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5560개
세대주의자들의 관점   세대주의자들은 그들의 해석 원리가 문자적인 해석 원리라고 주장한다.이것은 글이나 말, 생각 등 어떤 면으로 사용되었든 간에 모든 단어에 그것이 통상적인(normal)용례에서 가지는 동일한 의미를 부여하는 해석을 의미한다.  상징,비유,예표 등 모든 것이 이 방법에서는 간명하게 해석되며,그것들은 어떤 면으로는 문자적인 해석과 상치 되지 않는다. 문자적(literal)이고 통상적(normal)이고 간명한(plain) 해석 원리를 뒷받침할만한 세가지 근거를 살펴보자.   철학적으로, 언어 그 자체의 목적이 문자적인 해석을 요구한다고 여겨진다.언어는 하나님에 의해, 인간과 교통할 목적으로 주어진 것이기에 문자적이고 통상적이고 간명한 의미로 사용하실 것이다. 또 인간에게도 그렇게 사용할 것을 기대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은, 그 해석과정에서 단어의 보다 깊은 의미가 탐구되어야 한다는 명분에 의해 언어의 어떤 특별한 용례에 대한 실례로 간주될 수 없다. 따라서 성도들은 그 언어를, 하나님께서 그것을 창조하신 그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범위에 있어서 충분하고 용법에 있어서 통상적인(normative) 것으로 간주해야만 한다.   두번째 근거로는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관한 구약성경의 예언들(예수님의 출생,성장,사역,죽음,부활 등에 관한)이 모두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다는 것이다.신약에는 이러한 예언들이 비문자적으로 성취된 예가 일절 없다.   셋째로는 논리적인 이유이다. 만일 우리가 간명하고 통상적이고 문자적인 해석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모든 객관성이 상실되고 말 것이다. 만일 문자적인 원리가 제공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면, 인간의 상상력이 초래할 수 있는 해석의 다양성을 어떻게 규제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문자주의는 논리적인 원리이다.   결론: 문자적인 해석이 세대주의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그러면 이 해석학 원리에 있어서 세대주의자들의 적용과 비세대주의자들의 적용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 차이는 바로 세대주의자는 통상적인 해석 원리를 성경에 대한 "모든" 연구에 "일관되게" 적용한다고 주장한다는 사실에 있다. 즉 비세대주의자는 성경해석에 있어 대체로 문자주의자임을 인정하는 한편, 예언 해석에 이르러는 풍유적으로 해석하거나 영해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 Charles C. Ryrie의 dispensationalism today 에서 인용 및 발췌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100가지 예언(생애와 사역) 3번째 파트를 PDF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다가올 한 주도 다들 주안에서 평안하고 건강한 한 주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2023-11-12 16:01:14 | 박세원
안녕하세요?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박승재형제님(황순덕자매님)의 부친 되시는 故 박영식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부천장례식장 6호 * 주소: 부천시 원미구 원미로 213 * 발인: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07:00 * 장지: 김포시 풍무동 시립묘지 【부의금】 국민은행  2602 0204 1396 07 황순덕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11-09 11:24:58 | 관리자
자유의지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성경을 읽다보면 특히 자유의지를 가지고 순종하는 자녀를 바라시는구나..깨닫습니다. (자유의지를 사용하는)자신의 하루를 돌아볼 때 (제기준에 밋밋한 하루인것 같아도) 하나님말씀, 시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2023-11-09 09:27:06 | 목영주
  구원받을 사람들, 못 받을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 그러니까, 임의로 – 결정, 즉 예정해 두셨다는 주장, 즉 예정론과 그 사람들의 미래를 미리 아시고 예정해 두셨다는 주장, 즉 예지예정론을 처음 접할 당시, 솔직히 별다른 느낌(?) 같은 게 없었답니다.   ‘아니, 예정이나 예지예정이나 그게 그것 아닌가? 왜냐? 공의의 하나님께서 완전 마구잡이로(^^) 얘는 구원!, 얘는 불호수! 하는 식으로 배정하시지는 않았을 것 아닌가. 그러니까, 어떤 사람의 구원 여부를 예정하시기 앞서 그 미래를 어련히(^^) 알아보셨을 테지. 결국, 예정이나 예지예정이나 그게 그것...맞잖아...?...?’ 라는 생각들 때문이었습니다.   영혼의 자유에 따른(^^) 위와 같은 혼자만의 생각을, 솔직히 말씀 드려서, 상당히 오래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어느 날...어떤 계기였는지는 기억 안 납니다만, 그게 아니라는 생각, 예정과 예지예정은 그게 그것, 그런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정론과 예지예정론, 그 둘은 서로 다르다는 생각, 달라도 보통 다른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큰 깨달음인 듯 들더군요.   