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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그리고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이 너무나도 크기에 원근 각처에서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이 소래 예배당에 모여 감사와 찬양과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부족한 저희들 한 주간의 삶이 주님을 떠난 삶이었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을 하면서 위선자처럼 살아온 것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의 입술에 감사가 가득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주위를 돌아보면 얼마나 감사한 것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감사가 부족하기에 날마다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채워졌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들 중 가장 큰 감사의 제목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피 흘리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삼면이 바다이고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 대한민국에 저희들을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못살던 나라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좋은 두 대통령을 세우셔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산업화를 통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세계 경제는 호황을 누리고 실업률은 기록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 나라는 경제를 적폐로 또는 개혁의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끊임없이 사법 대상이 된 대기업 들은 투자를 포기하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불확실한 노동정책으로 경제 활동을 포기하므로 기업은 도산하고 실업률은 높아져 청년 일자리는 없고, 물가가 치솟는 이런 상황에서도 관료들은 큰 영향이 없다, 아직 괜찮다,라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 국민 대다수는 사탄 마귀의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눈이 멀고 듣지 못함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악하고 참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여 사회주의 국가, 무상복지, 거짓평화, 동성애, 종교통합의 세력에 동조함으로 대한민국은 거친 풍랑을 만나 파산직전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원유 최대보유국으로 잘살든 남미의 베네수엘라는 좌파정권이 집권 하므로 공권력에 의해 살인이 만연하고 국민의 대다수가 생필품 부족으로 가난에 허덕이며 길거리에는 쓰레기통을 뒤지는 거지들이 넘쳐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주님 이 나라가 그런 나라가 될 것 같아 저희들의 가슴이 아파옵니다.  퍼 주기 식 복지를 지향하는 좌파정권과 그 세력에 동조하는 이 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은 진정 사회주의 국가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것인가 하는 안타까움에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 그런 일이 이 나라에 일어나지 않도록 인도 하시옵소서. 언론과 방송은 거짓보도를 일삼고 왜곡된 역사 그리고 도덕과 법치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드리워지고 있는 사회주의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 맘몬주의, 교회의 배교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믿는 자들조차 깨닫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형태가 전쟁이 될지, 연방제가 될지, 경제 몰락이 될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이 나라가 스스로 그런 징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앞에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주님께 간구하는 것이기에 이 시간 주님께 이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높은 권력에 복종하고 기도하라 하신 주님,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종하는 것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주님이 명령하셨기에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맑은 정신을 주셔서 이제라도 깨닫고 돌이켜 사람이 아닌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저들의 마음과 생각을 고쳐주시길 간절히 원하오니 주님! 저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악한 김정은 정권이 조속히 제거되길 원합니다. 김정은 정권은 척결의 대상이지 대화와 평화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고 평화 역시 힘이 있을 때에만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하루속히 자유평화 통일이 되어서 자유를 억압당한 체 인권유린과 굶주림,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이천 오백만 동포들이 자유를 얻고 굶주림에서 벗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남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제주도에 많은 이슬람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저들은 피난민이 아니라 그들 중 대부분은 극단적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로 난민을 가장해 이 나라에 들어와 대한민국을 이슬람화시키겠다는 것이 저들의 최종목표이오니 저들이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막아주옵소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보면서 마지막 때가 우리눈앞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때가 믿는 저희들에게는 극심한 스트레스요 또한 전성기임을 깨닫고 어쩌면 우리의 때에 휴거할 수 있음을 감사함으로,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희들 되도록 지켜 주옵소서. 