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결정하셨습니다. 짝짝짝~~~
2023-12-13 13:06:30 | 이규환
안녕하세요?
인천 미추홀구에서 오시는 김영길 형제님(하정숙 자매님)이 최근에 폐암 판정을 받아서 항암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은 무릎 수술 받은 것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움직이지 않고 요양 중이며 1달 내로 표적 항암제를 사용하여 집중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인간이므로 고통을 당하고 병에 걸 릴 수 있습니다.
투병하는 형제님과 그 옆의 자매님을 기억하고 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롬12:15).
너희 가운데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를 노래할지어다....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사람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능이 있느니라(약5:13, 16).
샬롬
패스터
2023-12-12 12:13:25 | 관리자
한 성령님 안에서 하나 된 참된 교회 모습...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성지순례 후기 자~~~~~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3-12-12 00:17:31 | 최영오
미안하시다뇨?
무슨 그런 가당찮은 말씀을...
그저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릴 뿐입니다 ^^
2023-12-12 00:12:22 | 최영오
로마서로부터 히브리서에 이르는 14개 바울 서신서에 접하여 무척 궁금해하던 때가 있었답니다. 사도 바울은 도대체 누구한테서 그토록 위대한 진리의 말씀을 들었을까, 바로 그 점을 말입니다.
로마서 내용 일부만 대충 짚어보더라도, 불의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1:18-32),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의(3:21-26), 아담과 그리스도(5:12-21), 죄를 향해서는 죽고 의를 향해서는 살아 있다(6:1-14),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6:15-23), 율법에서 벗어남(7:1-12), 율법은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7:13-25), 그리스도 안에는 정죄함이 없음(8:1-11), 성령을 통해 양자 됨(8:12-17) 등등의 그야말로 심~~~오한 진리를 구약성경 조각들 이리저리 짜맞춰 알아낼 수는 없는, 절대로 그럴 수는 없는 일이잖습니까.
위 궁금증에 대한 답은 일단 성경에 나와 있다고도 할 수 있겠군요. ‘내가 선포한 복음은 사람을 따라 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그것을 사람에게서 받지도 아니하고 배우지도 아니하였으며 다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해주어졌느니라’라고, 갈1:11-12에 기록되어 있으니까 말입니다.
원래 궁금증이라는 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법.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 즉 1:1 PT 받은 건 그렇다 치고...그렇다면...정확히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의 계시들을 받았을까, 그 점이 또 새로이 궁금해지더군요. ^^
‘자신의 은혜를 통해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내가 자신의 아들을 이교도들 가운데서 선포하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하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아라비아로 들어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노라. 그러고 나서 삼 년 뒤에 내가 베드로를 보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보냈다’라는 갈1:15-19 말씀은 위 새로운 궁금증 관련 약간의 단서 정도를 제공할 뿐, 답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말씀 내용을 분석해 보면...1:1 PT 장소는 아라비아...뿐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참 아리끼리하죠. 아라비아에서 꼬박 삼 년 보낸 것도 아닌 것 같거든요.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다...가 다시 아라비아로 갔다라는 말은 안 나오는 걸 보면 말입니다.
위 갈1:15-19 말씀뿐 아니라, ‘계시들이 넘침으로 말미암아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 육체 안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다’라는 고후12:7 말씀 등으로 짐작컨대,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많은 특별한 계시들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위 말씀 구절들로 인하여,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의 계시들을 주셨을까...가 더욱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가끔 인터넷상을 뒤적거려 보았습니다만, 제가 궁금해하던 그런 내용에 관한 자료들은 없더군요.
엊그저께 구입한 신학원 마지막 과목 필독서 무려(^^) 세 권 가운데 ‘은혜와 근성의 사람 바울’(찰스 스윈돌 지음, 곽철호 옮김)이라는 책이 특별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속에 혹시 제 궁금증들에 대한 답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로 거의 총알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절대로(^^) 그토록 빨리는 안 읽어보죠.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사건 이후 삼 년 동안의 행적, 뭐 좀 알아냈냐구요? ^^ 알아낼 수 없었습니다. 책 내용에 따르면, 바울의 아라비아 생활에 관해 연구한 사람들 많았던 것 같습디다만, 제가 찾고 있던 답은 안 나와 있었습니다.
답은 아니었습니다만, 마치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듯한 글이 있더군요. 해당 부분만 옮겨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이 어떤 문제에 대해 침묵하면 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여러 이론들을 가지고 그 빈곳을 채우려고 한다. 바울이 아라비아로 간 여정의 목적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으므로 여러 가지 제안들이 넘쳐난다. (중략) 진리는, 우리는 모른다는 것이다.
