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여러 형제님들이 집사와 지역인도자로 세워지셔서 신선하고 좋습니다.
2014년 한해 동안 교회의 여러 필요를 채워주시고 낮은곳에서 섬겨주신 모든 직무수행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2015년 새롭게 구성된 직무수행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꽃다발을 마음으로 건네드립니다.
2014-12-11 11:56:31 | 이정희
뵐 때마다 항상 만면에 웃음 가득 반갑게 맞아 주시고 상대에게 든든한 마음이
절로 들게 해주시는 조양교 형제님께서 새해 복음전도자로서 사역하시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2015년에는 좀 더 내실을 기하고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교회로 나아가는 데
크게 일조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젊은 후배들도 잘 이끌어주시고 더 깊은 교제 속에서
연륜에서 나오는 값진 지혜와 교훈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펼쳐질 형제님의 사역을 모든 성도와 함께 열렬하게 응원하겠습니다~!!
2014-12-11 09:12:24 | 김대용
우리 교회에 이런 기쁜 일이 있는데 축하인사가 늦었네요...
복음의 전도자... 참 귀한 사명이니 만큼 형제님과 자매님 그리고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도우며 교회를 세워가는 2015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축하드려요~^^
2014-12-11 08:41:20 | 김경민
이럴 땐 스마트 폰이 아쉽네요...
꽃다발이나 폭죽 같은 이모티콘 으로 감사와 축하인사를 나눈다면 훨씬 생동감이 넘칠텐데요... 한 해동안 애쓰신 분들에 대한 감사... 그리고 새롭게 한 해동안 수고해 주실 분들에 대한 감사... 댓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더라도 모두가 이런 마음이시리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2014-12-11 08:36:06 | 김경민
선임 직분자님들의 부부 명단을 눈여겨 읽는 내내 마음 속 평안이 자리합니다.
참으로 많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교회를 섬겨주실 그 선한 열정을 성원합니다.
올 한 해 고단한 직능을 위해 애쓰신 성도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2014-12-11 00:50:16 | 최상기
교회의 조직성과 성도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시점에 중요한 직능을 확보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연약한 첫 걸음이 더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전도 사역의 신실한 지계석임을 믿습니다.
어려운 직분을 감당하실 조양교 형제님의 활약을 성원하며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2014-12-11 00:13:43 | 최상기
교회의 중차대한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마음에 큰 부담이 됩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담임 목사님을 잘 보좌하고, 교회 지체들의 필요에 적극 부응하여 사랑침례교회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일침을 가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주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이 이 시대에 굳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직무를 허락하신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4-12-10 20:59:41 | 조양교
안녕하세요?
잘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는 집사와 지역 인도자 임기를 1년으로 하고 연임 의사를 물어 다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404
2015년에는 7분이 집사의 직무를, 7분이 지역 인도자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집사
고경식(유금희)
김영삼(임성희)
김형욱(윤영원)
정명도(선우진실)
허광무(최병옥)
홍승대(이청원)
하원범(임연수)
지역 인도자
김영식(심경아): 부천
김영익(임정숙): 안산/광명/구리/남양주 (*) 2015년부터는 구리/남양주는 안산/광명과 합쳐짐.
김형욱(윤영원): 분당/용인
박선규(임영희): 일산 먼 곳배종석(여한숙): 인천 논현
하원범(임연수): 송도/주안한원규(김선희): 서울, (*) 파란색은 신규 임명
집사의 경우 '집사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형제님'으로 불러 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2014년 12월 21일에 임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라기는 모든 직무 수행자들이 자발적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채움으로써 목사와 더불어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목사나 집사 및 지역 인도자는 대접을 받는 직무 수행자가 아닙니다.성도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맡은 직무가 다를 뿐이지 주님 안에서 형제들입니다.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먼저 남을 대접하고 섬기는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디 저를 포함한 모든 직무 수행자들이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하나님 안에서 좋은 지위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집사 및 지역 인도 형제님들에게 어려운 사정이나 교회의 필요를 알려주시고 사랑과 인내로 이분들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직무 수행자들에게 교회를 대신해서 감사를 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10 18:07: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에서는 이번에 조양교 형제님을 복음 전도자로 임명하여
주님의 복음 사역에 헌신하게 하려 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237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ssion&write_id=124
조양교 형제님은 오래전에 성서침례교회에서 근본적 신앙을 갖게 되었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예수님의 신약 교회를 확고히 믿는 분입니다.