생각이 어떻게 그토록 확 바뀌게 되더냐구요? ^^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하나님 입장이 아니라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는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예정과 예지예정은 그게 그것...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것 그것인 것 같은 반면에...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서로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예정론 아닌 예지예정론에 따르면, 구원받고 못 받고는 하나님 뜻에 달린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사람, 제 하기 나름이더라는 거죠.   생각이 그에 이르자,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만들어진 사람이란 존재에게 구원에 관한 선택권을 전적으로 일임해 주신 하나님을 향한 그 어떤 벅찬 느낌이 들었답니다. 사람이란 존재에 대한 믿음, 거룩하신 하나님의 믿음을 보여주신 거잖습니까. 나는 너를 믿는다, 내 안에서 네 마음대로 함 살아봐라...얼마나 가슴 뿌듯한 일인 동시에 감사 드릴 일인가, 이 말씀입니다.   그에 이어서, 사람이라는 존재의 속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무슨 뜻인고 하니...   ‘왜? 도대체 왜? 사람인 니(저 말입니다 ^^)가 애당초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했냐고? 니가 왜...감히 하나님 입장에서 그게 그것 아닌가 어쩌고 하며 시건방진 생각 했냐고 글쎄. 애당초 니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 했던 거라고. 그게 피조물로서의 기본 도리 아냐...? 그리고,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까 바로 명쾌한 답이 나왔잖아. 얼마나 큰 차이, 어~~~~~~~~ㅁ청나게 큰 차이가 있잖아!’라는 생각들   바꾸어 말씀 드리면, ‘사람, 그러니까, 인간이란 존재는 차~암 사악한 존재...예를 들면, 조금만 알아도 바로 하나님 입장 어쩌고 하며 하늘 쳐다보는, 그런 희한한(^^) 속성의 존재...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만 그럴지도 모름 ^^) 그날 이후로, 하늘 바라보기가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스럽던지요.   그리고 또 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칼빈주의 5대 강령에 입각하여 예정론에 몰입해 있는 사람들. 그러니까,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의 결정권, 선택권을 받아 들고서도 '전적으로 하나님껌니다' 라고 우기는 사람들 내려다보시는 하나님 심정이 과연 어떠실까...?...어휴 속터져, 쟤들은 도무지 답이 안 나온다니까 ㅉㅉ...라고 하시지는 않을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     ...   주님...사악하여 더욱 불쌍한 이 인간을 부디 버리지 마시고 내내 바른길로,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끝)  
2023-11-08 22:10:30 | 최영오
이전 글 예수님의 탄생에 이어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은 분량상 PDF 파일로 두번 또는 세번에 나눠서 업로드 한다.   세대주의에 관해 명약관화 하게 설명한 신실한 성경학자들의 의견을 첨부한다.   세대에 관한 스코필드의 잘 알려진 정의는 다음과 같다. “세대란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대한 어떤 ‘독특한’(specific)계시에 대한 순종과 관련하여 시험을 받는 일정한 기간을 말한다.성경에는 일곱 개의 그러한 세대가 나타나 있다.” 유명한 세대주의 설교자인 아이언 사이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경륜이란 일의 정돈된 상태를 말한다.하나님의 말씀에는 그 전체에 걸쳐 흐르는 여러 경륜들이 있다. 세대 혹은 경륜은 특별한 한 시대에 파급되어 있는, 그리고 다른 시대에는 반드시 파급되어있지는 않은, 그러한 독특한 일의 질서 혹은 상태이다.” “세대는 중대한 사건과 시험,실패 그리고 심판으로 특징지어지는 인간의 역사기간 동안 인류나 그 일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독특한 방법이다.그것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는 청지기직,삶의 규칙 혹은 하나님의 집에서 그 분의 일을 관리하는 책임을 가리키며,역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계시의 발전의 한 단계를 가리킨다.” -세대주의가 주는 유익은 무언지 살펴보자. 1)    성경을 구분해서 해석할 필요성에 부합함. 2)    역사철학의 요건에 부합 (1)”역사적인 사건들과 계승들”에 대한 인식 혹은 계시의 발전에 대한 올바른 개념 (2)통일의 원리 (3)역사의 궁극적인 목표 3)일관된 해석학을 가능하게 함 문자 그대로의 해석이 유일하고 유효한 해석원리라면 또 그러한 해석이 일관되게 적용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세대주의자가 되게 할 것이다. 문자적인 해석을 해석의 기본원칙으로 믿는 사람일수록 필연적으로 세대주의자가 되는 법이다. 이로 볼 때 세대주의야말로 성경상의 구분의 필요성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만족스런 역사철학을 제시,문자적인 해석 철학을 일관되게 적용하는데 있어 유용하다. 이러한 사항들은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는데 있어 기본이 되는 요소들이다. 만일 세대주의가 그 답이라면 그것은 성경해석에 있어 가장 유용한 도구이다.     
