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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건강하시죠.!! 자매님의 덧글을 공짜로 읽으며 지냈어요.^^ 얼마전에 올리신 글로 제 마음 바닥의 불평들이 들어나서 돌이킴의 기회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지온이는 이제 울지 않는 것 뿐이지 끓어 오르는 카리스마로 오빠들을 이기려고 해서 아직도 많이 혼나요.^^ 또 연락 드릴께요..
2015-11-12 10:22:40 | 고영빈
자매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애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킵바이블에 올라온 말씀침례교회 소식듣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가 되었네요^^ 한국에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으니 훌 쩍 커버린 아이들도 볼 수 있겠지요? 같은 시카고라도 워낙 넓은 곳이라 만나기도 쉽지 않겠지요? 나갈 수 있는 교회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우리 교회 초창기 비슷할래나? 종종 사진이랑 소식 기대할게요^^ 옥상에서 울면서 오빠들이 안놀아 준다고 울던 지온이 모습이 생각나는데 지금은 안그러겠죠? 정말 애들은 금방 커요- 건강한 모습으로 잘 키우셨네요.^^
2015-11-12 09:15:09 | 이수영
자매님^^ 다른 건 뭐 없어도 텍사스가 하늘은 엄 이쁜데 그 아래 같이 있으니 얼마나 반가운지.ㅎㅎ 자매님이 편히 이끌어 주셔서 이렇게 다시 교제도 할수 있어서 기뻐요. 이제 뭐든 궁금한 거는 자매님께 다 물어볼텐데 계속 정답 부탁드려요.^^ 언능 기회 만들어서 교제하러 가고 싶네요. !!
2015-11-12 06:29:37 | 고영빈
자매님의 소식이 올라오자마자 여러분께서 반가이 맞아주셨네요. 제가 미국에 오면서 자매님과 새롭게 교제를 시작하면서 4년이란 세월동안 살아온 얘기와 믿음생활의 어려움 등을 나누며 저도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여전히 형제자매님께서 사랑교회를 그리워하며 말씀을 꾸준히 듣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움에 그러면 그렇지 했답니다.ㅎ 거리는 좀 멀지만 같은 텍사스에 있다보니 서로 보고싶은 마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질 수 있어 기뻤지요.ㅎ 지용 지웅 지온이가 정말 의젓하고 예쁘게 많이 커서 저도 깜짝 놀랐네요. 사진이라도 한 장 찍을 걸 그만 깜박해서 아쉽네요. 동병상련이랄까 저에게는 미국생활의 선배를 만나 반가운가운데 믿음 생활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을 얻어 분발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랍니다.^^ 사랑교회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더 반갑네요. 종종 근황을 알리며 주안에서 위로받고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끈끈한 교제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2015-11-12 01:49:01 | 김상희
박노칠형제님이 우리교회 초창기 주일학교 교사로서 수고를 많이 하시다 가셨지요. 이렇게 멀리 떠난 성도들이 끊임없이 사랑교회를 지원하고 아껴주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이고 복받은 교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몸은 떨어져 있어도 늘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지체가 있다니 감사하고 큰 .힘이 됩니다..
