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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도 애들아빠랑 같이 교회 다닐수 있게 해 주세요~ 많은것 안 바라고 제 교회.. 화장실 청소할 수 있는 여유만 주셔도 돼요.(저도 고마움을.. 은혜를 갚으며 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생뚱맞게 기도제목 살짝 올려놓고 갑니다^^
2015-02-09 11:46:11 | 목영주
보승자매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세계곳곳에서 진리를 찾는 분이 많고 간절함으로 믿음생활을 하시는 분을 볼때 너무나 편안하게 믿음생활을 하고 있으니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더 든든히 서야겠다는 책임감도 들게되고 미디어 선교가 얼마나 중요한가도 느끼게 됩니다 보승자매님 한 지체됨을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5-02-09 11:10:18 | 최은희
최보승 자매님 반갑습니다. 진솔한 마음으로 격려의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글이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애쓰는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큰 힘과 격려가 되었을 줄로 생각합니다. 9개월 동안 품고 있던 간절한 마음을 풀어 놓으실 때 심정이 어떠실까 생각하면 선한 사역에 티끌만큼의 힘을 보태고 있는 저도 지금의 노력이 충분한가 절로 반성해 보게 됩니다. 부디 호주에서도 진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자매님과 가족 모두 평안하고 강건하시길 소원합니다.
2015-02-09 10:26:51 | 김대용
이름은 남자이름 같지만 말투가 자매님 인줄 알겠던데요^^ 반갑습니다. 자매님^^ 호주도 넓은 곳이라 서로 만나게 되면 좋겠지만 - 주님을 아는 같은 생각을 하는 성도와의 만남은 너무도 행복하지요. 아버지도 함께 호주에 계시나봐요? 아이들이 아직은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기 쉬운?나이라 감사하네요. 종종 소식 주시면 반갑겠어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2015-02-09 10:25:25 | 이수영
아, 자매님 이시군요. 죄송합니다. 저도 자매입니다.ㅎㅎㅎ 멜번에 계신 형제님께서 많이 궁금해하시네요. 멜번이 아니더라도 성경신자로서 교제하고 싶어하시니 연락주시면 반가워 하실 거예요. 샬롬!
2015-02-09 09:55:48 | 최문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혜미사모님, 최문선 형제님 환영글 감사합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지체로 크고작게 섬기시는 모든분들 덕분에, 보이시지 않겠지만, 살게된 영혼이 저기 뉴질랜드에도 여기 호주에도 몇몆있다라고 작은 손을 흔들고 싶었습니다. 목마른 사슴 시냇물찾아....이 찬양처럼...이곳은 마실만한 물이 흐르는 시냇가입니다. 오....얼마나 귀하고 귀한곳인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습니다. 저는 4학년과 유치원생을 둔, 전업주부를 특권으로 감사로 받아들이고있는 자매입니다.^^ 형제와 같은 이름으로 40여년을 자란 정체성을 바른말씀으로인해 순종하며 급 "자매"로 변신하는과정은 딱딱한 동그라미를 세모틀에 넣는 것 많큼이나 아픕니다.(쓱싹쓱싹 잘라야되요) 가끔 노방전도(호주는 한국에 비하면 아직 미디어에선 뒤떨어진국가입니다)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일종의 영적 운동(Work Out)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간 말씀으로 방대해진 머리와 부푼가슴으로 제아이들 및 거의 전교인들과(작은독립침례교회임) 함께 가가호호 전도지를 우편함에 넣거나 노방전도를 하게될때 아는것으로부터 행하까지의 "훈련"을 통한 순종근육을 기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뉴미디어사역에 비하면 몇만장을 돌려서 손가락에 꼽힐만한 수의 반응/무반응에도 그리 실망스럽지도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자라게 하시고 거두시기도 하시며 그 시기등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쫒아 주관하시니까요. 오늘 내가 숨을 쉬고 있으매 작은것이나마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또 한영혼을 구하고자 애쓸때 오히려 제 구원에대해 날마다 더욱 새롭게 감격하고 감사하게되니, 이모든것이 그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Only one life, ’twill soon be past, Only what’s done for Christ will last. -C.T. Studd
2015-02-09 09:20:38 | 최보승
최보승 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는 옆동네 뉴질랜드에 사는 최문선 자매입니다. 이곳에서 함께 Bible Believers 모임을 하다가 호주로 이주하신 가정도 있고, 멜번에는 두 형제님이 모임을 갖고 계십니다. 최보승 형제님께서는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저에게 전화주시면 호주 분들과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4(국가) -27-779-8877(휴대폰) 입니다. 샬롬!
