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진솔하신 가운데 답변해주시는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염려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5-07-06 08:40:32 | 오경철
오경철 형제님 평안하셨는지요?^^
전주소망침례교회에서 믿음 생활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 반가운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호칭에 관해 언급하신 설교는 저도 당장 확인은 어려운데 일단
아랫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 호칭 문제 정리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452
2. 성도의 언행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776
3. 좋은 언어 습관 함양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778
호칭과 관련해 원칙에 따른 디테일한 적용은 개별 지역 교회마다 서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다른 교회에서 시행하는 사례를 우리 교회에도 적용하자고 하면
때로 무리가 따를 수도 있습니다.
이점을 참고하시고 평안히 믿음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7-06 08:18:59 | 김대용
안녕하세요 얼마전 정목사남께서 호칭문제에 대해 확실 하게 정리해주신 설교를 보았는데 다시 보려니 찾을수가 없네요 ^^*주변에서 호칭문제로 문제가 좀 생겨서 보여주고 확실하게 정리 해줄까 합니다 ^^*(목사의 소희는 찾았구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꾸뻑^^*
2015-07-06 07:54:16 | 오경철
한의검 형제님!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구원의 확신' 소책자는 알고 계신 대로 무료로 배포하는 책자입니다.
사례는 전혀 하실 필요 없습니다.^^
교회 전화번호(032-664-1611)로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필요하신 수량만큼 소책자를 받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항상 강건하시고 평안하십시요.^^
2015-07-04 18:29:24 | 김대용
다시 보니까 비매품이네요, 5 권 정도만 보내주세요,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사례하겠습니다.
2015-07-04 16:14:18 | 한의검
안녕하세요, 김대용 형제님! 정말 고맙습니다!
"구원의 기쁨과 확신"(소책자)가 크게 도움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구세주로 받아들이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어련히 구원해주시는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했습니다.
얼마 전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점에서 박모 선교사라고 하는 사람이 "예수님께서 단번에 드려지신 것처럼 믿는 사람도 단번의 제사를 해야하고 제사 응답이 오면 그대로 해야한다."는 말을 하면서 "전 재산, 목숨 이런 것을 원하실 수도 있다, 일부러 부담되는 것을 말해 본 거다." 그런데 자기는"하나님께서 나에겐 결혼을 하라고 하시더라"이런 애매모호한 말을 덧붙이기에 교리의 교자도 모르던 상태에서 들은 말이라 "그런가보다.."생각하고 "목숨을 원하시면 총살이나 단두대로 고통없이 죽여주세요"라고 기도한 적이 있었답니다. 은혜와 긍휼이 넘치시는 하나님께서 그런것을 원하지 않으실텐데 말이죠, 지금 생각하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혹시 x미 선교회, x이비드 차, 박x업 선교사 등의 설교를 듣고 악영향을 받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천국가는 열차,방주도 역시 첫단추가 중요하네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나누는 설교자분들이 많지는 않아보입니다. 한국에 정동수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드립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구원의 기쁨과 확신 소책자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컴퓨터하고 안친한 분들이 계셔서 책을 보여드려야겠네요. 답변 부탁합니다^^
2015-07-04 15:52:13 | 한의검
요즘 박영학형제님이 덧글을 올리시니 너무 좋아 보이네요.
교회일에 매진하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이렇게 교제에 힘써 주시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ㅡ
근데 방송실의 박영학 형제님 맞으시죠? .ㅎㅎ
2015-07-03 23:52:21 | 오혜미
원주에서 가장 빛나는 빛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어르신의 꿈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속히 이루어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어르신!
샬롬!
2015-07-03 23:22:41 | 박영학
형제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질문으로 홈페이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형제님의 고민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 중 한 부분을 인용해 올리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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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로마서 3:22~23을 보겠습니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인 구원자로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면 구원받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뭐라고 기도해야 하는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마음으로 믿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을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죽으신 것을 마음으로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아십니다. 당신이 믿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을 아십니다. 절차나 형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구원은 매우 단순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믿는 마음으로 부르면 됩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구원이 너무나도 단순해서 그 진리를 사람들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단순하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문제는 단순한 것을 믿지 않으려는 인간의 마음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지능이 낮거나 멍청해서 구원을 못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복음에 무지해서 구원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복음에 무지한 이유는 그들의 교만으로 인해서 복음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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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복음은 위 낙스 목사님의 글에서처럼 매우 단순한 진리입니다.
