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역성경으로 말씀을 읽을 때 좋아했던 구절이 이사야 26장 3절,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입니다.
여기서 심지는 우리가 쉽게 연상할 때 초를 지탱하는 심지를 이야기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음이 한결같고 믿음직스런 사람을 이야기 할 때도 '그사람 심지가 참 곧은 사람이야'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흠정역으로 보니,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같은 말씀인데도 참 의미가 확연하지요.
우리에게 보다 명확하고 선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사실이 참 새삼 은혜로 다가옵니다.
다음은 제임스 낙스목 사님이 쓰신 <성령의 열매>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요즘 자매모임에서 <성령의 열매>를 읽고 함께 교제를 나누기에 어젯밤 읽다가 너무 좋은내용이라 잠시 공유합니다.
여기 보시면 지키시는 분은 주님이시며 그분은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십니다. 완전한 평강(perfect peace)이란 말씀이 실로 놀랍지 않으십니까? 누구를 지키십니까? 그의 생각(whose mind)이 주님께 머물러(is stayed)있는 자를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만의 세계를 생각 속에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각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발적으로 생각을 주님과 주님의 말씀에 고정시키는 사람들에게는 완전한 평강(화평, 평화)을 보장해 주시는 것입니다.
디모데 전서 6장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건강과 질병을 스스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질병이 왔을 때도 우리의 생각을 주님께 머물게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과 번영을 스스로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난이 닥칠 때도 우리의 생각을 주님께 고정시킬 수는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올바른 선택이 우리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환경과 여건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thought)이 문제입니다.
우리의 악한 추측과 상상과 생각을 사로잡아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진실한 것, 정직한 것, 올바른 것, 순수한 것 ... "이런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며 살아갈 때 영적 승리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의심, 두려움, 염려, 분노, 쓴뿌리, 이 모든것들 대신 위에 열거된 아름다운 것들이 우리의 생각을 가득 채운다면 곧 그것이 승리입니다.
우리 모두 생각대신 기도를 하십시다. 아멘!
구구절절 귀한 내용이라 올려봅니다. 샬롬~
2014-12-11 09:45:37 | 김경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회 곳곳에서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섬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새해 우리 앞에 다가올 더 풍성한 은혜, 더 깊은 교제, 더 신실한 섬김을 위해
얼마 안 남은 올 한해를 지혜롭게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모두 강건하고 평안한 12월의 남은 날들 되십시오.
2014-12-11 09:21:31 | 김대용
뵐 때마다 항상 만면에 웃음 가득 반갑게 맞아 주시고 상대에게 든든한 마음이
절로 들게 해주시는 조양교 형제님께서 새해 복음전도자로서 사역하시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2015년에는 좀 더 내실을 기하고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교회로 나아가는 데
크게 일조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젊은 후배들도 잘 이끌어주시고 더 깊은 교제 속에서
연륜에서 나오는 값진 지혜와 교훈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펼쳐질 형제님의 사역을 모든 성도와 함께 열렬하게 응원하겠습니다~!!
2014-12-11 09:12:24 | 김대용
우리 교회에 이런 기쁜 일이 있는데 축하인사가 늦었네요...
복음의 전도자... 참 귀한 사명이니 만큼 형제님과 자매님 그리고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도우며 교회를 세워가는 2015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축하드려요~^^
2014-12-11 08:41:20 | 김경민
이럴 땐 스마트 폰이 아쉽네요...
꽃다발이나 폭죽 같은 이모티콘 으로 감사와 축하인사를 나눈다면 훨씬 생동감이 넘칠텐데요... 한 해동안 애쓰신 분들에 대한 감사... 그리고 새롭게 한 해동안 수고해 주실 분들에 대한 감사... 댓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더라도 모두가 이런 마음이시리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2014-12-11 08:36:06 | 김경민
선임 직분자님들의 부부 명단을 눈여겨 읽는 내내 마음 속 평안이 자리합니다.
참으로 많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교회를 섬겨주실 그 선한 열정을 성원합니다.
올 한 해 고단한 직능을 위해 애쓰신 성도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2014-12-11 00:50:16 | 최상기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4:17)"
만약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다면 얼마나 반갑고 기쁘겠습니까! 하지만 그 순간은 너무나 짧아서, 우리가 그분을 보고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즐거워하는가 싶으면, 어느 새 그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장차 주님의 얼굴을 마주하고 뵙게 될 날을 생각만 해도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모릅니다. 그때가 되면 그분께서는 잠시 머물다 떠나시지 않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구세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경이로움에 잠겨..넋을 놓고 바라보리라. 영원 속에서 그분의 기이한 사랑을 흠모하리라..)
