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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가 그렇게 극단적인 주장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더더욱 마음에 고통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킹제임스 진영의 주장과 혼동되어 제가 착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교회 자유게시판에 답글을 남겨주시는 분의 책임감은 그 지식의 많고 적음을 떠나 주께로 난 것일거라 여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댓글에 대해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시기를 바랍니다.
2015-03-12 11:47:56 | 김호진
김호진 형제님! 부족한 글을 잘 이해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금 덧붙이자면 히브리어 ‘헬렐'(스트롱번호 1966) 또한 사탄의 본명 즉 천상에서 불리던 그 이름인지는 모릅니다. 어떤 분들은 셋째 하늘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구체적으로 히브리어 이거나 이와 매우 유사할 것이라는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성경이 침묵하고 있기에 우리는 모른다고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제가 알려드리고자 하는 더 중요한 원칙은 저의 댓글 후반부에 있는 내용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하나님의 성경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도 사실 지식에 의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 지식을 얻기 위한 연구와 공부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쳐 지식이 믿음 위에 올라타 믿음을 좌지우지하게 되면 오히려 그는 성경 신자가 되지 못할 겁니다. 때로는 우리가 깨달은 진리와 바른 지식을 세상의 지식인, 신학자, 목회자들에게 알려주어도 비웃음만이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우리의 지식을 더 날카롭게 다듬어 이 어리석은 자들을 설복시키리라는 마음을 가지게도 될 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지식 이전의 믿음의 문제이기에 논박과 논쟁만로 해결되지 못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비웃든 말든 이에 굴하지 말고 단순하고 명확한 믿음을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신실하게 나타내고 전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답변은 김재근 목사님의 귀한 글을 토대로 하여 부족한 식견과 재주로 정리해 본 것이니 참고해 주시고 모자란 부분은 다른 분들의 답변과 자료 등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진리 안에서 귀한 교제가 이어지길 바라며 항상 강건하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03-12 10:57:17 | 김대용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세번정도 읽어봤는데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을 제가 한번 지어보겠습니다. 형제님께서 한번 검토해 봐 주세요. "루시퍼라는 이름은 하나님이 사탄에게 지어준 본명은 아니지만 헬렐이라는 원어를 대체하는 사탄의 고유명사로 주님께서 허락해주셨기 때문에 라틴어라는 언어를 통해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하셨으므로 사탄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정동수 목사님은 공학박사로서 잘 풀어서 설명해주실 것이라 믿고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저는 루시퍼라는 이름을 사탄으로 지칭하여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하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루시퍼의 이름의 근원을 찾아 공격하는 불신자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비록 전도자는 아닐지라도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그들과 대화시에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침례교회의 교리를 다 들어보지도 않은 입장에서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원어를 가지고 따지기에는 제가 지식도 없지만 소수사본에서 의도적으로 변개한 별을 추가 한다던지 해서 그리스도의 상징을 더럽히는 과정들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우리들도 히브리 원어를 펴서 제시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이 구절에 관한 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기도 합니다. 그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성경의 권위적 신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제 자신이 신기하기도 하네요. 한 지체가 보내준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카톨릭 찬양 동영상을 보다보면 "루시페르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지체는 "제게 이거봐라 카톨릭이 사탄을 공개 찬양한다." 라고 말 했고 저는 이들은 그냥 라틴어 성경을 읊는 것 뿐이고 로마 카톨릭이 세계종교로서 환난때 악을 일으키는 것에 대한 것과는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답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교제였지만 저는 그 부분을 더 확실히 하고 싶었습니다. 답변하신 형제님께서도 저의 댓글에 대해 추가해서 좀 알려주실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첨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님께서 사탄의 악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두개의 사본중 한 사본을 통해 당신의 귀하신 말씀을 보존하사 우리에게 확실한 복음과 나아가 성화에 이르는 삶까지 이르도록 지켜주셨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일에 바쳐진 사람들의 노력과 피에 대해서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잘 알기에 그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저의 글이 사랑침례교회에 대한 공격이나 거치는 돌이 될까봐 상당히 고민하고 망설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도 이제 사람침례교회의 필수설교를 접하고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주 안에서의 교회의 일원으로서(비록 이 무리의 회원자격은 없을지라도) 목사님께 제 마음에 있는 고통에 대한 해결을 얻고 싶었습니다. 실례를 범하였다하여도 용납 바랍니다.
