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장점이 곧 단점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겠지요.
이카루스의 역설을 잊고 살아가지요.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9-21 22:21:32 | 이수영
창조주 앞에서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선천적재능이든 내 노력으로 능력자가 되든 하나님섬기는 일에 훨씬 수월하게 된것에 감사한 마음을 자꾸 상기해야겠어요~ 여기저기 골고루 미숙한 저같은 사람을 바라보는 능력자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고충을 생각해 본적도 있고요~^^ 특히 능력자 그리스도인 화이팅입니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자신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해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5장 15절 하나님말씀입니다
2023-09-21 13:50:53 | 목영주
이카루스의 패러독스(역설)
‘원수 갚는 일은 내게 속하니 내가 갚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시고, 또다시 주가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니라.'
이 구절은 히브리서 10장 30절과 31절이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불현듯 이카루스의 패러독스(역설)가 떠올랐다. 이카루스와 이카루스의 역설은 아래와 같다.
이카루스(라틴어, 영어: Icaru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뛰어난 건축가·조각가·발명가였던 다이달로스가 크레타로 망명해서 미노스 왕의 환대 속에 지내던 중 노예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다. 아버지가 만든 날개를 달고 크레타 섬을 탈출하지만, 날개를 잃고 바다에 떨어져 죽고 만다.
크레타의 왕비 파시파에가 포세이돈이 보낸 황소와 간음하여 황소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미노타우로스를 낳자, 파시파에가 소와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나무로 소 모형을 만든 것이 다이달로스였음을 알게 된 미노스는 다이달로스에게 이 괴물이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미궁(迷宮) 라비린토스를 만들게 한다.
미노타우로스를 미궁에 가둔 미노스는 아테네로부터 해마다 7명의 소년 소녀를 제물로 받아 미노타우로스에게 던져줬는데,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이 제물의 틈에 끼여 미궁 속으로 들어가 미노타우로스를 처치하였다. 이때 테세우스를 연모한 미노스의 딸 아리아드네가 다이달로스에게 미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청하자, 실타래를 주면서 입구에 실을 묶고서 다녀오면 된다고 탈출 방법을 일러주었다. 미노타우로스를 처치한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와 함께 야반도주하자 화가 폭발한 미노스는 모든 것이 다이달로스 때문이라며 미궁에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를 붙잡아 가둔다.
그러나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 부자는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을 날아다니던 새들로부터 떨어진 깃털과 미궁 곳곳에 맺힌 벌집에서 얻은 밀랍으로 사람이 날 수 있을 정도로 큰 날개를 만들어 몸에 붙이고는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 마침내 탈출에 성공한다.
이 때 다이달로스는 태양열에 날개가 녹지 않도록 너무 높이 올라가지 말고 바닷물에 날개가 젖지 않도록 바다 가까이 너무 내려가지도 말라고 경고했는데, 이카루스는 새처럼 나는 것이 너무 신기했던 나머지 그만 아버지의 당부를 무시하고 너무 드높이 날아오르는 욕심을 내는 바람에 결국 태양열로 인해 날개를 붙인 밀랍이 다 녹으면서 날개가 다 망가져 바다에 빠져 추락사한다.(참고 : 나무위키)
이카루스는 깃털과 밀랍으로 만든 인조 날개에 짧은 시간에 적응한다. 비행에 익숙해진 이카루스는 점점 태양 가까이 날아가다가 밀랍이 녹아 추락한다. 비행 기술로 성공한 이카루스가 자신의 성공 요인인 비행 기술로 인해 추락하여 죽는다는 이야기에서 이카루스의 패러독스(역설)라는 말이 생겼다. 즉, 이카루스 역설은 성공한 기업이나 사람이 자신의 성공 요인에 안주하여 혁신하지 못하고 자신의 성공 요인에 의해 실패하게 되는 역설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으로 인해 승승장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장점으로 인해 추락하게 되는 이카루스 역설에 빠진다. 이카루스가 아버지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태양 가까지로 다가가듯이 사람들도 밀랍이 녹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태양 가까이 다가간다. 위험을 감지했을 때는 이미 깃털이 떨어져 나가 추락할 때이다. 사람들은 잘 나갈 때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교만과 자만심이 마음의 한 구석에서 자라나게 한다. 밀랍을 녹이는 태양은 자만과 교만의 다른 이름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자만과 교만으로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나야 추락은 멈춘다.(참고 : brunch story)
2023-09-21 11:02:33 | 이규환
자매님 고생 하셨어요.