이러저러한 항목을 정해 놓고 내가 과연 이 기준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를 체크하면
아마 누구라도 어떤 순간에는 구원을 받은 듯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나 같은 인간이 무슨 구원을 받았단 말인가...”라는 깊은 회의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구원의 확신은 절대 그렇게 상황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물론 형제님이 정리한 항목들이 구원받은 사람의 특징인 것은 맞습니다.
그 외 성경적인 몇 가지 특징들을 더 추가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우선 각자 인격의 성숙도, 처한 주변 상황,
타고난 성품 등등이 각각 다르고 무엇보다 다시 태어난 후(구원받은 이후) 영적으로 성장하는
속도가 모두 제각각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구원받은 후 구원받은 사람의 특징들이 골고루 뚜렷하게 드러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제법 오랜 시일이 지나도 한 두 가지 정도만 그것도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희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적 성장이 지체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은 절대 아니지요.
중요한 것은 나의 감정과 내 삶의 태도와 심지어 영적 성숙의 정도와 그 속도 때문에 좌지우지되는 것이
구원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구원은 너무나도 단순한 복음을 진정으로 믿고 마음으로나 입으로 시인하면 받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낙스 목사님의 글을 깊이 새기시고 아래의 제가 링크한 글과
pdf 파일로 올려져 있는 소책자도 내려받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JC 라일의 '구원의 확신'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697
2.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9
3. 내가 구원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7
4. 구원의 기쁨과 확신(소책자)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35
부족한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시고
부디 진리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과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7-03 22:50:30 | 김대용
안녕하세요, 요새 목사님 강해를 즐겁게 듣고 있는 매우 철없는 40대 남자입니다.
너무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여서 염치불구하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구원의 확신이 들지않아 너무 답답합니다.>>2개월 반 전 쯤부터 극악 확률의 일들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1개월 반 전에 예수님을 믿게되었습니다.그러던 중 목사님 강해를 듣고 하나님의 예지예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믿고 일어난 일들을 목사님의 설교 "구원 바로알기"에 나오는 "구원 받은 사람의 특징"으로 비교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말씀을 사모한다.ㅡ>하나님과 예수님을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성경구절부터 읽고 이해하려고 애쓴 후, 목사님 강해를 듣습니다.국어를 못해서라고 그러시는데, 성경 말씀이 쉬운 말씀이 아니던데요. 하나님의 섭리를 적어놓은 책이어서 읽자마자 이해는 안가더라구요.)
2.모이기에 힘쓴다.ㅡ>예수님 믿기 전부터 들어온 이상한 종교(?)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어떤 교회든 가기가 망설여집니다.(예수님 믿자마자 이상한 설교 들을까봐 걱정도 됩니다.)
3.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다.ㅡ>네..저만큼 두려워할 분도 얼마 없을 겁니다..잘 자다가 갑자기 이유도 없이 깨서 일어나 앉았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졌어요,30초~40초 정도인지 "꺽꺽" 거리기만 하고 폐로 공기가 안들어가서 정말 아무 생각도 안나고 이대로 죽는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최후의 순간인지 언젠지 저도 모르게 '죄송합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주님 살려주세요' 여기까지 속으로 외치니까 숨이 쉬어졌습니다.그래서 숨 고르고 40년 인생 진중하게 최초의 기도를 드리는데 트림이..(꺽꺽거릴 때 공기가 위 속으로..)