2015-02-09 05:46:52 | 최문선
형제님 안녕하세요? 형제님의 글을 읽으니 더욱 겸손하고 맑은 정신으로 교회를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 특별한 사명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저 양심대로 살아야한다는 지표를 가진 것 뿐인데 맨.투 맨으로 전달할 때는 그리 효과가 많지 않았는데 인터넷과 스마트폰과 유뷰브란 매체로 이렇게 진리를 찾는 분들이 모아지고 연결되니 너무 감개무량합니다. 또한 이렇게 진리의 혼돈속에서 빛을 찾아 확실한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기쁨을 생생하고 절실히 공감하게 될 때는 더욱 우리의 초심과 목표가 무엇인지 저절로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런 만남과 글로 인해 우리 자신역시 바른 길로 인도되고 있으니 오히려 저희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시공을 초월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 우리 최전선의 군사들이 힘과 위로와 경각심을 갖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정동수 목사의 아내드림.)
2015-02-09 05:01:51 | 오혜미
한 발짝도 움직이기 어려울 만큼 더 이상 예배 드리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율법의 티끌만한 것 이라도 총알 같은 속도로 날아와 가슴에 박힐 때면 부상당한 병사처럼 집으로 너덜너덜 기어서 들어오곤 했습니다. 예배 중에 죄짓게 되는 날이 연속이 되면서 양심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스스로 살아내야 했습니다. 인간에게 먹는 것 자는 것이 없었으면 할 만큼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온통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대에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며 진리 안에 살아있는 양심의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교회, 그런 교회는 과연 없는 것인가 하고 절망하며 간구했습니다.   갈급함에 더욱 열심을 내어 종.교.생활을 할수록 집안은 점 점 더 엉망이 되어갔고 나의 내적 외침은 벽을 치고 내 안에서 산산조각이 나곤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 교회가 존재하면 그 교회를 보여주고 인도해달라고... 시간이 흘러 거의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너무 헛 꿈을 꾸는 사람이며 싫증을 빨리 느끼며 꽉 막혔으며 현실 비적응자이며 결국 불순종자라고 자책하며 기진해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기도하는 것 마저 잊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누구에게서도 들어보거나 보지도 못한 "kjv"이라는 한 단어를 보여주심으로 극적으로 광명을 찾게 되었습니다.(과정중략)   2014년 5월, 인터넷을 통해 킹제임스흠정역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내 맘에 처음 들어오실 때와 같은(3년전) 진리의 빛이 구원받은 이후 얼마 가지 않아서 찾아온 내 안의 모든 혼동과 어둠을 순식간에 몰아내어 주었습니다. 정동수목사님의 성경번역 간증은 저를 온전히 사로잡았습니다. 눈물이 날것만 같았습니다. 종일 아니 한동안 떨렸습니다. 이 세상에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겠구나 하며. (오주여/오주님과 같은 번역씨름을 해본경험이 있기에)   방언기도 땅밟기 통성기도 새벽기도 선포기도 축사(귀신쫒는것) 치유선포기도 여자집사직분등 주저 없이 오물로 취급하고 다 버리고 물을 내려버렸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바른 성경과 말씀에 확신을 얻게 됨으로 날마다 벅찬 감동의 신앙생활로 제 삶에서도 선한 열매를 맺길 원하는 싹이 움트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무릎이 바닥을 닿게 되고 하얀 거짓말이 어려워지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만이 더욱 사모하게 되고 부활의 영광스런 몸으로 입혀지길 더욱 고대하게 되고 내 아이의 구원과 말씀훈련이 학교성적보다 우선이 되고 …   이 모든 것의 시작은, 킹제임스성경과의 만남이며, 바른 성경을 가지고 바른 말씀이 선포되는 사랑침례교회의 주일 예배모습과 선한 간증의 열매들을 통해 더욱 확신을 굳게 하게 되었습니다. 널려있던 교리의 퍼즐 조각들이 하나하나 들어맞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런 교회가 이곳(호주)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세워지길 열망하며 사랑침례교회와 부산,대구,광주등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디모데와 같은 후배 목사님들이 부디 많이 나와서 한국과 열방에 나가시어 저와 같은 영혼들을 제발 살려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원하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소서!   (저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에 최고의 훈련이 된 미국인선교사 가정이 개척한 독립침례교회에서 잘 뿌리내리고 있지만 제 아버지를 포함하여 주변에 언어의 장벽 때문에 인도되어야 할 많은 영혼들은 늘어나는데 어찌 해야 할지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호주에 있는 저에게 어떻게 이 일이 가능했을까요? 바로 웹사이트의 교회예배 모습과 소식 그리고 말씀 영상 등을 통해 듣고 보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대학 논문을 준비하는 것만큼 많은 분량의 것들을 무상으로 인쇄하여 읽고, 여차하면 킵바이블 검색을 하여 양질의 정보를 얻고 링크를 공유하고 또 주위에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보기에도 선한 열매로 보여지는 교회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도 자주 시켜주며 저 또한 제 마음속에 앞으로 교회가 생긴다면 이렇게 섬겨보고 싶다 소망하며 마음으로 미리 그려보기도 합니다. 마치 제 교회처럼 저희 가족들과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접한 교회소식을 나누기도 하고, 자신 있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또 함께 기뻐하고 아파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기도도 했습니다. 사랑침례교회는 더 이상 인천에만 있지 않습니다. 전세계에서 눈을 두고 있음을 의심치 않습니다.   거저 베풀어주신 것 거저 받기만 하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미디어 사역에 큰 은혜를 입고 있는 저희 가족(총 11명)을 대표해 온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글로 다 옮기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너무 늦어지면 아예 기회를 놓칠 것 같아서 쑥스럽지만 9개월가량 묵힌 마음을 조심스럽게 쏟아 보았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엡3:20)
2015-02-09 01:07:46 | 최보승
2월 14일 번개에 대한 고찰 번개를 미리 예고하고 치면 이미 번개가 아니지요 라고 하심에 일단 동의 합니다. 번개란 우기에 번쩍하는 자연적인 번개로 한문 표현 불가함에 명분을 세워?--- 소수 열성산우의 다수촉진화를 기약하며 다음과 같은 새로운 유행어를 돌발 제출하오니 수렴하여 사용및 실천하여 주시기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KJB 산악회에서 종종 치는 번개는 번성할(빈번)번짜 열개짜 번개 ( 繁開 ) 산행을 자주열어 향후 주간산악회로의 개진및 징검다리로 삼음이 어떠 하올는지요? - 향후 산악회에서 사용하는 번개는 민폐가 따로 발생 되지 않는한 한문으로 이런 ( 繁開 ) 로 읽어 주시는 아량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 샬롬-
2015-02-09 00:10:22 | 윤계영
< 도서실 이용 안내 > 1. 옆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책을 봅니다. 2. 예배시간 10분 전까지 반드시 퇴실합니다. 3. 책을 본 뒤에는 반드시 제자리에 꽂아 놉니다. 1. 최대 1인 5권, 기간은 7일 이내(대출일 포함). 2. 연기신청 : 1회 7일(월 1회에 한함), 도서노트에 기재. 3. 반 납: 도서노트에 반납일을 기록하고 책은 제자리에. < 주의사항> 1. 도서대출 시 도서노트에 반드시 기재하여야 합니다. 2. 본인 이름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합니다. 3. 반납/ 연체 시에는 연체일 수만큼 대출이 정지됩니다. 4. 대출도서의 분실 및 훼손 시 변상하여야 합니다. * 이용 수칙이기는 하지만 모든 것은 자율입니다. 도서실에 상주할 수 없는 사정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곳이니 만큼 스스로 이용 수칙을 잘 지킬 것을 믿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이 점을 자녀들에게 잘 이야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02-07 21:27:29 | 김경민
 안녕하세요? 11층 도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민 자매입니다. 현재 도서실은 초중고 아이들 연령의 책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교회 재정과 일부 찬조로 작년에 이어 새책을 구입하였습니다.    * 서울대선정 인문고전  *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 자녀교육과 관련한 단행본 등의 새책과 함께 기존에 있던 오래되거나 낡은 책은 선별해서 정리하였습니다.   그동안 도서실에 좋은 책을 기증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자녀와 부모님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여기시는 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기증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도서관 이용에있어 궁금하시거나 조언하실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경청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서실 이용에 있어 작은 규칙을 서로가 준수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2-07 19:02:50 | 김경민