연아와 연서가 튼튼하게 자라고 자매님도 잘 회복되기를 바래요.
형제님도 놀래셨을거예요.
의사형제님들이 함께 해줘서 의지가 되셨죠.
앞으로. 자매님 많이 도와주시고 두 딸들 재롱 속에 행복한 가정 되실거예요.
2023-09-21 05:55:23 | 이수영
김 현승 형제님 반갑습니다.
바른 믿음위에 굳게 서시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교제하시면 좋겠네요^^
환영합니다.
2023-09-21 05:50:59 | 이수영
형제님, 반갑습나다. 환영합니다.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기쁘고 즐거운 신앙여정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교제도 나눠요~!
2023-09-20 15:56:40 | 이남규
형제님~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2023-09-20 14:55:06 | 김혜순
김현승형제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교회에 잘 정착하시기를 바라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2023-09-20 11:44:49 | 김영익
화성 동탄에서 오시는 김현승 형제님입니다.
환영합니다!
2023-09-19 22:25:04 | 관리자
2023년 8월 27일 (주일오전)
https://youtu.be/g-j3fLE9D0M
2023-09-19 12:23:24 | 관리자
한동 형제님,형제님 가정 소식을 듣고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매님 온전히 잘 회복하셔서 소중한 두 따님 연아, 연서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랄게요.축하드립니다!!
2023-09-18 23:21:38 | 오광일
쌍둥이 자는 모습 보니까 왜 아이가 태어나면 출산의 고통이 잊혀지는지 알거 같습니다.
포동포동한 볼살도 그렇고 너무 예쁩니다.
이번에 아름자매님 보면서 아내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한동형제님 생각하니까 얼마나 앞이 캄캄하던지, 아마 온 교회가 같은 마음으로 기도했을 겁니다.
여하튼 몸조리 잘하시고 이전처럼 건강하게 회복되어서 속히 교회에서 애기들과 함께 온 가족 보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리고 또 축하드려요~!
2023-09-18 13:45:51 | 이남규
안녕하세요?
9월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이사야 1~22장
1. 마지막 날들, 즉 천년왕국의 때에 땅에서 가장 높은 곳의 이름은?(2장)
시온(사2:2,3).
2. {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는 백성들에게 주어진 통치자들은 누구인가?(3장)
아이들과 여자들(사3:4,12).
3. 지옥의 크기는 얼마인가?(5장)
한이 없다(사5:14) - 상황에 맞추어 스스로 확장.
4. {주}의 왕좌 위에서 스랍들이 외친 말은 무엇인가?(6장)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6:3).
5. [주]께서 시리아와 북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예언의 표적으로 유다의 아하스왕에게 주신, 처녀가 수태하여 낳을 아들은 일차적인 의미로 누구의 아들을 말하는가?(7-8장)
이사야(사8:3,18) - 아들의 이름은 마헬살랄하스바스.
6. 백성들이 마땅히 자기들의 [하나님]께 구하여야 하거늘 그렇지 않고 거짓된 것들에게 구하는 이유는?(8장)
그들 안에 빛이 없어서(사8:20).
7. {주}께서 어둠 가운데 있는 백성에게 주신 큰 빛은 누구인가?(9장)
[주] 예수 그리스도.