천국에서는 마귀가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계21;4)" 하신 말씀처럼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습니다. 아무 걱정도 없이, 찬란한 영광중에 계시는 우리 주님을 벅찬 가슴으로 영원히 찬양할 것입니다. 주님의 그 빛나는 얼굴을 항상 바라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마음 설레는 일입니까!
아, 그 날이여, 언제나 오려는가! 언젠가 저 죽음의 문을 넘어서면, 우리는 빛나고 높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우리 주님의 눈부신 영광의 임재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과의 말할 수 없는 기쁨의 교제를 누리는 천국의 입구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죽음이란, 보내는 우리에겐 아쉬운 이별이지만, 떠나는 본인에게는 사랑의 주님과의 설레는 상봉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슬퍼하면서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스펄전의 묵상중.
"소천하신 장모님을 생각하며 발췌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찾아오셔서 위로해주신 형제 자매님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2014-12-11 00:29:39 | 박진태
교회의 조직성과 성도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시점에 중요한 직능을 확보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연약한 첫 걸음이 더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전도 사역의 신실한 지계석임을 믿습니다.
어려운 직분을 감당하실 조양교 형제님의 활약을 성원하며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2014-12-11 00:13:43 | 최상기
식사 준비 형제님들이 도와주시는 수고를 하시는데 각 조마다 특색이 있어요~
설겆이 당번이 되시는 분들은 재빨리 식사를 하시고 설겆이에 임하시는 모습들 참 감사하고요~
시차를 두고 식사하러 내려오게 되면서 길던 줄이 많이 줄었고요^^
항상 모든일에는 사랑의 수고가 따르지요.
우리는 모두 주님의 눈앞에 있기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섬기게 됩니다.
여러가지 모습으로^^
2014-12-10 22:02:36 | 이수영
지나간 주일 사진을 보면 늘 느끼는 거지만 참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음악회 준비하는 아이들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4-12-10 21:52:44 | 김혜순
교회의 중차대한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마음에 큰 부담이 됩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담임 목사님을 잘 보좌하고, 교회 지체들의 필요에 적극 부응하여 사랑침례교회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일침을 가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주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이 이 시대에 굳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직무를 허락하신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4-12-10 20:59:41 | 조양교
2014년의 마지막 달 12월, 그 첫째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최근 출간된 '동성애, 과연 타고나는 것인가'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인권이라는 포장지에 동성애를 담으려는 악한 시도들이 곳곳에서 보이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동성애가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과연 선천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학자들의 전문적인 분석이 담긴 책입니다.
페이짓수가 얼마 되지 않아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교회 서점에 4권이 비치되어 있으니 한 번씩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예배를 위해 서울 역촌동에서 오시는 임화숙 자매님의 특별찬송이 있었습니다.
수북히 쌓인 각종 재료들이 주방에서의 수고를 대변해 주고 있네요.
박진석 형제님의 재료 투하와 노젓기 신공이 음식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카레덮밥~~~~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카레덮밥 흡입~~
아아... 먹을 땐 맛있었건만 남은 건 쌓인 설거지로다~~~ @@
늘 이 자리를 형제님들께서 채워주고 계십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식후에 송도/주안의 지역식구들이 담소를 나누고 계시네요~
오후에는 주안에서 오시는 최재원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우리 귀여운 유치부 아이들이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년부가 돌아오는 주에 예배를 위해 특별찬송을 준비한다네요~ 기대하겠습니다! ^^
초등부의 윤찬수 형제님이 사고 후 좋아져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어서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중고등부는 피자파티가 열린 모양입니다.
우리 준영이 많이 먹어라~ 수능 보느라 고생 많아서 헬쓱해진 것 봐~~~^^
본인은 아볼로파(피자 상호가 아볼로~ㅋ)라며 맛있게는 먹었으나 양껏 못 먹은 우리 이성준 선생님... ㅎㅎㅎ
자, 음악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주 열심히 자기들끼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초등부 오케스트라의 모습이 참 대견하고 기특해 보입니다.
모두 자~알 준비해서 하는 이와 보는 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아~요!