여행모습(2)                                                                   자이언캐넌에서                                                하늘을 보세요 보이는것만 진실은 아닙니다...                                                                            베네치아 전경                                      200만개 전구쇼                                                                      다저스 구장                                                                    산타모니카 해변                                                                     헐리우드 스타의 거리
2015-02-07 18:45:05 | 문영석
1) 추진배경 작년6월 KJB산악회를 중심으로 몇몇 형제님들과 의논 끝에 성도간의 교제와 관광을 목적으로 미서부여행을 추진하게 되었음   2) 경과 견적받은 7개업체 중 가장 저렴하게 제시한 레지오 관광사를 몇몇 형제님들과 검토 끝에 선정, 옵션 포함 성인230만원 어린이 200만원으로 최종 계약하였다. 여행단 구성은 경제적, 건강상 또는 직장관계 등 여러여건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생각하여 공식 적인 모임 안내는 1회로 한정하여 교회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으며 이후 비공개로 추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최종 43명으로 꾸며졌다. 금번 여행목적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미 서부대륙의 모습을 직접 보고 성도간의 교제를 통해 좀더 서로의 마음을 소통하는 기회로 삼았다.   3) 여행일정   1. 1일차(샌프란시스코 시내관광) 1월 22일 오후4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 22일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공항으로 입국, 식사후 시내관광길에 나섰고 금문교, 크루즈관광, 시내야경을 관광하였으나 익히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큰 느낌을  받지는 못하였다.   2. 2일차(요세미티공원,베이커스필드) 도시에서 벗어나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 양편엔 미 대륙을 상징하듯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에서 난생 처음보는 지평선을 내눈으로 확인하면서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되었다 특히 각종 과일나무가 일렬로 끝없이 심어져 있었으며 너무 넓어 인력으론 가지치기를 할 수 없어 비행기를 이용 한다는 소리에 일면 수긍 가기도 하였다. 아쉬운점은 평야지대라 그런지 도중에 안개가 끼여 좀더 감상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요세미티 공원은 미국립공원 1호로서 깊은 협곡속에 자리하고 있어 안개 눈 등 기상관계가 관건이라 하였지만 당초 우려와는 달리 쾌청한 날씨로 요세미티폭포(면사포폭포), 엘카피탄 바위 등 관광하였는데 수백미터 낭떠 리지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신부들의 면사포처럼 보여 장관을 이루었다. 또 특이한 점은 산불이 나도 크게 번지지 않을 경우 자연적으로 꺼지도록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이였다, 현재도 곳곳에 산불이 난 흔적이  그대로 있었으며 주변 산세가 깊어 위압감을 주기도 하였다.   저녁 무렵 베이커스필드에 도착하여 클럽하우스에서 그곳 교민회의 환영회가 열렸다. 간단한 환영회와 더블어 스테이크로 저녁을 대신하였고 준비해간 교회 안내책자 및 CD를 그곳 침례교회  성도에게 전했는데 얼마나 좋아하던지 좀 더 가지고 갈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3. 3일차(은광촌,라플린) 장거리 여행인 관계로 새벽에 숙소를 출발하여 도중에 현지식인 햄버거로 식사를 대신하며 내륙으로 들어 갔지만 몇시간이 지나도 버스 양쪽으론 황량한 사막만이 보여 도대체 넓이가 얼마나 되는지 가름조차 되질 않았다. 한때 미서부의 은을 캐던 은광촌을 관광하고 또다시 버스에 올랐지만 이후에도 나무하나 자라지 않는 산과 들에는 온통 붉은색과 회색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은광촌 관광후 바스토우라는 작은도시에 있는 아울렛에 잠시 들려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콜로라도강변에 위치한 라플린시의 해라스 라우린 호텔에 저녁무렵 도착하였다.   