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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신분 들중 내용요약이 있으시겠지 기다렸는데 형제회 회장님께서 글올려주셔서 감동백배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목도리 두르고 나가게 하는 감상평 감사합니다. 오늘 24일 수요일은 안양역에 있는 안양시네마 제4관에서 오후 13:35 에 시작합니다.
2018-01-24 08:46:34 | 윤계영
정말 감동의 눈물이. 결정할수밖에 없는 고통의 시간에 국왕의 전격적인 방문.지지와격려,시민들의 단호함에 힘을받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모습속에 우리나라의 이런지도자들과 국민들이 하나돼서 이시국을 헤쳐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만이 가득합니다.
2018-01-24 07:35:43 | 김경애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목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영화 <다키스트아워>를 오늘 아침 일찍 저희 집에서 가까운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감상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관람객이 적을 것으로 예상은 했었지만 140여석이 넘는 제법 큰 상영관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은 저희 부부 단 두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관람객이 아주 없는 것으로 봐서 이 영화가 별로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상영 시간 초반부터 화면에서 눈길을 뗄 수 없는 감동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점점 더 몰입이 되면서 거의 끝부분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너무 큰 감동적인 연설에 눈물을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나라에도 저런 훌륭한 지도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히틀러의 독일군이 유럽 전역을 거의 장악하고 이제 프랑스의 일부와 영국만이 힘겹게 대항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프랑스 땅에 연합군으로 참전한 영국군도 지리멸렬 패전을 거듭하며 프랑스에서 철수하기 위해 덩케르크 해변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으로 독일군의 항공기 폭격으로 인해 전멸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간교한 독재자 히틀러는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를 통해 영국에 거짓 평화 협상을 제안합니다. 전쟁의 공포에 시달렸던 영국의 정치인들은 이런 히틀러의 달콤한 제안에 대해 당장의 안일을 위해 히틀러와 평화 협상을 하라고 처칠 수상에게 집요하게 요구합니다.   거짓 평화 협상을 통해 영국을 안심시킨 후 영국을 무장 해제시켜 전 유럽을 지배하려는 히틀러의 간악한 음모를 내다본 처칠 수상은 싸움을 통한 승리만이 영국이 살 길이라는 것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히틀러와의 평화협상을 통해 영국을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자는 나약한 정치지도자들의 협상의지와 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싸움을 통한 승리만이 영국과 유럽에 항구적인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처칠 수상의 결사항전의지가 충돌한 것입니다.   자신을 지지하는 정치적 지지 기반이 약한 처칠 수상에게는 독일에 대항하여 결사 항전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주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거죠. 그런 결정을 내리기 위한 고뇌에 찬 암흑같이 어두운 시간이 무겁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칠 수상에게 평소 그를 크게 신뢰하지 않았던 국왕 프레데릭(조지 6세)이 찾아왔습니다. 영국이 독일군에게 함락될 위기에 처해지자 국왕은 캐나다로 망명을 가라는 권유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 위기 속에서 놀랍게도 국왕은 고민하고 있는 처칠 수상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며 처칠 수상이 계획하고 있는 전쟁의지에 용기를 북돋워 주었습니다. 국왕도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참된 지도자가 누구인가를 알아보게 된 거죠.  이에 용기를 얻은 처칠 수상은 런던 지하철을 경호원도 없이 혼자 타고 런던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히틀러와 평화 협상을 하지 말고 싸움을 통해 승리해야 한다는 바른 민심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에 의기충천해진 처칠 수상은 자신의 단호한 의지가 실린 연설을 하원에서 하게 됩니다.  그 명연설문을 들은 하원의원들은 하나 둘씩 감동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처칠 수상을 탄핵시키려던 의원들까지 모두 박수를 치며 동조하게 되어 결국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싸움에서 진 나라는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비겁하게 굴복한 나라는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는 처칠 수상의 말이 아직도 귓전에 생생합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해졌을 때 국가와 민족을 구하려는 충정어린 지도자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감명깊은 영화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에 꼭 맞는 영화처럼 느껴져서 감동이 더 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제가 보아 왔던 가장 감명 깊었던 몇 안 되는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한 번 더 보고 싶었지만 단 1회만 상영하는 영화였기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관람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나중에 DVD로 출시되면 꼭 한 번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2018-01-23 21:37:37 | 이강준
유투브 사역으로 인해 얼마나 제가 감사하며 살아가는지요..ㅎ 차에서나 집에 혼자있을 때 저의 모든 시간들은 거의 대부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살고있습니다. 저와같은 형제자매들이 타지역에 정말 많은가봅니다. 욥기 강해 첫 설교 어젯 밤에들으면서 너무너무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며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해설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18-01-15 10:14:15 | 김경완
늘 경건서적을 읽으며 주님께로 마음을 열어두는 습관은 참 좋은 것같아요. 사람이 참으로 미련하고 육신을 갖고 있어서 '은혜에 대해 은혜로 여기는 마음이 점차 무디어지고 가벼워 지는' 현상을 겪게 되는 것을 회개하게 하네요.