2015-03-12 10:08:42 | 김호진
김호진 형제님! 이렇게 글을 통해서나마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또한, 여러 날 검색 등을 통해 자료를 찾아보신 다음 온유하게 질문의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김재근 목사님의 글을 소개해 드리니 혹 이미 읽어보셨더라도 다시 한 번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루시퍼 간단 정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25 이미 우리가 알고 있듯이 ‘빛을 나르는 자’라는 의미가 있는 루시퍼(Lucifer)는 사탄이 타락하기 전 천상에서 가지고 있던 이름으로 킹제임스 성경 이사야서 14장에 또렷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김재근 목사님의 글에 보면 ‘루시퍼를 없애고 예수님의 호칭인 계명성, 새벽별, morning star, day star 로 바꾼 성경들’과 ‘루시퍼로 번역된 성경들’의 목록이 있습니다. 루시퍼로 번역된 성경들에는 킹제임스 성경과 더불어 비록 로마 카톨릭의 성경들도 들어 있지만 주목할 것은 루시퍼가 삭제된 성경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비중 있고 중요한 성경들의 목록이 망라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주전 1세기 이후에 이미 고대 지중해의 세계의 공용어 ·공통어로서 광범하게 통용되었던 언어가 바로 라틴어입니다. 이 라틴어는 우수한 문학의 모태가 되었고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포르투갈 ·루마니아 등 로망스제어(諸語)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1611년 반포된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이 이루어지던 당시에 라틴어 '루치펠'에서 유래된 ‘루시퍼(루치펠의 영어식 음역)’라는 사탄의 본래 이름은 여러 성경과 문학작품 그리고 문헌 등을 통해 이미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천사들의 이름이나 여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달리 사탄이 타락하기 전 이름인 ‘루시퍼’는 대단히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인명이나 지명 혹은 천사의 이름 등 고유명사가 히브리어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루시퍼’만큼은 이미 히브리어 단어 ‘헬렐’을 대체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자리 잡고 있었던 겁니다. 바로 이런 언어적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의 마음과 지각을 움직이셔서 사탄이 타락하기 전 이름을 히브리어 단어 ‘헬렐’을 대체해 ‘루시퍼’로 킹제임스 성경에 기록해 두셨다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자! 오늘날 세상의 돌아가는 모습을 보십시오. 루시퍼는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기독교인 대부분이 사탄의 본래 이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형제님께서도 이야기하신 것처럼 ‘루시퍼’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개역 성경을 사용하는 일반교회 교인들조차 사탄의 본래 이름은 개역 성경에 기록된 ‘계명성’이 아니라 ‘루시퍼’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뿐입니까? 믿음의 없는 세상 사람들의 문학작품과 예술작품 그리고 심지어 요즘에는 젊은 가수들의 노래에조차 ‘루시퍼’라는 이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의 돌아가는 모습만 잘 관찰해 보아도 왜 하나님께서 1611년 반포된 킹제임스 성경에 히브리어 ‘헬렐’ 대신에 라틴어에서 유래된 ‘루시퍼’라는 이름을 고정하여 기록해 두셨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문제는 반드시 단순한 믿음으로 대응해야 탈이 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러지 못하고 성경 원어를 가지고 원어 놀음을 하는 사람들의 알량한 문제 제기에 이끌린다면 결코 영적 유익을 구할 수 없습니다. 물론 킹제임스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성경을 변호하는 일은 참으로 갸륵한 일입니다. 그러나 변호하는 것과 그들의 주장에 끌려가는 것은 다르기에ㅡ형제님께서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ㅡ 항상 우리는 믿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잘 유지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성경이라고 믿는 성경 신자에게는 절대 지식이 믿음보다 앞서 가거나 더 큰 권위를 행사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식은 대단히 중요하고 우리에게 대부분의 경우 큰 유익을 줍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지식은 오직 발판일 뿐입니다. 우리는 지식이라는 발판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믿음, 장성한 분량의 믿음으로 도약하고 자라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원어를 이용해 알량한 지식을 자랑하며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헛된 주장에 성경 신자는 절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부족한 답변이 부디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아래의 글도 참조해 주십시오. 2. 루시퍼인가, 계명성인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63 3. 루시퍼에 대하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587 4. 루시퍼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520 감사합니다.
