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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십자가 아래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인도하는 것은 성경이지만 단단한 음식은 소화하지 못하고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의도를 잘 이해하도록 제대로 잘 설명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인도자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교과서도 각기 다른 것으로 배우니 다른 사고가 정립이 됩니다. "조금 다르고, 좀 빠진 것이 있은들 어때?" 글자 한 글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는 것과 바른 것을 분별하는 분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2018-09-05 15:01:39 | 이수영
아이들 키우면서 전에는 동기부여 또는 기운나게 해 준다는 명분아래 하나님 말씀과 세상 중간쯤 걸터서 키웠었구나 회개한 적이 있습니다. 바른길..하나님 뜻이 분명히 무언지 알려준 사랑침례교회가 그래서 더욱 소중합니다~
2018-09-05 13:51:47 | 목영주
나는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 설 때 가끔씩 옛날 일이 생각날 때가 있다. 좀 오래 된 일이긴 하지만 그 날도 나는 횡단보도 앞에 서 있었다. 파란불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길을 건너고 있는데 차가 빵빵 거렸다.  난 순간 " 왜들 이리 급한 거야."  투덜거리면서 앞 신호등을 보니 아니 빨간불이 켜져 있는 게 아닌가! 나는 깜짝 놀라 황급히 되돌아 나오게 되었다.  사정은 이랬다. 그 날따라 내가 바빴던지 나는 앞에 있는 신호등을 봤다가 차 진행 방향의 신호등을 봤다 번갈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차들이 언제 멈출 것인가 차 진행 방향의 신호등에 몰두하다 녹색불이 들어오자 보행 신호등으로 착각한 채 건너게 된 것이었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다.  요즘 들어 대한민국의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딱 이 생각이 든다.  특히 내 주위의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친구들이 가진 생각들을 들여다 보면 더욱 그러하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종교다원주의 등등 좌의 생각과 하나님의 오른쪽의 생각이 확연히 다르다. 다를 뿐 아니라 결코 섞일 수 없다. 말하자면 보행자 신호등은 보행자 신호등이고 차 진행 신호등은 차 진행 신호등이지 섞일 수 없는 이치와 다르지 않다.   몸은 주일 예배 꼬박꼬박 참석하고 사회봉사도 열심히 하는 선량한 그리스도인인데 나는 인권을 위해 동성혼도 찬성하고 성평등을 위해 남성과 여성의 경계도 없애야 하고 약자를 위해 무상복지도 무조건 찬성하고 사회정의를 위해 촛불도 열심히 들어야 하고 평화를 위해 북한의 인권탄압 정부와도 굳건히 손잡고 미국의 간섭과 압제를 배제해야 한다고 믿고 행동하며 말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말이다. 심지어 이 정부가 경제만 빼놓고 다 잘하고 있다고 말하는 데에야 할 말이 없다.  몸이 교회당 안에 있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내가 어느 신호등을 주시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주신 신호등을 보다가  자칫 마귀가 주는 신호등에 정신을 빼앗기면 급전직하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으니.  잠언 5장을 보면 신호등을 잘못 보는 치명적 실수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마귀의 신호등이 주는 매력을 한 마디로  꿀과 기름으로 비유한다. 얼마나 달콤한 것을 약속하는지, 얼마나 논리가 매끄럽고 유연한지 한번 거기에 빠지면 꿀통에 빠진 파리처럼 나올 줄을 모른다.  그런데 잠언의 말씀은 그 본질을 쑥과 양날 검으로 비유한다.  그것이 주는 달콤한 약속은 실상은 쓰디쓴 쑥이요 영육을 지옥의 끝까지 가도록 베는 양날의 칼이라고. 한번 그 잘못된 신호등에 몰두하면 만나게 되는 현상은 하나님께 향하는 생명의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없게 되고 또 그 좌의 생각들이 얼마나 변신을 잘하는지 그 잘못됨을 깨닫기가 지극히 어렵다고 잠언의 말씀은 경고한다.  거기에 더하여 어떻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처신해야 하는지 해답도 주신다.  "네 길을 그녀에게서 멀리 옮기라. 그녀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한마디로 네 앞의 신호등을 주시하라.   신호등을 바로 보라고 압축할 수 있겠다.  
2018-09-05 13:30:53 | 박혜영
그분을 아는것과 그분에 대해 아는것에 엄청난 차이점 하나님의 미리아심으로 우리 속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분의 전적인 은혜, 우리의 완전한 순종 우리는 늘 주님만 바라봅니다. 그저 우리를 불씽히 여겨달라고...
