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의 편지가 30년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의 영혼을 깨우는군요.
믿음이 이름만큼이나 성숙한 마음과 사랑으로 저 자신을 뒤돌아보게 만듭니다.
믿음자매님, 힘든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이렇게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얼른 회복되어 주님주신세상 마음껏 누리기를 바래요.
2018-12-07 09:11:26 | 이청원
아버지! 예수님..믿음이와 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려 애를 쓰는 저희 자식들을 봐서라도 저희 대한민국..아버지가 해 주세요..이 아이들이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기쁨 누리는 걸 보다 아버지 곁에 가고 싶어요..오늘도 성령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키우겠습니다..
2018-12-07 08:56:55 | 목영주
읽는 동안 눈물때문에 깜박이며 읽었습니다.
믿음이의 믿음이 더 견고해져서 이름답습니다.
어른들에게도 귀감이 됩니다.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는 믿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 2면 중요한 시기인데, 그러나 우리 앞날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허락하신일이기에
누구도 생각지 못할 것으로 높이 세우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씩씩하게 이겨내고 음식도 잘 섭취해서 회복이 속히 되기를-
2018-12-07 08:45:01 | 이수영
고난을 극복하는 믿음의 태도를 보면서
제 자신이 힘을 얻는 귀한 간증입니다.~~
잘 치유되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고등부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8-12-07 08:30:30 | 김세라
가슴이 뭉클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믿음이 덕분에 저를 다시 돌아보고 점검해봅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후유증없이 깨끗하게 완치시켜 주시길 기도하고 반갑게 만날 그날을 고대합니다.
2018-12-07 00:12:36 | 김혜순
지난 11월 무렵 대전에서 출석하고 있는 믿음이의 사고 소식을 믿음이의 언니를 통해 들었습니다.
학교 체육수업 중 사고를 당해 무릎을 심하게 다쳤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소식은 검사결과 무릎 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지고 뼈도 일부 골절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수술이 병원마다 일정이 맞지 않아 일주일 뒤로 미뤄진 상황에서 퉁퉁 부은 다리의 통증이 얼마나 심했을지 안타까웠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가 되었고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 있지만 3개월간 꼼짝없이 학교에 못가는 상황이 벌어져 평소 학교 생활은 물론 성적이 최상위였던 믿음이와 가족에게는 낙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텐데 워낙 밝고 착한 아이라 잘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종종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던 중 오늘은 믿음이에게 편지가 한 통 날아왔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얼마나 마음이 예쁘고 순수한지...
이름처럼 이 어려운 난관을 믿음으로 슬기롭게 잘 극복하는 믿음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 믿음이의 편지를 공유합니다.
고마우신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저 믿음이예요! 너무 오랫동안 교회 성도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 얼굴을 보지 못한 것 같아 너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안에서 수술을 잘 마치고 지금은 집에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처음 경기 중에 부상을 당했을 때는 우드득 소리가 났기에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저에게 그런 일을 허락하실 리 없다고 생각 되어 단순히 가벼운 부상이겠거니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상외로 의사선생님께서 무릎 전방 십자 인대가 완전히 끊어져 수술 밖에는 길이 없다고 말씀하셨을 때는 제 마음이 무너지고 눈앞이 캄캄해져 저절로 눈물이 나와 그 자리에서 한참 울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왜 이런 큰 일을 허락하셨는지 이때까지의 제 생활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학교 생활과 활동에 온 정신을 몰두하고 과제를 하느라 수,금요일에 갖는 기도회를 갖지 않은 지 석 달째가 넘어가고..
“믿음아! 착한 것이 다가 아니야.
하나님의 선이 네 안에 세워 질수 있도록 마음을 쌓아야한다“
수 없이 반복적으로 강권해주셨던 엄마의 말씀도 가볍게 흘러버렸던 일들도 찔려왔습니다.
참새 한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 허락함이 있어야 하는 건데. 하나님이 이 일을 허락하셨다면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떤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수술날짜가 잡히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도 하나님 앞에 원망 할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혹여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것조차 하나님 모두 다 용서해주시길 바라며
어떤 뜻이든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라는 엄마의 기도소리에
저도 제 마음을 열고 하나님 앞에 하나씩 생각나는 대로 꺼내며 기도했습니다.
