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이스라엘의 현 상황과 영적 상태에 대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좀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되었네요.
2018-07-09 09:32:29 | 장용철
생활 가운데 늘 감사해야 함에도 무덤덤 잊고 살 때가 많은데 자매님 독서 후기 읽고 마음을 다시 잡게 됩니다.
책 읽고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2018-07-09 08:44:51 | 김혜순
[지은이 : 전광] 전광 목사는 북한산 자락의 "감사 글방"에 칩거하며 글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소박한 꿈은 날마다 말씀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작은 감사를 실천하고, 평생 글로 그리스도인들을 섬기는 것이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북한산 까치들을 벗삼아 신선한 오솔길을 산책하며, 하루 일과를 소일하고 "감사일기장"에 일상의 소소한 감사 제목을 채워가는 것이다. 그는 본서에서 감사로 물들여진 사랑의 행복을 잘 그려내고 있다. 책 속에 스며 있는 잔잔한 감동이 독자들의 마음에 작은 울림으로 다가가 감사 인생을 도전한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해진다. 그가 저술한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은 생명의 말씀사 50주년 기념 도서로 선정되었고, 기독교출판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와 함께 국민일보 히트상품에 선정되었다. 그의 책들은 8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일반인들은 물론 청소년들에게까지 큰 감흥과 께달음을 준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저서로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평생감사 캘린더(생명의 말씀사 간)>, <성경 일고 위대한 영웅이 되라(두란노 간)> 등이 있다. [독후감상] 예배 시작하기 전에 교회 서점의 책들을 둘러보다가 <평생감사>라는 책을 보자 문득 2008년 어린이집 개원할 때의 일이 생각났다. 교회 식구들이 많이 오셔서 예배를 보고 축복 기도가 끝난 후 저더러 한마디 하라고 하셨는데 그때 했던 말이 감사의 깊이가 행복의 깊이라고 생각한다며 늘 감사하며 살겠다고 한 적이 있다. 그 말이 생각나서 이 분은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쓰셨을까 궁금하여 펼쳐보게 되었고 감사가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하는 부분을 보니 이 분의 마음을 더욱 알고 싶은 마음에 책을 읽게 되었다. 8년 정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시편 136편을 묵상할 본문으로 정한 후 '감사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다는 지은이는 누님의 구원을 위해 25년간 기도했다는 대목에서 자신의 가정을 보여주는 솔직함이 엿보였다. 이 누님이 주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의 지은이의 표현이다. "그 때의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컸다.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절로 감사 찬송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한다. "시편 기자가 자신의 인생 속에 인자하신 주님이 행하신 일을 하나하나 감사했던 것처럼 내 인생에 임했던 주님의 축복을 가만히 헤아려 보면 어떨까?" 그는 하박국의 감사에 대해서는 제목을 "하박국의 초월 감사"라고 하였다.어려운 일을 당할 때 오히려 시련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가사를 가져온다. 하박국은 환난을 통하여 심지가 견고한 감사의 신앙을 지니게 되었으며, 오히려 환난과 시련의 때에 감사의 노래를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박국의 감사는 아무 것도 없는 중에 드린 감사라고 하였다.나는 하박국 성경 말씀을 읽어본 후 이 부분을 다시 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또 이 책에는 두 마을 이야기가 나오는데 감사촌과 불평촌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이다. 하루는 불평촌 사람이 감사촌에 놀러 가서 사람들이 말끝마다 감사하는 소리를 듣고 몹시 놀랐다. 그곳에서 약간의 감사를 배워 살짝 흉내만 내다가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집안 식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에잇, 감사촌에 갔다가 얻어먹은 것도 없이 괜히 감사만 실컷 하고 왔네"이 부분은 웃으면서 봤는데 지은이는 불평도 습관이다며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한다고 했다. 그러나 반대로 감사를 습관화하면서 살게되면 인격 그 자체가 되며, 저절로 감사의 눈을 갖게 된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에서 또 제로(0)감사라는 단어를 처음 보았다. 지은이는 욥기를 통해 제로 감사를 말하고 있는데 그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리는 비극을 당하고도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드렸다는 것이다. 욥기 1:21이르되, 내가 내 어머니 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또한 벌거벗은 채 그리고 돌아 가리라. 주신 분도 주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시니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어다,하고 그는 오히려 본래 인간은 아무 것도 없는 (0)상태에서 태어났는데 다시 그 원점으로 돌아가서 시작하면 된다는 '제로감사'를 보며 제로 인생을 깨닫는 순간 감사 인생이 시작된다는 지은이의 말이 오래도록 여운에 남았다. 제로에서 시작하면 감사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이 제로(0)감사라는 말을 내 마음판의 하박국 초월감사 다음 줄에 추가하였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양손과 양팔에 선물을 가득받은 기분이다.감사를 새롭게 더 알게 해 준 이 책이 참 감사하다.그리고 가보지는 않았지만 북한산 자락에 있다는 '감사글방'의 신록 우거진 오솔길을 걷는 지은이의 행복한 뒷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2018-07-09 00:34:47 | 이정자