4.영혼의 자유를 얻는다.ㅡ>있는 것 같다고 없고, 없는 것 같다가 있다가 없습니다.일곱식구가 사는데 제가 8대 장남인지 9대 장남인지 그렇게 됩니다..네 유교..어머니가 40년 카톨릭입니다..네 천주교..할머니가 60년 정도 불공하셨죠..네 불교..동생들..예전의 제 모습입니다. "예.." 하면 방에서 쫓겨납니다.예수님 믿고 기쁨과 평안과 위로는 제대로 못 느껴봤다고 생각합니다.예수님 믿고 처음 느낀건 우리집 사방이 우상으로 도배(방 입구마다 기본 부적이 1개 이상, 지갑에 1개 이상)였다는 것입니다.가족들 생각하니 자유가 아니라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예수님께로 인도해야한다는 부담..)
5.삶의 태도가 바뀐다.ㅡ>죄를 안지으려고 노력하는 자신이 신기합니다. 음란한 생각이나 괴상한 망상이 자신도 모르게 들 때, 짧은 성경지식으로 성경구절을 되뇌입니다.(근데 담배는 끊었다가 예수님 믿고 다시 먹습니다..부담 때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6.바른 교회를 찾으려고 애쓴다.ㅡ>얼마간은 목사님 강해 듣고 성경지식 좀 쌓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거짓 교리에 안 속을 정도는 되야겠죠.
7.기타ㅡ>예전엔 그냥 즐기던 문화,미디어(각종 영화,만화,게임 등) 속에서 성경을 왜곡시켜 표현하는 세상의 교묘한 거짓말들과 사악함을 간파(?) 또는 느끼게 되었습니다.종교통합,이슬람,동성애 등의 현상을 볼 때, 예수님의 재림이 멀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메르스를 주님의 한국 동성애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등
이렇습니다..동영상 강의하시는 거의 모든 목사님들이 "구원받으면 기쁨과 환희와 평안과 위로와 자유를 느낀다~~~"근데 "영 아니올시다" 라서 큰 고민입니다."회개"부터 다시 해야할까요..
2015-07-03 18:03:38 | 한의검
75세의 연로한 어르신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어보니
갈만한 교회가 없는 한국교회의 현 상황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동시에 멀리서 마음만으로 함께하는 많은 지체들로 인하여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전국각지에 세상에 속하여 찌들고 얼룩진 교회가 아닌 예수님만이 머리되는 바른신약교회가 많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5-07-03 13:35:37 | 김영익
어르신 반갑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또 세계 각처에서도 어르신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매 주마다 몇 분씩 저희교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고 진심어린 글을 남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나마 유튜브를 통해서 설교를 듣고 갈증을 해소하는 성도들의 사연을 들을 때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언제든지 저희 교회에 방문해 주시면 환영하겠습니다.
2015-07-03 01:44:27 | 이수영
차영배 어르신!! 이렇게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글로나마 뵙게 되어
매우 반갑고 감사합니다.^^
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있는 어르신의 절절하고 간절한 마음을 읽고
저도 감동했습니다. 더불어 이런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잘 받들어
사랑침례교회 성도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지키시고 어르신 홀로 오시기엔 먼 길이지만
언젠가 뵙고 교제 나눌 기회가 있길 원합니다.
혹 교회에 대한 궁금한 점 등이 있으시면
교회 전화(032- 664- 1611)로 문의해 주십시요.
진솔함이 담뿍 담긴 귀한 글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07-02 19:56:44 | 김대용
차영배어르신, 안녕하세요.
저희가 복 받은 성도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
지난 주일에는 84세 되신 어르신이 방문하셨는데 그 방문 하고픈 마음의 간절함이
전해지고도 남음 이었습니다.
더운날 온라인상으로 나마 이렇게 어르신 그마음 그대로 말씀 전해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메르스다, 더운날의 연속인지라 방문하시라 말씀드리기도 송구스럽네요.
기회가 되시면 저희 교회도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2015-07-02 19:45:27 | 이청원
저는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만75세 독거노인입니다. 그리고 예장 통합교단소속 한 교회에 나가는 평신도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어릴 적 모태신앙(유아세례 받음)을 배경으로 성장해 왔지만 생애 중 상당 부분을 신앙적 갈등 때문에 교회를 떠난 무신론자로서 살아왔고, 50대 중반에 다시 믿음에 귀의하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만, 지금껏 마음에 흡족한 참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영적 “가나안 성도”입니다.