2015-03-12 04:32:05 | 김대용
먼저 저는 타 교회 성도이며 이름은 김호진이라고 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은 초판으로 2번 정도 읽었고 메인 텍스트로는 교회와의 호흡을 위해 개역으로 보지만 항상 킹제임스를 가까이한 성도입니다. 최근에 사랑침례교회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였으며 수많은 설교를 접하며 고정관념을 깨고 옳은 신앙으로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드릴 질문은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다"라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킹제임스를 소개할 때 대부분 "다수본문 소수본문" 정도면 다들 알아듣는데 끝까지 안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다" 이 부분에서 더이상 답변할 수 없어서 답답합니다. 킵바이블에서 자료를 찾아 고대 라틴어 성경이 바른 사본의 계보라는 것 까지 찾아냈습니다. 후에 여러 사본과 개역은 루시퍼라는 단어를 변개시켜 그리스도와 혼동되게 하였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 사탄의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지는 계략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라는 주장에 관한 것입니다. 루시퍼로 번역된 히브리 원어는 헬렐이라고 들었습니다. 라틴어로 루시페르로 번역된 것을 영어로 루시퍼로 번역되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를 비호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저희 교회에서도 루시퍼를 "사탄의 이름"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루시퍼는 라틴어를 영어로 옮긴 것이고 히브리어가 헬렐이라면, 가브리엘이나 다른 천사들의 이름이 히브리어이듯 루시퍼가 아닌 히브리어로 불리워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킹제임스에서 루시퍼로 번역하였다라고 말 하는 것까지는 변호할 수 있었지만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는 것을 킹제임스를 통해 하나님이 알려주셨다고 하는 부분은  이해가 가질 않아 변호하지 못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찾아봐도 이부분은 언급을 안하신 것인지 제가 못 찾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웹하드의 문서 자료도 다 찾아봤는데 이 부분을 찾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킹제임스를 오래도록 연구하신 분들이 저같은 생각을 하지 않으셨으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을 좀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3-11 23:08:14 | 김호진
가족구성원 모두가 구원받고 같은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이 땅에서 가장 큰 축복이자 행복입니다. 저 또한 부모형제들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중에 있습니다. 자매님의 소망과 또한 저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015-03-10 10:28:09 | 김영익
이정아 자매님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족은 어떤 의미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전도대상자 중 하나일 겁니다. 부디 하나님의 은혜로 온 가족이 구원받고 진리의 품 안에 안기는 날이 속히 임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자매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6 아무것도 엄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7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2015-03-09 06:59:37 | 김대용
안녕하세요. 저는 이정아 입니다. 올해로 47세 이고,주부이며 직장인 입니다. 매주 목사님의 말씀을 온라인으로 듣고 있으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도 구매하여 읽고 있습니다. 오랜시간의 고민이 있습니다. 힘써 모여야하고,혼자서는 한계가 있다는걸 알지만...... 현실적으로 저는 27년간 주말에 쉴 수 없는 유통 서비스 직장이라 교회에 나가 예배참석과 교제를 나누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자녀 둘은 아직 구원받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에 기도만 드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목사님 말씀으로 힘얻고 여러 자료들로 무지했던 제 믿음이 굳어지고 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2015-03-08 12:24:18 | 이정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주일에 중고등부인 저희 아이들에게 이 책이 쥐어져 왔길래 무슨 책이냐고 물었더니 담당 전도사님이 앞으로 이 책을 가지고 큐티를 할거라고 해서 목사님과 김 형제님의 답변 듣기까지 여기 저기 찾아보며 거의 울부짖음의 시간을 보냈네요... 저는 읽지 말라하고 아이들은 점점 주일이 다가오니 숙제 (?) 인 첫 과를 읽어야하는데 불안하고... 참 부끄럽습니다...이 표현 외에는 지금 마음을 표현 할 길이 없네요...바른교회를 섬겨야 하는데 지금 출석하는 교회를 뛰쳐나와도 (?) 갈 교회가 없어요..어찌해야 제대로 된 말씀을 가지고 제대로 된 말씀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살 수 있을까요? 교회만 생각한다면 한국 인천으로 역이민 가고 싶은 마음 너무나 간절합니다. 좋은 양이 되어 기다리면 좋은 목자를 보내 주실까요? 진리를 위해 사심없이 손해 볼 수 있는 뛰어난 양이 되어 기다리면 이런 목자를 보내 주실까요? 정목사님 설교 중에 기도란 내 혼을 다해 내가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 말씀 드리는 것..이란 말씀이 생각나네요.. 캐나다 토론토에 이런 목자 보내주시라고 제 혼을 다해 기도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도와주셔서.. 김남희 드림. p.s 목사님~ 보내주셨다던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ㅜㅠ 너무 바쁘시고 피곤하실텐데 혹 시간 되시면 천천히 다시한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2015-03-07 09:13:06 | 김남희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한마음 미션의 모임 장소는 서울 강남 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위치 등 기타 사항은 사랑침례교회에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로 성경바로보기와 다니엘서가 진행되었고 이번에 새롭게 갈라디아서 강해가 시작되어 매주 목요일 두 시간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모든 강해 영상은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고 현재 진행 중인 갈라디아서 강해 영상도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1. 갈라디아서 강해 시작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511 2. 한마음 미션 모임 장소 사진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3913 참조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15-03-06 23:48:21 | 김대용
정동수 목사님설교 잘 듣고 있습니다. 독립침례교회 소속은 아니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로서 마음 깊은 응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서울 한마음 미션라는 곳에서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일정과 위치를 알려주시면 저희 어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자격이나 참가비가 있는지 등등 궁금합니다.   시간 나실 때 답변 부탁드려요.