한나의 기도를 듣고, 기억하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셨던 하나님께서 내 기도도 듣고 계신다는것이 제 마음에 굳게 믿어졌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13절]
너희를 향해 내가 생각하는 생각을 내가 아노라.
그것은 평안을 주려는 생각이요 재앙을 주려는 생각이 아니니
곧 기대하는 결말을 너희에게 주려는 것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내게 기도하리니
내가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리라.
너희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만나리라.
세상사람들에게는 지금 이러한 상황이 재앙으로 보여지겠지만,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는 이것이 재앙이 아닌 평안임을 믿고, 또 주님이 그렇게 약속하셨다는 것이 참 소망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말씀이 상황을 어둡게만 바라보던 저를 소망으로 이끌었습니다.
수술 들어가기 전까지는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말씀으로 나름 마음을 잡고 있다고 생각했고, 수술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수술이 많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엄마와 떨어져 수술실 바로 앞 베드에 누워 대기하는 시간 동안, 갑자기 마음에 두려움과 불안함이 밀려들어와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잠식되지 않으려고 선생님께서 주신 말씀 중 수술 직전까지 외웠던 말씀을 눈을 감고 그냥 반복해서 소리내어 외웠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기노라.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이 주는 것과 달리 내가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정말 거짓말 같이 두려움에 잠식됐던 저의 마음이 점차 평온해졌고, 수술을 담대하게 임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외롭고 무서웠을 그 순간에 제 영혼이 하나님을 부르고, 오로지 주님만이 저와 함께 계셔서 평안을 주셨고, 저의 의지와 두려움에 대한 피난처가 되어주셨습니다.
이 모든일이 나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들이고.
좀 더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축복의 시간들임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물을 수 있는 곳, 또 기도 할 수 있는 곳, 또 이 일을 해결해 주실 분이신 하나님을 실컷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도요
다리를 다쳤을지라도 잠시 받는 고난 후에 내 영혼을 강하게 굳게 하실 하나님 믿습니다.
교회 성도님들,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퇴원해서 집에서 통원치료 받고 있지만, 다리를 땅에 디딜 수 없기에 6주간 학교를 가지 못합니다. 2주 뒤에 기말고사인데 고등학교 2학년인 저에게 타격은 꽤나 큽니다. 그래서 학교 공부를 놓아야 할까, 붙잡아야 할까 계속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제 영혼이 바로서고 그 후에 모든 것에 열중하는 것이 맞기에 하나님 앞에서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렇게 결정하던 참에 선생님께서 로라 윌킨슨의 영상을 통해 이 말씀을 보내주셨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강한 힘을 주셔서, 하나님을 힘입어 담을 뛰어 넘기로 했습니다.
또 때의 따라 저에게 말씀을 보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기말고사 보러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의 동의를 얻어 교실에 skype를 설치해 집에서 컴퓨터로 동시간 수업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선생님, 저는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도를 잠시하고 수업을 듣고 또 목사님 말씀도 틈틈이 듣고 엄마랑 교제도 많이 하고 성경도 읽으며 소망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소중한 교회와 고마우신 선생님들. 사랑하는 친구들이 기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큰“ 힘낼 수 있었고, 아주 씩씩하게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고요.. 이번 일을 통해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주님이 함께 계신다면 그것이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도리어 소망이 되고,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갈 수 있는 선물인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또한 진정한 사랑과 진리의 말씀으로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교회와 교회 성도님들, 선생님, 친구들이 제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함인지 크게 느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곧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 앞에 모두들 건강하게 기다려주세요. ㅎㅎ
-멀리있지만 늘 가까이 있는 믿음이올림-
(아래 로라 윌킨슨 영상을 링크합니다.)
https://youtu.be/qaKyHnI-Yr4
2018-12-06 23:51:16 | 김경민
아멘!
2018-12-05 04:09:25 | 김남희
아멘
2018-12-04 17:10:50 | 김영익
아멘입니다!
2018-12-03 23:35:59 | 이남규
아멘.
2018-12-03 16:43:00 | 이수영
영화로우신 아버지!