잘 보존된 성경이 우리말을 아는 모든 이들에게 보급되기를 원하며 미디어 선교를 통해 길 잃은 많은 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서창 캠퍼스를 허락하신 주님 그곳에는 하나님 말씀을 최종 권위로 두는 형제, 자매님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세상을 향해 외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서창 예배당으로 인해 이 땅에 바른 성경을 쓰는 참된 신약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원하며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듯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성경이 이 나라의 모든 교회에 와 모든 성도들의 손에 들려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 마음 주님은 아시오니 목사님을 위로하여 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함으로 지켜주시며 성령 충만함으로 강하고 담대히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 듣는 모든 성도들이 아멘으로 받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지는 참된 진리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마음의 고통과 육신의 질병 물질의 어려움으로 낙심하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이 함께 함으로 이 모든 것을 기도하므로 이겨내고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맛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쁨과 슬픔에 함께 동참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말없이 봉사하는 많은 손길, 우리 주님이 늘 동행하여 주시어 기도하는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영원히 죄 가운데 죽어야 할 저희들을 보혈의 피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18-08-22 11:17:18 | 관리자
거룩하시고 존귀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덥던 여름날들을 잘 견디며 더욱 성숙해지는 시간들을 허락해주시고 시원한 계절 가을을 맞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죄가 만연해 있는 세상과 영원한 불 호수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이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세상으로부터 분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며 은혜로 의롭다 칭해 주심을 생각할수록 큰 기쁨과 감사를 다시 한 번 기도를 통해 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으나 육신을 입고 있는 저희로서는 완전한 죄성에서 벗어날 수 없는 연약함을 고백드리오며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영을 슬프게 한 모든 일들에 대해 용서를 구하옵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로 새롭게 되기 원합니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기억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참된 진리의 가치를 추구하는 탁월한 지도자로부터 건국된 자유대한민국이 건국70주년을 맞아 계속된 번영을 누리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 즉 개인의 자유, 인권, 자유시장경제체제가 심각한 도전을 받을 뿐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살인정권 악의 축인 북한의 김정은으로부터 핵 인질 상황 속에 놓여 있습니다. 그 결과 안보능력저하, 실업률증가, 수출감소, 제조건설 자영업 폐업 등 거의 모든 외교, 안보, 사회, 경제 분야에서 위험하고 불안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동성애 문제 등 수많은 사회악들이 만연하여 우리들을 힘들게 하기에 이 아침에 주님께 간구드립니다.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정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난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무엇보다도 견제와 감시기능을 잘할 수 있는 야당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새로운 보수우파의 지도자가 드러나게 하여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서창 캠퍼스의 준공이 이제 이번 주에 결정이 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기획, 설계, 재정, 건축, 준공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세세히 주관해 주셨음을 깨닫고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각자 참된 말씀의 보급과 참된 복음의 선포 기지인 서창 교회의 완공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한 결과 주께서 응답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음 주일 이사를 앞두고 아직 미진한 공사를 완공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이사준비를 하는 형제, 자매님들과 온 성도들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모든 일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며 믿음의 선한 행위를 하시는 지체들의 삶을 주관해 주시고 각자의 가정과 생업, 건강, 재정 등 삶의 모든 어려움들을 두고 기도하는 것들에 대해 주님께서 응답해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가정에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이 마지막 시대에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 신앙의 큰 담력을 소유케 하시는 귀한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자유를 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08-21 20:56:11 | 관리자