8. 메시야가 다스리는 때, 즉 천년왕국의 때에는 사자가 무엇을 먹는가?(11장)
풀(사11:7).
9. {주}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에 있는 시온 산의 위치는 어디인가가?(14장)
북쪽의 옆면들(사14:13).
10. 그 날, 즉 천년왕국의 때에 하나님께 복 받을 세 나라는?(19장)
이스라엘, 앗시리아, 이집트(사19:24,25).
2023-09-18 10:08:04 | 관리자
축하드립니다^^
자매님 몸도 빨리 회복되시고 우리 애기들 연아 연서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에서 보길 바래요~
2023-09-18 08:44:17 | 김세라
오랫동안 기다린 아이를 2명이나 얻었고
출산중에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풍성한 축복된 가정입니다.
두분께 몇곱절의 축하를 드립니다.
2023-09-18 08:42:35 | 김영익
연아, 연서의 건강한 모습 보니 참 좋네요.
엄마 아빠 되신 두 분 너무 축하 드리고
아름자매님 고생 많으셨고 형제님은 더 고생하셨어요.
아이들 키우며 기쁨으로 위로 받으시길 바래요.
몸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 하겠습니다.
2023-09-17 23:57:20 | 김혜순
축하드려요 ^^
아이들이 이쁘고 귀엽네요. 아름자매님 잘 회복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023-09-17 07:14:41 | 이은정
아름자매님 고생했어요
몸조리 잘하고 빨리 회복해서 교회에서 만나요
연아 연서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2023-09-16 22:27:01 | 김현숙
안녕하세요?
김한동 박아름 부부께서 9월 12일 오후 1시 5분에 쌍둥이 자매를 낳았습니다.
첫째는 김연아, 둘째는 김연서 입니다.
박아름 자매님이 출산 후 피가 멈추지 않아 비상사태를 맞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수술이 잘 되어 지금 회복 중에 있습니다.
김 형제님의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23-09-16 15:21:06 | 관리자
<집사회 공지>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우리 교회를 나간 분들 가운데 한 분이 목사님과 교회를 괴롭히려고 논현동 건물 문제로 목사님을 횡령, 배임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집사 형제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좋지 않은 일을 하고 있어서 이 카톡을 보냅니다.
지금부터 정확히 10년 전, 인천 논현동 소래 예배당에서 우리 교회는 건물 문제로 교회 시작 이후 처음 투표를 했습니다.
지금 이런 일을 하는 분은 10년 전 그 일을 알지 못하는데도 자기 확신에 차서 꾸며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당시 마치 목사님이 논현동 건물을 이용해서 무슨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분이 다음 글을 읽고 판단해 보기 바랍니다. 교회가 목사님의 건물 투자를 위해 이자를 내준 것이 아니라 교회가 목사님의 호의를 받아들여 주변 시세의 반 정도로 저렴하게 건물을 쓰면서 건물 임대료를 이자로 낸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논현동 교회가 발전하며 결국 서창동 예배당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역사를 바르게 알기 위해 밑에 있는 두 글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중대한 일은 이렇게 다 문서로 남아 있습니다.
이분을 포함해서 최근에 교회를 나간 분들이 교회를 나간 뒤에도 계속해서 교회 사람들을 불러내서 만나자고 한 뒤 허위 정보를 주고, 집사 형제에게 이런 비방의 문자를 보내기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사실이 아닌 것들을 유포하는 등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기에 하는 수 없이 집사회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그분들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에게도 그분들의 행위를 알렸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 달 지속되고 있기에 오늘 우리 집사회는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교회가 생긴 이래로 처음 여러분에게 이런 글을 드립니다.
문의가 있으면 언제라도 집사들이나 당시 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홍승대 형제님에게 물으시면 대답해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1. 2013년 10월 17일 공지
<교회 건물 투표에 대하여>
2. 2013년 10월 21일 공지
<교회 건물 투표 결과>
2023-09-16 14:55:1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