2018-01-15 09:20:46 | 이수영
제목 : 육적 그리스도인 vs 영적 그리스도인 <저자 :  김남준> 조국교회의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영적 각성에 깊은 관심들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으며, 안양대학 신학부와 천안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의 영합 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현재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두란노), 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규장), ‘메시아, 고난과 영광’(생명의말씀사) 외 다수가 있다.  [독후감상]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표지의 아기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한쪽 팔은 세워져있고, 얼굴은 돌려져 누워있는 아기 사진이다. 세워져 있는 팔은 선명하게 보이는 반면 돌려져있는 아기의 얼굴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뿌연 모습이다. 제목을 붙일 때 또는 표지를 정할 때 작가의 마음이 압축하여 들어간 것을 생각하면 아기의 얼굴은 세상을 향해 있고, 세워진 손은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 것을 상징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봤다.   작가는 말하기를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히브리서 5장 13절, 한 절을 해설한 것입니다>라고 했다.  젖을 사용하는 자마다 갓난아이이므로 의의 말씀에 능숙하지 못하니라. (히5:13) 그리고 또 말합니다. 이 글은 저 역시 한때 육적인 그리스도인이었던 적이 있는 한 신자로서 그리고 변화되지 않는 영혼들을 안고 오늘도 씨름하는 한 목회자로서의 영적인 순례의 고백서이기도 합니다. 나는 이 부분을 보며 작가의 솔직함을 보았고, 처음에는 각주에 마음 쓰지 말고 본문만 읽은 후 다시 볼 때 각주를 보며 좀 더 깊고 분명한 신앙 지식을 습득하기를 바란다는 부분에서 육적인 그리스도인을 향한 작가의 간절한 마음을 엿보았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영혼의 병적인 유아상태와 우리의 의(義)이신 그리스도를 경험한 후에 신령한 삶을 쫓아 살아가는 영적 성장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데, 저자는 육적 그리스도인과 영적 그리스도인의 차이점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병적인 유아 상태에 있는 육적인 그리스도인은 죄와 유혹에 대하여 빈번히 실패합니다. 물론 신령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이 세상에서 실패하지 않고 늘 승리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실패의 빈도뿐 아니라 그 실패 속에서 경험되는 영적 성장입니다......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실패가 정상적인 영적 성장 속에서 이루어지는 경험인지, 아니면 병적인 유아 상태에 있기 때문에 되풀이 되는 것인지,,,,이에 대한 판단은 은혜 생활의 견고함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영적 그리스도인은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작은 죄와 일상적인 불순종에 의하여 영적 생활이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즉각적인 회개와 돌이킴의 순발력이 있는데 이것은 그의 심령 안에 있는 죄에 대한 은혜의 면역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죄에 대한 은혜의 면역력...... 나는 이 함축적인 글귀를 한참동안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 죄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작가의 민감한 마음을 느끼며 로마서 말씀을 생각했다. 로마서 8장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어두움 속에 빛이 비칠 때 - 신령한 변화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 육적인 그리스도인과 영적인 그리스도인은 회심의 경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이 회심은 죄에 대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나누는데 여기에서 나는 나를 돌아보았다. 구원을 받고 침례를 받았지만 믿음과 의심이 공존했었고,, 레위기에서 <피>에 대한 말씀을 보다가 20년 만에 회개를 한 순간이 떠올랐다. 그래서 작가의 이 말이 더욱 공감이 갔다. 비록 미숙할지라도......신령한 은혜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통하여 더 깊은 신앙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갈망이 있습니다.    작가는 각주에서 육적인 그리스도인의 상태에서 신령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비결은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이라고 하며 참된 영적 변화를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에 대한 정확한 가르침과 그것을 이해하는 마음, 그리고 믿음과 체험을 주시는 성령의 은혜라고 했다.  또한 육적 그리스도인의 판에 박힌 교회 생활과 형식적인 봉사 생활이 영적인 성장을 가져다 주지 못하기 때문에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그 신령한 변화의 열매로 영적 성숙과 진보를 이루고 죄에 대한 빈번한 승리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게 됨으로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친교 속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이렇게 강조한다. 안일한 삶의 실천으로써는 결코 영적으로 깊어지는 성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신령한 은혜의 세계에서 자라가는 성숙은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분투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곧 성화의 몸부림이기도 합니다.  성화의 몸부림..... 나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으며 성화의 몸부림이라고까지 표현하는 영적인 치열함을 생각하며 영적 전쟁을 떠올리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눈과 귀를 가리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사탄 마귀를 생각하며 늘 깨어있어야겠다는 마음을 굳게 했다.    베드로전서 5장 8 정신을 차리라. 께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10......너희가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너희를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정착시키시리니
2018-01-14 21:51:27 | 이정자
14년도에 목사님의 설교 한편 한편을 들으면서 얼마나 많이 놀라고 놀라웠었는지요.. 처음에 그 감격은 목사님 설교를 듣게된 정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감격이었을거예요.. 지금도 어느 지역 어느 집 곳곳에서 목사님의 설교로 감격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리라 믿어요..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할 수 밖에 없으니깐요.. 힘드신 사역 감당해 주시는 목사님깨 감사드리며.. 많은 혼들을 위해 주님께서 목사님께 더욱 큰 힘 주시길 기도합니다.. 서창 예배당에 많은 혼들이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2018-01-06 21:03:19 | 엄인호
좀 지난 이야기이지만 작년에 인사동의 한 가게에 들어가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두리번 거리니 핸드폰에서 저희 남편의 얼굴이 보이더라고요. 너무 반가워서 저분이 제 남편이예요...하니 그 분도 너무 놀라서 서로 한참 쳐다 본 기억이 나네요. 서울의 어느 교회의 장로님댁이라던데 열심히 애청하고 계신다고 하셨지요.유튜브의 활동이 얼마나 신기한지....
2018-01-03 22:41:19 | 오혜미
정말 기분 좋아지는 소식이네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둔다는 시편 말씀처럼 지금 우리가 뿌린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들이 결국 우리나 우리 자녀 세대 때에 기쁨의 열매가 되어서 돌아올 것을 확신합니다. 새해가 밝았으니 더욱 힘을 냅시다!
2018-01-03 17:01:07 |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