자세하고도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다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명확한 설명을 위해 연구하신 모습이 역력하니 공감하며 찬찬히 이해하며 읽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8-08-16 23:04:40 | 김상희
안녕하세요? 귀한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치를 하는 것과 올바른 세계관을 가르치는 것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종교와 국가의 분리는 국교를 두지 말라는 것이지 올바른 세계관을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대한 올바른 세계관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귀한 글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8-16 16:52:31 | 관리자
그동안 누려온 자유가 당연히 주어진 것이며 이러한 자유를 잃울수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가얼마나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자유는 거저주어지는 공짜가 아니라 감사함과 더불어 우리가 노력하여 지켜야하는 소중한 보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5천년 역사가운데 우리민족에게 주어진 가장 화려한 역사의 중흥기인 자유의 70년. 이 70년의 역사가 마치 영원할것이라는 큰 착각속에 빠져 자유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다가 이제 자유를 빼앗으려는 악한 세력때문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암울합니다. 주님께서 그리스도인과 국민의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8-08-14 15:35:52 | 김영익
이 글을 읽으니, 마음이 참람합니다. 공무원까지 집요하게 좌로 물들이려하는 세태가. 위험이 생길때 국민누가 이 나라를 지키고 붙들고 서 있을 수가 있을까, 곳곳을 공산당 사상교육으로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현실에서. 한 10년전쯤일까요 우리나라에 간첩이 어마하게 많다는 것을 농담정도로 흘려 들었었는데 지금 모습들 드러내는 것 보니 사실이네요. 이승만, 박정희 전대통령들을 사용하셔서 한반도 남한땅을 하나님의 가치로 살도록 세우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2018-08-13 09:47:25 | 오영임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부제 : 기독교인의 성경에 기초한 가치관 및 세계관   안녕하세요 정관영형제입니다. 저는 최근 2~3년간 혼란스런 시민정부를 보며, 지역교회로서의 사랑침례교회 안에서 성도로 지내며, 기독교인은 현세를 살아가면서 어떠한 가치관, 사회관, 인간관, 세계관으로 세상 이슈를 바라볼 것인가와 침례성도로서 우리 믿음의 적용과 실행에 대해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심스레 피력하고자 합니다.  교회 홈페이지의 목사님의 컬럼 <정치란 무엇인가?1)>,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의 참된 의미2) 등을 통해 민감한 현 시국에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가치관, 사회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이 현세를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성경을 근거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과정 중 목사님의 소신 있는 발언(?) 때문에 힘드시다는 분3)도 계시고 아직 마음에서 천천히 소화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몇몇 분들의 생각은 목사는 정치적 사안에 대해 언급하면 정교 분리의 원칙에 어긋나고 교회를 정치의 장으로 만드는 것은 교회를 타락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이런 생각에 대해 저의 소견을 피력하기에 앞서  먼저 단어의 정의를 정리하고자 합니다.4)   단어개념의 용례를 벗어나 오용되어 쓰면 단어의 본의미를 왜곡시키기 때문입니다. 인지심리학적 측면에서 보아도 단어의 의미왜곡은 잘못된 개념을 형성하여 잘못된 사고를 고착화시키고 자연히 잘못된 행동을 낳습니다. 즉 사고와 언어는 한 인간의 정체성의 전부라 할 수 있습니다.5)  이에 몇 가지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1. 정치 :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2. 정치의 파생어 :   가. 정치적 : 정치와 관련된. 또는 그런 것.  나. 정치하다 : 정치의 동사형으로 나라를 다스리다.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3. 정교분리 : 국가가 종교적 중립성을 유지하여 정치권력과 종교를 결부하지 아니함.4. 정교일치=제정일치 : 제사와 정치가 일치한다는 사상. 또는 그런 정치 형태. 고대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5. 정치인 : 정치를 맡아서 하는 사람. 또는 정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6. 정치인과 관련어   가. 위정자 : 정치를 하는 사람.  나. 정객 : 직업적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7. 가치관 : 가치에 대한 관점. 인간이 자기를 포함한 세계나 그 속의 사상(事象)에 대하여 가지는 평가의 근본적 태도.8. 사회관 : 통일된 전체로서의 사회에 대한 의의와 가치에 중점을 둔 견해나 주장.9. 인간관 : 인간을 보는 관점.10. 세계관 : <철학>  자연적 세계 및 인간 세계를 이루는 인생의 의의나 가치에 관한 통일적인 견해. 종교적 세계관ㆍ도덕적 세계관ㆍ과학적 세계관 따위의 여러 견해가 있다.11. 근대 :  <역사> 역사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중세와 현대 사이의 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1876년의 개항 이후부터 1919년 3ㆍ1 운동까지의 시기.12. 시민 : <역사> 국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 헌법에 의한 모든 권리와 의미를 가지는 자유민.  위의 단어들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볼 때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교제가 또는 목사님의 설교가 정치활동 즉 국가의 권력을 획득,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 특정 정당이나 정객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판단이 됩니다. 