...
더 이상은 궁금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분량을 몰라도 유분수지, 그렇잖아도 제안들 넘쳐나는 그런 곳에 얼쩡거려 봤자 다치는 일밖에 더 있을까 싶어서... ^^ ( 끝 )
2023-12-12 00:07:59 | 최영오
인천 남동구에서 오시는 김채란 자매님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3-12-11 21:12:48 | 관리자
감사합니다 늘 목사님 말씀을 매주 은혜받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참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023-12-11 20:38:10 | 이명엽
안녕하세요?
12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미가
1. 마지막 날들에, 즉 천년왕국의 때에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어디인가?(4장)
시온산 = {주}의 집, 곧 성전이 있는 산(미4:1)
2. 미가서에 예언된 이스라엘의 치리자, 곧 메시야의 출생지는 어디인가?(5장)
베들레헴 에브라다(미:5:2)
나훔
3. 대언자 나훔이 {주}의 무서운 보복과 심판과 멸망을 예언한 도시는?
니느웨(1:1,2:8,3:7)
하박국
4. 하박국의 두 번째 질문은 무엇인가?(1장)
{주}의 백성의 범죄에 대한 심판을 왜 더 사악한 이교도를 통해 하십니까?(합1:13)
5. 교만한 백성에게 {주}의 고난이 임할 때에 오직 의인은 무엇으로 사는가?(2장)
자기 믿음(합2:4)
스바냐
6. 이스라엘의 해변에 거주하던 블레셋 사람들은 원래 어디 출신인가?(2장)
크레테(습2:5)
학개
7. 학개 대언자를 통해 {주}께서 백성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인가?(1장)
{주}의 집을 건축하라(학1:8)
8. 솔로몬이 지은 처음 성전보다 스룹바벨 성전의 영광이 더 큰 이유는?(2장)
모든 민족들의 바라는 바(메시야=예수님)가 스룹바벨 성전(후에 헤롯 성전)에 임할 것이기 때문에(학2:7)
말라기
9. 율법 시대에 백성 앞에서 군대들의 {주}의 사자 역할을 하는 자들은 누구인가?(2장)
제사장(말2:7)
10. 예수님의 초림 때에 백성들의 마음을 {주}께로 돌리기 위하여 {주}께서 보낸 대언자 엘리야는 누구인가?(4장, 복음서 참조)
침례자 요한(마11:14, 눅1:16,17)
2023-12-11 10:16:48 | 관리자
시편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찬양하다", "찬미를 부르다"라는 의미가 있다. 헬라어 단어는 "성시(聖詩)"라는 의미이다.
시편은 이스라엘 민족의 찬미의 책이다. 마르틴 루터는 시편을 "작은 성경"이라고 불렀다.
대부분의 시편이 그리스도의 인격, 사역, 은혜, 고난 당하심과 죽으심,부활,승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는 기간에 관련되어 있다.
어떤 부분에선 사복음서 보다 예수님에 관해 더욱 자세하게 표현하고 기록해놓았다.
메시아에 관한 시편은 네 가지의 성격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첫째는 고난받는 메시아로서 둘째는 통치하는 왕으로서 셋째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사람의 아들로서 마지막으로 넷째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자 곧 하나님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한다.
시편에 나타난 메시아 예언 시를 PDF 파일로 첨부했습니다.모바일로 PDF파일 다운로드 하실때 Wi-Fi로 설정하셔야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2023-12-10 22:04:22 | 박세원
2023.12.10
침례받으신 18분의 형제, 자매님들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수원에서 출석하시는 전성남 자매님
남양주에서 출석하시는 최경애 자매님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이희진 자매님
부평에서 출석하시는 이항열 자매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박정덕 자매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이혜진 자매님
인천 서구에서 출석하시는 한윤선 자매님
울산에서 출석하시는 김가영 자매님
수원에서 출석하시는 황인호 형제님
남양주에서 출석하시는 이재승 형제님
의정부에서 출석하시는 서정일 형제님
하남에서 출석하시는 김동주 형제님
인천 서창에서 출석하시는 박혁 형제님
부평에서 출석하시는 박상훈 형제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홍성철형제님
인천 서구에서 출석하시는 이준원 형제님
인천 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여삼동 형제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우태구 형제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성도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더하여 침례를 진행하는데 보이지 않는곳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3-12-10 17:19:43 | 관리자
목사님말씀 감사히 모두 듣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바로알기 42에서
천년왕국 백성들의 부활은
고린도전서 15장 23-25절에 그 순서가 나와 있습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공중강림, 지상재림, 환란기 모두) 부활하고
그후 왕국을 하나님께 바치실 때 라고 그 순서가 나와 있으니
천년왕국 끝나고 사탄의 시험을 이긴 백성들이 모두 당연히 부활되리라 성경말씀 하고 있습니다
2023-12-08 11:29:40 | 변난수
두분과 함께해서 반갑고 환영합니다.