리틀 라스베거스답게 호텔로비부터 온통 카지노가 설치되어 있었고 특히 이곳은 은퇴후 휴양차 온 나이많이 든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불편한 몸으로 기계앞에서 초점잃은 눈으로 게임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간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저녁에는 뷔페로 많은 종류의 음식중 누구랄 것도 없이 대게를 먹었다. 우리일행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의 다른 여행객들도 온통 대게만 먹어 한국사람 자리에는 온통 대게 껍데기만 수북히 쌓여 있어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콜로라도강가로 내려가 손에 물을 적셔보면서 감회에 젖기도 하였다. 시간을 보니 마침 한국시간으로 주일 예배 시간이라서 성도님들의 예배모습을 그리며 마음속으로 함께 했다.   4. 4일차(그랜드캐넌,케납) 드디어 그랜드캐넌으로 가는 날이다. 새벽 3시반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간에 호텔을 출발하였다 수시간을 달려 아침무렵에 교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설렁탕으로 아침을 들었다. 이후 2시간여를 더 달려 드디어 그랜드캐넌 경비행장에 도착하여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캐넌을 관광하 였는데 첨 기대와는 달리 캐넌 주변만 선회하여 아쉬움을 주었다.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아이맥스 추천) 지상에서 바라보는 그랜드 캐넌은 과연 명성대로 대단했다. 내 생각으로는 노아의 홍수때에 한번에 계곡이 만들어 졌을거라고 상상하지만 상상은 각자의 몫이다. 각자 기념사진을 찍은후 페이지를 거쳐 유타주 케냡으로 가는길은 온통 붉은 색으로 나무 한그루 없는 말글대로 황량함 그 자체였다. 어릴적 혹성탈출이라는 영화에서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저녁 무렵 몰몬교의 본산지 유타주의 케냡에 도착하여 저녁에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 하였지만 로비에서 교제하는 바람에 보지는 못했다.   5. 5일차(브라이스, 자이언캐넌, 라스베이거스) 이제 꿈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출발이다. 오전에는 브라이스 캐넌을 관광하였다. 규모는 작았으나 황토빛 토림(흙으로 빗은 숲)이 우리의 탄성을 자아낸다. 날씨는 고도관계로 약간 선선하였지만 관광하기엔 최상의 기후다. 우리가 관광내내 쾌청한 날씨로 이어져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에게 선물한 것 같아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도 했다.   브라이스 캐넌을 떠나 서쪽을 향해 달리던 중 어느 조그만 도시에서 뷔페로 점심을 들고 자이언캐넌을 관광 하였다.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생전 처음 보는 풍경으로 환성을 자아내기에 충분 하였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기념사진으로 대신하고 출발하였는데 이후에는 회색빛으로 온통 대지를 뒤덮은 모습이 끝없이 펼쳐진 끝에 드디어 오후 3시경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하였다.   우선 전망대에 올라 시내를 조망한후 베네치아(인조하늘)를 관광하였다. 게임에 빠진 사람들의 시간개념을 없애려고 인조하늘을 만들었다는 가이드의 말이지만 실제 가보니 진짜 파란하늘로 만들어져 있어 자세히 보지 않고는 깜박 속기 십상이였다. 아름답게 꾸며진 베네치아는 건물 중심부을 한바퀴 돌아올 수 있도록 수로가 만들어 져 곤돌라가 온행중이였으며 양옆에는 세련된 쇼윈도가 자리하고 있었으나 우리들은 시간관계상 눈으로만 감상하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저녁엔 우리나라 LG전자 에서 설치한 200만개의 전구로 만들어진 전구쇼를 보았는데 노래에 따라 멋진 장면들이 펼쳐 졌다. 노래 한 곡의 짧은시간이라 아쉬움이 남았다. 저녁이 되어서야 특급호텔인 프래넷헐리우드호텔에 들었는데 객실수만 3000여개란다. 여행전 가장 신경쓴것중 하나가 특급호텔에서 하룻밤을 체험해야 된다는 주문을 넣었었다. 객실수가 너무 많아 우리일행들이 뿔뿔히 흩어져 투숙할 수밖에 없어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유명배우들이 머물다 간 숙소마다 배우들의 소지품이나 사진을 걸어 놓았는데 우리 방은 드래곤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예쁜 여배우의 사진과 옷가지가 걸려 있었다. 저녁식사는 200가지나 되는 뷔페식으로 최고의 만찬을 즐겼다. 이후 각자의 희망에 따라 자유시간을 가졌다.   6. 6일차 전날과 마찬가지로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여행의 종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였다. 