오히려 정치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성경 신자들에게 성경에 기초한 가치관, 사회관, 인간관, 세계관을 형성하시고자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성경신자들은 하나님이 이 시간까지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은 완벽한 성경을 보존하신다고 믿으며 더불어 한국어 흠정역 성경은 형식적 일치를 이루려고 노력한 성경6)이기에 우리는 그만큼 번역이나 단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묘하게도 우리 사고, 언행은 가끔 단어 고유의 정의와 맥락은 무시되고 왜곡된 채 세상 이슈를 판단하고 내면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단어나 용어의 혼란, 이중용어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언론인과 정치인 특히 좌익이 전략전술로 주로 이용합니다.7)  예를 들면 포퓰리즘을 ‘인기영합주의’로 이해하는데 실은 19세기 미국 농민이 결성한 정당 강령을 뜻하기에 ‘서민주의’로 이해하는 게 적절하며 나치가 추진한 주요 기간산업을 친나치 대기업에 재분배하면서 사용한 ‘민영화’란 단어도 ‘사유화’가 올바른 번역이라 하겠습니다.8)  이제 좌익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용어혼란 전술로 쓰이는 용어를 살펴보면9)   *평화 : 공산주의자는 전 세계의 공산화를 목표로 하며 북한과 종북 집단은 1차적으로 한반도의 공산화를 추구하는데 공산화가 되기 전에는 평화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이 용어는 전쟁을 하지 않고 공산화를 할 수 있는 것을 뜻하며 필요한 시점이 되면 무력과 폭력을 전제로 공산화를 해야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자주 : 우리민족끼리라는 의미로 반미, 미군철수로 남북한 민중(인민대중)이 스스로 적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민족대단결 : 이 말도 자주·주체·우리민족끼리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미군철수를 전제로 하며 남북한 인민대중(민중)이 대단결해 적화통일을 하자는 말이다.*통일 : 역시 좌익의 목적이 적화통일이므로 자유통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변혁 : 전교조는 변혁이라는 말을 쓴다. 공산주의 용어인 혁명이라는 용어 쓰기를 자제하는 것은 자신의 이념과 목적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민주 : 좌익이 주장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공산민주주의·인민민주주의를 뜻한다.*민족 : 공산주의에서 원래 민족이라는 개념은 없다. 그러나 월남전에서 베트콩은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민족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결과적으로 이 명분이 주민들에게 침투돼 미군은 월남전에서 철수하고 베트콩은 공산화하기에 이른다. 이것을 본 김일성은 민족의 개념을 도입해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 시키려 했다. 북한의 ‘우리민족끼리’도 이러한 전략, 전술에서 나왔으며 북한의 헌법에도 명시하고 있다. 북한에서 민족은 ‘김일성 민족, 태양 민족’이라 한다. 김정일은 “우리 민족의 건국시조는 단군이지만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이다”라고 했다.*인간화 교육 : 공산주의 입장에서 노동자 계급성을 가진 교육을 말한다. 전교조의 창립선언문에서 민주·민족·인간화교육이라고 했지만 과거 한총련의 이적이념이 ‘민주·민족·민중’이었다. 그러자 전교조는 민주·민족·민중을 사용하지 않고 민중을 인간화 교육으로 교체했다  이처럼 미디어를 통해 좌경화된 단체에서 쓰이는 많은 용어들은 이중 언어로 구성되어 현혹되면 해석은 물론 올바른 판단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좌파 자신의 본 목적은 숨긴 채 감정을 자극하여 선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좌익의 사악한 변증법에 대응하려면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즉 동일시해 명확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전략전술에 대처할 수 있는 제대로 정보를 주는 언론이나 기관은 매우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오히려 기독교인 특히 신학생들의 사상적 이념적 좌경화는 과거보다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10)  특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환경도 걱정됩니다.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세대로서 온통 문란하거나 좌경화된 이념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판을 칩니다. 대다수의 학교 도서관에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책은 희소한 상태로 진화론 책 배치는 기본이고 좌파적인 서적이 대세를 이룹니다. 심지어 ‘체게바라’를 아이돌급 인물로 포장한 책도 다수 있는 상태에서 과연 어떤 의식이 형성될지 불을 보는 뻔한 상황입니다.  저의 소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 성경신자들은 성경에 근거한 맑은 정신을 소유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내 가정을 지키기도 바쁘지만 지금 한국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사회주의 물결은 한국 교회에까지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11) 학문적, 경제사적, 역사적 측면에서 볼 때 사회주의 이념은 한계가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그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가 강한 나라에서는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가 없음을 역사적으로 배웠고 북한이 그 산 증거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신자들은 성경에 기초한 가치관을 가지고 외부의 현상에 대해 바르게 나누어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성경에 기초한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목자가 양을 잘 인도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꼴을 공급해 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교 개혁 이후 자유시민의식과 기독교는 정치적, 경제적, 역사적 상관관계가 높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카톨릭의 전체주의, 전제국가의 신앙의 자유를 속박하는 것에 저항하면서 민중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개인 각자의 양심의 자유, 신앙적 결단을 선포하였습니다.  