2018-09-03 06:10:13 | 김경애
문득 이 시를 읽으며 요한복음 마지막 장에 디베랴 바다에서 다시 어부로 돌아간 베드로와 그를 만나시는 예수님의 장면이 떠오르네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거듭 세 번을 물으셨을 때 마지막으로 신음하는 베드로의 고백...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우리가 주님이 누구이신지를 안다(knowest)는 것, 그것은 베드로와 같은 깊은 회개와 자기 부인의 탄식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깨달음일 것입니다. 죄인 앞에 나서신 예수님을 마주하는 베드로의 참담한 심정을 예수님은 오직 그 분만의 특유한 온유함으로 대하십니다. 마치 제멋대로 제길로 가던 길 잃은 양을 온순하게 제압하시는 능숙한 목자처럼.... 그런 예수님 앞에서 베드로의 모든 인간적인 번뇌는 눈녹듯 사르르 녹아버렸겠지요... 우리가 그분을 안다는 것... 그것은 그분의 말씀의 깊은 의미를 안다는 것입니다. 은혜가 없이는 결코 고백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멘!!
2018-09-03 00:05:13 | 김경민
열왕기상 15장4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위하여 {주} 그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예루살렘에서 등불을 주셔서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고 예루살렘을 굳게 세우려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족속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토록 {주}의 눈에 올바른 것을 행하고 그분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어떤 일에서도 돌이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남유다가 정통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등불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어리석은 왕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라.열왕기상 11장28 그때에 이 사람 여로보암은 강한 용사더라. 그 청년이 부지런한 것을 솔로몬이 보고 그를 치리자로 삼아 요셉의 집의 모든 책무를 맡게 하였더라.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보라, 내가 왕국을 솔로몬의 손에서 빼앗아 찢어서 열 지파를 네게 주리라. 열왕기상 12장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집에서 희생물을 드리려고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그들의 주 유다 왕 곧 르호보암에게로 다시 돌아가 그들이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다시 돌아 가리로다, 하고 28 이것에 관하여 왕이 의논한 뒤 금송아지 둘을 만들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일이 너무 큰일이로다. 오 이스라엘아,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네 신들을 보라, 하니라. 여로보암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아히야의 옷을 찢어 열 조각의 나라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너는 우상숭배라.사탄이 웃고 있는 줄도 모르는 우상숭배라.르호보암도 하나님을 알고여로보암도 하나님을 알고이승만도 하나님을 알고김일성도 하나님을 알고그러나 이세상은 두 편만이 있으니 하나님이냐!사탄이냐!자유냐!속박이냐!사람을 만드시고 매우 좋았더라 하신 그 말씀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알자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알자하나님의 뜻을 알자대한민국이여!
2018-09-02 08:55:33 | 이정자
   지난날 우리가 서창의 빈 터 위에 날려보낸 소망의 풍선들   하나하나 받으시고 미소 지으신 주님!   말씀으로 풍랑 이는 바다 잔잔케 하시고   죽음의 돌 문 향하여 "나사로야 나오너라!" 외치신 주님 음성 오늘 응하여   사랑침례교회 서창캠퍼스 시대 열게 하셨으니    온전한 감사와 영광 주님께 돌리나이다    참새 돌보시는 그 주님의 은혜 하나하나 임하는 것 볼 때마다   우리 모두 놀라움으로 감사하였고   태풍의 길도 바꾸시며 빗줄기도 억제하시는 세세한 손길   주님의 그 사랑 눈으로 보게 하시니 더욱 감사하였나이다    우리로 생명의 빛 보게 하시고 영원한 아버지의 상속자로 삼으신 것도 작지 않은데   이 역사의 끝자락에서   어둠의 광풍이 거세게 몰아치는 이 대한민국에서   사랑침례교회 작은 양 무리로 모이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따르게 하셨으니   그 사랑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리요    주님!   이 흑암의 땅 위에 사랑침례교회를 시대의 표적으로  굳게 세우사   분명한 소리를 내는 주의 나팔 되게 하소서    "겁내는 이들은 돌아가라, 이제라도 돌아가라"   기드온의 수만 군사도 많다 하신 주님   이제 우리로 기드온의 삼백 용사 되어   "사랑침례교회여 외치라!" 하실 때에   우리의 질그릇들을 깨뜨리고    킹제임스흠정역 바른 말씀의 횃불 높이 들고 크게 외치게 하소서    주님!   우리 모두 주 안에서 하나 되어   끝까지 함께 나아가게 하소서   저 시온의 대로의 끝에 찬송 받으실 주 앞에 이를 때까지      
2018-08-27 15:33:16 | 박혜영
자매님의 책 리뷰를 통해 저도 보고 배우게 됩니다^^ 저도 감리교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입교를 했는데 사랑침례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라면 아마도 재미없을 것 같아 선택하지 않았을 책 같은데 자매님의 생생한 독후감으로 함께 유익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8-27 09:41:07 | 백윤정
