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에 성경신자들의 모임이 곳곳에 이루어져서 놀라운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사실 사랑침례교회가 이렇게 많은 수의 인원이 모이게 된 것도 놀라운 일이고요.
어린아이의 키가 자라듯이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성장하는 것처럼 어쩌면 성경신자들도 현재 늘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이 믿음이 쇠하지 않도록 더욱 열심을 내고 지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2013-08-08 23:17:39 | 오혜미
장경숙 자매님 좋으시겠어요 ~ 부모님께서 주님을 영접하셔서...
교인들 땜에 실망하지 않고, 바른 말씀으로 주님 오실 때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며 기쁘게 신앙 생활 할 수있는 교회가 두 분앞에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간절히 찾는 자에게 보이시니까요.^^
2013-08-08 17:30:04 | 박순호
같은 마음입니다.
친척과 친구들이 강릉에 많이 있어 복음 전하려고 많이도 왕래했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말씀은 전하는데 소개할 교회가 없고 구별되야 함을 이야기 해도 잘 못알아듣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정말 많았습니다.
진리와 함께하는 바른교회의 탄생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2013-08-08 10:19:24 | 김혜순
강원도 지역에도 좋은 교회가 세워지기를 바라는 열망이 요즘 귀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큰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08 09:40:10 | 관리자
여름휴가동안 강릉 처가를 다녀왔습니다.
강릉에 사시는 장모께서 장인과 자녀들에게 공개적으로 공포를 하시고 교회를 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도 기쁜 마음에 부랴부랴 강릉 국제침례교회를 방문도 해보고, 전화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연배의 분들이 안계시고 40대 몇분과 청년들이 몇사람 모인답니다. 낡고 오래된 건물에 사람도 몇 안모이는 역사와 전통만 있는 킹제임스 성경을 보는 교회를 봤습니다.
장인(장덕형), 장모(최지숙) 두분이 교회를 출석하시면서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셨는데 출석하실 수 있는 교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석하실 수 있는 교회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머니 일단 가까운 곳에 나가고 계셔요. 제가 좀 더 찾아볼께요."
"그냥 혼자 자네가 준 성경 혼자서 읽다가 한달에 한번이라도 그럼 인천으로 올라가겠네."
"...."
올라오는 길에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슬퍼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교회를 가시겠다는데 정작 교회를 갈 곳이 없어서 방황하셔야 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찬송을 부르면서 하루 빨리 많은 바른 일꾼들이 이곳 강릉에도 분연히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대적할때에 무술을 연마하고, 갑옷을 두르고, 큰 칼을 가져간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10년 20년 멋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젖먹이 어린 아이처럼 빨아 먹으면서 믿는다고 구원 받았다고 말하면서 정작 분연히 일어나서 다윗과 같이 골리앗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 영적 전쟁터로 달려나가는 믿음의 장군들이 나타나지 못하게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유는 사탄이 세상에 거짓 대언자을 많이 들여놓고서 거짓 대언자들이 자신들이 부르심을 받았다, 기름 부음을 받았다며 제사장 노릇하며, 안수기도와 축도하며, 믿는 성도들을 평신도라고 펌하시켜서 함부로 성경 말씀도 논하지 못하게 세뇌시켜 놓았기에 모두들 자신의 주체성을 성도요 왕같은 제사장으로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평신도로 여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모임에서 분연히 복음을 선포하며 외치는 왕같은 제사장되는 성도로 자신의 주체성을 새롭게 깨닫고 온 세상의 거짓 대언자들의 소굴이 무너질 수 있도록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거짓 대언자 노릇하는 니골라당들이 창궐하여 사람들의 속이며 미혹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싸움터의 무너진 성벽을 쌓아 올리며 정동수 목사님 설교 말씀과 강해 말씀으로 계속 무장하며 하나님께서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겠다는 순종함으로 다윗과 같이 담대한 믿음으로 전쟁터로 달려나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많은 왕같은 제사장 성도님들이 일어나셨으면 합니다.
연로하셔서 장거리 이동이 어려우신 장인, 장모님을 생각하면, 영상으로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교제하는 방법으로라도 교회가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한마디로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왜 강릉에, 강원도에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으로 예배드리는 부흥하는 교회는 없을까 탄식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돌아왔습니다.
2013-08-08 09:13:21 | 최호준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2013-07-16 15:15:04 | 문영석
빨리완쾌 돼길 빕니다
2013-07-16 15:14:17 | 문영석
구역식구들이 발빠르게 문안하고 오셨네요.
가 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속히 회복되셔서 주일에 뵈요.
2013-07-12 15:14:05 | 오혜미
빨리 상처가 회복되시길...기도합니다
2013-07-11 22:31:29 | 민혜영
다행히도 큰 위험은 빗겨갔네요.
무더운 계절이라 상처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빠른 쾌유를 주님께 빕니다.
수영 자매님도 다사중에 몸 잘 챙기세요.
2013-07-11 14:27:13 | 이춘옥
전기 코드를 막 뺀 그라인더가 엄지, 검지 손가락 사이로 떨어져서 큰일 날뻔 하셨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뼈도, 신경도 다 다치지 않으셨다 하네요~ 주님께 감사.. 그래도 입원은 10일정도 하셔야 한다고 하니, 형제님을 위해서 또 아내되시는 이수영자매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상 병문안을 다녀온 자매였습니다~~
2013-07-11 12:36:47 | 정승은
올바른 치료와 빠른 치유를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로 회복될 것으로 믿습니다.
2013-07-11 05:52:34 | 홍성인
저희는 주님께 기도밖에 드릴 수 없군요. 빠른 치유와 회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3-07-10 22:39:05 | 최현욱
토요일에 퇴원하신다고 합니다.
큰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7-10 15:09:34 | 관리자
환부가 심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3-07-10 14:53:11 | 조양교
잦은 가환의 어려움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상처가 심하신 것 같아 염려스럽구요.
치유회복과정에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의지하며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가 힘이 되시옵길 원합니다.
2013-07-10 13:37:44 | 최상기
자매님도 수술후 회복중에 계신데 형제님의 부상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우리 몸의 모든 구조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수술이 잘 되고 속히
회복 시켜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3-07-10 11:29:46 | 석혜숙
많이 놀라셨겠네요.
수술 잘 하시고 빠른 회복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13-07-10 10:40:30 | 김혜순
자매님도 많이 힘드신 가운데 계신데 두분을위해 기도합니다.
2013-07-10 10:38:02 | 이청원
오늘 오전 허춘구 형제님께서 일하시다가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을 다치시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수술이 급하나 오전에 물을 마신 관계로 오후 2시에 수술하시고
2~3일 입원하셔야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수술과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3-07-10 09:53:40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