느지막히 바른 신앙을 갖기 위해서 열심을 다하는 가운데 성경도 열심히 읽으며 다독보다는 묵상과 성찰하며 성경의 맥락을 깨닫고 바른 믿음을 가져보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나름대로 믿음의 지표를 세우고 바른 신앙의 정체성을 가져 보려고 애써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 교회들은 저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모습이라서 저의 신앙이 잘못된 것인지 교회가 타락한 것인지 갈등 속에서 방황하며 두려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저는 그저 바르게 믿고 의롭게 살다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여 하늘나라에 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는 교회가 이런 모습이면 어떨까? 극단적으로는 가정교회(home church)까지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일요 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 철야기도, 새벽기도 없는 교회, 갈등과 싸움이 없는 교회, 장로와 권사 등 계급이 없는 교회, 6일 동안 세상에서 열심히 살다가 주일날 교회에 나가 천국과 같은 모임을 맛볼 수 있는 교회, 이런 것을 꿈꾸는 제가 잘못된 믿음일까요?
최근 우연히 정동수 목사님의 “왜 안 하는가” 설교 동영상을 시청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바라던 것과 너무나 많이 일치해서요. 문득 제가 사는 곳에서는 먼 거리지만 사랑침례교회를 한번 방문하고 싶어졌습니다. 원주에 있는 여러 교회 참석해 보았지만 나가고 싶은 교회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은 참 복을 많이 받은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용서해 주세요.
2015-07-02 19:33:10 | 차영배
매우 반갑습니다. 교회 사무원 최 상기 형제입니다.
귀한 글을 접하신 창원지역의 어느 분께서 조 인호 필자와 교제를 원하시며 교회 측의 주선을 요청하였습니다. 무방하시다면 교회 전화(032-664-1611)로 연락을 주실 경우 상호간에 통화를 모색해드릴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6-23 23:44:41 | 최상기
동성애는 먼나라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이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나라전체의 문제로 심각한 상황까지 왔네요..정말 국가와 국가의 지도자들 그리고 이나라의교회들이 영적으로 깨어나기를 기도해야겠네요.
2015-06-23 10:56:30 | 한은주
감사합니다.
일단 사랑침례교회로 출석을 하고자 합니다.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5-06-22 12:18:34 | 조인오
목사님 감사합니다.
지난 5년동안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말씀들을 목사님을 통하여
진실의 말씀앞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힘들더라도, 이제는 일단 인천사랑침례교회에 출석을 해야 겠다는 믿음 밖에는 없습니다.
목사님의 모든 강해와 설교들을 지난 6개월 동안 다 청취하였을때,
참으로 놀랐습니다.
그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명확하게 해갈이 되고, 그분의 뜻을 발견할 수 있어
날마다 눈물이 나더군요,
아무쪼록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귀한 목사님으로 귀하게 쓰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 이순간, 지역의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으로 예배를 드리는 지역교회가 있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 무엇보다 마음의 상처와 목사들의 거짓된 설교에 이제는 너무나 치쳐 있어,
꼭 인천사랑침례교회로 출석을 해서 다시 믿음을 추서려 나가고자 합니다.
하루빨리 저희 부부가 온전한 말씀앞으로 열매 맺기를 바라며,,,
샬롬.
2015-06-22 11:57:59 | 조인오
진솔한 사연을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 장로교회에서 오랜 세월 믿음 생활을 해 왔던 사람으로서 올려주신 절절한 사연에 깊이 공감합니다.
부디 품고 계신 지역 교회에 대한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저도 바라며 먼저 경남 진주에서 신실한 형제/자매님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계신 정구만 형제님의 댓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아울러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지역 교회에 대해서는 아래 킵바이블 지역 교회 목록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교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4
짧은 댓글이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사연에 다시금 저의 영적 옷깃을 여미고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예수님의 평강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믿음의 동료들을 속히 만나게 되시길 소원합니다.
2015-06-22 07:36:06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