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할아버지 하늘나라가셔서 슬퍼~?
이 글을 보니 슬픔이 밀려 오네요.
슬프지 말아야 하는데......
어째거나 하늘에 소망이 있어 하루 하루 힘이 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2015-08-19 12:36:54 | 허광무
이 형제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인생이 살같이 빨리 흘러갑니다.
주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슬픔을 잘 극복하고 속히 평안을 되찾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8-18 10:37:08 | 관리자
교회안내장에는 송도진입을 송도1교로 진입하라 했는데 우리교회에서 해안도로를 이용 가다보면 첫번째 나오는 송도4교를 이용하여 진입하여 직진하면 훨씬 수월하게 진입가능합니다.
송도4교는 8월3일 개통하여 네비에는 잡히지 않을수 있습니다...
참조바랍니다
2015-08-17 15:57:48 | 문영석
한낮의 덥고 습한 날씨에도 캠핑장을 방문해
부지런히 사진과 영상을 찍어 올려주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숨어서 묵묵히 섬겨주시는 분들로 인해
8월 23일 우리들의 모임이 더욱 풍요롭게 다채로워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벌써 기대가 되네요...^^
2015-08-17 11:31:39 | 김대용
1.영상에 보이는 군용 대형천막 안은 의외로 덥지 않으며, 선풍기와 대형 평상이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많은 성도님들의 MT희망(대략 300명)이 있으셔서, 기존에 예약했던 F18~20 데크를 포함해 F15~17 데크도 예약했습니다. 준비가 가능하신분들은 야외용 접이식 의자, 그늘막, 타프, 돗자리 등을 가지고 오시면 좀더 편하게 이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2. 지도에서 보이는 야외수영장 위쪽은 주차장 및 관리사무소이며, 수영장 반대쪽 끝이 F구역 입니다. 대략 700~800M 정도 걸어 가셔야 하는데, 교회에서는 걷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셔틀차량을 준비하겠습니다.(조금 빨리 집으로 가셔야 하는 분들은 좀 먼거리에 있는 대로가에 주차를 하시는 것이 편리할 것입니다.)
은헤롭고 감사한 교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부탁드립니다. 샬롬!
*^^* 1분 21초 경에 갑작스럽게 텐트 안에서 뛰어나가는 아이는 누구일까요???
2015-08-17 08:27:45 | 장용철
형제님~
이제 세상에서는 뵐 수 없다는 절망이 슬프고 아프지만
언젠가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다시 만나실 수 있다는 확신으로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갓난아이 의진이가 어느새 커서 아빠를 의젓한 말로
위로해주다니 기특하기만 하네요.
힘내세요.
2015-08-17 07:14:04 | 김상희
이형제님. 장자매님. 어떤 말들로 위로 드릴수 있을까요.
그저 담담히 '함께 하는' 그것만이 우리가 할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고
함께 울수있는 기회(?)를 주신것만으로 우린 바랄게 없네요.
장남 의진이가 한말에 저 또한 위로 받았는데 형제님은 몇곱절 정말 마음에 와닿으셨겠어요.
두분 힘내시고 우리 앞으로 주님나라에 있는 그분들과의 만남을 소망하며 함께 해요.
2015-08-16 23:57:07 | 이청원
8월 23일 일요일 오후 사용하게 될 캠핑장 모습입니다.
어르신, 형제 자매님들, 아이들 모두 좋은 교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5.8.16 | 지도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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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21-2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
2015-08-16 22:02:47 | 관리자
이 형제님! 그래도 큰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찾는 사람은 친구 아닙니까? 그래서 옛말에 친구란 허물이 없다 하지 않았습니까? 빠른 시간내에 마음 추스르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친구는 언제나 사랑하며 형제는 어려운 때를 위하여 태어났느니라.(잠 17:17)
2015-08-16 20:41:03 | 하원범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조의를 표시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조문없이 가족끼리 장례를 조용히 치르려 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조문을 받고 고민끝에 연락을드린게 참 여러성도님들께 여러모로 폐를끼친듯 하여
송구스럽기 짝이없습니다.
믿지않는 가족들을 비롯해 조문오는 믿지않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줄수있으리란 작은 희망으로 알린것이 후회되고
또 후회가 되었답니다.
오시는길도 고생하셨을텐데 위로의 자리이기도 하나믿는이들의 소망과 구원의확신을
다시금 점검하고 유익한 교제의 시간이 되야 마땅할 자리가 기본적인 상식과
개념을 벗어난 행위들로 불편케해드려 참으로 찾아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죄송한맘
뿐이랍니다.
다시한번 글을통해 정중히 죄송하단말씀 전합니다
아버지는 본가에 가까이 있는 장로교회에 출석하셨고 돌아가시기전 교회 목사님께
예배인도를 부탁하시었다 들었읍니다.
입관 발인예배를 아버님 뜻에따라 그렇게 인도해주셨고 생전에 교회생활중 아버지의
모습을 몇가지 가족들에게 얘기햊셨읍니다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주로 보았던 큰 돋보기를 한손에 쥐시고 한손으로 말씀 한자
한자 짚어가며 성경을 보시던 모습...