같은 지체로 함께 배우고 교제도 많이 하시면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2023-12-08 09:55:11 | 김영익
형제님 말씀에 공감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2023-12-07 10:59:27 | 이수영
형제님,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2023-12-07 10:56:15 | 이수영
성지순례를 다녀와서(3)
교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
성지순례의 또 다른 매력은 함께 하는 성도들과 교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성지순례는 자연스럽게 교제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왜냐하면 버스, 순례지, 호텔, 식당 등에서 자연스럽게 조우하기 때문이다. 약 11일 동안 총 52명의 성도들을 좀더 깊고 넓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소득이었다.
[버스 안에서]
한 버스에 26명씩 나누어 탔다. 10일 동안 한 버스를 타고 움직이다 보면 성도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것이 진짜 모습이다. 늘 같은 자리에 앉아 가는 성도도 있고, 이곳저곳 자리를 옮기는 성도도 있었다. 버스가 출발해야 하는 시간도 깜빡 할 정도로 호기심 많은 성도들도 있었다. 호기심이 강한 사람들은 한 곳에 꽂히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또 버스 안에 탄 사람들의 필요(물, 간식 등)를 자진해서 채워주는 성도, 매번 버스에 여행 가방을 싣는 데 도움을 주는 성도도 있었다.
[순례지에서]
같은 버스를 탔지만 현장에 내려서 구경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동선이 겹치게 된다. 옆으로 지나가며 한 마디씩 하게 된다. 폐허된 곳을 볼 때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정교한 곳을 볼 때는 감탄을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이 분은 이러한 것을 보고 이렇게 느끼는 구나!”라며 서로를 알게 된다. 가끔 A버스와 B버스가 순례지에서 만날 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것처럼 반가웠다.
[호텔에서 같은 방을 쓰면서]
호텔에서 잘 때는 2인 1실이었다. 부부, 모녀, 자매가 같은 방을 쓰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을 것이다. 나처럼 혼자 온 사람은 역시 혼자 온 형제와 자게 되었다. 나와 방을 같이 쓰게 된 형제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깊게 사귈 수 있었다. 무려 열흘 동안 한 방을 쓰니 무슨 말을 못할까?
[식당에서]
하루 세 번 식사 때도 교제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각각의 성도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이때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동석하는 성도들의 식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리스나 터키는 중국이나 동남아 나라들보다는 향이 그리 세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느 호텔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저녁 때 수프가 맛있었는데, 비슷해 보이는 수프가 아침에는 영 맛이 달라 먹기가 힘들었다. 나오는 메뉴마다 다 입맛에 맞을 수는 없다. 어떤 분들은 한국에서 가지고 온 김, 깻잎, 김치 등을 내놓기도 했다. 주로 빵과 과일 위주로 식사를 하는 분들도 있고, 현지식이 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두 세 번씩 가져다 드신 분들도 있었다. 어떤 성도는 너무 잘 먹어서 살찔까 걱정된다고도 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함께 한 성도들에 대해서 더 넓고 더 깊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줄곧 함께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제가 이루지게 된 것이다. 여행을 통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를 서로 주고받다 보면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 매력도 있다. 나를 웅변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평소에 이미 다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성도들의 참 모습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23-12-07 08:56:22 | 이규환
형제님 반갑습니다.
어머니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예배드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교회 오고가는 길이 언제나 평안하고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2023-12-06 19:11:54 | 이남규
어쩜 이리 고우세요.
좋은 유전자가 이어지나봐요.
함께 하는 신앙 생활이 늘 기쁘고 평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2023-12-06 01:18:37 | 김혜순
어머니와 함께 찍은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바른 말씀과 교제로 풍성한 은혜 누리시길
바라고 함께 신앙생활 하게 되 기뻐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12-06 01:14:47 | 김혜순
경기도 군포 산본에서 오시는 원정선 자매님, 조현덕 형제님(母子)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3-12-05 22:44:03 | 관리자
예쁜 사랑이와 함께 소피아자매님, 어머님이시군요. 예배시간에 어머님과 함께 뒤에 앉는 조현덕 형제입니다. 이곳에서 사진보니 다시 반갑습니다.^^*
2023-12-05 21:40:36 | 조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