2015-03-06 21:59:11 | 김호진
이곳에서 절절한 사연들이 오가는 것을 미처 살피지 못했습니다.John Stott은 위에 목사님께서 답변해 주신대로 대단히 유명한 분이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영과 혼은 결국 완전히 소멸한다는성경에 없는 '영혼 멸절설'을 주장하는 등 문제가 많았던 사람입니다.한국에서 에큐메니즘을 가장 많은 전파하는 곳 중 하나인 온누리교회 등에서그를 매우 존경하고 그 가르침을 퍼트리는 정황만 보아도그의 영적 정체성을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큐티에 대한 부분은 다음의 글을 참조해 주십시요.*위험한 QThttp://new.keepbible.com/BoardRedirect/free/12329*바른 QT를 하려면?http://new.keepbible.com/BoardRedirect/free/12352부디 미욱한 저를 포함해 해외와 국내에서 혼의 안식을 구하며 전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목자, 진리를 위해 사심 없이 손해 볼 수 있는 뛰어난 설교자를 계속해서 보내주시기만을 간절히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2015-03-06 11:56:56 | 김대용
안녕하세요? 멀리서 교회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년 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갔기에 캐나다에서 말씀을 들으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John Stott은 지옥을 믿지 않는 분입니다. 어느 면에서 에큐메니즘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잇지요. 그분이 죽었을 때 개신교의 교황이 죽었다는 이야기도 돌았습니다. 물론 좋은 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글을 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며칠 전에 주신 이메일 답신하였습니다. 살펴보세요. 어려운 길이지만 이내하며 나가시 원하며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3-06 10:51:06 | 관리자
아주 아주 죄송하고 어려운 마음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John stott가 쓴 basic christianity라는 책 아시는 분 계신가요? 릭 워렌이 추천을 한 책... 릭워렌은 이미 크라이슬램 을 주장하는 배교목사인것을 알지만 존 스토트는 어디서는 목사.어디서는 성공회 신부.라고 나오네요...이 책을 가지고 큐티를 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왜 큐티를 성경이 아닌 이런책을 가지고 해야하는지 일차적인 문제로 몹시 마음이 어렵고 릭워렌이 추천을 한것만으로도 읽고 싶지 않은 2차적 문제...그러나 제가 잘 모르니 답답만 하네요..좋은 책이면 당연히 읽어야겠지만...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염치 불구하고 이곳에 여쭤 봅니다...이젠 많은 책들에서 믿는다하고 또 믿어야 한다고 하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아닐수도 있기에 ... 도와주세요~
2015-03-05 08:02:14 | 김남희
최문선.최보승 자매님. 주안에서 한자매 되게 하셔서 마음을 같이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호주와.뉴질랜드와 캐나다에 사는 자매들이 한국 인천에 있는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마음을 나누다니...어찌 이런일이...여기 이미 하늘 왕국인가요? ㅎㅎㅎ 이 모든것 또한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깊은 배려 덕분임에 또한 감사드리며 딸 둘을 키우는 40세 자매인데 아이들도 정목사님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엄마 나도 킹제임스 흠정역 "my own"(내 전용)으로 사달라고 합니다.읽어보더니 그리 뛰어난 한글 실력이 아님에도 창세기를 단숨에 읽어내더군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환영 해주시고 위로 해 주셔서 많은 기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5-03-05 06:47:20 | 김남희
김남희 자매님, 반갑습니다. 저도 글을 읽고 함께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마음이 저려옵니다. 얼마나 더 아파야 하는지... 다 못박아 버리고 주님만 바라보셔야만 다시 살 수 있게되기까지. 공개된 장소라서 깊은 이야기는 나눌 수 없지만, 위의 최문선 자매님께 연락하시면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니라.(롬8:28) 샬롬.