우리에게 처음부터 계셨던 분을 알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영광의 주님 앞에 나아와 경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과 이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장소를 허락하여 주심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 안에 있으면서 연약한 육신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앞에 알게 모르게 너무나 많은 죄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크신 긍휼로 우리의 허물을 덮어 주셔서, 지금 이 시간 깨끗하고 거룩한 성도로 영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유토피아적 사상의 흐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진리를 덮어가고 있고,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사회 전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야 할 하나님의 총체적 진리를, 자신들의 신념과 명예욕으로 가리고 있으며, 넘쳐나는 현대문화의 풍요로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신실한 자들이 끊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 위에 세워진 이 나라가, 이제는 그 처음 사랑을 잊어버리고 가나안 족속들처럼 악이 충만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이때, 보존된 성경의 말씀 위에 세우신 이 교회에서, 빛처럼 펴져 나가는 바른 진리로 이 악한 세상의 어둠을 밀어내게 하옵소서!,
무지한 혼들을 바른 구원관으로 일깨워 생명을 얻게 하시고, 닫힌 마음들을 열게 하시며, 이리저리 바람에 밀려 요동치는 믿음들을 강하게 하셔서, 최종권위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결코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놓이게 하옵소서!
이런 일들을 위하여 미디어 사역에 온 힘을 쏟고 있사오니, 한 성령님 안에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온 성도가 힘과 지혜를 합하여 나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또한 미디어 CD와 선교 책자를 통해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하나님의 말씀이 매이지 않고, 올바른 진리를 찾는 혼들에게 바르게 보급되게 하시고, 하나도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성령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아버지, 이스라엘과 그 주변 국가들의 끊이지 않는 전쟁 소식을 접하면서 이제는 정말 말세지말에 가까이 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주님을 뵈올 그날까지,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하루하루를 마지막을 사는 것처럼, 죽어가는 혼들을 살릴 수 있는 은혜의 복음을 힘을 다하여 전하게 하옵소서!
이 일에 사랑침례교회가 하나님의 스피커가 되어서 온 세상에 바른 신약교회를 알리고, 세속화 되어 가는 복음을 바로 잡기를 원하오니, 악한 마귀의 영들이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영화로우신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고 있는 성도들의 처음과 끝을 아시는 것처럼, 각 성도의 어려움과 고통도 모두 보시고 계시오니, 제각각 가지고 있는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이겨 나갈 수 있는 시험을 허락하옵시고, 사방이 가로막혀 주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는 성도들에겐 피할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야곱이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아버지께 힘을 다하여 경배를 드린 것처럼, 사람으로서는 이겨낼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주님께서 이겨내신 것처럼, 우리에게 전가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이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을 믿사오나, 바라옵기는 바른 신약교회를 세우기 위해 필요한 재정과 지혜로운 성도들을 나날이 더하게 하옵시고, 암울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완전한 진리로 사회를 변화시킬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드리옵나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을 믿는 믿음 가운데 이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사람의 생각이나 지혜가 아닌, 오직 기록된 말씀과 바른 교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가르치고 배우게 하옵소서.
오늘 배리 호프만 목사님의 사경회와 말씀을 전해 주시는 정동수 목사님을 통해 교회가 가야 할 바른길을 밝혀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함과 분리를 성경적으로 풀어 주실 때,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영감을 더 하셔서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하시고,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예레미야처럼 뼈 속 깊이 사무치게 하옵소서!
또한 미디어로 전해지고 들려지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오른쪽과 왼쪽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눈을 열어줄 수 있도록 도와주옵시고, 말씀을 전하고 선포하는 목사님들의 가정과 기업과 지경과 모든 영역에서 악한 영들이 침범치 못하도록 도움의 영들이 함께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우리는 앞일을 알지 못하며, 육신의 눈으로는 우리를 훼방하는 영들을 보지 못합니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이 사랑침례교회를 지키사, 더럽고 추악하고 이간질하고 훼방하고 속이는 모든 악한 영들이 머리털 한자락도 건드리지 못하는 것과 같이, 강하게 지켜주실 것을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
영화로우신 아버지! 모든 성도들이 거룩함 가운데 경배를 드리고 있는 이 귀한 시간에,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천사들에게 존귀를 받으시며, 근접할 수 없는 영광의 빛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 또한 이 가운데 함께 경배를 드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성령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이 귀한 시간이, 하나님아버지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존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아직 다시 태어나지 못한 혼들이 있다면, 지금 이 거룩한 시간에 다시 태어나는 놀라운 일들이 있게 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광의 빛 가운데 거하시는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18-12-03 13:58:42 | 관리자
자매님의 글을 읽으니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다시 떠올리게 되네요.