안녕하세요 정관영형제입니다. 저는 이스라엘에 대한 막연한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독립선언한 다음 날 5월 15일부터 중동전쟁이 시작되었고 절대적 전력의 약세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여러 번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을 보며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많이 들었고 전쟁 중에도 안식일과 속제일을 지키고자 죽음도 불사한 글을 보며 그러한 생각을 확신하였습니다. 1. 3차 중동전쟁 : https://namu.wiki/w/%EC%A0%9C3%EC%B0%A8%20%EC%A4%91%EB%8F%99%EC%A0%84%EC%9F%81 2. 욤 키푸르 전쟁(4차 중동전쟁) :http://www.yes24.com/24/goods/2783210 https://namu.wiki/w/%EC%A0%9C4%EC%B0%A8%20%EC%A4%91%EB%8F%99%EC%A0%84%EC%9F%81https://youtu.be/YlpfqlltvmI 3. 속죄일 맞은 이스라엘, 모든 것이 멈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888079 그러나 최근 목사님이 설교 중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동성애 축제에 대해 듣게 되었고 이것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어지고 더불어 요한계시록 강해 중 이해가 되지 않던 내용 즉, 이스라엘 인구의 2/3가 환란 가운데 죽고 1/3만이 회개하여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걸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이스라엘 인구의 약 2/3는 세속인(이방인)과 다름 없는 사상과 문화를 가지고 살며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더 악한 죄를 서슴없이 짓고 있다는 것과 약 1/3 정도의 정통유대인만이 전통을 유지하며 신앙을 고수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설교에 대한 이해의 폭이 조금이나마 넓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이스라엘 인구의 약 840만 중 10%가 성소수자임.(텔아비브 인구의 25%가 LGBT)2. 고위 공무원과 정치인들은 동성애자를 공식적으로 칭송하며 세금으로 전액 지원하는 유일한 시는 텔아비브임.3. 커밍아웃을 해도 국회의원으로 활동 또는 선출이 됨.4. 최대 정당 중 하나는 "동성애자 결혼과 자녀 입양에 대한 권리"를 지지, 법무부 장관은 "차별에 맞서라"고 격려함. 5. 이스라엘 노동당은 벌써 동성애자 결혼 법안을 추진 6. 군대 내 게이나 레즈비언 복무 허용7.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번화가에서 가장 찾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유대 회당이다. 텔아비브는 이스라엘과 인근 국가 중에서 윤락가와 마약 거래가 가장 성행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텔아비브의 밤 문화는 예루살렘 뉴시티로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동성애 정치http://www.godpeople.com/?C=656 -당신들이 모르는 이스라엘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2-이스라엘서 20만명 집결 성소수자 축제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5/0200000000AKR20160605038500009.HTML *역대기나 열왕기에 기록된 타락된 이스라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
2018-07-08 21:16:12 | 정관영
자매님
이렇게 사고순간 얘기를 들으니 정말 놀랍네요.
한번 찾아가서 뵈야했는데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사고를 예감하며 말씀이 생각났다는 것이 감동이 되네요.
언제든지 말씀이 주는 능력과 유익이 이렇게 놀랍다는 것을 기억할게요.
오늘 오신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2018-06-03 07:29:43 | 오혜미
자매님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큰사고에도 주님의 손길로 보호해주심에 감사드리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가 덤으로 주어진 삶임을
지적하며 다시금 새롭게 마음가짐도 잡아봅니다.
이전과 같이 건강 잘회복하시고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2018-06-03 07:24:59 | 주경선
자매님^^
큰 사고였군요..
자매님의 사고 소식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가 넘침을..
시편 말씀처럼 천사들이 우리를 보호해주신다는 말씀이 감사와 담대함을 주네요.
휴유증없이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2018-06-03 04:12:32 | 김상희
저도 몇칠전 교통사고가 났는데 다행히 몸은 아무렇지않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 절로 나오는 순간을 접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것에 감사가 나오듯 매 순간마다 주님에 곁에 계신다는것에 안도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네요. 이렇게 글을 적으실수 있을정도로 회복이 되고 교회 나오신다니
더 할수 없이 기쁩니다. 자매님, 내일 뵈어요.