    제목 : 침례의 중요성 저자 : 스탠리 E. 앤더슨           이요한 옮김   <저자 소개>   박사는 테네시주이 미네아 폴리스에서 성경학교를 마치고 잭슨시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시카고 북침례교 신학대학에서 신학사 및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세계 2차대전 때 군목으로 참전한 2년을 제외하고는 미국 중서부 및 서남 지역에서 목회자로 봉사했다. 1951년 이래 그는 북침례교 신학대학교의 통신 강좌를 담당해 오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는 다음과 같다. Every Pastor a Counsellor, Nehemiah the Executive, Shepherds to 24,000,000 Service Men, and is Rpme the True Church?   <독후 감상>   저자는 머리말에 침례에 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정확하게 '성경이 말하는 바"를 발견하고자 노력했다. 성경이 말하는 바..... 하나님의 말씀에 비중을 두는 저자의 마음이 강하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나는 천주교에서 아무 것도 모른 채 유아세례를 받았고, 형제교회에서 죄인이라는 것만 깨달은 채 계곡에서 침례를 받았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그리고  그의 피가 내 모든 죄를 제거해 주셨음을  깨닫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부활의 산소망을 갖게 해주심을 기뻐하며 맑은 정신으로 경건하게 사랑침례교회에서 침례를 다시 받았다. 그래서 침례에 대해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하고 계신지 더 알고 싶고  나에게 많은 유익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알기에 침례는 물에 잠기는 의식 그리고 세례는 이마에 물을 끼얹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헬라어 '밥티스마'를 음역하여 "Baptism(뱁티즘)"이 된 것이 우리나라에서 "세례'로 번역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한다. '침례'와 '세례' 이 두 말이 바로 꼭 같은 '밥티스마'라는 말을 두고 번역한 것임을 강조하며  본래의 뜻을 볼 때  '침례'라고 번역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도 보면  '뱁티즘이 물에 잠기는 의식임을 증거하는  말씀의 사례도 많이 들고 있다. 마3:16, 행 8:39, 요 3:23, 골 2:12, 벧전 3:20.21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하나님께서 침례를 강조하심부터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침례의 의의, 침례가 내표하는 의미.....  10장인 침례와 교회 진리등 아주 방대한 자료들을 통해  성경에서  침례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그리고  저자는 그 정확한 의미를 발견하려고 얼마나 노력 했는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느껴졌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예수님께서 공적인 사역을 시작하심에 있어서 서북 팔레스타인에 있는 나사렛으로부터 서남 팔레스타인에 있는 요단강까지 100킬로나 되는 길을 침례 받으시기 위하여 걸어오신 부분이다.  나는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주기를 요청하며 하신 <모든 의>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여 보기도 했다.   마태복음 3:15 지금은 이렇게 되도록 허락하라. 이렇게 하여 모든 의를 성취하는 것이 우리에게 합당하니라   또하나 흥미있게 봤던 부분은 침례를 아름다운 결혼식에 비유하는 것이다. 결혼식이 서로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을 상징한다면  침례는 회심하여  전 생애를 그리스도께 바치는 서약이며 구원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7장에서는  침례에 있어서 몇 가지 공통적 오류 중에 <침례와 세례의 비교>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물뿌림 또는 물붓기(세례)와 물에 잠김 (침례) 에 대하여 성경의 말씀은 어떤지 조목조목 비교를 해서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이 명확하게 설명이 되어있음에 아주 유익이 되었다.   이 침례와 세례에 대하여 한 침례교인이 네 시간 동안 유아세례론자와 토론을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보면서 아멘! 소리가 절로 나왔다. 500명 밖에 안되는 마을에서 1,300명 정도 모였고 그중 침례교인의 15배가 유아세례론자였음을 볼 때 이 토론회는 어떤 분위기였는지 알 만 하다.   "나는 침례에 관한 당신의 전도지를 보았소. 그런데 나는 당신의 몇 가지 틀린 점을 지적해야 하겠소. 당신은 나와 이 문제에 대하여 토론할 생각이 있소?"   ""물론이지요. 그렇게 합시다. 나는 아직도 배우고 싶어요." (지금이야말로 새롭게 터득한 침례교회 교리를 도마 위에 올려 놓을 절호의 기회라고 그는 생각했다. 토론을 요구해 온 사람은 한 신학교의 전직 교수였다.   이 토론회를 보며 나를 돌아봤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면......   이 책은 침례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갖게 해 준 백과사전같은 책이지만  내가 영적으로 더 무장해야 한다는 각오도 갖게  해 준 갑옷같은 책인 것 같다.                