그리고 늘 자식들을 위한 기도부탁을 잊지않으셨다는 얘기를 들었음니다
어머니 께서 돌아가시전 이제 편안하다고 말씀 하셨다 전해들었습니다
입관식에서 뵌 아버지 얼굴도 마치 주무시는 것 처럼 무척 편안해 보이셨습니다
비록 임종을 지키지 못하였으나 아버지가 벌써부터 사무치게 그리운 지금이지만
그래도 이시간 제게 큰 위로인것은 아버지가 육신의 고통과 생전의 답답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지금은 주님곁에서 편안히 쉬고 계시리란 확신이 그립고
서운한마음 큰 위로가됩니다.
장례일정을 다마치고 집에 돌아와 여섯살아들녀석이 함께 샤워를 하며
"아빠~ 할아버지 하늘나라가셔서 슬퍼~?
우리 다음에 할아버지 다시 만날수있으니까 잊어버리고 나랑같이 행복하게살자"
하고 위로해줍니다
아버님 보내드리고 나니 아들과 백일도 안된 어린 딸을 보며 더욱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는 아버지로서 잘 양육해야겠다는 책임감과 굳은 다짐을 하게됩니다.
조심히 죄송했던 불편한 마음에 인사글 올립니다
2015-08-16 08:32:07 | 이종철
안녕하세요.
오는 금요일(8월 14일)에는 금요 저녁 모임이 없습니다.
주말에 평안히 쉬시고 주일에 만나요.
샬롬
패스터
2015-08-13 11:05:41 | 관리자
진화론은 모든 창조물이 저절로 우연히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위해 우주의 연대를 계속 늘려가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에 의해 결코 우주(지구)가 오래 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여러 곳에서 발견이 되었고 그로 인해 창조과학회라는 단체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한국창조과학회 싸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 입니다.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들
(Evidence for a Young World)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04&series_id=A0003&orderby_1=editdate%20desc&page=1
부정되고 있는 수십 억 년의 지구연대
http://www.kacr.or.kr/library/seriesview.asp?series_id=A0003
2015-08-10 08:19:32 | 허광무
안녕하세요!
먼저 목사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답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올린 글에서도 언급하셨지만, 목사님은 항상 바쁘시고 주일은 더욱 그렇습니다.
질문을 올리시고 기다리실 것 같아 제가 주일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살짝 짬을 내어 답변 드리오니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래 제가 링크하는 글을 편견을 버리고 찬찬히 읽어 보시면 품고 있는 의문이 시원하게 풀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진화론의 붕괴(1~18)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cate_name=%EC%B0%BD%EC%A1%B0%EC%99%80+%EC%A7%84%ED%99%94&sfl=write_subject&stx=%EC%A7%84%ED%99%94%EB%A1%A0%EC%9D%98+%EB%B6%95%EA%B4%B4&sop=and
*성경의 연대(1~3)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cate_name=&sfl=write_subject&stx=%EC%84%B1%EA%B2%BD%EC%9D%98+%EC%97%B0%EB%8C%80&sop=and&x=36&y=14
*성경이 들려주는 기원의 연대 : 한국창조과학회가 젊은 지구 연대를 주장하는 성경적 이유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4023
*켄트 호빈드의 창조론 강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30
진리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8-09 10:07:47 | 김대용
지구의 역사는 45억년 이라는데 인류의 역사는 6000년으로 말씀하시는데 성경상에는 하나님이 천지창조 하실때 동시에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셨으니 인류의 역사도 45억년으로 봐야 되지 않나요?바쁘시지만 정동수 담임 목사님께서 직접 답신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5-08-09 08:54:05 | 오범세
대전은혜침례교회가 필요로 하는 공간을 아름답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사진 속에 성도님들의 밝은 얼굴 표정에서 은혜가 넘쳐흘러 읽는 자들의 마음에도 행복감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지역교회로서 더욱 큰 역할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샬롬!
2015-07-31 14:19:02 | 한원규
자성의 글이나 말을 통해서 삶의 바른 자세를 바라보게 합니다.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은 채움을 받기위해 애를 쓰게 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많은 내용을 공감합니다. 함께 예배드리기를 바라겠습니다. 샬롬
2015-07-27 09:57:30 | 조양교
어르신의 간결한 글에도 겸손함이 뚝뚝 묻어납니다.^^
저 또한 겸손해 보려 나름 노력하지만 정말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두더지 게임에서 머리를 내미는 두더지처럼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옛사람의 본성이 저를 낙담하게 하곤 합니다.
세월이 가도 영적 성장은 더디기만 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해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겸손하게 살아보려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글에 감사하며 종종 이곳에 묵상의 글과 소식 올려주십시요!!
2015-07-25 23:59:45 | 김대용
그러네요, 그큰 은혜와 구원의선물을 받은것을 생각하면, 절로 겸손해집니다. 다른 형제님들을 나보다 낳게 여기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또한가지 마음가짐이라고 집어보면서 저에게 되새겨 봅니다.
2015-07-25 21:49:34 | 김정호
교회가 이렇게 탄생해서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주께서 다스리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주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가 만발하길 바라겠습니다.
2015-07-25 21:41:37 | 김정호
어르신 평안하시지요~
이렇게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들을 귀를 주신것도 강건하신것도 만나뵌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인 것에 감사드리지요.
유튜브로 함께 설교 듣고 공감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2015-07-25 21:40:1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