2023-11-08 21:49:31 | 박세원
너무나 친숙한 가족의 사진에 환영의 글이 빠져 있어서 당황스럽네요 ㅎ 먼 곳에 계셔도 늘 함께 하는 자매님 계신곳에서 하시는 사업도 신앙생활도 늘 주님 지켜 주시길 소망하며 가끔이지만 얼굴 볼 수 있어 너무나 좋아요. 서로 있는 곳에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신앙생활 해요. 늘 기쁨이 넘치시길 바래요.  
2023-11-08 20:43:46 | 김혜순
2015년만 해도 목사님께서 새가족 사진 밑에 글을 쓰셨네요 ㅎ 한결같이 교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하신 형제님과  그 옆에 늘 한결같이 계신 자매님 모습 참 좋아요. 뒤늦게 사진 보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인사글 올리니 나름 새롭고 좋네요.
2023-11-08 20:14:56 | 김혜순
새가족 사진 올라오면 환영 인사 거의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자매님네 사진 올리신 비슷한 시기에 인사가 빠졌어요. 긴 세월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든든합니다. 언제나 있는 곳에서 주님 기쁘시게 하는 생활 하시길 소망하고 늘 건강하세요~
2023-11-08 20:08:53 | 김혜순
시간여유 있어 새가족 사진을 다시 한 번 보고 있는데 자매님네 사진 밑에 제가 환영 글을 안썼네요.   늘 한결같은 형제님 자매님 ~ 주님 오실 때 까지 함께 해요. 두 분 건강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2023-11-08 20:05:26 | 김혜순
안녕하세요?   지난 4주에 걸쳐 약 1,300분이 무료 책자 세트를 주문하셨습니다.   저희가 지난 주일에 모두 포장을 끝내고 어제 월요일부터 택배 회사가 수거해서 배송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모두 들어갈 것입니다.   다만 같은 이름, 전번, 주소로 여러 세트 주문하신 분들에게도 1 세트만 가니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문의가 있으면 교회 이메일로 문의해 주시고 교회로 전화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교회 사무원들이 무료 배송 처리하느라 심히 바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3-11-07 16:33:11 | 관리자
순종이라는 단어를 더 꽉 품기 위해..품어지게끔 조직신학 강해를 하나씩 다시 듣고 있어요..제대로 순종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순종하는 자녀로 서서 (대한민국 지켜주시고 교회 섬기는 형제자매님들 위한) 기도를 떳떳이 하고 싶은 사심의 발로입니다~^^ 교리를 바탕으로 하나님 마음을 더 잘 알아 가겠습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너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디모데후서 2장 15절 하나님 말씀입니다.