2018-06-02 23:37:57 | 이청원
자매님안녕하세요. 사고에 대한 설명 글보니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군요. 아찔.
회복 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찾고 싶었던 시편 말씀도 덕분에 여기서 봅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시 34:7
2018-06-02 23:20:55 | 오영임
위기때 주님을 향한 마음과 소식을 주시니 감사하군요.살다보면 이런저런 어려움에 직면할때 늘 주님을 향한 마음의 고정이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으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회복중에 계시니 빠른 쾌유와 주님께 향한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2018-06-02 21:22:26 | 김경애
어려움 가운데서 귀한 소식으로 간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8-06-02 13:19:13 | 장용철
자매님 이번 주에는 볼 수 있군요^^
정말 운전하는 일들이 일상이다보니 깜짝 놀라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나만 조심해서 되는 일이 아니구나 싶구요.
어떤 순간에 어떤 일을 겪어도 주님을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은혜입니다.
주일에 반갑게 만나요.
우리 모두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2018-06-02 12:41:18 | 이수영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오늘처럼 평범한 하루도 저에게는 그저 감사인 하루입니다.
제가 5월 5일 오후 8시 30분에 서해안 고속도로 1차선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이제 한 달이 되어 가네요.
그 날은 연휴여서 시골 어머니께 좋아하시는 꼬막무침과 밴댕이 회무침을 사가지고 가는 중이었어요.
1차선에서 달려가던 앞 차가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 등에 불이 들어 오길래 저도 따라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뒷 차가 졸음운전으로 제 차를 들이받는 사고였어요.
제가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를 밟으며 뒷 차를 거울로 확인하는 순간 달려오는 뒷 차를 보고 어~ 했는데 꽝! 하더라구요.ㅠㅠ
보조석 문이 열리고 제 차가 핑 돌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순간적인 사고여서 정신 차리니 제가 밖에 서 있었어요.
밀려있는 뒷 차들....
그리고 보조석의 열린 문으로 튕겨나가 도로에 흩어진 카드와 짐들을 보았습니다.
달려오는 뒷 차를 보며 부딪히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생각나는 말씀은 제가 평소에 의지하고 너무 좋아해서 접어두고 자주 펴 보았던 시편 말씀입니다..
시편 34:7
{주}의 천사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둘러 진을 치고 그들을 건지는도다.
고속도로에 서서 정신차렸을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감사입니다
몸이 좀 흔들리고 부딪힌 충격으로 육신의 불편함은 있지만 제가 매순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억하기에 복이 될 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성도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좋아지고 있습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편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이로써 내가 주의 법규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2018-06-02 09:59:03 | 이정자
"정치 이념이 뭐길래 목사가 교회를 분열 시키느냐" 가 아니라
정치 이념의 이면에 녹아있는 사단의 음모가 교회를 분열 시키는 것이라면 어떠한가?
이러한 음모에 의해 분리되는 것은 사탄에게 속는 일이다 .
명쾌한 결론입니다
결코 선택사항이 될 수없는 ,
거듭난 크리스챤이라면 잘 듣고 분별해야할 가치와 진실임에 분명합니다.
2018-05-11 13:12:37 | 형지숙
아멘- 오직 주님의 뜻만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의 긍휼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2018-05-09 10:24:31 | 이수영
간절한 기도가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아마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크리스찬들의 마음이 다 같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나라를 선하신 곳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주 어렵게 만들어진 하나님의 나라이니 절대로 이대로 적화되지는 않을 것이며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의 자유진영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1950년대 이전 식민지였던 나라에서 공산화가 되지 않고 자유주의 국가가 된 사례는 거의 없으며 세계 최대의 빈국에서 건국 70년만에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된 나라도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국회연설에서 말씀하셨듯이 하나의 나라에서 두 개의 이념을 가지고 출발한 대한민국과 북한은 지금 50배가 넘는 경제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되는 나라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발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자유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믿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아멘
2018-05-08 21:50:56 | 이준휘
아멘~~~~~~~~~~~~~~~~~~~~
2018-05-05 22:21:22 | 허광무
함께 우리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부디, 우리국민이 깨어나기를.
2018-05-05 19:05:59 | 이청원
귀한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만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05 16:08:28 | 관리자
아멘!!!
주님 오실 때까지 마음껏 하나님을 증거하고 섬기며 교회를 지킬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2018-05-05 07:36:28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