 만유의 원인(창1,2장/사44:6;48:12/요1:1; 1:2;1:3; 1:10/계1:8;1:11; 1:17; 2:8 ; 22:13)만유의 목적:~을 위하여,끝 오메가,마침성경에 기록된 만유의 목적(사 44:6 ; 48:12/요 17:22/계 1:8 ; 1:11 ; 1:17; 2:8; 4:11 ; 5:13 ; 22:13)철학은 본질을 "진리"라고 부릅니다.-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요 14:6; 17:17/요일 5:6)본질이란 모든 현상들, 존재자들을 존재하게 하는 원인이자 목적을 의미합니다."모든 것이 그것으로부터 나와서 모든 것이 그것으로 되돌아가는것"-성경이 말하는 본질 계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마침이라."존재 이유와 존재 목적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본질에 대한 탐구는 곧 존재론을 말합니다.철학=형이상학=존재론philosophy: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을 통찰meta-physics: 현상세계의 너머를 탐구하는 학문(형이상학)ontology:본질 탐구는 존재 이유/목적에 대한 탐구(존재론)철학에서는 "진리"를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들이 있습니다.본질:essence,wesen근원:origin,arche실체:substance,substanz일자:The One,Das Eins눈에 보이지 않는 원리를 탐구한다는 점에서철학은 곧 형이상학(meta-physics),물리학의 세계 너머를 탐구"철학은 모든 존재자들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형이상학이고,본질을 탐구하는 형이상학이란 곧 모든 존재자들의 존재 이유와 존재목적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존재론이다."철학은 형이상학이고 형이상학은 곧 존재론 입니다.-형이상학에 대한 성경의 위대한 답변(롬 1:20/ 고후 4:18 /골 1:15,16/ 딤전 1:17 / 히 11:1 ; 11:27)어떤가요?제목에 적어놨듯이 철학은 신학의 발받침이라고 말한것이결코 과언 또는 허언이 아니었음을 여러분도 납득하셨을 겁니다.위대한 철학자들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고민하던 질문들에 대한 답이성경에 이렇게 완전 무결하게 기록되어 있을 줄 저도 사실 몰랐습니다.진리 그 자체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잠시 뒤로하고 6월 25일 고성국 박사님에 대한 강의에서 몇가지 짚어 보고자 합니다.여러분이 보셨듯 세상 학문중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철학은 신학(성경)앞에서 빌 2:10-11의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지난 6월 25일자 고성국 박사님의 강의 14분 58초 무렵 "절대적인 고독속에서 외로운 개인(단독자)이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 기독교 신앙"으로 알고 있다고 하셨습니다.이것은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인 키르케고르의 저서 '죽음에 이르는 병(1894년)'에 나오는 대목입니다(다음에 설명 드리겠지만 키르케고르가 주장하는 신앙은 정통 기독교 신앙과는 거리가 멉니다).저는 이부분을 보며 너무나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기독교의 교리를 신학자가 아닌 철학자를 통해 들어야만 하다니...키르케고르의 인생이 망가지고 그가 유신론적 실존주의를 주창했던이유도 당시 덴마크는 국가 교회(state church)-루터교를 지향하며 권위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으로 통치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또 고박사님은 칼빈의 '예정설'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을 믿고싶어도 이미 칼빈주의의 이중예정에 의하면 천국갈 자, 지옥갈 자가 정해져 있어서 죽고 난뒤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서야 비로소 자신의 구원의 여부를 알 수 있기에 평생동안 불안에 떨면서 살바엔 신앙갖기를 체념한걸로 저는 생각되었습니다.여러분...저는 솔직히 칼빈이 천국에 갔는지 확신이 안 섭니다.이 칼빈주의는요 이렇듯 그 얼토당토 않는 비성경적인 교리로 인해유신론적 실존주의가 더 기독교 신앙에 가깝다는 조롱을 당하고 있습니다.칼빈주의는 기독교(복음)라는 진리를 종교 또는 철학으로 격하 시켜 버렸습니다.이 칼빈주의를 신봉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할 필요도 없으셨고 하물며 그분의 대신속죄를 왜 믿어야 하는지 퀘스천 마크 입니다.믿든지 아니하든지 이미 다 정해놓으셨는데 말이죠.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 성경적 구원의 확신과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이 고통스러운 세상을 견뎌내야 할 그리스도인이 불안과 절망에 떨며 유신론적 실존주의라는 철학에 의탁해야 하는 비극이 말이 됩니까?존경하는 고(故) 구영재 선교사님의 책 [에큐메니즘의 이상과 우상]52-3p에 가서 보면 에스텝(Estep) 교수는"교회의 타락에 대한 재침례교도들의 해석은 개혁자들과는 매우 다르다. 개혁자들은 분명히 콘스탄틴 시대를 교회의 승리의 시기로 보는 로만카톨릭 교회의 해석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고...(중략)그들에게 있어 개혁이란 교황권에 대한 반동이었지 로만카톨릭교의 제도로서의 교회의 개념에 관한 것은 아니었다...(중략)그들은 정화될 필요가 있다고는 믿었지만 교회라는 전체적 일치감에서 제외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로만카톨릭교회와 완전히 분리된 이후에도 그들은 계속 개혁 이전 로마교회와의 연속성을 느꼈던 것이다. 그 당시 개혁자들은 개혁 이전의 교회조직을 교회가 아니었다고는 보지 않았다.이것이 바로 재침례교도들이 개혁자들을 완전한 개혁자로 보지 않은 이유였다".군더더기 없는 비평입니다.간단하게 요즘 개혁신학자들의 성경 무오성에 대한 입장만 봐도 답이 나오는 부분입니다.개혁신학이 과학과 철학, 현대주의의 맹공에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하고 잠식되가고 있는 이유를 멀리서 찾을 필요 없습니다.국내에서 주류 교파,주류 교단이라는 선민의식에 도취되서 성경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가르치기 보다는 칼빈주의만이 진리라고 믿으며허구한날 "칼빈이 나의 목자시요, 칼빈께서 이르시되..."를 남발하는 개혁주의 진영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갈라디아서 1장 6절 말씀은 칼빈주의를 경고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사료됩니다.좀 두서가 없었는데요...포스트 모더니즘과 실존주의에 대해선 다음 글에서 나눠보도록 하며다음 말씀과 함께 글을 맺을까 합니다.골로새서 2:8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 전통적인 의미에서 철학의 정의에 대한 것은 부산대 철학과 정진우 교수의 영상을 참조하여 인용했습니다.
2023-07-10 22:09:50 | 박세원
2023년 7월 9일 (주일오전)
https://youtu.be/F9avvwVdj1c
2023-07-10 20:00:2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