이는 개인주의, 신앙의 자유를 낳았으며 역사의 발전에 따라 근대시민사회로 발전하면서 자유시장주의와 자유민주공화국을 형성하였습니다.12) 이와는 반대로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공산주의는 진화론, 유물론, 무신론에 기반한 사상으로 물질로 구성된 인간사회의 역사는 계속 진화하여 결국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마르크스와 다윈의 종합세트이며 이 과정에서 조국과 인종, 도덕을 초월한 오직 계급투쟁을 통해서만 사회진화가 이루어진다고 유시민은 말하고 있는데 그 류에 속한 사람들의 생각을 대표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13)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에 건너간 믿음의 선진들이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어떠한 국가를 구상했는지는 권리장전14)이 나타내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 분들은 개인의 자유를 말살하고 일인일당 전체주의에 매몰된 국가를 용인하지 않았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이승만대통령은 미국과 동일하게 개인의 자유가 넘치는 나라를 기대하며 건국에 기여하였고 동시대 기독교인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가 넘치며 자유시장경제로 선진화된 나라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21세기를 사는 기독교인이 추구해야 하는 나라, 시민정부는 어떠해야 할까요?  결국 이와 같은 이유로 목사는 성경을 가르치면서 더불어 기독교인 시민으로서 현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고 민감한 사회 이슈에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할지에 대해 가르쳐야 할 의무를 지녔고 그렇기에 성경에 기초하고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본 길을 반추하여 올바른 판단잣대를 안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성도들에게 올바른 성화와 평안 장기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의 전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저는 판단됩니다.  앞으로 서창캠퍼스로 이전하면 킹제임스 보급, 복음과 바른 교리 전파, 올바른 성화 안에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실행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부족하나마 저의 소견을 피력하였습니다. 혹시 내용이 부실하거나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고치겠습니다.각주)-----------------1)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370#c_13712)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2573)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403&page=94) 네이버 사전을 이용함.5)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910N0026)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manus&write_id=527)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139348) http://news.joins.com/article/221890649)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7310)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444911)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300107102732800212) https://ko.wikisource.org/wiki/%EA%B8%80%EB%A1%9C%EB%B2%8C_%EC%84%B8%EA%B3%84_%EB%8C%80%EB%B0%B1%EA%B3%BC%EC%82%AC%EC%A0%84/%EC%82%AC%ED%9A%8C_I%C2%B7%EB%AC%B8%ED%99%94%EC%9E%AC/%ED%98%84%EB%8C%80%EC%82%AC%ED%9A%8C%EC%9D%98_%EB%8C%80%EC%A4%91%EA%B3%BC_%EC%82%AC%EC%83%81/%EA%B7%BC%EB%8C%80%EC%82%AC%ED%9A%8C%EC%9D%98_%EB%B0%9C%EC%A0%84/%EA%B7%BC%EB%8C%80%EC%8B%9C%EB%AF%BC%EC%82%AC%ED%9A%8C13)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제3장 국가란 무엇인가 3_계급지배의 도구 참조   [UNESCO contributors; In the minds of man, UNESCO 1946-1971, UNESCO publication, Paris, 1972]14) https://ko.wikipedia.org/wiki/%EA%B6%8C%EB%A6%AC%EC%9E%A5%EC%A0%84  
2018-08-11 19:55:41 | 정관영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의 가치를 바로알고 깨치며 자신에게 적용시키며 사는 성화의 삶은 구원보다 훨씬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형제님으로 인하여 세상에 살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을 공유하여 주셔서 도전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8-03 11:14:33 | 김영익
공무원도 지역마다 다르군요. 지금은 낫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공무원인 우리오빠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면 형제님의 모습이길 바래봅니다.ㅠ.ㅠ 그리스도인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점점 힘들어지니 걱정이네요. 이런 각박한때 우리가 전성기임을 잊지않고 형제님께서 힘을 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08-03 10:14:31 | 이청원
대다수가 압박을 주는 상황에서 자기 신념을 지켜내는 것이 어려운데도 참 꿋꿋하시네요. 모든 일이 한가지 방향을 향해서 가고 있으니 홍수 같아요. 삶의 현장에서 굳건한 믿음을 지켜내는 간증이 눈물이 납니다. 종종 소식 주시기를 바라며 주님의 은혜가 갑절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2018-08-02 09:55:41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