2015-11-12 00:56:23 | 오혜미
아 형제님...궁금증이 풀렸어요.^^ 글을 올리시는 분이 저희가 아는 분이신가..궁금했었거든요. 글을 자주 올리셔서...저희가 아는 분이 아닌 줄 알았어요.ㅎㅎ 이전 글도 잘 읽었어요.!! 자매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2015-11-11 23:20:12 | 고영빈
지온맘 영빈마마 고영빈 자매님. 언제나 소식주시나 기다렸습니다 자매님. ^^ 우리 지용이, 지웅이, 지온이 정말 많이 자랐군요. 박형제님 말씀은 적지않으셨는데 ..... 두분이 이름 남기셨으니 잘 계신거로 ㅎㅎ. 우리 아이들, 성화는 고1, 첫째 동화는 내일이면 수능을 보는 고3 이 되어있네요. 자매님, 이렇게 소식주시어 정말 감사하고 반가워요. 주안에서 함께 하고 있으니 이리 연락이 가능한거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종종 자주 소식 주셔요.^^
2015-11-11 22:23:30 | 이청원
형제님, 잘 지내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예전 교회에서 지역모임 같이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사랑침례교회에 처음 참석할때 형제님이 미국으로 가셨다는 얘길 듣고 아쉬웠어요. 저도 여기서 잘 정착하고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도 많이 컸네요^^
2015-11-11 22:04:18 | 박진태
안녕하세요? 형제님,자매님 지용,지웅,지온이도 많이 컸네요 오랫동안 서로 잊고 지내다가 이렇게 접하게 되니 매우 반갑지요? 가끔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기도 했어요 박선규,임영희뿐만 아니라 몇분이 사랑침례교회에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인터넷으로 같은 말씀을 듣고 있다고 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유~ 너무 반가와요. 사진보니 정말 보고싶네.. 집으로 전화 좀 해요. 벌써 자매님 목소리 귀에 들려~ 옆에서 예준이가 애들 사진 보고 막 소리지르고 난리에요 저 큰 건 생각못하고.(선규댁)
2015-11-11 21:09:58 | 박선규
안녕하세요. 텍사스 켈러에 살고 있는 박노칠/고영빈 부부입니다. 사랑침례교회를 떠나 온 지 4년이 되어 가는데 부족한 탓에 무심히 세월을 보냈네요. 막상 편지를 쓰려하니 뭐라 써야 할지...그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형제/자매님들과 교회 학교 아이들이 보고 싶네요. 저희가 오래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날까지 홈피를 통해 말씀과 글들, 소식들과 여러 모양의 사진들을 보며 배우는 바가 크고 또 힘과 위로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리움과 부러움으로 언제 한국 가서 다시 함께 하나 라는 바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목사님께서 올리신 텍사스에서 보내온 메일의 글을 읽고 너무 반갑고 또 부끄러운 맘도 들었습니다. 그동안 영원함에서 문자 그대로 세상이 창조됨과 변치 않는 구원과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소망과 또 바르게 찬양을 드리도록 저희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만 신경 쓰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소망이 있고 부끄러울 것이 없으므로 여러 방법으로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그런 중에 KeepBible을 통해 이곳에서 킹 제임스 성경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교회도 알게 되었습니다. 바른 성경 안에서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것에 힘을 모아 열심을 내야겠다는 건설적인 다짐을 하게 됩니다. 목사님께 메일을 보내신 분의 자매님과는 오늘 연락이 되어서 전화로 잠깐이지만 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곧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이곳 텍사스 달라스에서 몇 가정이 모여 배우며 나눌 수 있는 것에 기쁨이 생기네요. 아무쪼록 말씀침례교회가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잘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하나님 안에서 보고 싶은 사랑침례교회 가족분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바라고 힘쓰시는 선교 사역이 이 마지막 때에 세계 곳곳에서 속히 열매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지용Joshua, 지웅Caleb, 지온Zion 이 잘 키워서 언젠가 찾아뵐게요.^^                                       지용Joshua, 지웅Caleb, 지온Zion이의 현재 모습
2015-11-11 18:52:51 | 고영빈
처음 두 가족이 모인다고 광고하셨는데 두배인 네 가정이 모이셨군요. 모임이 은혜롭게 잘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뜨거웠을 마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진리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가는 가운데 날로 날로 지체들이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2015-11-06 06:52:37 | 김상희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영적인 부흥회를 하고 온 느낌이었어요.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 성경이 가르쳐준 예배와 교회의 의미를 되새긴 시간이었지요. 신약교회 독립교회 침례교회 를 추구하며 킹제임스 성경의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세워지는 모임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토론토에 세워지도록 용기와 희생을 가진 성도들의 모임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5-11-05 12:39:26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