또한 사랑침례교회 신학원 전 과정도 수료하여 복음 전도 사역에 거침이 없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040
이에 집사회에서는 조양교 형제님의 사역에 대해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1. 조양교 형제님을 복음 전도자(전도사)로 임명한다.2. 우선 1년 동안 교회 회원 관리 사역을 하게 하고 그 이후에 연임 여부를 정한다.3. 호칭은 전도사로 자매님은 그대로 자매님으로 한다.4. 교회의 여건상 전임 사역이 필요치 않으므로 파트타임 사역을 하도록 하고 소정의 사례비를 드린다.5. 중간에 다른 지역에서 사역자 초빙을 받으면 교회와 상의해서 직무를 수락해도 된다. 이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12월 21일 오전에 임명하고 2015년부터 직무를 수행하게 하겠습니다. 이로써 내년부터는 성도들의 교제가 더 친밀히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10 17:40:01 | 관리자
계획안을 보기만 해도 참 풍성하고 은혜로운 찬송과 음악의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1일 그 어떤 따스한 난로보다 훈훈한 온기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주는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은혜로운 연말 음악회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고 치밀하게 음악회를 기획하고 계획안을 올려주신 노고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불어 음악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12-09 17:15:23 | 김대용
안녕하세요! 2014년 사랑침례교회 음악회와 관련해 리허설 및 당일 진행 계획을 공지하오니,
연주자 및 진행위원께서는 참조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와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샬롬!
◈12월 20일(토요일) 리허설 진행 계획
시 간
구 분
15:00~16:00
1부 연주자
16:00~16:10
휴식
16:10~17:10
2부 연주자
17:10~18:10
간단한 식사
☛. 연주자들은 사전 리허설에 가능한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월 21일(주일) 당일 진행 계획
1. 진행시간
시 간
구 분
13:00~13:45
무대 준비 및 사전 리허설
13:45~14:00
예배당 착석
14:00~16:00
음악회
16:00~
식사 및 교제
2. 섬김이
사회자- 하원범. 임연수
도움이- 최영준. 이성준/ 조명- 정병우
안내- 홍승대. 허광무/ 무대준비- 여한숙. 김경민
촬영- 기자팀/ 기술- 방송팀
연출- 장용철
◈당일 프로그램 순서
순서
연주분야
곡명
연주자
1부
1
플룻 독주
거룩하신 하나님(give thanks)
정이주
2
4중주
주만 바라볼찌라
김민서.김현준.김현재.하지원
3
혼성 4중창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오 신실하신 주
한마음미션-백지웅.임세준.김한국.장욱.이주희.정다운소라. 권구현. 이주희.김태유:반주
4
하모니카 독주
아침 해가 돋을 때(358장)
허덕준
5
마림바 독주
바흐 협주곡 제1번 가단조
임연수
6
색소폰 독주
사명
김인순
7
피아노 3중주
오펜바흐 <Belle Nuit>
김현수.김현준.김현재
8
여성 이중창
모든 것 주셨네
김경민. 주경선
9
피아노 독주
하이든 소나타 37번 D장조
이예진
2부
10
피아노 독주
프로코피예프-로미오와 줄리엣 6번
김현수
11
영상상영
2014년을 돌아보며
방송팀
12
플룻 앙상블
엠마오 마을
조현지.정아현.정이주.김명자
13
피아노 독주
차이코프스키 사계 中 10.12월
박장균
14
하모니카 이중주
하늘가는 밝은 길이(545장)
박판남.이명강
15
베이스 독창
사명
배종석
16
아코디언
찬송 메들리
신백호
17
소프라노 독창
왕이신 나의 하나님
정하영
18
연합합창
할렐루야/ 내 주를 가까이
연합합창단.실내악팀
2014-12-09 09:49:47 | 장용철
안녕하세요?