2023-11-07 09:33:11 | 목영주
거두 절미하고 대답은 "그렇다" 이다. 3-4년전에 특히 성경의 예언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집중적으로 탐구한 적이 있었다. 좋게 말하면 비판적 사고에서 출발한 것이었고 실제로는 나약한 믿음의 발로가 그 계기였다. '과연 그것들이 그러한가?'라는 의문과 의심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약한 나의 믿음을 책망하시기는 커녕 비할데 없는 긍휼로 성경을 더욱 부지런히 탐구하게 하셨다. 사도행전 17장 11-12에 나오는 베레아 성도들의 예처럼 말이다. 이 성경말씀이라는 생명수에는 값이 없다.성도 본인이 갈증을 느끼는것만큼 더욱 풍성하게 취할수가 있는것이다. '과연 그것들이 그러한가?'라고 무수히 많은 의심과 질문을 던졌을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온유하게 그 모든 의문과 질문에 대답을 예비해서 알려주었다. 혹자들이 세대주의라고 일컫는 성경해석방법이 옳은지 아닌지는 성도 본인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하고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구속은 계약이다.성경은 그 계약에 관한 약관이라고 감히 비유하고 싶다. 약관의 사전적 의미는 계약의 당사자가 다수의 상대방과 계약체결을 위하여 미리 작성한 계약을 말한다고 되어있다. 약관의 내용은 계약 당사자 간의 권리의무에 대한 사항,의무불이행 시 가하는 제재, 약관의 존속기간등으로 구성된다. 사실 하나님의 이 구속사는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손해를 떠안는 불공정 거래이다. 그 누가 추악한 범죄자를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 주는 이런 고통과 희생을 감수한단 말인가. 도대체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저  죄인인 우리에겐 범죄사실이 명시된 조서와 죄목과 형량을 선고하는 판결문만이 필요할 터인데...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라는 말씀이 조금씩 이해가 간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계약에 관한 약관을 읽을 때 그것을 비유적,풍유적으로 해석해서 읽는 사람이 있나? 부동산을 계약한다든지 보험을 계약한다든지 말이다. 혹여 일말의 손해라도 보지 않을까 숫자 하나,글자 하나 꼼꼼히 읽어 보지 않는가? 2021년도에 겸사겸사 구입한 로즈 출판사에서 발행한 '예수님이 성취하신 100가지 예언'이라는 팸플릿인데 생각과 달리 매우 유익하게 잘 읽은 기억이 나고 그 감동을 나누고자 SNS에 올린걸 다시 이곳에 올리고자 한다. 팸플릿에서 인용한 성구들은 NIV인데 이것만 봐도 NIV와 KJV간의 정체성,교리 전달의 명확성 면에서 있어서 매우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는걸 이 조그만 팸플릿에서 조차 느낄수 있었다. 다시 한번 KJV를 우리말로 신실하게 번역해주신 정동수 목사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팸플릿의 구성을 충실히 옮기고자 노력했고 PDF 파일로 업로드 했으니 읽어보시고 성도분들께서도 예수님의 초림이 얼마나 문자적으로 정확하게 성취되었는지 서로 공감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나머지 부분들도 PDF 파일로 시간날때마다 차근차근 업로드 하고자 한다.
2023-11-06 22:59:08 | 박세원
<2023년 11월 26일 건물 헌금 공지>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아무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지만 기적적으로 서창동에 예배당을 짓고 새로운 캠퍼스에 정착한 지도 5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기존 성도님들의 많은 수고와 헌신으로 건물이 지어졌고 새로 더해지는 분들과 함께 노력하여 지난 5년 동안 많은 액수의 빚도 갚았고 미디어 강당 등도 증축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코로나 문제도 없어져서 매주 950여 명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국에서 방문하시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우리 교회의 사역이 널리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 매우 기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와 헌금 덕분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지만 몸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땅에서 아이들과 함께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예배당 건물의 빚도 갚고 건물도 유지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매년 해 왔듯이 올해에도 11월 26일에 건물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구체적인 헌금 목표를 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번영하게 해 주신 대로 각자 자기 형편에 맞게 헌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 헌금의 경우는 가정당 100만 원정도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공통적으로 느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렸고 이번에도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물론 올해 재정 형편이 좋지 않은 분들은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크게 번영하게 해 주신 분들은 거기에 맞게 해야 합니다. 여하튼 많은 분들의 협조로 건물 헌금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샬롬 패스터 (*) 외부에 계시는 분들 가운데 저희 교회 사역을 돕기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시면 상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과 성경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전 세계의 모든 성도들에게 우리말로 복음이 전파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11-06 13:56:5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