2014-12-10 20:30: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잘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는 집사와 지역 인도자 임기를 1년으로 하고 연임 의사를 물어 다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404
2015년에는 7분이 집사의 직무를, 7분이 지역 인도자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집사
고경식(유금희)
김영삼(임성희)
김형욱(윤영원)
정명도(선우진실)
허광무(최병옥)
홍승대(이청원)
하원범(임연수)
지역 인도자
김영식(심경아): 부천
김영익(임정숙): 안산/광명/구리/남양주 (*) 2015년부터는 구리/남양주는 안산/광명과 합쳐짐.
김형욱(윤영원): 분당/용인
박선규(임영희): 일산 먼 곳배종석(여한숙): 인천 논현
하원범(임연수): 송도/주안한원규(김선희): 서울, (*) 파란색은 신규 임명
집사의 경우 '집사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형제님'으로 불러 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2014년 12월 21일에 임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라기는 모든 직무 수행자들이 자발적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채움으로써 목사와 더불어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목사나 집사 및 지역 인도자는 대접을 받는 직무 수행자가 아닙니다.성도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맡은 직무가 다를 뿐이지 주님 안에서 형제들입니다.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먼저 남을 대접하고 섬기는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디 저를 포함한 모든 직무 수행자들이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하나님 안에서 좋은 지위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집사 및 지역 인도 형제님들에게 어려운 사정이나 교회의 필요를 알려주시고 사랑과 인내로 이분들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직무 수행자들에게 교회를 대신해서 감사를 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10 18:07: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에서는 이번에 조양교 형제님을 복음 전도자로 임명하여
주님의 복음 사역에 헌신하게 하려 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237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ssion&write_id=124
조양교 형제님은 오래전에 성서침례교회에서 근본적 신앙을 갖게 되었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예수님의 신약 교회를 확고히 믿는 분입니다.
또한 사랑침례교회 신학원 전 과정도 수료하여 복음 전도 사역에 거침이 없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040
이에 집사회에서는 조양교 형제님의 사역에 대해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1. 조양교 형제님을 복음 전도자(전도사)로 임명한다.2. 우선 1년 동안 교회 회원 관리 사역을 하게 하고 그 이후에 연임 여부를 정한다.3. 호칭은 전도사로 자매님은 그대로 자매님으로 한다.4. 교회의 여건상 전임 사역이 필요치 않으므로 파트타임 사역을 하도록 하고 소정의 사례비를 드린다.5. 중간에 다른 지역에서 사역자 초빙을 받으면 교회와 상의해서 직무를 수락해도 된다. 이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12월 21일 오전에 임명하고 2015년부터 직무를 수행하게 하겠습니다. 이로써 내년부터는 성도들의 교제가 더 친밀히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10 17:40:01 | 관리자
맞아요~ 어떤 환경에 있든지 주님으로 만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모든것이 감사한거죠. 좋은 글 감사드려요^^
2014-12-10 12:16:02 | 이수영
샬~롬
저는 노란 들국화 향기보다 하얀 백합꽃 향기를 참 좋아합니다.. "어두운 밤이되면 은은히 비춰주는 달과별을 보며 너는 외롭지 않고 즐겁다고 속삭이겠지" 란 글귀에선 그간 잊고 살았던 어릴적 소녀의 감성을 깨우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살수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떠한 환경이 주어지든 그 환경을 잘 다스리고 정리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면서 감사를 드리는 사람은 분명 능력의 하나님 손에 붙잡혀 사는 사람이며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라 믿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을 통해 속마음을 짐작할수 있으며
좋은말에는 늘 향기로운 냄새가 나고 나쁜말에는 늘 독한 냄새가 난다는 탈무드의 지혜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새겨야할 말임을 또 한번 깨닫습니다..
오늘 우리가 어느곳에 있든 잠시라도 주님의 기쁨의 도구로
쓰임받는 시간 되길 기도 합니다..
자매님,귀한글 감사 합니다.^^
2014-12-10 11:44:26 | 이명숙
지난 주일에는 장모님이 돌아가셨다고 떡을 제공해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인지 몰라서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장례식에도 가보지도 못하고 떡만 맛있게 먹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섬기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어느 형제님인지 살짝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늘 좋은 글은 보는데 어느 형제님인가도 궁금했고요.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14-12-10 06:43:58 | 윤정용
잘 살아가는 길
어떤 시골 마을에 이상한 장사꾼 하나가 들어 왔습니다.
그 장사꾼은 이렇게 외치면서 마을을 누비고 돌아다녔습니다.
“자, 여기 잘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잘 사는 방법을 사시오!