광명에서 오시는 박진태 형제님(010-9133-1834)의 장모님께서 오늘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 : 청주 성모병원 영안실.
고인 장모님 성함 : 이순세.
간암으로 투병하시다 향년 80세에 별세하셨습니다.
사랑 많으신 우리 주님께서 박진태 형제님과 가족들 모두에게
하늘의 긍휼을 풍성히 내려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애경사팀에 정명도 형제가 교회를 대표해서 문상하기로 했습니다.
로마서 12장 15절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2014-12-02 19:08:58 | 관리자
또 한해의 연말을 맞이하는 이 연약한 성도의 마음에도 예년과 달리 푸근하고 뿌듯함이 자리하는군요.
어쩜 우리 교회가 태동된 지 6년여 이후 작년까진 유기체로서의 신진대사를 거쳐, 금년은 조직체를 더 바르고 굳게 세우며 내실의 열매를 맺느라 정진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간 교회를 섬기시느라 헌신하신 각 분야 형제님 자매님 직분자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하면서, 금년에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꺼이 연임에 화답해주실 것을 진심으로 소망하며,
우리를 대표해서 칭찬과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신 목사님의 뜻을 존중합니다.
“물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실제로 섬김은 이 땅의 형제/자매님들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와 함께 교회를 돌보느라 수고해 주신 집사, 지역 인도자, 섬김 리더 형제님(자매님)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할 분이 계시면 다른 분으로 대체하고 2015년에도 큰 변화 없이 지금의 체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2014-12-01 12:46:08 | 최상기
섬김을 자원해 주시고 맡은 바를 열심으로 해내는 지체들 덕분에
한 주 한주가 감사로 채워지는것 같아요.
특히 형제님들의 설겆이 섬김에 소매걷고 나서서 부지런히 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집에서도 자주 자매들을 도우시는 분들은 능숙?하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목사님부터 솔선하시니 우리교회와서 형제님들이 많이 달라진다고 하던데요^~
2014-12-01 12:43:10 | 이수영
안녕하세요?
이번 분기 주의 만찬은 12월 14일 오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01 11:40:43 | 관리자
많은 형제/자매님믈이 이처럼 잘 섬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히 자발적으로 일이 잘 진행되어 더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01 11:38:07 | 관리자
12,1월 주일식사 및 설거지 당번
날짜
식사 당번
설거지 당번
12/7
박 진, 김은정, 윤선미
신은애, 김선희, 이수남, 최현진
조성재, 김성기, 한원규
임원섭, 정경선, 최영준,
12/14
임정숙, 박정원, 심경아
조금희, 임영희, 김소희, 김현숙
김영익, 김영식, 정관영
박선규, 이상기, 이남규, 김동구
12/21
이청원, 박옥자, 강미선, 윤정용
조수란, 강미선, 박지연, 안인숙
최광수, 김지훈, 최현욱
이인우, 허 찬, 이성준, 강은구
12/28
최은희, 임경숙, 임정석,
윤창란, 김미영, 황선화, 민혜영
김명직, 김덕수, 유재근
정병우, 홍성인, 김학범
1/4
이주연, 김수미, 이희정, 조필남
고정숙, 김명희, 이지혜, 태은상
박병영, 유영조, 권금섭
오영수, 황청하, 김대용
1/11
조은자, 최선숙, 권선미, 권선희
임연수, 여한숙, 이준숙, 한은주
김수정, 장봉훈, 하원범
배종석, 신백호, 김성응, 윤석우
1/18
최병옥, 한민숙, 안미숙, 최성숙
조희상, 김혜순, 박순호, 장민선
허광무, 김선립, 박흥식
이명석, 김수영, 권석만, 배경식
1/25
임성희, 김덕자, 이명숙, 이영미
이정희, 김동길, 박민순, 윤영숙
김돈일, 김형욱, 여병수
어수석, 권오현, 최진선, 김태원
2/1
선우진실, 김세연, 문창순,배신영
박연주, 임미정, 형지숙, 김영애
최길자, 정영빈, 박진태
정병유, 이승훈, 이재신, 김정수
새 가족반
선우진실, 조은자
학 생 부
박수선, 심경아, 김은정, 이정희, 박민순
어 르 신
민혜영, 주미영, 주은영
지원
하실 분
* 새로이 섬김을 지원하시는 분께서는 빈칸에 쓰시거나 주방팀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름다운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2014-12-01 02:04:45 | 유금희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도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1. 인천 논현동에 사는 신정숙 자매님 남편 이강성 형제님께서 새벽에 심근경색 증세로 인천 길병원에서 응급시술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안정하고 있는데 월요일에 다시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장 양쪽이 다 막힌 상태였다고 합니다. 시술은 끝났고 월요일에 경과를 지켜보고 다시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해 주세요.