2018-08-26 09:28:19 | 이정자
하늘과 땅 그리고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이 너무나도 크기에 원근 각처에서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이 소래 예배당에 모여 감사와 찬양과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부족한 저희들 한 주간의 삶이 주님을 떠난 삶이었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을 하면서 위선자처럼 살아온 것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의 입술에 감사가 가득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주위를 돌아보면 얼마나 감사한 것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감사가 부족하기에 날마다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채워졌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들 중 가장 큰 감사의 제목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피 흘리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삼면이 바다이고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 대한민국에 저희들을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못살던 나라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좋은 두 대통령을 세우셔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산업화를 통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세계 경제는 호황을 누리고 실업률은 기록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 나라는 경제를 적폐로 또는 개혁의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끊임없이 사법 대상이 된 대기업 들은 투자를 포기하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불확실한 노동정책으로 경제 활동을 포기하므로 기업은 도산하고 실업률은 높아져 청년 일자리는 없고, 물가가 치솟는 이런 상황에서도 관료들은 큰 영향이 없다, 아직 괜찮다,라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 국민 대다수는 사탄 마귀의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눈이 멀고 듣지 못함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악하고 참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여 사회주의 국가, 무상복지, 거짓평화, 동성애, 종교통합의 세력에 동조함으로 대한민국은 거친 풍랑을 만나 파산직전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원유 최대보유국으로 잘살든 남미의 베네수엘라는 좌파정권이 집권 하므로 공권력에 의해 살인이 만연하고 국민의 대다수가 생필품 부족으로 가난에 허덕이며 길거리에는 쓰레기통을 뒤지는 거지들이 넘쳐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주님 이 나라가 그런 나라가 될 것 같아 저희들의 가슴이 아파옵니다.  퍼 주기 식 복지를 지향하는 좌파정권과 그 세력에 동조하는 이 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은 진정 사회주의 국가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것인가 하는 안타까움에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 그런 일이 이 나라에 일어나지 않도록 인도 하시옵소서. 언론과 방송은 거짓보도를 일삼고 왜곡된 역사 그리고 도덕과 법치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드리워지고 있는 사회주의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 맘몬주의, 교회의 배교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믿는 자들조차 깨닫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형태가 전쟁이 될지, 연방제가 될지, 경제 몰락이 될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이 나라가 스스로 그런 징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앞에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주님께 간구하는 것이기에 이 시간 주님께 이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높은 권력에 복종하고 기도하라 하신 주님,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종하는 것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주님이 명령하셨기에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맑은 정신을 주셔서 이제라도 깨닫고 돌이켜 사람이 아닌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저들의 마음과 생각을 고쳐주시길 간절히 원하오니 주님! 저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악한 김정은 정권이 조속히 제거되길 원합니다. 김정은 정권은 척결의 대상이지 대화와 평화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고 평화 역시 힘이 있을 때에만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하루속히 자유평화 통일이 되어서 자유를 억압당한 체 인권유린과 굶주림,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이천 오백만 동포들이 자유를 얻고 굶주림에서 벗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남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제주도에 많은 이슬람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저들은 피난민이 아니라 그들 중 대부분은 극단적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로 난민을 가장해 이 나라에 들어와 대한민국을 이슬람화시키겠다는 것이 저들의 최종목표이오니 저들이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막아주옵소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보면서 마지막 때가 우리눈앞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때가 믿는 저희들에게는 극심한 스트레스요 또한 전성기임을 깨닫고 어쩌면 우리의 때에 휴거할 수 있음을 감사함으로,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희들 되도록 지켜 주옵소서. 잘 보존된 성경이 우리말을 아는 모든 이들에게 보급되기를 원하며 미디어 선교를 통해 길 잃은 많은 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서창 캠퍼스를 허락하신 주님 그곳에는 하나님 말씀을 최종 권위로 두는 형제, 자매님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세상을 향해 외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서창 예배당으로 인해 이 땅에 바른 성경을 쓰는 참된 신약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원하며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듯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성경이 이 나라의 모든 교회에 와 모든 성도들의 손에 들려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 마음 주님은 아시오니 목사님을 위로하여 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함으로 지켜주시며 성령 충만함으로 강하고 담대히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 듣는 모든 성도들이 아멘으로 받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지는 참된 진리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마음의 고통과 육신의 질병 물질의 어려움으로 낙심하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이 함께 함으로 이 모든 것을 기도하므로 이겨내고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맛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쁨과 슬픔에 함께 동참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말없이 봉사하는 많은 손길, 우리 주님이 늘 동행하여 주시어 기도하는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영원히 죄 가운데 죽어야 할 저희들을 보혈의 피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18-08-22 11:17:1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