박찬호,류현진선수가 활약한 다저스 스타디움을 관광을 한후 오후에는 그림같은 산타모니카 해변과 비벌리 힐즈(유명명품 즐비), 파머스마켓, 헐리우드거리 등을 관광하였는데 특히 맨스차이니스극장과 도로변에 새겨진 별모양안에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 등이 이채로웠다. 이번여행의 마직막을 아쉬워하며 저녁은 교포가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고기가 연하고 맛이 있어 얼마나 먹었는지 모를 만큼 마음껏 먹었다.   7. 7일차 귀국 아침 11시(한국시간 새벽4시) 최신예 항공기 A380항공기에 탑승하여 귀국길에 올랐다. 넓직한 기내와 편리한 시설로 그간의 피로를 달래며 오후 6시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그간 함께한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질없이 모든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또한 한국에 계신 성도님들의 기도속에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칠 수  있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여행기간동안 쾌청한 날씨와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4) 여행 모습                                                               인천공항 출발                                                                                                                                                금문교에서                                                              베이커스 필드 한인회 환영회및 만찬                                                                   은광촌 및 주변 풍광                                                             하늘에서 본 그랜드캐넌                                                        브라이스 캐넌 전경                                                            자이언 캐넌
2015-02-07 17:39:40 | 문영석
안녕하십니까? KJB산악회의 2월 정기산행을 안내 합니다 1. 일시 : 2.21(토) 오전 10시 2. 장소 : 4호선 남태령역 1번 출구 3. 산행지 : 서초동 우면산 4. 산행코스 : 남태령 전원마을입구 - 소망탑 - 예술의전당( 2시간 30분) 5. 하산후 점심식사 6. 특이사항 : 서울 서초구에 자리잡은 우면산은 육산으로 아기자기한 산행코스로 서울시내를 조망하며                   산행하기 아주 좋은 코스임. 7. 간단한 행동식이나 식수 준비 8. 궁금사항 안내 : 010-5359-9803 문영석
2015-02-01 19:35:39 | 문영석
저는 2007.04에 성경강연회에서 말씀을 통해서 구원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세상 사람들은 이단이라 하면서 경계하는 것도 같더군요. 같은 부분은 주기도문, 사도신경을 하지 않고요, 새벽기도는 교회당에 모이지 않고 각자 개인 형편에 맞게 집에서 하고요, 설교하실 때 가운을 입지 않고 목사님 전도사님들도 우리와 같은 그리스도의 종으로 섬기는 자로서 존재하고요, 그 외에 다니엘서, 천년왕국 등  기타 말씀을 자주 듣게 되네요. 우리 교회의 말씀은 보통 설교가 1시간 30분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받고요, 영원한 속죄(과거,현재,미래)로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하기 때문에 빼앗기지 않음(요10:28,29). 왜냐하면 우리가 받은 구원(거듭남)은 우리가 열심히 무엇을 해서 얻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믿는 믿음은 온전한 믿음(100%) 즉 의심이 전혀 없는 믿음,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달아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저도 천주교에서 12년 종교생활을 하다가 성경강연회 3일째 말씀을 듣던 중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성경 말씀은 진리이며 예수님이 나의 죄를 2000년 전에 아무 공로 없이 전부 사해주시고 또한 의롭다 함을 위하여 부활하신 것이 믿어야지가  아닌 저절로 믿어졌습니다.  그 기쁨은 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 들으려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이단이라는 말에 전혀 현혹되지 말고 목사님의 말씀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1-31 22:25:07 성도컬럼에서 이동 됨]
2015-01-31 16:54:41 | 오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