내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그로 인해 난 얼마나 work out 이 되고 있는지..
한없이 부족한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니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2018-11-28 10:21:46 | 김상희
우리안에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향한 선하심이 여러열매들로 증명되고 있음을 봅니다.
우리의 이런 반응들이 많아졌음 합니다.
2018-11-27 07:17:35 | 김경애
자매님의 고뇌가 참 명쾌한 해답으로 work out ~ 되셨네요.
저도 다시금 마음에 세겨봅니다.
문득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빌립보서 4:13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2018-11-27 00:12:21 | 김경민
제가 죽고 싶어도 죽어지지 않는 이유는 염려와 하기싫음..그걸 비우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걸..제게는 소망이 없음을 아주 잘 깨닫게 되니 저를 저울질?할때도 말씀(정답지)에만 갖다 놓게 되었습니다.오늘은..둘째딸 과학책 사람 몸구조만 봐도 하나님 설계가 느껴지네요(눈물 찔끔^^) 마귀가 득실대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이 살아 지금도 계신다는 게 정말 다행이고 제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2018-11-26 14:46:20 | 목영주
설교를 듣고 실 생활에서 변화가 있게 된다는 소식이 설교자에겐 가장 큰 기쁨이지요.
새롭게 기본부터 돌아보고 있는데 자매님이 개인의 느낌을 올려 주니 공감이 됩니다.
2018-11-26 14:03:20 | 이수영
목사님을 통해 듣게 되는 많은 말씀들이 너무 소중한데 혹 그냥 익숙해 지나칠까 염려가 되는 가운데 자매님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한 부분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 올려 주시니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2018-11-26 12:27:07 | 김혜순
오늘 새벽, 잠시 어두운 꿈에 뒤척였습니다. 유쾌하지 않은 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어제 오후 말씀강해와 스피치 주제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유의지'를 동원해 내 자아를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이것은 나의 'WORK OUT 구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자아를 무엇으로 채우고 있기에, 내속에 내가 죽지 않고 예수님이 살지 못하시나?아니, 솔직히 믿음생활에서 내속에 내가 죽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여러차례 생각하는 기회는 있었는데 바울이 말하는 그런 것은 너무 이상적인 듯 거리감이 크게 느껴졌을 뿐입니다 이제 다시, 조금 더 가깝게,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를 채우고 있던 것을 죽이는 심정으로 예수님이 100% 사시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나는 기꺼운가? -그렇게 해봐야겠다하고 생각하며, 내 자유의지를 통해 모든 염려를 내가 붙잡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맏겨보자... 이렇게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나의 자유의지를 통한 영적 전쟁을 통과 한 후예수님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 어느정도 새롭게 갖게 된 후,생각과 잠이 섞인 잠에서 평안한 햇살을 느끼며 아침에 좋은 마음으로 깨어났습니다. 작은 결론을 내리자면, 어제의 형제님 스피치와 목사님 마태강해는, 영적전쟁을 이기려는 나의 자유의지를 깨우게 된 영적 배움이 일어나는 교제였습니다. "WORK OUT 구원!" 위해 "자유의지"가 있어야하고 나를 가장 사랑하셨고 하시고 하실 변치 않는 존재는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그 믿음'을 소중히 하는 것...
2018-11-26 11:43:10 | 오영임
글을 읽으면서 도리어 읽는 저희가 큰 위로와 감사가 넘치네요.
날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님 찬양하며 천국소망을 바라봅니다.
힘내세요!!
2018-10-20 00:50:11 | 주경선
수년전 인천논현역에서 거리전도때
예수님 믿고 천국에 가면, 지옥에 먼저 가계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마를날이 있겠느냐는 질문에
계시록 21:4절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손수 눈물을 씻어 주시면 다시는 눈물과 슬픔이 없다고 하자
어머니와 떨어져 갈 수 없다는 이세상에서의 효자를 보았습니다
형제님께서는 구원이라는 값진 효도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간구합니다.
2018-10-19 06:56:03 | 여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