2015-03-04 20:31:43 | 최보승
김남희 자매님, 이렇게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사는 최문선 자매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만나는 분들의 공통된 고통을 갖고 계시는 군요. 저희 가정도 이런 문제들로 2년정도 힘들게 보냈지요. 이 공간을 통해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고 있는 캐나다에 사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알버타 주 Magrath에 한 가정, 그리고 Edmonton에 자매 두 분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 분들과 연락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알려주시면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분들과 가까이 살고 있지는 않더라도 서로 연락하며 마음과 동일한 믿음을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 될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이곳 뉴질랜드에서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어 지금은 정기적으로 만나서 교제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있답니다. 제 이메일은 icut4u@hanmail.net 이고, 휴대전화는 64(국가)-27-779-8877입니다. 카톡도 가능하지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2015-03-03 09:52:55 | 최문선
캐나다에 살고 있는 김남희 자매입니다.. 너무나도 절절히 같은 심정의 글을 읽으니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꺼이 꺼이 눈물이 납니다.. 외국에서 한인교회를 다니며 진리를 추구하는건 저 가슴속 깊이 묻어 놓고 목사와 성도들의 끊임없는 주도권 싸움에 신앙 그 자체마저도 내려 놓고 싶은 즈음에... 그저 좋은게 좋은거..라며 묻어놓고 살다가...미국에 사는 친정언니 통해 정동수 목사님 말씀 전해 듣고 진리가 있구나! 말씀속에 하나님 살아계시는구나! 구원과 신앙 너무나 단순한 진리를 너무나 복잡하게 만들어서 살아내야만 하는것으로 살아왔고 가르침 받았던 무지한 과거의 시간들속에 허우적 거릴 틈도 아깝게 주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의 진리가 저를 자유하게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 알게 하신 하나님의 뜻 바로 알고 살것을 다짐하며 말씀외엔 눈 돌리리지 않겠단 다짐 또한 매일 새롭습니다. 그러나...이런 기쁨과 동시에 출석 하고 있는교회안에서 내적 갈등이 너무 큽니다. 어떻게 이겨 나가게 하실지...너무나 고통스럽지만 말씀이 저를 붙잡아주고 계시니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2년전에 한국방문을 해서 다시 방문할 기회는 아직 잡혀 있지 않으나 마음다해 영상을 보며 사랑침례교회 교인들이 부럽고 한국에 가서 직접 예배드리고 교제하고 싶은 마음 너무나 간절합니다. 정동수 목사님.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귀한 사역하심에 마음다해 축복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 수고하심으로 온몸이 부들 부들 떨리도록 하나님 말씀이 귀히 여겨지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국 가기전에 우리 예수님 오셔서 다 올라간다면 예수님께 가장먼저 감사드린다고 고백하고 가능하다면 정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여러 성도들 찾아뵙고 인사 할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정목사님의 건강과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베푸시는 호의가 언제나 가득하시길 멀리서 늘 감사한 마음과 얻어먹기만 하는 빚진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캐나다에서 김남희 자매 올림.
2015-03-03 03:01:16 | 김남희
KJB산악회의 3월 정기산행을 알려드립니다   1. 일시 : 3.21(토) 오전 10시 2. 장소 : 서울대학교 제2공학관 3. 산행지 : 관악산(632미터) 4. 산행코스 : 제2공학관-연주대 -정상-과천향교(약3시간 5Km) 5. 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버스 5511번,5513번,5516번 탑승후                     서울대 제2공학관 정류장 하차. (버스수시운행) 6. 하산후 점심식사(회비 1만원) 7. 기타 안내 (문영석: 010-5359-9803) 8. 화창한 봄날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교제 나누시기 바랍니다.   * 4월산행안내 4월 산행은 진달래 산행으로 강화도 고려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버스차량관계로 사전에 희망자를 파악코자 합니다. 회비는 2만5천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사전에 산악회 밴드 또는 댓글이나 안내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코스는 육산으로 큰 경사도 없어 어려움없이 산행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 서해바다를 조망하며  천천히 내리막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기 때문에 즐거운 산행이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성도들과 교제나누며 아름다운 진달래의 멋스러움과 무르익는 봄향기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15-03-01 19:37:50 | 문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