이 방법을 사면 절대 실패하지 않고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집안에 있던 사람들은 장사꾼이 소리치는 말을 듣고 집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길을 걷던 사람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장사꾼이 떠들고 있는 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이렇게 잠깐 사이에 장사꾼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여보시오, 세상을 잘 사는 방법을 내가 사겠습니다.”
사람들 가운데에 섞여 있던 한 랍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덩달아 “나한테도 파시오. 나도 삽시다.”하고
떠들어 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사꾼은 다른 장사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옷도 잘 입었고 흰 수염을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 점잖게 생긴 노인이었습니다.
“자 여러분! 내 말을 똑똑히 들으시오. 오늘은 특별히 잘 사는 방법을 공짜로 나눠 주겠소.
바로 이 말이 세상을 잘 사는 방법이오. 사람의 속은 들여다볼 수 없지만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통해 속마음을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좋은 말에는 늘 향기로운 냄새가 나고 나쁜 말에는 늘 독한 냄새가 나는 법입니다.
혀는 사용하기에 따라 가장 좋은 것도 되기도 하고 가장 나쁜 것도 될 수도 있습니다.”
ㅡ탈무드 지혜의 책에 있는 글을 옮겼습니다.ㅡ
우리가 다 많은 것에서 실족하나니 만일 어떤 사람이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이라. 약 3 ; 2
주여 나를 잡아주소서
찬란하게 아름다운 세상에 취해서 마음을 뺏기고 주님을 잊고 살까 두렵습니다.
달콤한 세상 재미에 빠져 먹고 마시며 즐길 때 주님의 십자가를 멀리 떠나갈까 두렵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 나를 받아 주소서. 외롭게 홀로 서 있을 때 포근한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감싸 주시고 힘이 없고 연약하여 울고 있을 때 주님께서 힘 있는 능력의 손으로
나를 잡아 주소서.
주여 나를 주님의 기쁨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내가 주님을 의지합니다.
환 경
사람이 살아가는 데 그 환경은 벗어날 수가 없답니다.
환경을 잘 다스리고 정리해 나간다면 어떠한 환경도 그 사람에게는
좋은 벗이 될 수 있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 보면 그 환경이 그 사람을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어떠한 환경이든지 지배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이 그를 감당치 못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는 능력 있는 분의 손에 붙잡힌 자일 것입니다.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그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라면
아무도 이런 삶을 살 수 없답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감사하는 자는 그분의 자녀일 것입니다.
들 국 화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들판에 홀로 피어서 열심히 열심히 아름다운 모습을 바람에 휘날리며
그윽한 향기를 멀리멀리 보내고 있는 들에 핀 들국화야!
무엇이 그리 기뻐서 늘 방실방실 웃으며 해님을 보고 웃고 있느냐 ?
어두운 밤이 되면 은은히 비춰주는 달과 별을 보며 너는 외롭지 않고 즐겁다고 속삭이겠지.
바람에 부탁해서 삭막한 도시 속에서도 맡을 수 있도록 너의 그윽한 향기를 실어 보내렴.
지치고 찌든 삶 속에서 너의 향기로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아주 많이 보내다오.
눈으로 안 보여도 너의 존재로 세상이 아름다움을 가꾸어 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는 행복할 거야 .
ㅡ 위의 글 들은 십 년 전쯤 적어 놓았던 글들입니다. ㅡ
2014-12-10 06:30:37 | 윤정용
계획안을 보기만 해도 참 풍성하고 은혜로운 찬송과 음악의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1일 그 어떤 따스한 난로보다 훈훈한 온기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주는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은혜로운 연말 음악회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고 치밀하게 음악회를 기획하고 계획안을 올려주신 노고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불어 음악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12-09 17:15:23 | 김대용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까지 자신을 못 박은 죄인들의 용서를 하나님께 간구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우리의 용서라는 것은 심지어 사치로까지 여겨집니다.
때로 사람들은 남들이 보기에 관계가 금방 회복되고 화목하게 보이는 것만을 용서와 화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자신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요 동역자였던 바나바와의 강렬한 갈등을(행15:36~41)
제법 시간이 흐른 뒤에야 바로 그 갈등의 원인이었던 마가에 대한 애정 어린 평가로써(딤후4:11) 갈무리했던 것처럼
어떤 경우에는 화해의 열매가 무르익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용서와 화해의 삶을 살 수 있길 저도 간절히 소망합니다.
개인적인 어려움과 분주함 속에도 변함없이 신실하게 좋은 글을 다듬어 올려 주셔서 항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12-09 16:49:05 | 김대용