2. 부천에서 오시는 강미선 자매님께서 어제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아 2-3주 안에 수술해야 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닥친 일이라 본인도 매우 당황스럽고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강 자매님의 신실한 믿음을 보시고 선하게 완쾌의 길을 주실 줄 믿습니다. 힘써 기도합시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740
사람은 다 유한합니다. 그래서 무한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기를 간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저와 여러분의 건강도 하나님께서 지켜주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우주 공간의 원자와 분자를 지금 이 시간에 지탱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그 억제력을 놓으시면 모든 원소가 녹으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면서 영원이 시작됩니다.
중병에 걸렸을 때는 특히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성도로서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열왕기하 20장에는 히스기야의 치유가 나옵니다.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할 때 주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나의 과오는 없는지(히12장) 또 이 일로 인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려 하시는지(단3-6장) 등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이 세 분을 위해 주님의 긍휼을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5장
14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16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4-11-28 10:46:54 | 관리자
사뭇 기다렸던 해후의 그 날이 오늘 현실이 되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여름 8월 16일 교회로 온 전화입니다.
-통영에서 장로교회를 섬기는 여성인데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 강해말씀을 인터넷을 통해 잘 듣고 있으면서 인천 소래에 위치한 사랑침례교회를 꼭 한 번 방문하고 싶던 차에, 때마침 통영에서 서휘자(70세) 라는 분이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하셨다는 소식을 교회 홈피에서 접하게 된바, 이제 그 분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 후 9월 19일에 제게 두 통의 이메일이 왔습니다. 바로 오늘 간증하신 정명숙 자매님과 그분의 김진0 따님이셨습니다. 특히 오늘 간증 속에 언급된 따님께서 정동수 목사님께 쓴 참 감동스런 내용은 당일 금요 성경강해 시간 끝에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낭독해드리며 매우 기쁘고 보람된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나중에 교회에서 서희자 사모님께 두 가족의 첫 만남 스토리도 궁금해 여쭸더니 함박 미소를 터뜨리면서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라는 그 한 말씀으로 함축하셨습니다.
이번 정명숙 자매님께서 현실 교회의 안타까운 단면을 직시하시고 큰 각성을 촉구해주신 간증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휘자 사모님께서 새가족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하시고 침례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군 선우 목사님과는 교회에서 추진하는 신년 초 미국여행 길을 함께 하시면서 뜻 깊은 교제가 될 것을 소망합니다. 그리고 통영 인근에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사모하는 귀한 모임이 어서 자리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4-11-24 16:02:39 | 최상기
안녕하세요?
경남 통영 지역에서 저희 교회 설교나 강해 혹은 킵바이블 사이트의 자료를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서로 연락해서 가끔이라도 만나 믿음의 교제를 나누시면 어떨까요?
연락처 서휘자 사모님: 010-6283-2925
서휘자 사모님과 정명숙 자매님(남편 김봉기 형제님) 간증을 올립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769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843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교회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끼리 형제/자매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4-11-24 11:41:5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